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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7/3/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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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할래? | 인스티즈 

 

 

 

카톡 형식으로만  

남사친인 원식이 

추가 상황있으면 써죠 

선착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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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
10년 지기 남자 사람 친구, 남자친구랑 헤어진 내가 속상함에 너에게 알리려고 연락을 해요 너는 이때다 싶어 기회가 생기면 나한테 고백
-
김원식
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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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그냥 집에
있지
무슨 일이냐
오랜만에
너가 먼저 톡한거
같네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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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
ㅋㅋㅋㅋ
미안
내가 요즘 정리할게많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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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무슨 정리
너 어지르는 걸
더 잘하잖아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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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
인간관계
바보야
ㅋㅋㅋㅋㅋㅋ
누나
헤어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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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에게
어?

진짜로?
진짜 헤어짐?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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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
글쓴이에게
바람났어
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별로 였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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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에게

바람이 났다고?
널 두고?
걔 안과 가야겠네
어떻게 널 두고
바람이 나냐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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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
글쓴이에게
비행기
그만 태워라
김원식ㅋㅋㅋㅋ
기분 안 풀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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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에게
안 풀리냐
ㅋㄱㅋㅋㅋ
어설퍼서 미안
ㅋㅋㅋ
바람피는 거
어떻게
알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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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
글쓴이에게
그 나 대학교 친구가
클럽 죽순이잖아
어제 놀러갔다가
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화도 안난다
체념했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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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에게
미치겠다ㅋㄱㅋㄱ
세상 좁다ㅋㅋㅋ
그렇게 걸리냐
하긴 꼬리가 길면
잡히는 거지
언제부터길래
이제 화도 안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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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
글쓴이에게
원래 사귀기 전부터
소문 안 좋았는데
사귄 내가 바보야
됐어
나도 다른 남자 만나면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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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에게
다른 남자
누구ㅋㅋㅋㅋ
또 그런 남자
만나려고?
내가 전부터
걔 이상하다고
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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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
글쓴이에게

몰라몰라
나도
확 클럽가서
아무나 만나버려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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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에게
미를 치세요
무슨 클럽을 가
거기 남자들 반은
다 걔같은 놈들인데
ㅋㅋㅋㅋㅋ
망언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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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
글쓴이에게
그럼
평생
이 누나보고
독거노인으로 살라는 뜻...?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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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러든지
아니면
주위에
좋은 사람을 잘
찾아보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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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
글쓴이에게
죽는다
나 결혼 꼭해서
예쁜 딸내미 아들내미
낳아서 잘 살거거든
주변에 남자가 있어야
찾지 남자 하나도 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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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에게

ㅋㅋㅋㅋㅋ
나는 남자취급도
안하냐
너무하네
너 당분간 연락하지마
ㅋㅋㅋㅋ
상처받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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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
글쓴이에게

너는
10년친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맞는데
남자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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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에게
10년친구는 남자인데
남자로 안보인다
이게 네 정의냐

섭하네 나는 아닌데
알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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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
글쓴이에게
어?
뭐라고?
뭐가 섭섭한데
원식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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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에게
뭐가

이미 끝났는데
뭐가 그렇게
궁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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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
글쓴이에게
뭐가 끝나
말 좀 알아듣게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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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에게
아 진짜
너 짜증나
내가 너 십년친구라는
이유로
남자로서도 안보이고
후보도 못 되는거냐?
내가 여자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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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
글쓴이에게
우쭈쭈
우리 원식이
남자 후보에 들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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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에게


넌 내가
장난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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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
글쓴이에게
장난
아니야?
진짜라고?
에이
넌 내가 여자로 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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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에게
안 보일 이유는
또 뭔데ㅋㅋㅋ
누가 법으로 정해?
장난 아니니까
받아주진 못 해도
진지하게라도 봐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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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
글쓴이에게
10년을
볼거 못볼거
서로 연애사까지
다 아는데도
내가 여자로 보이냐는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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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에게
그러게
볼 거 못 볼거
다 봤는데도
예뻐보이고
좋더라
눈에 뭐가 씌인것처럼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그러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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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
글쓴이에게

아니
원식아
너지금몰카하는거아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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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에게
아 답답해
몰카 아니라고
진짜 친구 그
이상도 아니라니까
얘기할게
좋아해 여자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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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
글쓴이에게
그냥
니가 잠깐
오해한거 아니야?
정말 여러번 생각해보고
내린 생각인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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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에게
무슨 오해를
5년씩이나 해
ㅋㅋㅋㄱㄱ
내가 그렇게
별로냐?
계속 물어보기만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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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
글쓴이에게
나야
당연히
너가 나 좋아하는거
하나도 눈치 못챘으니까
그러지
바보야
전화 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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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에게
전화해서
무슨 말을 하게
싫어
쪽팔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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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
글쓴이에게
뭐...
나는
너 싫지는 않다고
남자로 안보인다는거
장난이지
듣기 싫으면
말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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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에게


나 지금 전화한다
지금 전화할게
다시 차근차근 얘기
해줘라

(전화를 하는) 여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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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
글쓴이에게
(괜히 어색한 분위기에 틱틱대는) 뭐가,어짜피 다 끝났다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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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에게
아 너가 나 싫진 않으면 말이 달라지지 말해봐 그거 무슨 뜻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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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
글쓴이에게
(큼큼 헛기침을 하며)그게 무슨 뜻인지가 왜 중요해? 그냥, 그냥 너 싫진 않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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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에게
싫진 않으면 남자로는 보이긴 하고? 십년이라 남자로 안보인다는 말이 비수로 꽂힌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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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1
글쓴이에게
어, 가끔 남자로 보일 때 있어서 그때마다 마음 가라앉힌 적 한두 번 아니야. 됐지?(쪽팔림에 전화를 끊으려 하는)나 할 말 다했으니까 끊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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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1에게
안돼! 끊지마! 지금 끊지말고 좀만 더 통화하자 언제 남자로 보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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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5
글쓴이에게
(제가 했던것 처럼 꼬치꼬치 물으려는 너에 입술을 꾹 깨물다 한숨을 쉬는)...취했다고 하면 남자친구보다 빨리 달려와주고,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위로해주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둔한거였네. 넌 티 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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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5에게
너 남친이 굼뜬거고 걔가 나쁜거고 (한숨을 쉬고) 알지? 내가 티 냈다고 했잖아 한번도 못 알아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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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8
글쓴이에게
어, 한개도 몰랐어. 니 말 들으니까 알겠더라.(제 말이 끝나자 찾아온 정적에 침만 삼키다)나 지금 되게 쪽팔리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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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8에게
알았어 좋아서 몰라 웃느라 그랬어 그래서 나랑 사귈 의향은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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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2
글쓴이에게
(너의 말에 머뭇대는)사귀고나서 헤어지면 어떻게 지낼지 생각 해본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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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2에게
헤어질 생각만 하고 이렇게 지내는 것도 난 너무 힘든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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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6
글쓴이에게
아아, 알았어. 만나자. 사귀자고, 김원식.(너에게 제 할말만 하고 부끄러움에 모르고 전화를 끊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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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6에게
진짜? 진짜 우리 사겨? 어? 별빛아? 끊었어? 아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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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0
글쓴이에게
(끊긴 전화만 바라보다 손톱을 깨물며 너에게 문자하는)

대답은
내가 해달라고 할때까지
하지마
부끄러우니까
이따가
부끄러운거 없어지면
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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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0에게

그냥
빨리 답듣는게
속 편하지 않겠어?
알겠어
기다릴게
최대 이틀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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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7
글쓴이에게
(사진)
내 보따구를 봐
짱 빨갛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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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나 많이 좋아하나보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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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0
글쓴이에게
뭐래
니가 나 좋아하는거라서
이누나가 선심써서
만나주는거거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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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0에게
선심쓰는거면
더 써서 원식아
좋아해라고 해봐 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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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5
글쓴이에게
(음성녹음으로 빠르게 말한뒤 보내는)

아주
그냥
나를 조련하려고 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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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5에게
(음성을 듣고 좋아서 몸부림을 치다가 다시 전화를 거는데 안 받자 카톡을 하는)

왜 전화 안 받아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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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9
글쓴이에게
쪽팔리니까
혼자 있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지금 얼굴 아까보다 더 빨개졌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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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9에게
나 잠잘때까지
너랑 카톡 하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또 사진 찍어서
보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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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1
글쓴이에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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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1에게
왜ㅠㅠ
이쁜 얼굴
한번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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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3
글쓴이에게
안예뻐
니눈에나
예쁜가보네
ㅋㅋㅋ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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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3에게

진짜 예쁘니까
보여줘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몇시에 잘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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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8
글쓴이에게
알아서 뭐하시게요

집 찾아온다고 하기만 해봐
뺨때릴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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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8에게
너무해
이제 남친
때리면 안돼

그냥 잘 때
나는 인사하려고
한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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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9
글쓴이에게

벌써
남친이라는말
입에 딱 붙었나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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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9에게
그럼 남친 여친이라고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
마음 막 표현하고
싶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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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9
글쓴이에게
난 아직
안 붙었어

어색해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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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9에게
왜 어색해
ㅋㅋㅋㅋ글자잖아
빨리 해봐 안하면
찾아가서 듣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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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2
글쓴이에게
메롱
찾아와도
방문 안열어줄거다
에베베베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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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2에게

ㅋㅋㅋㅋㅋ아
진짜 약올리지 말고ㅋㅋ
나 좋아하는 거 맞냐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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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7
글쓴이에게
너 지금
저거 음성녹음
다시 듣고 싶어서 그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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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7에게
어? 음 아마도?
ㅋㅋㅋㅋ
아 나혼자
좋아하는거 같아서
확인하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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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1
글쓴이에게
김원식
바보
말미잘
해삼
멍게
얄미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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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1에게
별빛이
예쁘고
귀엽고
착하고
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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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3
글쓴이에게
내가
졌다

(너에게 전화를 거는)나 부끄러우니까 원래 지내던대로 연애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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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3에게
가끔 티내도 돼? 나 하고 싶은 거 많았는데 그리고 여태 참느라 힘들었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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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8
글쓴이에게
(네말에 큭큭 웃다가)우리 원식이 뭐하고 싶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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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8에게
손잡고 다니고 뽀뽀하고 키스하고...같이 찜질방 가고 여행가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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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1
글쓴이에게
아아, 응큼한 김원식. 내가 잊고있었어. 당분간 너 기분 너무 좋으니까 우리집 출입 금지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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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1에게
왜! 왜!? 내가 뭘 어쨌는데 금지야? 싫어 안돼 이제 그런거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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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4
글쓴이에게
아 진짜 웃겨 억울해서 흥분한거 여기서도 느껴져.(잠시 망설이다 다정히 말하는)...원식아, 우리집 올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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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4에게
...응! (옷을 부스럭대며 찾아 입는) 나 지금 가도 돼? 뭐 사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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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8
글쓴이에게
음, 간단하게 맥주 한캔씩 할까? 치킨 시켜 놓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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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8에게
그래 내가 맥주랑 너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사갈게 좋지? 남친 생겨서 집에 부르니까 좋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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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9
글쓴이에게
아 뭔가 불안한데, 빨리 와.(전화를 끊고 거울을 보고 대충 얇게 화장하고 옅은 색의 립스틱도 바르고는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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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9에게
뭐가 남친 가는데 뭐가 불안해 그리고 한두번 가나? 지금 갈게 (전화를 끊고 맥주를 사서 네집으로 가 초인종을 누르는) 별빛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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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1
글쓴이에게
(네가 온건지 들리는 초인종소리에 총총 뛰어가 문을 열어주는)큼, 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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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1에게
응 (신발을 벗고 들어가며 맥주를 주는) 너 좋아하는 것들로 가져왔어 이것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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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3
글쓴이에게
(봉지를 내밀며 씨익 웃는 너에게서 봉지를 받아 냉장고에 맥주를 넣어놓고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종류만 사온 너에 피식 웃는)진짜 내가 좋아하는것들만 사왔네?(냉동실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너의 엉덩이를 토닥이는)어이구 잘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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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3에게
어? 이렇게 막 만져도 되는 거야? (네 엉덩이 쪽으로 손을 대려다가 네 손에 저지 당하고) 응 알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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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6
글쓴이에게
(제가 엉덩이를 토닥여주자 허리에 올려져있던 너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오자 너의 손을 꽉 잡으며 어금니를 깨물고 애써 웃으며)죽는다,진짜. 들어오자마자 나가고싶어서 안달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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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6에게
아니 나는 그냥 티비 보고 싶어서 (딴 짓하며 눈을 피하고 쫓겨날까 싶어서 소파에 눕는)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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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2
글쓴이에게
(소파에 벌러덩 눕는 너의 앞에 앉아 너를 올려다보는)그렇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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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2에게
응 좋지 그럼 좋아하는 여자집에 고백하고 드디어 짝사랑 끝나서 연애한다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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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4
글쓴이에게
(손을 들어 너의 머리를 쓰다듬는)어린애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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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
어제 밤부터 하던 카톡이 내가 자면서 끊기게 되었고, 일어나서 내가 답장하는 거로! 생각나는 거 있으면 계속 추가해도 될까요?

