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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44
이 글은 9년 전 (2017/2/24)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제가 잘못했어요." | 인스티즈 

 

 

 

 

 

"끅, 그러니까 그만하세요, 네?" 

 

 

 

도련님 너 × 몸종 나 

 

 

 

항상 날 괴롭히듯 골려주는 너에도 고분고분 네게 순종하지만 다른 어린 몸종 아이가 한 실수를 감싸는 날 보고 아이를 회초리로 치려는 너에 아이 대신 맞겠다 자처했어요. 심술 난 너가 봐주지않고 매질을 한 탓에 결국 아파오는 종아리를 붙잡곤 울음을 터뜨린 나.  

 

 

 

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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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
원우

(네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쓰고 있던 안경을 고쳐 쓰고 매를 바로잡는) 그만하긴 뭘 그만해. 잘못했으면 맞아야지. 똑바로 안 서? 아직 다섯 대 더 남았는데, 더 맞고 싶으면 계속 그러고 있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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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가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네게서 살짝 떨어져 비틀거리며 말하자 매를 다시 쥐며 말하는 너에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는)너무 아파, 아파요...제가 다 잘못했으니까 용서해주세요. 너무 힘들어요...흐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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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서럽게 울며 제게 싹싹 비는 너에 왠지 모를 짜증이 샘솟아 매를 바닥에 내팽겨치듯 던지고 네게 다가가는) 네가 다 잘못했어? 뭘 잘못했는데.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하고 끅끅대는 네 볼을 손가락으로 툭툭치며) 말해봐. 뭘 잘못했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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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네 질문에 말문이 막혀 좀 처럼 대답하지 못하면 내 볼을 툭툭치며 말하는 너에 눈물로 잔뜩 얼룩져 엉망이 된 얼굴로 널 올려다보며 대답하는)도련님, 말씀 제대로 안 들어서, 끅, 죄송, 죄송해요...흐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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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무슨 말을 안 들었는데, 네가. (제 잘못이 아님에도 끝까지 제 잘못이라며 사과하는 네가 이해가 가지 않아 답답하다는 듯이 머리를 쓸어넘기는) 너, 나랑 장난해? 똑바로 대답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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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3에게
(숨을 작게 헐떡이며 울면 똑바로 대답하라는 네 말에 작게 몸을 움츠리며 자신없는 목소리로 말하는)제가, 도련님이 똑바로 서 있으라고 했는데,끅, 너무 아파서...죄송해요...흐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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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글쓴이에게
아니, 그거 말고. 애초에 네가 무슨 잘못을 해서 맞고 있는 건지 말해봐. (바닥에 내팽겨져 있던 매를 다시 주워 잡고는) 제대로 답 안 하면 더 맞고 싶다는 거로 알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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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4에게
(매를 다시 주워 잡는 너에 안색이 하얗게 질려 울음소리도 내지 못하곤 피가 안 통하도록 입술을 꽉 깨물다 고갤 푹 숙인 채 말하는)제가, 대신 맞기로 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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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글쓴이에게
그래, 그거야. (이제야 좀 말이 통한다는 듯이 제 소매를 걷어 올리며) 쓸데없이 대신 맞기로 한 이유가 뭐야. 맞는 게 취미야? 아니면, 맞는 기 취향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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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5에게
(네 말에 아니라는 듯 고갤 저으며 말하는)제가 대신 맞지 않았으면, 그 애는 아직 너무 작아서 못 버텼을거에요. 차라리, 제가 맞는 게 나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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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글쓴이에게
네 말은, (네 이마를 툭툭 치며) 내가 너무 작은 애를 버티지도 못할 만큼 때릴 거니까 차라리 내가 대신 맞겠다, 이 말이잖아. 네가 모시는 도련님이 그딴 쓰레기로 보여서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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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6에게
(내 이마를 툭툭치며 말하는 너에 아차 싶어 입술을 꼭 깨물다가도 평소에 워낙 날 괴롭히던 너였기 때문에 네 말에 어느정도 반박 할 수가 없어 말문을 잃은 채 대답하는)...그게...죄송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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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7
글쓴이에게
(제 말이 맞다는 듯이 반박조차 안 하고 사과를 하는 네가 어이가 없어 픽 헛웃음을 흘리고는) 그럼 맞을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 종아리 똑바로 대. (부들부들 떨리는 네 다리를 가만히 쳐다보다 매를 높게 올려 내리칠 때마다 뚝뚝 끊어서 얘기하는) 누가, 그런, 생각, 하래, 어? 내가 만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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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7에게
(종아리를 다시 대라는 네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덜덜 떨리는 손을 꾹 쥐고 다시 종아리를 내밀면 이전보다 세게 회초리를 내리치는 너에 터진 듯한 종아리가 아파와 그저 고갤 저으며 다시금 울먹이는)그런 거, 아니에요...아으...잘못, 잘못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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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8
글쓴이에게
그런 게 아니면 뭐야, 순영아. (매를 바닥에 내려놓고 쪼그려앉아 네 종아리에 내려앉은 피멍을 어루만지다 너를 올려다보며 꾹 누르는) 응? 왜 대답을 못해. 부정도 안 하고, 그저 죄송하다고만 하는 거면 인정하는 거잖아. 그렇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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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8에게
(겨우 다리를 버티고 서 있으면 내 종아리를 꾹 누르는 너에 아파서 소리도 내지 못하고 고갤 도리도리 젓다가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무너져 앉는. 이내 끙끙거리며 작게 앓는 소리를 내며 말하는)제가,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제가 잘못했으니까, 끅, 제발 용서해주시면, 안, 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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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9
글쓴이에게
(무너져버린 네 뒤통수를 픽 웃으며 쓰다듬는) 내가 왜 용서를 해줘야 해, 순영아. 타당한 이유라도 말해봐. 혹시 알아, 내가 들어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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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9에게
