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모한테 저런 말을 들었거든...
작년에 재수하는데 내 본진 컴백한단 소식 듣고
헐 컴백이라니ㅠㅠㅠㅠ 이러면서 좋아하니까
정신차리라면서 잔소리 하시고 내 본진 깎아내리는 심한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ㅠ
심지어 걔넨 팬들 돈줄로 밖에 안 봐~ 걔네가 너네한테 왜 우리 팬들 사랑해요~ 이러는데?
너희 덕분에 돈 버니까 돈줄 안 끊기려고 그러는거야. 그러시는데 와 진짜 마상...
나 그래서 한참을 바락바락 우리 애들 그런 마인드로 팬들 대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계속 저 말 반복...
팬들 솔직히 진짜 내 새끼만 믿고 내 새끼만 보고 가잖아.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너네가 우리 애들 어떤 애들인지 잘 모르면서 말 함부로 한다고 하잖아.
난 가족한테 저 말을 들었지만 본진한테 저 말을 들은 그 팬은 마음이 어떨지 진짜 상상도 안된다.
세븐틴이 내 본진이 아님에도 한 아이돌의 팬이기에 마음이 아프다...
팬들한테 가수가 어떤 존재인지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
물론 잘 알겠지!!! 근데 훨씬 더 생각보다 훨씬 더... 내 삶의 많은 부분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하고 조심스럽게 바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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