-
나 저러고
잠 들었어
ㅋㅋㅋㅋㅋ
일어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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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너 답 없길래
자는 거 같더라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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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
피곤했나봐
몇 시에 일어났어?
나보다 늦게 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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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나 못 잤지
너가 연락이
갑자기
끊겨서 걱정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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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
ㅋㅋㅋㅋ 진짜?
웬일이야
그럼 밤 샌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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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에게
멍청아
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있냐
잠이 쏟아지는
걸 참으면서
카톡했더니
먼저 말없이 자버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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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
글쓴이에게
아 난 또
아예 못 잤다는 줄
알고 ㅋㅋㅋㅋㅋ
근데 어제 물어봤을 땐
안 졸렸다며
근데 잠 오는 거
참은 거였어?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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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에게

ㅋㅋㅋㅋㅋ
잠오지 그럼
나 잠 많은 거
알아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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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
글쓴이에게
알지
내가 제일 잘 알지
잠 자느라 약속
깬 게 한 두번이 아닌 거
내가 제일 잘 알지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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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에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너 기억 지우는 방법
좀 없냐
그게 언제적인데 아직도
말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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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
글쓴이에게
언제적이라니
일주일 전에도
그러셨잖아요
이제 너한테 연락 안 와도
아... 자는구나
하고 다시 집 들어가는 거
알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잠탱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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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노느라
고생이 많다
ㅋㅋㅋㅋ
그렇게 서로
길들여지는 거지
좋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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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
글쓴이에게
하나도 안 좋아
맨날 약속이나 깨고
너 때문에
그 날 보기로 한 영화
아직도 못 봤어
(찌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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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에게
아 마음 아프게
안 좋다고 그러냐
그래도 싫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그 영화 재미없데
다른 거 나중에 보여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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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
글쓴이에게
진짜?
어제 이홍빈이 재밌다고
꼭 보러가랬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언제 보여줄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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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에게
이홍빈
추천한건
안봐
왜 단둘이 술 마시냐
나는 왜 따시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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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
글쓴이에게
술 안 마셨어
ㅋㅋㅋㅋ
그냥 카페에서 얘기 좀 했지
홍빈이가 너 부르지 말랬어
시끄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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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에게
이홍빈
어제 술먹고
전화하던데
너랑 마신거 아니야?
왜 부르지말래
겁나 서운하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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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
글쓴이에게

그럼 내가 어제 늦게까지
너랑 카톡했을리가
ㅋㅋㅋㅋ
나랑 헤어지고
다른 애 만나서 마셨나봐
시끄럽다는 건 거짓말이고
홍빈이가 밥 사준다고 해서
나간 건데
너 오면 돈 더 쓴다고
부르지 말랬어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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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에게
너 술 좀 마시고
나랑 통화했나 싶었지
아 뭐야
ㅋㅋㅋㅋㅋ
이 시끼
만나기만 해봐
돈 좀 아낄려고
날 따시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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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홍빈이가
너 빼고
고기 사줬어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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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에게
짜증나니까
고기 자랑하지마라
상처 받는다ㅜ
나도 고기 좋아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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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
글쓴이에게
(사진)
(사진)
고기고기
저기 완전 맛있어
ㅋㅋㅋㅋ
나중에 또 홍빈이한테
사달라고 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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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에게
왜 홍빈이한테만
사달라고 해
나한테는
잘 안그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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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
글쓴이에게
너는 맨날
자느라 약속 깨잖아
(찌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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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에게
그건 내가
미안하긴 한데

배터지게
홍빈이랑
먹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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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홍빈이는 매일
약속 시간
십 분 전부터
기다려주잖아
좀 배워 김원식
맨날 침대에서 뒹굴거리지만 말고
(이모티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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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에게
그냥 같이 자고
아침부터 같이 있으면
약속시간에는
안 늦잖아
ㅋㅋㅋ
괜찮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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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놀랐네
그래서
같이 자자고?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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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에게
응ㅋㅋㅋㅋ
손도 안잡고
그냥 잠만
ㅋㅋㅋㅋ
괜찮은 생각 아니야?
집안에서 기다리고
얼마나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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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
글쓴이에게
아 뭐야
그건 너무
남자친구 멘트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없이 같이 자자고 해서
놀랐잖아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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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에게
뭐래 ㅋㅋㅋㅋㅋ
내가 뭐 안하무인인 줄
아냐ㅋㅋㅋㄱ
무슨 생각 했냐ㅋㅋ
나 이래 봬도
순서대로 착착 잘 하는
남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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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
글쓴이에게
너 되게
말 헷갈리게 한다?
ㅋㅋㅋㅋ
우리 사이에
순서대로 할 게
뭐 있어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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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에게
순서 있어
ㅋㅋㅋㄱ
친구에서 고백하고
손잡고 뽀뽀 키스
그리고 자고 진짜 자고?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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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그걸 나랑
하겠다고?
바보야
너 나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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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에게
너랑 하면
안돼?
응 좋아해
너랑 그 순서 해보는게
소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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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
글쓴이에게
왜 갑자기
진지해
장난치지 마
ㅋㅋㅋㅋㅋ
진짜 심장 쿵 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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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에게
좋아서 심쿵이야
싫어서 심쿵이야
내가 그렇게
진지해지면 싫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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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
글쓴이에게
아니 싫은 게 아니라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ㅋㅋㅋ
너는 그냥 장난인데
나만 혼자 설레발친 것 같으니까
좋아서인지 싫어서인지는
얘기 안 해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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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에게
뭐야ㅋㅋㅋㅋ
너 지금 나한테
밀당하냐ㅋㅋㅋ
그냥 말해주면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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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
글쓴이에게
밀당도
서로 좋아해야 하는 거지
ㅋㅋㅋ
아 몰라
얘기 안 해
안 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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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에게
뭐야
그래서
넌 아니라고
치사하다
내 마음 다 알아놓고
장난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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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8
글쓴이에게
너 마음이 뭔데
ㅋㅋ
좋아서 쿵 했어
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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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8에게

ㅋㅋㅋㅋㅋㅋ
됐다
내 마음 다 말했잖아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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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0
글쓴이에게
아 진짜
쪽팔려...
너가 언제
얘기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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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0에게
말했잖아
하고 싶은 순서
그대로
하면 되는거야
지금부터 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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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4
글쓴이에게

아?
진짜야?
장난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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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4에게
장난 아니라고
몇번을 말하냐
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뭐라고 해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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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1
글쓴이에게


아아

그럼 나한테
고백해줘 원식아
완전 멋있게
해주라
친구들한테 자랑하게
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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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1에게
뭘 자랑해
자랑하지마
ㅋㅋㅋㅋㅋ
나 그럼 전화로
할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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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3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 부끄러워서
얘기 못 할 것 같아
전화하지 마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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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3에게
그럼 어떻게
해ㅋㅋㅋㄱㄱ
나 카톡으로
고백하는 거 별로란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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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7
글쓴이에게
ㅠㅠ
잠깐만

(카톡만으로도 붉어진 볼 애써 잠재우려 찬 손으로 볼 주물거리며 네게 전화를 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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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7에게
여보세요 (웃음이 쏟아지고 )왜 말이 없어 나 전화 잘못 건줄 알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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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1
글쓴이에게
아니, 창피하잖아... 빨리 할 말 해. 웃지 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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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1에게
내가 너 좋아해 언제부터인지 계속 생각나고 나만 챙겨주고 나랑만 놀았으면 좋겠어서 가끔 틱틱대고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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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4
글쓴이에게
(네 말을 가만히 듣다 조용히 녹음 버튼을 누르고 목을 두어 번 끄는) 응, 그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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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4에게
그래도 착해서 다 받아주고 맨날 싱글벙글 웃는데 사람 너무 심장 뛰게 하잖아 그래서 언젠가 고백해야겠다 했어.. 좋아해 나랑 사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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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8
글쓴이에게
(네 말 가만히 듣고 있다 부끄러워져 입술을 꾹 깨물다 작게 얘기하는) ...대답은 카톡으로 하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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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8에게
그런게 어딨어 난 목소리로 고백했는데 응이라고 한마디도 힘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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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2
글쓴이에게
아니, 창피해서... 응, 나도 너 엄청 좋아해. 혼자 속앓이도 엄청 많이 했었고, 또... (결국 한숨 폭 내쉬며 베개에 얼굴 폭 묻어버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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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2에게
응 또? 여보세요? 끊은 거 아니지? (푸스스 웃고) 혼자 언제 속앓이를 했어? 그래서 또 뭔데 궁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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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7
글쓴이에게
아, 웃지 마. 진짜 창피하단 말이야. 몰라. ...끊으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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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7에게
아 그럼 카톡으로는 말해줄거야? 그런다고 약속하면 끊게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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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2
글쓴이에게
응, 얘기해줄게. 차라리 그게 나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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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2에게
알겠어 그럼 먼저 끊어 전화 끊고 카톡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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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6
글쓴이에게
(네 말에 바로 전화를 뚝 끊고는 바로 카톡창 들어가는)

나 얼굴
터질 것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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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6에게
뭐가ㅋㅋㅋㅋㅋ
그냥 좋다고
한걸로 얼굴
터지면 순서 더
나갈수는
있는거야?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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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0
글쓴이에게
몰라
손 잡고
키스하는 것보다
이게 더 창피해...
다른 애들은
안 이랬었단 말이야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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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0에게
지금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는거야?
서운한데ㅜㅠㅜ
도대체
어땠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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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3
글쓴이에게
아니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다른 애들은
별 감정 없이
만났는데
넌 다르잖아
그래서 창피하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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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3에게
내가 특별하다는
말이네
그치?
ㅋㅋㅋㅋ
알았어
친구들한테
자랑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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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0
57에게

이미 하고 있어
ㅋㅋㅋㅋ

진짜 좋다
애들이 다 부럽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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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0에게
하지말라니까
ㅋㅋㅋㅋ
말 진짜 안듣네
좋다니까
뭐라고도 못하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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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5
글쓴이에게
ㅎㅎ
이제 홍빈이랑 둘이서
안 놀게
내일 약속도
취소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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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5에게
그래야지
나랑 있을때만
같이 놀아
내일도 약속 잡은거야?
진짜 누가보면 둘이
사귀는 줄
알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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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나 말고 다른 애랑
자주 놀잖아
김달빛이랑
내가 둘이 노는 거 볼 때마다
얼마나 짜증났는데
말도 못 하고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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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6에게
너가 안 놀아주니까
그러지
그리고
달빛이가 너 엄청
미워하는줄 아냐?
걔가 이홍빈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그만 놀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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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3
글쓴이에게

진짜?
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몰랐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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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3에게
나한테 허구한날
속상해서
술먹자는 거
같이 마셔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제 말리느라 힘들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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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내가 홍빈이한테
잘 말해줄게
나 진짜 몰랐어
너네 둘이 놀 때
난 홍빈이랑 술 마셨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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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7에게
서로 뭐한거냐
ㅋㅋㅋㄱㄲ
진짜 웃겨ㅋㅋㅋ
빨리 좀 말하지
그랬어
한번도 티를 안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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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0
글쓴이에게
아니
너도 티 안 냈잖아
아예 너가 나한테
마음 없는 줄 알고
그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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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0에게
나 티냈잖아
맨날 전화하고
집 데려다주고
그랬어 안그랬어?
내가 마음이 얼마나
많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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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2
글쓴이에게
그렇게 따지면
나름 나도
티 냈거든?
너가 만나자고 하면
막 친구 약속 깨고
너 만나고
그랬잖아
추워 죽겠는데도
치마 입고
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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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2에게
약속 깼는지
안깼는지
어떻게 알아
치마는..
너가 좋아하는 지
알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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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7
글쓴이에게
바보야
너 친구한테 얘기나 해
나 이홍빈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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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7에게
ㅋㅋㅋㅋㅋ
우리 둘이 사귄다고
하면 끝난거 아니냐?
이홍빈한테 넌지시 물어봐
걔 어떠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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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0
글쓴이에게
ㅋㅋㅋ 알겠어
홍빈이 좋아하는 사람
있다던데
걘가?
대놓고 물어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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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0에게
응 물어봐
나중에
둘이 이어줘야겠다
ㅋㅋㅋㄱ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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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2
글쓴이에게
ㅋㅋㅋ
알겠어
아 근데
대박이다
나 아직도 안 믿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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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2에게
ㅋㅋㅋㅋㅋ
나도ㅋㅋㅋㅋ
나 진짜 몰랐다니까
그래서 접으라고 한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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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5
글쓴이에게
내일
만날래?
홍빈이랑 같이
셋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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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5에게
왜ㅋㅋㅋ
셋이 봐
나랑 단둘이는 아직
무리야?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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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7
글쓴이에게
아니
단 둘이
볼 수 있는데
내일 원래
홍빈이랑 보기로 했으니까...
아니면 둘이
봐도 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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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7에게
아니다
셋이 먹고
좀 혼내자
너도 나도
서로 좋아한줄
알았던거 같은데
말도 안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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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가 혼내줘
내일
영화 보러 가기로 했는데
그럼 셋이서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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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9에게
아니
영화는 단 둘이
보자
밥먹으면서 구박하고
보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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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1
글쓴이에게

그래
몇 시에
만나?
어디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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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1에게
마음이 급해졌어?
ㅋㅋㄱㄲㅋ
우리 12시반에 만나자
거기 ㅇㅇ사거리 이층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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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3
글쓴이에게

알겠어
내일
멋있게 하고 나와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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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
서로 삽질하는 소꿉친구 사이. 심심해서 너랑 카톡하다가 너가 고백하는 걸로?
-

식아
김원식!!!!!
뭐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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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너랑
카톡하잖아
ㅋㅋㅋㅋㅋ
동아리 일때문에
잠깐 나왔다가
집가는 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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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
내가 카톡 말고
다른 거 물어본 거 잖아
ㅋㅋㅋㅋㅋㅋㅋㄱㅋ
난 이미 집이지롱
이불 밖은 역시 위험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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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그런걸로
자랑 하지마ㅋㅋㅋ
이불 안에만
있다가는
달팽이 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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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
응 아니야
부럽지?
ㅋㅋㅋㅋㅋㅋ
집이 제일 좋아
행복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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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에게
안 부럽다고
ㅋㅋㅋㅋㅋ
억지로 부럽게
만들지마라
이 달팽아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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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
글쓴이에게
달팽이라니
마상 입음
됐어
너랑 안놀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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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에게

달팽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ㅋㅋㅋㅋㅋ
나랑 계속 놀자
우쭈쭈 달팽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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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
글쓴이에게
뭐가 귀엽냐
나 달팽이 안좋아해...
너는
달팽이 아니라
부럽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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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에게
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니까
됐어
내 눈에는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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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
글쓴이에게
말이 뭔가
오해의 소지가 높네
네 눈에는 달팽이가
귀엽다는거지?
사람 오해하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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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에게
아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오해해도 상관없어
ㅋㅋㅋ왜 떨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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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
글쓴이에게
아니
떨린 건 아니고
뭔가 좀 놀랐지
ㅋㅋㅋㅋㅋ
오해해도 상관없다니
뭔 소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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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에게
뭔 소릴까
ㅋㅋㅋㅋㅋ
그냥 귀엽다고
ㅋㅋㅋㅋㅋ
너 국어 잘했잖아
해석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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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
글쓴이에게
국어를 잘한다고
사람 말을
잘 알아먹는 건 아니야...
직접적으로 말해
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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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에게
몰라
너가 알아서
생각해봐
너 진짜
눈치도 달팽이급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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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
글쓴이에게
나 눈치 없는 건
세계 최강인 거 알잖아
뭐 설마
너 나 좋아한다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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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에게
그럼 좋아하지
싫어하겠냐
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는 건
알아줘야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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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
글쓴이에게
친구로써 좋아하는거지?
자꾸 오해의 소지가...
설마 여자로써
좋아한다 이런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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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에게
아직도 물음표냐
ㅋㅋㅋㅋㅋ
여자지
그럼 남자야?
여자로서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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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
글쓴이에게

잠깐만
아니
뭐라고????
진짜???
진심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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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에게
물음표 그만
붙일래?ㅋㅋㅋ
진심이지 너는
이런 장난도 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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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
글쓴이에게

이게 무슨 일이야
아 진짜??
어떡해
왜 이제 말하냐
나 얼마나 속앓이 했는데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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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에게
속앓이..
무슨 말이야
나 전화해도 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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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
글쓴이에게
전화하던가
알고싶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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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에게
(망설이다가 네게 전화를 하는) ..여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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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
글쓴이에게
(네 전화에 웃으며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전화를 받는) 응, 김원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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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에게
전화했는데 이제 말해줘 아 뜸들이지말고 말해 나 돌겠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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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
글쓴이에게
속앓이라는 거 몰라? 너도 국어 잘했잖아. 그 국어 실력으로 맞춰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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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에게
너가 사람 말이랑 다른 거라며 그만 빙빙 돌리고 말 좀 해봐 나 속 타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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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
전 날 술 잔뜩 마시고 너한테 술취해서 전화했다가 오후 늦게야 일어나서 전날의 기록들을 보고 네게 카톡하는 거로. 서로 감정있는 사이인데 자꾸 타이밍이 안 맞아서 어제 전화로 네게 고백아닌 고백하고선 기억 못하고 있어요.