(내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말하는 너에 무어라 확실한 대답을 찾지 못하곤 말을 흐리기만 하는)그게, 그러니까...흐으...죄송해요. 잘, 모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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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0
글쓴이에게
(잘 모르겠다는 네 말에 예상했다는 듯이 네 뒤통수를 세게 눌러 바닥에 밀착시키는) 숨 제대로 쉬고 싶으면 앞으로 또 맞을 짓 했을 때 어떻게 할지 정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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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0에게
(내 뒤통수를 세게 눌러오는 너에 숨이 눌려와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로 울먹이며 다급하게 대답하는)도련,도련님이 주시는 벌, 다, 전부 다, 무엇이든 달게 받을게요. 아,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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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1
글쓴이에게
(네가 켁켁대며 다급하게 하는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손에 힘을 푸는) 일어나서 앉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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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1에게
(손에 힘을 푸는 너에 그제야 탁 들이켜지는 숨에 약하게 콜록거리는. 이내 앉으라는 네 말에 잔뜩 부어오른 종아리가 아파 머뭇거리다 제대로 앉진 못하곤 어정쩡하게 앉아 네 눈치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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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2
글쓴이에게
(무릎을 꿇은 것도, 일어선 것도 아닌 자세로 앉아있는 너에 그제야 알겠다는 듯이 너를 일으켜 제 침대에 앉히고 그 앞에 다시 쪼그려 앉는) 앞으로 잘못 안 할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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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2에게
(날 침대에 앉히곤 말하는 너에 크게 고갤 끄덕이며 입술을 꼭 깨무는)안 할게요. 절대, 절대로요. (이내 긴장이 풀렸는지 아까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종아리의 통증에 작게 얼굴을 찡그리며 앓는소리를 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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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3
글쓴이에게
(항상 혼을 내고 제가 치료를 해줬듯 마찬가지로 서랍에서 구급상자를 꺼내 약을 손가락에 짜내고는 가만히 보고만 있는 너를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쳐다보는) 침대에 엎드려 봐. 이러고 있으면 바르기 어려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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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3에게
도련님 침대에 어떻게... (엎드리라는 네 말에 감히 도련님인 네 침대에 제가 엎드리듯 누울 수 없다고 생각해 잠시 머뭇거리다가도 얼른 엎드리지 않고 뭐하냐는 네 말에 결국 최대한 조심스레 네 침대에 엎드리는. 이내 내 종아리에 닿는 약의 느낌이 따가워 아픔을 참아내려 작게 낑낑거리는)아으...아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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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4
글쓴이에게
(우물쭈물 대는 네 행동에 슬슬 짜증이 올라오려고 하는 걸 눈치챘는지 결국 엎드리는 너에 만족스럽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약을 발라주는) 가만히 있어. (살살 약을 바르며 네 종아리를 어루만지는) 앞으로 괜히 나서서 대신 맞으려 들면 그냥 너 죽고 나 죽을 때까지 맞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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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4에게
(팅팅 부은 종아리를 어루만지는 너에 입술만 깨문 채 아픔을 참고 있으면 나지막이 말하는 네 목소리에 진심이 느껴져 잠시 할 말을 잃은 채 가만히 있다 말하는)...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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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5
글쓴이에게
(쪼그려 앉았던 다리를 펴 무릎을 주먹으로 툭툭 두드리며 네 옆에 앉는) 일어나 앉아. (크게 아프지는 않지만 매를 쥐느라 벌게진 제 손을 펼쳐 보이며) 너 때문에 매 쥔 손 아프니까 나도 네가 치료해줘야지. 저기, 저 상자에서 약 하나만 꺼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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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5에게
(일어나 앉으면 빨개진 손을 내보이는 너에 잔뜩 울상이 되어 구급상자에서 약을 꺼내 네 손을 조심스레 쥐곤 말하는)죄송해요. 저 때문에 괜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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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6
글쓴이에게
응. 너 때문에 괜히 이렇게 됐네. 그러게 왜 그랬어, 순영아. (조심스레 손을 쥐고 살살 약을 발라주는 널 쳐다보다 고개를 휙 돌리고는) 오늘 또 할 일 뭐 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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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6에게
(혹여나 네 손에 아플까 약을 아주 살살바르는데 집중하고 있으면 들리는 네 말에 입술을 꾹꾹 누르며 대답하는)주인님 심부름이랑...집 안 청소랑, 서재 정리랑...조금 많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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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7
글쓴이에게
됐어, 하지마. 심심하니까 나랑 놀아. 다른 애도 있는데 그걸 왜 네가 다 해. 아까 그 혼날 뻔했던 걔한테 시키면 되지. 본인도 본인이 잘못한 거 잘 알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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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7에게
(네 말에 무어라 말하려다가도 이내 네 얼굴을 힐끔 보곤 고갤 끄덕이며 말하는)알았어요. 도련님이랑 같이 있을게요. (이내 네 손 치료를 마치곤 조심스레 붕대까지 얇게 두른 뒤 약을 다시 상자에 넣곤 말하는)...이제 뭐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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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18
글쓴이에게
(붕대가 감긴 제 손을 만지다 네 말에 시계를 보고는) 밥 먹어야지. 밖에 아무나 불러서 여기로 밥 좀 차려달라고 해. 네 것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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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18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곤 침대에서 일어나 절뚝이는 발걸음으로 밖에 나가 지나가는 하인 한명을 조심스레 불러세우는. 이내 엉망인 내 모습을 보고 괜찮냐며 물어오는 말에 어색하게 웃으며 도련님 식사를 준비해달라고 말하는. 이내 다시 방에 절뚝이며 들어오며 말하는)금방 차려 주신대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도련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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