/아... 대박
어제 미안해
아ㅠㅠㅠㅠㅠㅠ
술 취해서 전화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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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어제
누구랑
그렇게
달린거냐
말도 너 할말만
하고 뚝 끊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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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
어제 홍빈이랑
저녁 먹으면서 한 잔 한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근데 무슨 술 취해서
통화를 30분이나 넘게 했어
나 욕 안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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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홍빈이?
걔랑 단둘이
마신거냐?
왜?
둘이 무슨 사이인데
취할때까지
마심?ㅋㅋㅋㅋ
ㅋㅋㅋ
욕 먹어서 아직도 배부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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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
아 그냥
내가 상담할 것도 있고해서
같이 마셨지
나 진짜 너한테 욕했어?
뭐라고 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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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에게
눈치없는 시끼라고
했던가?
쌍시옷이 막
남발했던 것도
같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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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안ㅋㅋㅋ
와 이제 술 먹기 시작하면
너 번호 아예 차단해놓고
먹어야되겠다
카톡도 숨겨놓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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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에게
왜 차단해
ㅋㅋㅋㅋ
그러다 뭔 일 나면
바로 연락은
되잖아
냅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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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해서 이상한 말
할까 봐?
욕한 거 말곤
뭐 없지?
그치?
제발 그렇다고 해 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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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에게

뭐가 더 있으면
큰일 날 게 있어?
얼마나
찔리는 게 많으면
이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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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어 찔리는 거!
그냥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거야
심심하다
배도 고픈데
머리 아파서
움직이기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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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에게
말 돌리기는ㅋㅋ
있으면서ㅋㅋㅋㅋ
해장국 배달시켜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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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아 없어!!
찔리는 거 하나도 없어
해장국?
맛있는데 추천해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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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에게
ㅋㅋㅋㅋ
없긴 뭐가 없어ㅋㅋㄱ

피쉬젤리 괜찮더라
너네 집도
배달 될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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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
글쓴이에게
아 진짜?
오키오키ㅋㅋㅋㅋㅋ
시키고 올게
너는 밥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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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에게
아니
귀찮아서
그냥 우유 마셨다
밥 먹기 귀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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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
글쓴이에게

먹는 게 세상사는 즐거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ㅇ아 40분 걸린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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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에게
난 다른게 더
즐거워서ㅋㅋㅋ
40분? 그냥 가서
사오던지
라면 먹어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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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
글쓴이에게
와 부럽다
먹는 것보다 더 즐거운 게 있다니
그래서 내가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몰라
그냥 이러고 있다보면 오겠지 뭐
너는 뭐하는 게 즐거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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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에게
ㅋㅋㅋㅋㅋ
그래 그렇게
ㅋㅋㅋㅋㅋㅋ
나는 랩이랑 옷이랑
누구 보는거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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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
글쓴이에게
랩이랑 옷은 이해가는데
누구 보는게 즐겁다고?
누군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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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에게
그냥 있어
ㅋㅋㅋㅋㅋㅋ
알아서 뭐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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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냥 궁금해서 그러지
누군데? 여자?
남자?
좋아하는 사람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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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에게
뭐 그러니까
보기만 해도 좋지
근데 내가 좋아하는게
남자라고 해도
상관없냐ㅋㄱㄲ
남자는 왜 튀어나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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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
사람 취향이라는게
되게 다양한건데?
난 열려있어ㅋㅋㅋㅋ
와 좋아하는 사람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살이야? 예뻐?
나는 김원식 이상형
까다로워서 그걸 만족시킬
여자가 있나 했는데
있나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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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에게
열려있긴 뭐가
열려있어
ㅋㅋㅋㅋㅋ
나 여자 좋아해ㅋㅋ
나랑 동갑이고
내 눈에는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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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나는 혹시 모르니까
한 말이다 이거지!
ㅋㅋㅋㅋㅋ
와 좋아하는 사람있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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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9에게

완전 귀여워
ㅋㅋㅋㄱㅋㄱ
맨날 내가 흘린거
챙겨주고
착해
내 이상형이랑은 좀
다르지만ㅋㅋ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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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구 아주 얘기하는것만으로도
좋아죽으려 하네
ㅋㅋㅋㅋㅋ
주위에서 너 누구 좋아하는지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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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3에게
내가 누구 좋아하는지?
아는 사람 몇 안되지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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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6
글쓴이에게
이홍빈도?
이홍빈은 알고 있어도
안 알려줄 거 같긴 하지만
이홍빈도 알고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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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6에게

아는 놈이..
진짜 한번 혼내야겠다
도와주는건지
훼방 놓는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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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9
글쓴이에게
대박 아는 애가 그래?
ㅋㅋㅋㅋㅋㅋ홍빈이가
도와주기로 했어?
이홍빈은 이래저래 도와준다고
하고 도와주진 않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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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9에게
영 도움이 안된다
ㅋㅋㅋㅋㅋ하긴
자기 연애도 잘 안되는데
내 연애는 무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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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나도 도와준다 해놓고
안 도와주고
오 해장국 왔어!
(사진)
맛있겠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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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4에게

눈물나냐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도
이홍빈한테
도와달라고
했어?
뭐 너도 연애하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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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9
글쓴이에게
응ㅋㅋㅋㅋ
해야지
근데 이홍빈이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데
안 도와줘
아마 내일 이홍빈 만나면
만나자마자 때릴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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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몫까지 같이
때려줘라
아님
같이 만나서
때려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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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근데 왜 너는 이홍빈 도움 필요한데?
나야 이홍빈이랑 친구니까
뭐 그렇다쳐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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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3에게
그런게 있어
걔만 할수 있는거
내일 낮에 점심 다같이
먹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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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5
글쓴이에게
뭐야ㅋㅋㅋㅋㅋ
다같이?
아 너네 또 이상한 거
먹을 거잖아
나혼자 여자라 파스타
먹자고도 눈치보여서 못하겠는데
싫어ㅋㅋㅋㅋㅋ
같이 안 먹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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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5에게

꼭 그거여야겠냐
이것봐
다같이 보자니까
쏙 빠지는거
내가 싫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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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1
글쓴이에게
에이 무슨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뭘 싫어
꼭 다같이 봐야 돼?
아 아니다
둘이 보면 네가 불편하겠다
알았어 그냥 내일 같이 먹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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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1에게
그럼 그러기로
한거다?
너가
먼저 홍빈이랑
약속 잡아
나중에 내가 들어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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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3
글쓴이에게
그러던가
ㅋㅋㅋㅋㅋ
진짜 말하는 거 봐
저런 말 하면
나 못 빠지는 거 알고
그런거지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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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3에게
내가 뭘
ㅋㅋㅋㅋㅋㅋ
너도 동의했잖아
그게 중요한거지
그래 안그래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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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6
글쓴이에게
몰라 멍청아ㅋㅋㅋㅋ
내일은 또 뭐 먹으러 갈 건데
네가 이홍빈이랑 정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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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6에게
너가 먼저 만나자고
하는거니까
너가 같이 정해
감자탕이나
아니면 치킨 먹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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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0
글쓴이에게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 없으니까
내일 봐서 너네 먹고싶은 데로 가자
아 배불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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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0에게
배부르냐
그나저나 너 좋아하는
사람 나도 아는 사람이야
넌 여자냐 남자냐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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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5
글쓴이에게
(사진)
대충 치우고 배불러서 널부러져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와 누워있으니까 얼굴 진짜
빵떡같이 나왔어
너도 아는 사람일 걸
이홍빈이랑도 아는 사이니까
너랑 나랑 이홍빈 셋이
겹치는 인맥 많이 없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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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5에게
그럼 소희?
아니면 선배들?
아니면
혁이?
너 연하좋아해?
누구?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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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왜 물어 봐
너도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말 안 할 거야
나 어제 술취해서
막 귀여운 척하고
그런 거 이홍빈이 또 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
방금 이홍빈이 보내줬는데
대박이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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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7에게

어떤 사람인지는
말해줄 수 있잖아
ㅋㅋㅋㅋㅋㅋ
나도 했는데ㅋㅋㅋ
아 이홍빈한테
카톡해봐야겠다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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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1
글쓴이에게
그냥 완전 멋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이홍빈한테 카톡은 왜
하지 마
으으아으으 하지 마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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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1에게
그냥 완전 멋있는게
누군데ㅋㅋㅋㅋ
학연선배?

이미 했거든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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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연선배도 멋있지!
매력있고 잘생겼고
성격 진짜 좋고
ㅋㅋㅋㅋㅋㅋ
아 왜 하는데ㅋㅋㅋㅋㅋ
(동영상)
그냥 내가 보여줄게
이거 봐 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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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4에게
학연선배는 안돼
ㅋㅋㅋㅋㅋ
선배가 더 아까워
ㅋㅋㅋㅋㅋ
(영상을 보고 네 애교에 좋아서 몇번이고 더 돌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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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5
글쓴이에게
그건 맞아
나랑 연애할 남자 없지...
(네가 답장이 없자 답장을 기다리며 네게 의미없는 카톡을 보내는)


야으
아우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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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기다려
나 지금
다시 또 볼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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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만 봐
그렇게 재밌냐
나 동영상 찍힌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거나 봐
난 이홍빈이랑 놀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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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6에게

진짜 한시도
가만히 못 있네
좀 기다리지
너 술 끊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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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이 이런 걸 어떡해
왜? 술 취해서 귀여운 척
하는 거 못 봐줄 정도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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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1에게
아니 귀엽긴 한데
아무한테나
애교부리는거
싫으니까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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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4
글쓴이에게
귀여우면 다행이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내가 애교부리는데
네가 싫어해?
네가 좋아하는 여자한테나
그런 말해
지금 나는 심란해 죽겠구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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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4에게
내가 뭘ㅋㅋㅋㅋ
잘하고 있구만
넌 왜 갑자기
심란해
뭔 일 있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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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9
글쓴이에게
있어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말 못할일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요즘 기분 되게
오락가락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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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9에게
좋아한다는
그 사람 때문에?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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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0
글쓴이에게
응ㅋㅋㅋ
근데 이제 그냥
맘 접어야겠다 싶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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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0에게
아 진짜?
왜 가능성 없어보여?
심란하기만 하면
그만두는게 낫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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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4
글쓴이에게
어제 홍빈이랑
술 마시면서 얘기할 때까지만 해도
홍빈이가 진짜 자기가 도와준다고 그러면서
얘기하길래
나는 그 사람 좋아하는 여자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있었네
되게 좋아하는 거 같아서
그냥 맘 접으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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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4에게
야 이홍빈을 믿냐
나도 도와준다하고
지금도 아무것도 없다고
그냥 접어
접은 김에 누군지 알려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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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그러면
진짜 그 사람 얼굴 못 볼 거 같은데
괜히 내가 말했다가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그냥 친구였을건데
친구 잃는거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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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7에게
야 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나까지
못하겠잖아..
근데 그냥 친구할
수도 있지 않냐?
너는 할수 있을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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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9
글쓴이에게
그 친구 성격에 따라서
다를 거 같은데
실은 나도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나는
내 입장에서 그 시람
얼굴 못 볼 거 같아
그래서 지금도 너한테
못 말하는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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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9에게
아...
그래
..
근데
나한테는
왜 말 못해?
누군지 내가 알면
말하고 다닐까봐?
날 뭘로 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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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네가 말 안 하고
다닐 거 다 아는데
그럼 그냥 말해?
너 후회할 거 같아서
그러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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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2에게
어 말해봐
누군지라도 알자
너 좋아하는 스타일
이 궁금해서 그래
말해줘 내가 왜 후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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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5
글쓴이에게
생각해 봐라ㅋㅋㅋㅋ
너랑 나랑 홍빈이랑 겹치는 인맥
없는 거 알면서ㅋㅋㅋㅋ
홍빈이가 도와주겠다
하는 거면 너 말고 누군데
몰라 나 이제 진짜
너 못 봐
피해다닐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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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5에게
나?
나라고?
...
...
야 너 접는다는 거 다시
생각해봐라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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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네가 맘 접으라며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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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5에게
접지말라는
게 뭔 뜻이겠냐
친구인데
내가 제일 신경쓰고
있는 여자가 누구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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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1
글쓴이에게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멍청아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나 지금 진짜 창피해
얼굴 완전 빨개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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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어 보여줘봐
ㅋㅋㅋ
이거 알고 더 빨개지겠네
너잖아
너 말고 또 있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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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6
글쓴이에게


(한 글자만 보내고 답을 못하고 멍하니 핸드폰 화면만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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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6에게
저기
너가
답을 이렇게 안하면
내가 불안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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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야?
와 대박
나 오늘 잠 못 자겠다
내일 밥 못 먹을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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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7에게
잠은 자야지 밥은
우리 단둘이 먹을래?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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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1
글쓴이에게
아 잠을 어떻게 자!
네가 그런 말 해놓고
ㅠㅠㅠㅠㅠㅠ
둘이? 이홍빈이 놀리겠지?
으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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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1에게
놀리겠지?ㅋㅋㅋㅋ
놀리면 어때
사귀는 사이인데
단둘이 먹는거지
ㅋㅋㅋㅋㅋ
이홍빈 귀뜸 좀 해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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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4
글쓴이에게
헉 사귀는 사이...
(사진)
봐 봐 나 귀까지 빨개진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부끄러우면 막 빨개지는데ㅠㅠㅠㅠㅠ
이제 너 못 만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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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4에게
뭐야ㅜㅜㅠ
우리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닌데
좋아하는데 왜 못봐ㅜㅠ
싫어ㅜㅠ
예쁘니까 그냥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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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6
글쓴이에게
안 놀릴거야?
그럼 갈게!
근데 이홍빈
진짜 못됐네!
사이에서 뭐 한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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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6에게
안놀릴거야
그럼 단둘이 먹는거야?

이홍빈 한번
혼내자
말하지말고
있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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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8
글쓴이에게
으응
알았어 둘이 먹어
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
어떡하지
으으 너무 좋다
이홍빈 진짜
맞아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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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8에게
그렇게 좋아?
ㅋㅋㅋㅋ
그래
이홍빈 몇대 때려주자
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좋아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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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0
글쓴이에게
응응!!! 완전 좋아!❤
나 한 8개월..?
몰라 내가 진짜
얼마나 애가 탔는데
너 갑자기 여자친구라고
다른 사람 소개하면
어쩌나해서
이홍빈 붙잡고 맨날
물어보고 그랬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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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0에게
나도 얼마전에 붙잡고
물어봤는데
ㅋㅋㅋㅋㅋ
이자식ㅋㅋㅋㅋ
나는 2년 됐거든?
ㅋㅋㅋㅋㅋ
눈치 못 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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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4
글쓴이에게
2년!?
(이모티콘)
헐 대박...
나 몰랐었는데
와 근데 나
드디어 첫연애하네
우와 신기해
이홍빈 우리 사이에서
되게 재밌었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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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4에게
누가 채가지 못하게
내가 얼마나 전전긍긍했는지 알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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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6
글쓴이에게
어이구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아까
너 좋아하는 사람때문에
막 즐겁다 그런 얘기할 때
나 울 뻔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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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6에게
나는 어떻고
이제 내 기회 오나
싶었는데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해서 얼마나 슬펐는데
또 기다리는 줄 알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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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다른 사람이랑 연애해도
기다리려고 그랬어?
우와 나 되게 좋아한다
좋다ㅋㅋㅋ
근데 진짜 나
너 이상형이랑
되게 다른데
왜 내가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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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8에게
나 잘 챙겨주고
예쁘고
너랑 있으면
기분 좋아
너는 내가 이상형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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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1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나 예뻐?
전에는 그렇게
못생겼다고 장난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우리 식이
챙기는 건 장난아니지
나 근데 그냥 챙겨주는 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이제 남자친구니까 더 챙겨줘야지!
키크고 옷태 좋고
귀엽고..
몰라 이상형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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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1에게
이상형 맞아?
좋다
ㅋㅋㅋㅋㅋ
못 생겼다고 한건
예쁘다고 하고 싶을
때마다 못하니까 그런거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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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제 예쁘다고
자주해 줄 거야?
와!! 나 예쁨 받는당
아 너무 좋다 진짜
오늘도 술 마셔야 되는데
축하주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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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3에게
노력을 할텐데
입에서 예쁘다는
말이 잘 안 나올거 같은데
ㅋㅋㅋㅋ
톡으로 자주 해줄게

축하주?ㅋㅋㅋㅋ
술 먹으러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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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우와 식이랑
사귀자마자 술 마시네
술! 술 먹을래!
나 술 먹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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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5에게
대신 알콜 낮은 걸로
넌 세잔
나는 많이
너 어제도 술마시고
속 버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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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7
글쓴이에게
아 너무해...
세 잔은 진짜
너무 했다!
그거는 마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게 술인가 싶을만한
양이지!
치사해 김원식
말 안 들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나 준비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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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7에게
말 들어라
ㅋㅋㅋㅋㅋㄱ
사귀자마자
말을 안듣냐
알았어
준비한다니까
나도 지금 준비할게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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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9
글쓴이에게
응응!!
다하면 전화해

(씻고 나와 머릴 말리며 평소 신경써서 하지 않던 눈화장까지 공들여 하고선 네게 괜히 잘 보이고싶어 딱 붙는 치마에 흰 셔츠를 입고 롱코트를 입고선 구두까지 신고 향수를 뿌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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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9에게
(옷을 신경써서 입고 너와 약속 장소에 가서도 머리를 신경쓰며 널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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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0
글쓴이에게
(약속장소로 가며 네게 전화를 하는) 여보세요. 식아, 어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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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0에게
어? 만나기로 한데서 기다리고 있지 늦은 만큼 뽀뽀 받아버린다? 빨리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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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1
글쓴이에게
아, 무슨 뽀뽀야! (네 말에 민망해 알았다며 끊곤 살짝 달아오른 얼굴을 손부채질로 식히며 저 앞에 서서 유리창으로 머릴 계속 만지작대는 네가 보여 조심히 네게 가 몰래키는) 식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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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1에게
(너에 어깨를 움찔거리고 웃는) 예쁘게 하고 왔네 나 만난다고 화장도 했어? 손잡고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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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3
글쓴이에게
응, 나 눈화장도 했어. 예뻐? 예쁘단 말 듣고싶은데. (손잡고 가자며 손을 내미는 너에 머뭇거리며 손과 널 번갈아보다 푸스스 웃으며 손을 슬며시 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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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3에게
(손을 잡고 걷다가도 널 보며 웃는) 아니 예쁘잖아 그리고 계속 봐도 좋아서 이제 안 숨기고 계속 볼 수 있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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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6
글쓴이에게
맞아. 그래도 이홍빈 놀려주려면 참아야 돼. 우리 이홍빈 어떻게 놀려줄까? (너와 마주잡은 네 팔을 반대팔로 끌어안듯 안고선 걷는) 우리 둘 다 맘 접은 척 할까? 티나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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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6에게
그래 볼까? 음 내가 여친 생긴 척하고 홍빈이가안절부절 못 할때 알고보면 너가 여친인거야 아 근데 못 참을 거 같다 너무 좋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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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8
글쓴이에게
그러면 나는 막 세상 우울한 것처럼 있어야 겠다. (못 참을 거 같다는 말에 웃으며 네 가슴께를 살짝 주먹으로 툭치는) 참아야 돼. 못 참으면 이홍빈 놀려주는 거 망한단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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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8에게
아야, 아퍼 (입을 삐죽이고는) 근데 너무 좋은 걸 어떡해 홍빈이 몇대 때려줘야지 안 들키게 룸소주방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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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0
글쓴이에게
아파? 미안... (제가 때린 곳을 몇 번 문질러 주며 고갤 끄덕이는) 응, 가자! 조용해서 부끄러울 거 같아. 나 얼굴 빨개지면 어떡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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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0에게
나도 술먹으면 얼굴 빨개져 괜찮아 (너와 들어가서 자리에 마주보고 앉아 겉옷을 벗어서 주는) 너 치마 좀 더 긴거 입어 술먹을 건데 너무 짧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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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1
글쓴이에게
술 먹을 때는 긴거 입어? 왜? (네 말에 모르겠다는 듯 갸웃거리곤 네가 준 겉옷으로 제 다릴 덮어 가리고선 메뉴판을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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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1에게
넘어지면 큰일이기도 하고 자세 흐트러지고 또... 아 있어 위험한 거 천지니까 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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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3
글쓴이에게
으음, 생각해볼게. 우리 맥주마셔? (메뉴판을 뒤적이다 치킨이 먹고싶어 이거 먹고싶다며 널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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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3에게
치맥 먹자 넌 케이쥐비 마셔 도수 낮은거 먹기로 약속했잖아 딱 세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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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애교아닌 애교를 부리듯 찡찡대는) 이아, 식아. 나도 술 마실래. 너랑 같은 거로 마시고싶은데. 응? 식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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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5에게
안된댔어 그럼 그냥 축하커피로 대신하자 옷 줘 나가게 (재빠르게 벨을 누른 너에 피식 웃고) 말 듣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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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7
글쓴이에게
(입이 잔뜩 나와 중얼대며 제 손을 만지작대며 손을 뜯는) 치사해, 진짜... 이제 너랑 술 안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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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7에게
왜 오늘만 조금만 마시라고 어제 그렇게 달리고 낼 응급실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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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8
글쓴이에게
나 진짜 괜찮은데.. 어차피 너랑 있을 땐 많이 마시지도 못할 거잖아. (종업원이 들어와 주문하는 널 보다 메뉴판을 들고 종업원이 나가자 네 손을 끌어와 만지작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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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8에게
안 괜찮아요 (주문을 하고 종업원이 나가자 손을 만지는 너에 푸스스 웃는) 아까까지만 해도 부끄럽다면서 왜 이러실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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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0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곤 배시시 웃으며 네 손목과 손에 있는 반지와 팔찌를 만지작대다 네 반지를 쓱 빼선 제 손가락에 껴 보는) 우와. 너 손가락 얇아서 나랑 차이 별로 안 날 거 같았는데 많이 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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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0에게
당연하지 내가 그래도 남자인데 더 길고 굵지 이렇게 만지고 싶은거 어떻게 참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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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1
글쓴이에게
(반지를 빼 다시 네 손에 껴주곤 네 손을 놓곤 등을 기대는) 으음, 그래서 내가 홍빈이한테 맨날 같이 술먹거나 밥먹을 때 찡찡댔는데. 김원식 손 잡고 싶고 안고싶고 그렇다고! 이러니까 되게 변태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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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1에게
와 나랑 똑같네 나도 너 손잡고 안고싶고 다른것도 다해보고 싶다고 찡찡댔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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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3
글쓴이에게
그래, 그런데 이홍빈이 중간에서 뭐했어! 얘기해볼수록 되게 괴씸하네. 가끔씩 막 홍빈이 손도 잡아보고 그랬는데. (네 손을 이제 맘껏 잡아도 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 다시 손을 뻗어 잡으려다 순간 제가 좋아하는 향수를 뿌린 게 생각이나 네게 제 손목을 들이밀며 말하는) 아! 나 향수 뿌렸어. 향 어떤지 맡아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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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3에게
(네 갑작스런 손목에 놀라다가 향을 맡고 고개를 끄덕이는) 좋다 근데 많이 뿌리지 말지 큰일날거 같은데 (네 손을 잡고 웃어 술이 나오자 잔을 네게 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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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4
글쓴이에게
왜? (큰일날 거 같다는 말에 왜냐 묻다 술이 나오자 신이 나 네가 준 잔을 양손으로 소중하게 꼭 쥐고있는) 아싸, 술이다. 아, 근데 왜 향수 많이 뿌리지 말라고? 향 너무 독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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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4에게
술 너무 좋아하네 향수? (술을 따라주며) 음 향 좋아 내가 좋아하는 향인데 너무 자극적이라서 (웃으며 잔을 내미는) 난 안 따라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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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6
글쓴이에게
아, 진짜? 그러면 식이 만날 때는 안 뿌려야겠다. (네 말에 곧장 잔을 내려두곤 네 잔에 술을 따라주는) 맛있겠다, 식아. 식이 거 한 입만 마시면 안 될까? (울상을 지으며 네 술잔을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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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6에게
왜, 안 뿌리는데 (푸스스 웃고 잔에 입을 대고 한 입 달라는 너에 원샷을 하고 고개를 젓는) 안된다고 했어 너 껏도 맥주고 맛있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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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8
글쓴이에게
네가 자극적이라며. 그러니까 너 만날 땐 못 뿌리지. (네가 원샷을 해 버리자 놀라 입을 벌리곤 널 쳐다보는) 너무해... 여자친구가 이렇게 부탁하는데 안 주고! (뾰루퉁해져 입이 잔뜩 나와선 맥주잔을 입에대곤 조금씩 계속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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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8에게
귀여워 (중얼거리고 내 잔을 내밀어 채워주는 너에 푸스스 웃고) 여자친구가 따라줘서 너무 맛있네 손 잡고 안고 싶었는데 자극시키고 싶었던 적은 없었어? (가득찬 잔을 조금 마시고) 예쁜짓하면 한 입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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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0
글쓴이에게
(자극시키고 싶었던 적은 없냐는 네 말에 곰곰이 생각하다 예쁜 짓하면 한 입 준다는 너에 금세 웃으며 제 잔을 내려놓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네 볼에 뽀뽀를 하는) 예쁜 짓! 아, 그리고 사귀지도 않는데 자극해 봤자 뭐 해, 그런 거 싫어서 안 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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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0에게
(푸스스 웃고) 예쁜 짓 했으니까 한입 줄게 근데 사귀면 자극하고 싶기는 해? 이리와서 앉아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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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2
글쓴이에게
(한 입 준다는 말에 네 잔을 가져와 진짜 한 입만 마시고 네게 다시 주고선 이리오라는 너에 고갤 젓는) 싫어. 너 스킨십대마왕이잖아. 술 먹기 시작했으니까 더 할 거 아냐. 사귀는 사이에 스킨십하는 거야 이상하진 않으니까 너 놀릴려고 자극하기도 하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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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2에게
알면서 왜 안 와 가까이 좀 보고 싶은데 맛있어? 술이 나보다 더 좋은가 보네 (술을 너 잔과 내잔에 채우고) 나 놀릴 때만 자극하게 못 됐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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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4
글쓴이에게
우리 식이가 더 좋지, 당연히! 그냥 옆에 앉아서 술 마시면 너 자꾸 막 귀만지고 여기저기 건들이면서 딱 붙어있잖아. 예전에야 네가 알아서 자제했을텐데 이제는 그럴 필요 없으니까 더할 거 아냐. 그러면 나 설레서 죽어. (치킨 살을 발라 네게 먹여주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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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4에게
(내가 더 좋다는 말에 푸스스 웃고 다정하게 바라보는) 설레서 그런거면 내 옆에 와라 응? (치킨살을 받아먹고 술을 비우는) 더 얻어먹으려고 이쁜짓하는 거야 아니면 내가 좋아서 해주는거야? 상관없이 예쁘긴 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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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6
글쓴이에게
네 옆에서 설레서 죽으라고? 나 지금도 막 심장 쿵쿵대는데. (네 눈길에 고갤 숙이고 치킨살만 발라대는) 너 술 마실 때 안주 잘 안 먹잖아. 그래서 챙겨주는거야. (살을 잘 바른 접시를 네게 주고 네 앞에 있는 접시를 가져와 제가 먹을 걸 바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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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6에게
역시 나 챙겨주는 여자는 너밖에 없네 (눈을 접어웃으며 술을 홀짝이며 네가 살을 바르는 걸 보며) 근데 네가 먹여줘야 먹을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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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8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 접시를 제쪽으로 가져와 제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선 옆자리를 통통치는) 이리 와. 아, 근데 너 술 취하면 안 되는데... 나 너 못 데리고 가. 너 무거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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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8에게
나 못 데려가면 버리고 갈거야? 사랑의 힘으로 해결해야지 (웃으며 네 옆자리에 앉고 내 잔을 건내는) 나 취해도 잘 걸어다녀 술 따라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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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0
글쓴이에게
(너를 흘깃 노려보곤 벨을 눌러 얼음물을 달라해 네게 물을 마시게 하는) 물 마셔, 자꾸 원샷하고 그러니까 빨리 취하지. (네 허벅지를 아프지 않게 탁 때리곤 네 머릴 정리해주는) 나 못 마시게 한다더니 자기가 취해서 못 마시게 한다는거였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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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0에게
아파 왜 때려 (입을 삐죽이고 물도 원샷하고 술도 원샷하는)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아 몰라? 너 내 말 좀 잘 들어라 응? 내가 너 기다리느라 힘들었어 내 마음을 알어, 너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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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2
글쓴이에게
(술을 다 제 뒤로 치우곤 벨을 눌러 물을 다시 달라하는) 몰랐어. 내가 너무 늦게 알았네. 그치? 그래도 이렇게 좋게 풀렸으니까 다행이지. 식아, 술 그만 마셔. 취했다. (네 양볼을 쥐어 만지작대며 널 쳐다보는) 눈 풀린거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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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2에게
술 마시고 꼬장부릴려고 그런건 아닌데 자꾸 힘들었던게 자꾸 생각나고 그래 (네 손을 잡고 웃는) 그래도 우리 잘 돼서 다행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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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6
글쓴이에게
(네게 잡히지 않은 손으로 네 머릴 만져주며 물을 마시게 하는) 천천히 마셔. (네가 물을 마시자 저도 남은 술을 마시곤 치킨 살을 발라놓은 걸 네게 먹여주며 저도 먹는) 배고파. 원식이도 배고프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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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6에게
응 좀 깨고 마셔야겠다 (받아먹고 고개를 젓는) 괜찮아 원래 저녘 잘 안 먹어 챙겨먹기 귀찮아서 너 배고프면 다 먹어도 돼
-
나 자러가야해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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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7
글쓴이에게
아니야... 원식이도 배고파. (저만 먹기 민망해 네게 계속 먹여주는) 기름 묻었어. (휴지로 네 입가를 닦아내곤 술을 다시 마시는)
-
헉 맞아 자야지!!! 잘 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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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7에게
입에 가득 주니까 그러지 (우물거리며 먹고 나도 술을 다 마신 네게 먹여주는) 내가 먹여주니까 맛있지? 나랑 사귀게 된게 축하해
-
응 쨍이도 잘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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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0
글쓴이에게
(네 말에 기분이 좋아져 웃는) 응, 고마워! 원식이도 나랑 사귀게 된 거 축하해. 앞으로 잘 부탁하고. 싸우지 말자. 알았지? (기분이 좋아 네 볼에 다시 한 번 뽀뽀를 하곤 웃는) 으, 근데 술 마시니까 덥다.
-
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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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0에게
(네 뽀뽀에 놀랐다가 푸스스 웃고 머리를 쓰다듬는) 내가 잘할게 더워? 물 마실래? 아, 무릎은 덮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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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1
글쓴이에게
으응, 싫어. (제 코트도 벗곤 네 옷도 옆에 잘 두고선 널 보는) 식아. 나한테 잘 해 줄 거야,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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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1에게
잘해줄테니까 빨리 무릎 덮어 (옆에 있는 내 겉옷을 잡으려고 손을 뻗다가 너가 몸으로 막아서 널 안는 꼴이 되는) 덮어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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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3
글쓴이에게
으응, 싫단 말야. 더워... (고갤 저으며 네 물을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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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3에게
별빛아 취했어? 갑자기 또 말을 안듣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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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5
글쓴이에게
알았어.. (입을 삐죽이며 네 겉옷으로 다릴 덮곤 셔츠 단추를 한 개 푸는) 치킨 먹여줘, 식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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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5에게
(네 가슴으로 시선이 갔다가 한숨을 쉬고 치킨을 먹여주는) 일부러 이러는 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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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8
글쓴이에게
응? 뭐가? (네가 치킨을 먹여주자 오물오물 씹으며 얼음컵에 맺혀있는 물기로 장난을 치는) 시원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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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8에게
일부러 막 이렇게 하는 거냐고(네 단추를 가르키고 물기로 장난치는 너에 소주잔을 볼에 대는) 정신 좀 차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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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9
글쓴이에게
아닌데, 더워서 그런거야. 이거 안 덮으려고 했는데 식이가 덮으라고 그래서 단추 푼 건데. (네가 볼에 차가운 잔을 대주자 시원해 가만히있는) 볼 뜨거워... 식아, 우리 술 먹고 뭐해? 바로 집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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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9에게
너가 그런 의도가 아니라도 난 자꾸 딴 생각하니까 빨리 잠궈. (단추 하나를 잠궈주고) 그럼 집가야지 어디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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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0
글쓴이에게
나 더 놀고싶은데.. (네가 단추를 잠궈주자 웃으며 네 팔을 꼭 안는) 식아, 우리 진짜 집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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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0에게
(눈동자가 흔들리고 네 머리를 쓰다듬는) 집 가야지 뭐하고 놀고 싶은데? 응? 어딜 가고 싶은데 이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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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1
글쓴이에게
식이 집! 식이가 작곡한 노래 듣고싶어. 가면 안 돼? (술이 조금씩 깨자 다시 추워지는지 꾸물거리며 코트를 대충 걸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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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1에게
그거 나중에 내가 가지고 와서 들려주면 안돼? (혹여나 딴 생각이 들까 눈을 피하다 네 간절한 표정에 한 숨을 쉬는) 얌전히 듣고 바로 가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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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2
글쓴이에게
(허락하는 네 말에 웃으며 고갤 끄덕이는) 알았어. 얌전히 들을게. 이거 살 발라놓은거만 마저 먹고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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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2에게
약속한거야 내 말 잘듣는거야 (고개를 끄덕이며 살 발라둔 걸 먹으며 시킨 술은 다 먹자며 마시고) 내 노래 들어본적은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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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3
글쓴이에게
으음, 살짝? 네가 맨날 안 들려주고 그랬잖아. 다른 애들은 잘만 들려주면서. 그때 나 되게 섭섭했는데. (치킨을 먹으며 네 눈치를 보다 네 맥주를 몰래 한 입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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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3에게
다 이유가 있었어 (맥주양이 줄어있자 널 의심하며 흘겨보는)이거 어디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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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5
글쓴이에게
그래도 그렇지. 나 막 섭섭해서 너 뒷모습보고 막 발길질 했었는데. (배시시 웃다 네 말에 네 손을 가져와 제 배에 올리는) 여기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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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5에게
(놀라다가 배를 살짝 주무르고) 누가 술도둑질하래요? (픽 웃는)발길질까지 했어? 그래도 내가 몇개 들려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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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6
글쓴이에게
아아! 배 주무르지 마. (네 손길에 놀라 네 손을 밀어내곤 제 배를 가리는) 그렇긴한데 막 다른애들이 노래 좋다고 했던 건 안 들려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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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6에게
(큭큭 웃고) 왜 귀여운데, 한 번만 더 만지게 해줘 그러면 왜 너 안 들려 줬는지 알려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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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8
글쓴이에게
아아, 나 지금 배불러서 배 나왔단 말야. (입을 삐죽이며 널 살짝 노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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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8에게
치 그럼 나도 안 알려줘 (고개를 돌리고 고기를 다 먹고 술이 조금 남자 겉옷을 챙기며 ) 이제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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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0
글쓴이에게
아니야, 미안해. 알려 주라, 응? (네 손을 잡아 제 배에 올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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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0에게
(눈웃음을 짓고 네게 짧게 키스를 하며 배를 살살 만지고 허리를 잡고서 입술을 떼 속삭이듯 말하는) 작곡 작사 반 넘게 너가 주인공이라서 들려주기 곤란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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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2
글쓴이에게
(네가 입을 맞추자 굳어선 주먹만 꾹 쥐곤 눈을 꾹 감는) 으아, 놀랬잖아. 내가 주인공이어도 난 몰랐을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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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2에게
혹시나 들킬까봐 나 혼자 찔려서 못 들려주겠더라고 (푸스스 웃으며) 얼굴 터질거같다 이제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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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4
글쓴이에게
응, 가자! (배시시 웃으며 코트를 제대로 입곤 입술을 한 번 더 바르고선 가방을 챙겨 너와 나가는) 으, 더 추운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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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4에게
예쁜데 치마 추우니까 다음에는 그냥 바지입고 나와 여름에 많이 입어 여름에 (널 감싸안고 신호등 옆에서 기다리는)집가서 보일러 올리고 전기장판에 누워있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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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6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여름에 옷 더 예쁘게 입어야지. (네가 저를 안고있자 네 겉옷사이로 손을 넣어 허릴 감싸안는) 식이가 만든 노래 들으면서 누워있는 거야?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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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6에게
좋아? 떠는 거 봐 너 사시나무같아 (등을 쓰다듬어주고) 너 추워서 이러다가 감기 걸리면 안되잖아 초록불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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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7
글쓴이에게
그래도 네가 안아주고 있어서 괜찮아. (네 말에 네 품에서 나와 걷는) 너 불편해. 안 안아줘도 돼. 식아, 향수 뿌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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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7에게
그럼 얼른 가자 (너와 손을 잡고 걷다가 네 물음에 널 보고 잡은 손을 내 겉옷 주머니에 넣는) 응? 아니 나 향수 안 쓰는데 무슨 향기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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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9
글쓴이에게
응, 되게 좋은 냄새나. 섬유유연제 냄샌가? 되게 포근해. (네게 바짝붙어 킁킁거리며 계속 향을 맡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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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9에게
아 그런가보다 동생이 저번엔가 놀러오면서 사뒀드라 좋아? 그럼 계속 이것만 써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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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1
글쓴이에게
아, 여동생? 되게 예쁘다던대. 이제 나도 식이 동생 만날 수 있겠다. 그러면 완전 예쁘게 꾸미고 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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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1에게
그치? 내 동생 예쁘지? 너랑 셋이 만나면 좋겠다 근데 나보다 친해져서 나 안 껴주고 그러는거 아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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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2
글쓴이에게
그럴수도 있어. (큭큭 웃으며 장난을 치는) 나중에 한 번 셋이 밥먹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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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2에게
그래 내가 나중에 말해둘게 나보다 바쁜 애라 미리 말 안해두면 나랑 잘 안 놀아줘 (집앞에 도착해 문을 열기전에 널 보는)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집 좀 확인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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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3
글쓴이에게
아, 왜! (네가 집 앞에 절 세워두곤 들어가자 밖에 서서 널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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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3에게
문 조금 열어둘게 기다려 나도 너한테 잘 보이고 싶다고 (집으로 들어가서 조금 널부러진 걸 치우고 킁킁대며 냄새는 안나는 지 확인하고 문을 열어주는) 들어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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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4
글쓴이에게
(문틈사이로 쳐다보는데 분주하게 움직이는 널 보고 웃다 안으로 들어가는) 우와, 깨끗하네. 근데 식아, 저거 뭐야? 속옷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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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4에게
어? 아니야 바지야 바지 (속옷을 낚아채서 세탁기에 넣어버리고 내 방을 가르키는) 침대에 장판 틀어놨는데 들어가 있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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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5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곤 네가 가리킨 방으로 후다닥 들어가 침대속으로 들어가 눕는) 식아, 얼른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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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5에게
어 (작업실인 방으로 가서 작곡 파일이 든 하드를 들고 폰에 연결하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걸터앉는) 따뜻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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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7
글쓴이에게
응, 따뜻해. 식이도 들어와. (이불을 살짝 걷어 제 옆을 툭툭치는) 근데 침대 직은 사이즈라 그런가 둘이 누우니까 좁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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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7에게
(좁아서 망설이다가 옆으로 누워서 가까이서 널 보고) 응 엄청 좁네 (적정이 흐르다가 웃음이 나오고 내가 먼저 뽀뽀를 하는) 얌전히 있긴 글렀네 뭐부터 들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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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5
글쓴이에게
(좁아 너에게 안기듯 누워있다 분위기가 어색해 같이 마주 웃곤 네가 뽀뽀를 하자 네 품에 그냥 얼굴을 묻는) 으으, 부끄러워! 식이가 처음 만든 노래 들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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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5에게
(웃으며 노래 하나를 고르고) 이거 너가 나 기다리는데 버스가 너무 느려서 초조했을때 기억했다가 만들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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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7
글쓴이에게
아, 진짜? 언제? (큭큭 웃으며 노랠 듣는) 가사 보여주면 안 돼? 보고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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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7에게
(네게 폰을 주고 너가 노래를 듣는걸 보며 머리칼을 만지며 흥얼대고) 왜 웃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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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0
글쓴이에게
아니, 가사 귀여워서. (한탄하는 듯한 가사가 귀여워 웃는) 귀엽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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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0에게
아 괜히 들려주기 쑥스럽다 (네 어깨에 얼굴을 비비고 다른 노래를 트는 네가 언제 만들었냐고 묻자 널 보고) 너랑 다투고 나중에는 가사 그대로 그냥 다 내가 잘 못한 거 같고 후회하는 거, 그때 진짜 별거 아니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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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2
글쓴이에게
아, 그땐가? 내가 이홍빈 놀렸는데 갑자기 네가 너무 심하다고 막 그래서 싸웠던 거? 나 진짜 그때 너랑 싸우고 집 가서 속상해서 막 울었는데. (예전 제가 홍빈이를 놀리는 것을 보고 질투한건지 네가 괜히 시비를 걸었던 게 생각나 고갤 젓는) 이건 싫어. 그때 생각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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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2에게
괜히 너가 나한테 관심 없는 거 같으니까 질투? 뭐 그런거였지 (머리를 긁적이고) 홍빈이가 중간에서 엄청 어이없었지 자긴 괜찮은데 자꾸 그래서...왜, 그렇게 속상했어? 얼마나 울었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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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4
글쓴이에게
으음, 예전에 네가 홍빈이랑 셋이 게임할 때 세게 때려서 아파서 한참 울었던 거 기억나? 그때보다 더 울었어. (노랠 넘기고선 이건 언제 만든거냐는 듯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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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4에게
아 기억나 그때 너무 미안해서 안절부절 못했는데 그때도 노래 만든거 있을건데 (너가 노래를 틀자 놀라며 끊으려고 하는) 아 그거 안돼 (가사 속에서 너가 가벼운 스킨십을 할 때마다 뽀뽀하고 싶다고 참기 힘들다고 하는 게 있는) 아 쪽팔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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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6
글쓴이에게
괜찮아. 그래도 그때 네가 나 맛있는 거 계속 사 줬잖아. 해 달라는 거 다 해주고. 그래서 좋았어. (네가 노랠 넘기려하자 뭔가싶어 필사적으로 막는데 가사내용에 제가 별 생각없이 한 스킨십에 참기 힘들다는 내용이 있자 웃으며 널 놀리는) 우와, 식이 나랑 그렇게 뽀뽀하고 싶었어? 그래서 술 취하면 본심 나온다고 막 나한테만 붙어서 스킨십한거였어? 맨날 다른 선배언니들이나 동기 여자애들이랑 마실 땐 안 그랬는데 술자리에 나랑 같이 앉아있으면 그렇게 나한테 들러붙더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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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6에게
(얼굴이 새빨개져서 뜨거워 양 볼을 손으로 누르고 있는) 아 진짜 조용히 감상만 하라고 그만 들어 그만 (가슴쪽에 둔 너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치사해 진짜 그러는 거 알면서 나 좋아하는 거 몰랐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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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8
글쓴이에게
왜, 네가 안 들려줬던 거 다 듣고싶단 말야. (입을 삐죽이며 제 가슴께에 핸드폰을 올려두곤 노랠 계속 틀어둔 채 널 보는) 응, 몰랐지. 그냥 내가 너랑 제일 친하고 그러니까 편해서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맨날 막 옆에 앉아서 내 쪽보고 허리 끌어안고 귀만지고 얼굴만지고 그래서 일부러 옆에 앉으려고 안 했는데. (제 말에 상처받은 듯이 저를 보는 너에 웃으며 네 허릴 안는) 아니, 네가 자꾸 그러는데 내가 안 밀어내니까 가끔씩 다른 사람들이랑 술마시면 나한테 스킨십하려고 하고 그랬단 말야. 그래서 그냥 그거 싫어서 피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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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8에게
일부러 안 앉으려고 했다고? 너무했다 내가 귀찮게 굴긴 했어도 너무해 (시무룩해져 있다가 네 말에 심각해지는) 누가? 누가 막 너 만졌어? 아 말을 하지 그랬어 그럼 자제하려고도 하고 하지말라고 했을 건데 싫다는 데도 만졌어? 그래서 홍빈이랑 맨날 같이 앉았던 거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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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0
글쓴이에게
응, 홍빈이랑 앉아있으면 홍빈이가 다 커버해주니까. 너도 알잖아. 나 거부 잘 못하는 거. 그냥 맨날 어쩔 줄 몰라서 그러고 있으면 홍빈이가 막아줬지. (널 보곤 씩 웃고서 다음 노래로 넘기는) 이거는 뭐야? 이건 되게 노래가 너무 앞서 가 있는데? 벌써 결혼한 거야? (마치 결혼한 신혼인 것 같은 내용의 가사에 웃으며 널 놀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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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0에게
(나 때문에 그런 일을 당한게 마음에 걸려 심각하다가 분위기 망치기 싫어 애써 웃는) 아 이거 너랑 결혼하는 상상한거 난 결혼하면 너랑 이렇게 살고싶어 맨날 손잡고 데이트하는 부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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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2
글쓴이에게
그거 좋다. 나는 결혼해도 자주 데이트하고 싶어. 그냥 간단하게 산책하는 것도 좋으니까. (아까 제 말이 신경쓰이는 듯한 네 표정에 노랠 잠깐 멈추고 일어나 앉아 널 보는) 아까 내가 한 얘기 신경쓰여? 심하게 당하고 그런 건 아니야. 그냥 손 만지거나 귀 네가 만지는 것처럼 만지려고 그러는 정도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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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2에게
응 신경쓰여 (한숨을 쉬고 널 올려다보는) 심하든 안하든 싫었을 거잖아 마음도 없는데 그러면 얼마나 싫은데, 너가 힘들었을 거 생각하니까 마음이 안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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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4
글쓴이에게
그래도 그럴때 홍빈이가 자주 도와줬다니까? 홍빈이 없는 술자리는 맨날 안 갔어. (네 손을 잡고선 만지작대는) 괜히 얘기했다. 너 신경쓰일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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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4에게
나 때문인데 그것도 모르고 꼭 홍빈이 있을 때 온다고 투덜댔잖아 나 너무 못 난거 같아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이제라도 알았으니까 단체로 술자리에서는 조심해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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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6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다시 노랠틀곤 네 팔을 잡고 제 스스로 팔베개를 하게끔 만들고 눕는) 좁으니까 이러고 있는 게 편해. 팔 아프면 얘기해, 알았지? 근데 목소리 되게 좋다. 들으면서 자면 잠 되게 잘 올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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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6에게
여기서 주무시면 안돼요 (웃으며 네 어깨를 만지고 노래를 듣는 너를 가만히 보고) 내 노래 마음에 든다니까 기분 진짜 좋다 여기서 노래 한개만 골라봐 오늘 사귄 기념으로 선물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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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8
글쓴이에게
안 잘 거야. (선물로 준다며 말하는 너에 고민하다 못 고르겠는지 조심스럽게 묻는) 다 주면 안 돼..? 노래 다 좋은데 어떻게 골라! 누가 내 생각하면서 곡 만들고 가사도 쓰고 녹음까지 다 해 주는데 하나만 고르는 건 예의가 아니지. 근데 아까 그 신혼부부 얘기는 벨소리 하고 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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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8에게
안돼 한 개씩 특별한 날에 줄거야 그래야 기억에 남지 주구장창 들어서 하나 다 외워 갈 쯤에 다른 노래 줄게 (네 선곡에 입을 삐죽이는) 부끄럽게 그걸 왜 벨소리로 해 너만 들어라 응? 노래 다 외워오면 하게 해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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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0
글쓴이에게
으응, 식아. 벨소리하면 안 돼? (울상을 지으며 입을 삐죽이는 너에 제 손바닥에 제 입술을 가져다 대곤 그 손을 네 입술에 대는) 간접뽀뽀! 나 벨소리해서 동네방네 이렇게 사랑받는 여자다 막 이런 거 하고싶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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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0에게
(네 애교에 녹는다는 듯 웃고) 간접 말고 직접 뽀뽀는 왜 안해? 키스는 안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쑥스러운데.. 그럼 내 전용 벨소리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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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1
글쓴이에게
응, 키스 안 돼. 직접 뽀뽀도 안 돼. 부끄러워... (안 된다며 단호하게 말하곤 부끄럽다며 작게 말하며 살짝 웃고선) 알았어. 그럼 얼른 줘. 벨소리 해 놓을게. 전화 식이한테만 맨날 올 거니까 저 노래 많이 듣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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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1에게
아 진짜 전화할때마다 쑥스러워서 못 할거 같아 (네게 노래 파일을 보내주고) 갔어? 벨소리 해봐 확인해보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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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2
글쓴이에게
응, 잠깐만. (네 팔을 베고 누워 꼬물거리며 열심히 벨소리 설정을 하는데 벨소리 크기 설정을 하다 최대치로 울리는 음악에 순간 놀라 크게 몸을 움찔이곤 민망해 웃는) 깜짝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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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2에게
(놀라서 움찔거리다가 웃으며 꿀밤을 아프지 않게 놓고) 놀랬잖아 이렇게 말고 하이라이트만 해서 해봐 그게 더 좋을거같아 아 처음부터는 너무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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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3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곧장 하곤 소릴 줄이고선 듣는) 이정도면 괜찮으려나. 아, 목소리 되게 좋다. 나 막 너한테 전화왔는데 벨소리 더 듣고싶어서 전화 못 받으면 어떡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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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3에게
그렇다고 안 받으면 걱정하잖아 두 소절 끝날 따까지 다 듣고 받던지 다시 너가 바로 전화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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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4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너와 이것저것 얘기하니 신이나는지 네 위로 올라가 엎드려 눕는) 식아, 우리 내일 홍빈이 놀려주잖아. 근데 홍빈이가 너랑 나랑 사귀는 거 먼저 눈치채면 어떡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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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4에게
(갑작스러운 네 행동에 당황하며 어색하게 웃는) 눈치 채면 많이 때려줘야지 이거저것 왜 그랬냐고 쪼아대고 근데 내려오면 안돼? 좀 그런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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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5
글쓴이에게
그치? 나 힘 세니까 나도 막 때려줘야지. (네 말에 울상을 지으며 네 품에 얼굴을 묻어 가리는) 나 무거워서 그러지! 싫어, 안 내려갈래. 나는 너 좋아서 막 붙어있고 싶은데 예전엔 네가 먼저 그랬으면서 이제 나한테 안 들러붙어서 내가 붙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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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5에게
술 아직 안 깼어? 왜 이래 나 곤란하게 무거워서가 아니라 나도 붙어있고 싶은데 (우물 쭈물하는) 아니 막.. 이러면 내가 힘들다니까 아 진짜 미치겠다 막 진도 더 나가고 싶어진다고 빨리 내려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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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6
글쓴이에게
(시무룩하게 네 위에서 내려와 눕는) 알았어. 미안해, 나는 몰랐지... (이불만 만지작대며 네 눈치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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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6에게
(일어나서 옷을 펄럭이며) 아 더워 장판 불 좀 줄이자 너무 순수한건지 내가 찌든건지 모르겠네 (한숨을 쉬고) 물 마실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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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7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곤 네가 일어나자 저도 일어나는) 나 화장실! 저기야? (제가 가리키는 곳을 보곤 고갤 끄덕이는 너에 화장실로 가 볼일을 보곤 손을 씻고 나오는) 손 시렵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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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7에게
어 거기 맞아 (물을 먼저 마시고 네 꺼를 떠서 소파에 앉아 널 기다리고 나오자 웃는) 이리와 물 말고 따뜻한 차 타줄까? 녹차나 코코아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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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58
글쓴이에게
우와, 진짜? 그럼 나 코코아 마실래. (제 말에 다시 일어나 주방으로 가 코코아를 타는 널 졸졸 쫓아다니는) 나 너랑 친구하면서 너네 집 처음 와 봤다. 맨날 나 못 오게 했잖아.

-
쓰니야 나 자야 될 거 같은데ㅠㅠㅠㅠㅠ 너무 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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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58에게
그래 왜 따라와 타다 줄건데 (그래도 좋아서 웃고 코코아를 타며 널 보는) 노래도 그렇고 단둘이 있으면 대책없이 막 스킨십 더 하고 싶고 그럴까봐
-
응 나도 잘래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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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8
글쓴이에게
식이가 코코아에 이상한 거 탈까 봐. (장난스레 말하곤 네 허릴 살짝 안는) 어이구, 변태다. 변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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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8에게
(뽀뽀를 하고) 변태 끌어안고 좋아하는 너가 더 변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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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0
글쓴이에게
내가 변태라 인정하면 싫겠네? (네가 변태라하자 네 허릴 놓곤 뒤돌아 소파로 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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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0에게
아 어디 가 나 여기다가 독 타버린다? (가버리는 너에 입을 삐죽이고 스푼으로 휘휘 저어 섞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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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1
글쓴이에게
(네가 코코아가 담긴 잔을 가져오자 받아들곤 후후 불어 마시는) 맛있다. 식이 코코아 잘 타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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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1에게
당연하지 내 손이 금손이야 (웃으며 손을 보여주고 옆에 앉아 나도 코코아를 홀짝이는) 달달한거 마시니까 좋다 손도 따뜻하고 (소파에 기대 웃는) 집에 가기 싫어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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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2
글쓴이에게
응, 여기서 자면 안 돼? (네 쪽으로 앉아 코코아 잔만 만지작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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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2에게
어? (눈을 도르륵 굴리고는 눈치를 보는) 잠만 자는거지? 그럼 각자 방에서 따로 잘까? 난 작업방에서 자도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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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3
글쓴이에게
으음, 나 여기서 자면 너 불편해? 그럼 그냥 집가서 잘게.. (코코아만 홀짝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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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3에게
아니..어..불편이라기보다는 (머리를 긁적이며 눈을 도르륵 굴리는) 같이 자면 잠만 자기는 힘들지 않을까 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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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5
글쓴이에게
식아, 우리 오늘 첫 날인데? 사귀자마자 막 할 거야? (네가 눈치를 보자 네 눈을 빤히 쳐다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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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5에게
아니.. 안 할려고 나도 오늘은 안 하고 싶으니까 각자 방에서 자자고 하는데 너가 그러긴 싫다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억지로 안 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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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8
글쓴이에게
응, 나 너랑 아까처럼 같이 안고 자고 싶단 말야. (네가 머릴 쓰다듬자 배시시 웃으며 네 품에 기대는)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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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8에게
싫은 건 아닌데 (당황스러워하다가 한숨을 쉬고 고개를 끄덕이며 머리를 쓰다듬는) 알겠어 꾹 잘 참아볼게 치마 불편하지? 편한 옷 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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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0
글쓴이에게
응, 옷 주라. 불편해... (제 말에 제 다 먹은 빈 잔을 들고 가는 너에 가만히 앉아 주윌 둘러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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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0에게
(컵을 싱크대에 놓고 옷을 찾아 흰티와 추리닝을 가져와 너에게 주는) 들어가서 입고 나와 안에 옷걸이 있으니까 걸어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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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2
글쓴이에게
응, 고마워! (네가 준 옷을 받아들곤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선 옷걸이에 옷을 걸어 잘 정리를 해두고선 머리까지 높게 올려묶고 나오려다 거울을 보니 제 몸보다 큰 옷에 웃으며 나오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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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2에게
이렇게 보니까 너 나랑 덩치 차이 엄청 난다 옷이 널 입은 거 같아 (웃다가 정색을 하고 귀가 빨개져서 일어나는) 위에는 다른 거 입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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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4
글쓴이에게
그치. 네가 나랑 키도 차이나고 그래서 더 그런가. 나도 여리한 건 아닌데. (웃다 정색을 하더니 다른 거 입자며 다시 방으로 들어가는 너에 널 쫓아가 옷을 뒤적이는 널 보며 침대에 앉는) 왜, 이게 편한데. 너한테 나는 냄새나서 좋단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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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4에게
안돼 어딨어 왜 전부 흰색이냐 (서랍을 뒤지다가 검정색에 곰돌이가 그려져서 안 입던 티를 깊숙이에서 찾아 널 보지 않고 손만 뻗어 건내는) 빨리 갈아입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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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6
글쓴이에게
(입을 삐죽이며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네게 말하는) 네가 나가야 입지. 그냥 입어? (제 말에 허둥지둥 문을 닫고 나가는 너에 옷을 갈아입곤 처음 네가 줬던 티를 곱게 개어두고선 나가는) 어디에다 넣어야 되는지 몰라서 그냥 침대위에 올려놨어. 근데 왜 갈아입으라는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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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6에게
(나가서 화끈거리는 얼굴을 손으로 부채질하고 너가 나오자 시선을 못 마주치며 웅얼거리는) 옷이...ㅂ..옷이 비친다고, 속옷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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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8
글쓴이에게
(제 속옷이 비치던 것때문에 아직도 민망해하는 너에 웃으며 네 앞에 가 서선 네 양볼을 잡아 눈을 맞추는) 나 지금은 안 비치잖아. 그게 그렇게 민망했어? 귀엽다, 식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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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8에게
아 하지마 진짜 (눈을 피하며 입을 삐죽이다가 네 장난에 웃으며 네 허리를 간지럽히는) 너가 더 귀엽거든 조용히해 속옷에 딸기무늬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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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0
글쓴이에게
(네가 허릴 간질이자 웃으며 몸을 비틀어 피하는) 간지러워, 하지 마. (제 속옷 패턴을 말하는 너에 놀라 네 입을 막는) 아, 김원식! 그거까지 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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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0에게
(입을 막는 너에 웃으며 네 손을 잡고 손에 뽀뽀를 하고) 내가 그래서 빨리 검정색으로 찾아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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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1
글쓴이에게
얄미워. 이제 이거 안 입을 거야... (널 살짝 노려보곤 뒤돌아 방으로 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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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1에게
어디가 (웃으며 널 따라 들어가서 흰티를 서랍에 넣고) 난 그 속옷 좋은데 귀엽고 나중에 입고 보여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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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3
글쓴이에게
나도 이거 되게 좋아하는데 네가 놀려서 안 입을거야. (나중에 입고 보여달라는 너에 놀라 네 다릴 아프지 않게 치는) 미치겠다. 김원식 완전 변태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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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3에게
왜 그래 나중에 나 안 보여줄거야? 볼 수도 있잖아 그렇게 되면 선호한다는 거지 꼭 입을 필요는 없지만 (웃으며 허벅지를 문지르고 볼을 꼬집는)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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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5
글쓴이에게
나도 저기 서랍열어서 막 네 거 속옷 훔쳐본다? (자꾸 제 속옷 얘길하는 너에 부끄러워 눈을 안 마주치는) 귀엽기는 뭐가 귀여워.. 아주 나 놀려먹는 맛으로 살지,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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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5에게
당연하지 너 놀릴 때마다 반응이 너무 귀여워 (머리를 헝클어트리고) 내 속옷은 하나도 안 예쁘니까 보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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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7
글쓴이에게
(입을 삐죽이며 일어나 네 서랍장으로 가 열어버리는) 왜 식이 거는 안 예쁜데? 혹시 모르잖아. 예쁜 거 있을지. 그리고 나중에 선물해 줄때 참고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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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7에게
아 하지마 (웃으며 황급히 닫으려는데 우수수 꺼내서 마구잡이로 거침없이 보는 너에 귀가 빨개지는) 너 진짜 의도랑 다르잖아 나 놀릴려고 온거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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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9
글쓴이에게
그럼 나 진짜 노래만 듣고 가길 바랬어? (네 말에 대답하며 네 속옷들을 보다 제가 좋아하는 네이비 색의 속옷이 보이자 가리키며 널 보는) 나 저 색 좋아하는데. 그럼 식이도 나중에 저거 입어서 볼여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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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9에게
그런 건 아닌데 (네이비색을 가리키는 너에 널 흘겨보며) 변태 좋아하면 가져가 입은 거 안 보여줄거야 난 빨간색 입은거 보여줄게
-
굿모닝 어제 잠들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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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0
글쓴이에게
뭘 가져가, 바보야. (네 말에 빨간색 속옷을 가리키는) 이거? 나는 네이비가 좋은데...
-
잘잤어? 되게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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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0에게
네이비가 왜 좋아? 너 취향 좀 다시 조사해야겠다
-
응 난 넘 잘잤나봐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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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1
글쓴이에게
조사해서 뭐 하려고? 또 그거만 피해서 하려고 그러지. (네 속옷을 다시 곱게 개어 정리를 해 주곤 서랍을 닫는)
-
ㅋㅋㅋㅋㅋㅋ잘잤다니까 다행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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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1에게
(으쓱이며 정리하는 널 방해하다 서랍이 닫히자 머리를 쓰다듬는) 잘했어 좀 놀다 잘까?
-
응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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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2
글쓴이에게
네가 깔끔하게 정리해줬으니가 깨끗하게 써. (네 말에 고갤 끄덕이는) 놀다 잘래. 식아, 식이는 집에 혼자 있으면 뭐해?
-
밥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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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2에게
나? 곡 작업하고 밥먹고 자고 가끔 게임해 그리고 너 생각? (푸스스 웃고 어깨를 으쓱이는) 별거 안해 집에 혼자있는데 뭐 딱히 할 게 있나
-
먹었어!! 쨍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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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3
글쓴이에게
내 생각도 해? 바쁜데 내 생각은 해 줘서 고맙네. (네 손을 잡아 만지작대는) 아, 손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나는 지금 먹고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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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3에게
당연히 하지 (손에 뽀뽀를 하고 웃는) 볼 때마다 잡고 있어 너는 집에서 뭐하는데?
-
맛있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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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4
글쓴이에게
자거나 먹거나 티비보고? 가끔 식이 생각도 하고. (네 노트북을 가리키며) 너도 남잔데 그거 안 봐?
-
응응! 맛있어 아침 든든하게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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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4에게
자고 먹고? (네 질문의 그게 뭔지 알아듣고 귀가 빨개진 채 널 흘겨보는) 그런 거 왜 묻는데? 왜 있으면 달라고 할려고?
-
응 어제 먹다남은 돈까스지만 맛있었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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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5
글쓴이에게
응, 봐서 식이 취향 뭔지 나도 조사하려고. 취향이 어떻게 돼? 나도 볼래.
-
돈까스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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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5에게
아 거야 내 취향 너가 못 맞추면 어쩔려고 그래
-
응응 돈까스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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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6
글쓴이에게
왜, 취향이 독특해? (네 노트북을 가지고 와 제 무릎위에 올려두곤 이리저리 폴더를 들어가보는) 어디있어?
-
우리나라 같은 돈까스가 좋아 아님 일본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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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6에게
없다고 아 진짜 왜 찾아보는데 (웃으며 네 머리를 아프지 않게 꿀밤을 먹이고) 남자를 너무 모르네
-
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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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8
글쓴이에게
찾아볼래. (네가 때린 것에도 아랑곳않고 계속 뒤적이는) 어떻게 찾아야 되지... 검색하면 나오나?
-
맞아 둘 다 다른 매력이긴 하지.. 고를 수 없어 돈까스 얘기하니까 나도 먹고싶다 돈까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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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8에게
너 한번도 안 만들어봤어? 너 야동 한 번도 안 숨겨봤어? 검색하면 나오게 해놨겠냐
-
응응 점심 뭐 먹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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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9
글쓴이에게
야동을 본 적이 없으니까 안 숨겨봤지! (네 말에 입을 삐죽이는) 찾고싶은데... 이홍빈한테 물어볼까.
-
우와 점심 먹고 있으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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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9에게
진짜 안봐봤어? 그럴리가 (푸스스 웃으며) 이홍빈한테 묻기 없기 그거 속임수잖아
-
응 소머리 국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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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0
글쓴이에게
와... 김원식 나 못 믿는거야, 지금? (씩씩거리며 인터넷을 켜 검색을 하며 네가 못보게 널 마주보고 앉는) 이렇게 찾으면 되지.
-
우와 맛있겠다... 나는 볶음밥 먹을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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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0에게
그런 게 어딨어 나도 보여줘 (노트북을 내 쪽으로 살짝 당기다가 거부하는 너에 널 째려보고) 그거 찾지말고 나랑 놀자고
-
볶음밥도 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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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1
글쓴이에게
으응, 잠깐만. (검색을 해 하라는대로 하니 진짜 동영상들이 뜨자 놀라 네게 그냥 다시 주고선 네게 안기듯 기대눕는) 깜짝이야...
-
쓰니는 무슨 음식 제일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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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1에게
(민망해져서 널 끌어안고) 야 그래서 내가 보지 말랬잖아 아 진짜 말 안 듣네
-
나 한식!! 그리고 치즈들어간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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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2
글쓴이에게
그렇게 막 바로 뜰 줄은 몰랐지.. (멋쩍게 웃고는 네 옷이 커 자꾸 목 부분이 흘러내려가 속옷 끈이 보이려해 잡아 올리는) 완전 야해.
-
헉 나랑 똑같다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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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2에게
모르긴 뭘 몰라 이렇게 뜰때까지 들어가놓고 (끈이 보이자 시선을 피하고) 지금 너가 더 야해
-
ㅋㅋㅋㅋㅋㅋ피자먹을까 생각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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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3
글쓴이에게
아니, 딱 바로 막 살색이 보일줄 몰랐지. 제목만 보려고 했는데. (네 말에 장난스레 네 눈을 쫓는) 내가? 내가 왜?
-
ㅋㅋㅋㅋㅋㅋ와 피자... 나는 피자보단 치킨파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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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3에게
아 몰라 모른다니까 (웃으며 눈을 피하다가 뒤로 넘어가 널 올려다보며) 아 나와 무거워
-
치킨도 먹고싶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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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4
글쓴이에게
(네 위에서 웃다 무겁다며 나오라는 너에 시무룩해져 네 위에서 내려오는) 무거워? 맞아, 무겁겠지. 나 살 빼야겠다.
-
치킨... 먹고싶다 안 먹은지 지금 오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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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4에게
(내려온 너 위로 올라가는) 아니 무거운게 아니라 이럴려고 그랬어
-
왜 안 먹었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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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5
글쓴이에게
(네가 제 위로 올라오자 눈만 꿈벅이며 널 보는) 왜? 뭐 하려고?
-
차 사서 돈이 없어...(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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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5에게
(네 손을 잡고 입술을 맞춰 키스를 하고 입술을 떼니 분위기가 야릇해져 농담을 하는) 야동 볼래?
-
아ㅋㅋㅋㅋㅋㅋ그럴수 있어 힘내! 예쁜 차를 얻었잖아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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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6
글쓴이에게
(네 농담에 웃으며 고갤 젓는) 싫어, 안 볼 거야. 식아! 내가 내일 아침에 맛있는 거 해 줄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예쁜 차를 얻었지만 차 아직 안 나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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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6에게
왜 내가 제일 약한거 틀어줄랬는데 (웃으며 네 볼을 잡아 늘리고) 아침에 뭐 해줄건데? 나 양념통닭!
-
새로 뽑구나 오올 언제 나와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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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7
글쓴이에게
나 혼자 볼 거면 볼 수 있어. 근데 너랑 같이 보면 안 돼. (네가 제 볼을 잡아 늘리자 아파 눈을 꾹 감는) 아침에 통닭을 어떻게 해!
-
4월 둘째~셋째 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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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7에게
왜 못 해! 맛있는거 해준다며 (푸스스 웃고 뽀뽀를 하고 볼을 놔주는) 근데 혼자 보면 재미없지 않겠어? 어떻게 참아져?
-
곳이네ㅋㅋㅋㅋㅋ조심히 타고 다녀 난 치킨 시켰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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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8
글쓴이에게
뭐가 참아져? (네 말에 큭큭 웃으며 널 놀리듯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널 보는) 응? 보면서 뭐 해야 돼?
-
헉 왜! 피자 먹는다며!! 피자먹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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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8에게
(당한 듯해서 고개를 돌리며 일어나는) 아 맞다 빨래를 개야 했는데 깜빡했네
-
치킨도 먹고 싶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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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39
글쓴이에게
같이 할까? (네 말에 널 따라 나가는) 나 빨래 잘 개는데.
-
나 거기 가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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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39에게
진짜? 그래 (빨래더미에 앉아서) 수건부터 개자 혼자 살아서 양은 별로 없어
-
응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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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0
글쓴이에게
(네 옆에 앉아 빨래를 곱게 개기 시작하는) 이거도 동생이 준 거로 빨았어? 향 진짜 좋다. 나도 이거로 바꿀까?
-
어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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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0에게
좋으면 그렇게 해 (웃으며) 이따가 뭔지 보여줄게 아니다 나중에 내가 하나 선물해줄까?
-
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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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1
글쓴이에게
우와, 진짜? 응, 선물해 줘. (배시시 웃으며 네 볼에 뽀뽀를 하곤 빨래를 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다!(?) 배고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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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1에게
(눈을 접어웃고) 내가 꽁짜로 선물해주는데 뽀뽀 한번만 해줘? (볼을 내미는) 좀 더 하지?
-
와라!ㅋㅋㅋㅋㅋ밥 먹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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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2
글쓴이에게
그럼 백 번? (네 볼을 잡고 입술에 뽀뽀를 하곤 네 볼을 놓는) 이거 한 번으로 퉁치자. 됐지?
-
마트 가야 돼.. 구경하러 가야지 치킨 먹고있어? 다 먹었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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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2에게
(피식 웃고) 그래 나중에 마트가서 사와야겠다 양말 한 짝이 없네 어딨지? 일어나봐 너가 깔고 앉았나해서
-
아이쇼핑? 재밌겠다 지금 너무 배불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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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3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곧장 일어나 제가 앉아있던 곳을 살펴보는) 이거야?
-
나는 아직 출출하다! 빵 조금 집어먹고나와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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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3에게
어 네 궁둥이가 범인이었네 양말은 끝 옷만 접으면 끝나겠다
-
잘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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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4
글쓴이에게
(제 엉덩이가 범인이었단 말에 웃으며 다시 앉는) 난 범인이라 빨래 못 건들여. 식이가 다 개어야 돼.
-
헉 칭찬 받았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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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4에게
그럼 빨래 대신에 나 만지고 있어 (웃으며 빨래를 개며) 아니면 빨리 벌 받고 있어
-
ㅋㅋㅋㅋ잘 다녀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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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6
글쓴이에게
벌? 무슨 벌? (네 다릴 베고 누워선 널 올려다보는) 밑에서 봐도 잘생겼네.
-
응!!! 나 딱 집 들어와서 옷 갈아입으니까 답장왔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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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6에게
뭐야 농땡이나 피우려고? (네 이마를 톡 치고 마지막 빨래를 얼굴에 덮는) 못 된 여친이네
-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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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7
글쓴이에게
나 아직 화장 안 지웠는데. (큭큭 웃으며 얼굴위에 놓인 옷을 드는)
-
쓰니 모하고있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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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7에게
옷에 묻었어? 아...아 별빛 진짜 (이마에 딱밤을 때리고) 얼른 화장 지우고 와 동생이 저번에 사서 쓰던거 있을거야
-
쪽지시험준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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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9
글쓴이에게
아니, 안 묻었어. (네게 맞은 이마를 문지르며 들어 가 씻고 나오는)
-
헉 공부하고있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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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9에게
얼굴 빡빡 씻었어? (나오는 너를 보고 멍하니 보는) 누구세요?
-
이제 시작했어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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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제 얼굴을 가리곤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너무해, 김원식.
-
어이구 오또캐 그러면 언능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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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0에게
(그런 너에 웃으며 따라 들어가서 뒤에서 끌어안는) 아 농담이야 순진하게 그걸 그대로 믿어?
-
싫어ㅠㅜㅜ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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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1
글쓴이에게
(네 말에도 얼굴을 계속 가리곤) 믿어.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아. 표정도 완전 장난기 하나도 없는 표정이었는데.
-
그럼 나랑 놀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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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1에게
야 나 완전 연기신이라서 너가 속은거야 (네 목에 뽀뽀를 하며) 진짜 예뻐 너 남자들이 쌩얼을 더 좋아한다는 거 모르지?
-
...쨍이가 대신 시험 봐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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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2
글쓴이에게
그것도 전후 차이 안 나야 가능한거지! 너 나 보고 놀랐잖아. (잔뜩 토라져선 네 품에서 나오려 낑낑대는) 비켜, 나 로션이랑 바를거야.
-
알았어! 대신에 0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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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2에게
안돼 화 풀때까지 안 놔줄거야 내가 로션 발라줄게 이리와봐 (널 데리고 침대에 앉히고 로션을 가져오는) 남자꺼 발라도 되겠지? 이거 공용이긴 하던데
-
ㅇㅁ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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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3
글쓴이에게
(못 이기는 척 네 손길에 침대에 앉아 눈을 감고 고갤 살짝 드는) 괜찮겠지. 발랐는데 따갑거나 뭐 트러블나면 다 원식이 탓이니까 트러블 없어질 때까지 못 만나겠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가 하는게 더 낫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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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3에게
(손에 로션을 덜어내다가 멈칫하고) 그럼 나가서 여자꺼 사올까?
-
...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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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4
글쓴이에게
아니, 괜찮아. 그냥 얼른 발라 줘. (눈을 살짝 뜬 채 네 손을 보며) 나 얼굴 당긴단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쪽지시험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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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4에게
그래 (네 얼굴이 찰싹 소리가 나게 두드리며 장난치다 한대 맞고 살살 발라주는) 손님 만족 하십니까? 누워봐 마사지 해줄게
-
치 안 알랴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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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5
글쓴이에게
(아프게 두드리는 널 한 대 때리곤 누워보라는 너에 누워 널 쳐다보는) 무슨 마사지 해 주려고? 나 기대해도 돼?
-
ㅋㅋㅋㅋㅋ아 왜ㅋㅋㅋ 알려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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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5에게
(네 머리맡에 앉아서 턱부터 쓸어올리는) 이거 드라마보면 나오잖아 주름개선 우리 여친 젊어지라고
-
싫은데요 ㅇ3''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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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6
글쓴이에게
나 늙어보여? (네 말에 널 쳐다보며 묻는) 원식이가 내가 못 생겨서 고민이 많은가 봐...
-
진짜 안 알려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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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6에게
아 무슨 농담을 못 하겠네 귀엽게 생겨서 나보다 어려 보이거든 걱정말고 웃지?
-
보건관련된거야ㅠ이제 공부해서 대신 시험 봐줘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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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7
글쓴이에게
나한테 농담하지 마. 나 진심인지 아닌지 구분 잘 못한단 말야. (입을 삐죽이며 네게 말하며 눈을 감고있는)
-
보건.. 어떤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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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7에게
에휴 그래서 내가 그렇게 티내도 모르고 이리 헤매고 저리 헤맸어요?
-
보건소에서 하는 일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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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8
글쓴이에게
으음, 다른 사람들도 네가 나 좋아하고 있었는지 몰랐을 걸? 으, 춥다. (꾸물거리며 구석에 있던 이불을 가져와 덮는) 내일 너 몇 시 수업이야?
-
(외면) 하하하! 그래서 지금 공부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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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8에게
(네 얼굴을 조물거리며 상체를 숙여 뽀뽀를 하고) 나 10시에 수업있어 4시에 끝날걸? 너는?
-
아니 쨍이처럼 외면중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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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59
글쓴이에게
(제 얼굴을 계속 만지작대는 게 싫진 않은지 가만히 있는) 나도 내일 4시쯤 끝날 걸? 홍빈이랑은 그럼 점심말고 저녁 먹을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 안 돼 외면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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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59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 그러자 진짜 이홍빈 혼내줘야지 볼 진짜 말랑거린다
-
이제 하나 외웠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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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0
글쓴이에게
그래서 좋아? (큭큭 웃으며 핸드폰을 꺼내 홍빈이에게 내일 저녁에 원식이가 할 말 있다며 셋이 밥 먹자했다며 카톡을 보내는) 짠, 이렇게 보냈어.
-
잘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 잘 하는구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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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0에게
응 잘했어 이 자식 놀랄 표정 상상하니까 벌써 즐겁네 너 연기 잘 할 수 있지? 기대한다?
-
이제 세개 외웠어 예능보고싶어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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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1
글쓴이에게
기대하진 말고! 나때문에 망해도 뭐라하면 안 돼. 알았지, 자기? (자기라며 네게 말하곤 부끄러워 이불로 얼굴을 가리는)
-
ㅋㅋㅋㅋㅋㅋㅋㅋ안 돼 얼른 다 외우고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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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1에게
어? 지금 뭐라고 했어? 응? 뭐라고 부른 거야? (이불을 들춰서 네 얼굴을 보려고 하고 이불속으로 들어가 널 보는) 뭐라고 했어요?
-
이미 리모컨을 들었다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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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2
글쓴이에게
몰라, 아무 말도 안 했어. (부끄러워 일어나 네 목을 끌어안곤 네 위에 앉는) 나 때문에 망해도 뭐라하지 말라고밖에 안 했어.
-
악!ㅋㅋㅋㅋㅋ 앙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보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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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2에게
아니야 마지막에 자,뭐라고 했잖아 빨리 다시 말해봐 듣고 싶어 응?
-
한끼줍쇼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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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3
글쓴이에게
(심호흡을 하고선 네 목에 고갤 묻곤 작게 웅얼거리는) 자기야..
-
나도 한끼줍쇼 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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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3에게
또 해줘 진짜 숨막히게 좋아 (뽀뽀를 하고)우리 자기 좋아요 해봐
-
찾아옵쇼 쨍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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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4
글쓴이에게
(고갤 저으며 널 더 안는) 부끄러워... 나 얼굴 터질 거 같아. 빨개졌지, 응?
-
한 집씩 방문해서 찾으려면 평생 찾아도 못 찾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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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4에게
안 빨갛니까 빨리 해주라 응? (널 안고 흔들다가 웃으며 입술을 꾹 댔다 떼는) 자기야 한번만 더 해줘봐 응?
-
ㅋㅋㅋㅋㅋ쨍이 어디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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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5
글쓴이에게
(네 성화에 못 이겨 다시 한 번 말하곤 온 몸에 힘을 빼곤 네게 기대는) 자기야, 부끄러우니까 그만 시켜! 이제 절대 안 해 줄 거야...
-
응 서울!!!!!! 쓰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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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5에게
왜 해줄때까지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불러야지 (네 머리를 쓰다듬고 누워서 폰을 보며) 번호 이름도 바꿔야지 자기로
-
나랑 멀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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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6
글쓴이에게
(네 화면을 가만히 쳐다보다 배경이 예전 제가 술취해 애교부리던 걸 보내줬던 동영상 캡처된 게 보여 네 핸드폰을 뺏어드는) 뭐야! 이거 사진!!
-
헉 광주... 멀다 하지만 나는 차가 이제 있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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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6에게
(다시 뺏어들고) 뭐긴 우리 여친이지 근데 아무리 여친이라도 폰을 막 허락없이 뺏으면 안돼
-
ㅋㅋㅋㅋㅋ운전 잘 하나보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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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7
글쓴이에게
아, 김원식! 다른 거 해. 이거 말고, 응? 이상하잖아. 다른 거 해라. 내가 내 사진 보내줄게. (제 술취한 모습이 배경인게 민망해 네게 다른거로 하라며 찡찡대는) 원식아, 바꾸자. 응? 자기야.
-
으에!? 아니 아직 초보야 운전 경력 없어(당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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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7에게
어? 내 애교보다 이게 더 잘 통하네 (푸스스 웃으며) 어떤 사진 보내줄건지 먼저 보여줘 그래야 딜을 하지
-
네?ㅋㅋㅋ 주차 잘해? 난 새차 누가 뽑아줘도 못 타고 다녀 주차때문에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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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8
글쓴이에게
으응, 잠깐만. (제 핸드폰을 가져와 이것저것 네게 제 사진을 보여주는) 이거 어때? 작년에 벚꽃 보러 갔을 때 찍은 거. 나 이거 되게 잘 나왔다고 주위에서 그래서 한동안 카톡 프사해 놨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보한테 뭘 바라는거야 흥 하다보면 늘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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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8에게
예쁘다 근데 지금 배경이 더 이쁜데 (내 말에 계속 이것저것 보여주는 너에 푸스스 웃는) 귀여워 아니 지금 너 귀엽다고 이거랑 이거 12개 줘
-
흥 주차실력은 정말 천천히 늘더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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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69
글쓴이에게
(귀엽다는 말에 제가 방금 보여준 사진을 다시 보여주니 제가 귀엽다한 거라 말하는 너에 부끄러워 입을 꾹 다물곤 사진을 보내주는) 사진 바꿀거지?
-
헉 안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 운전걍력이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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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69에게
응 바꿀게 지금 준 사진들 돌려가면서 배경할게 (웃으며 사진들을 저장하고 다시 보다가 웃는) 우리 같이 벚꽃보러가서 사진 같이 찍자
-
응 작년부터였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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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0
글쓴이에게
그래, 벚꽃보러 가서 사진 완전 많이 찍고 배경화면 똑같이 맞추자! (시계를 보니 2시가 다 되어 가는 걸 보곤 놀라 널 보는) 벌써 2시야. 졸리긴 졸리다..
-
헉 그럼 지금도 운전하고 다니는거야!? 쓰니님 연수해쥬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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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0에게
졸려? 나도 조금 (눕히고 이불을 덮어주고 토닥이는) 얼른 자
-

같이 병원친구 되고 싶다는 거?ㅋㅋㅋ 나도 초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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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곤 잘 자세를 취하고선 눈을 감고있다 갑자기 생각난 듯 눈을 떠 널 보는) 굿나잇뽀뽀해 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나보다 경력있어 선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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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1에게
싫어 (네 목을 감싸고 키스를 하는) 굿나잇 키스 잘자 우리 자기
-

선배라고 불러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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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2
글쓴이에게
하여튼 김원식.. 스킨십 대마왕. 식이도 잘 자. (많이 졸렸던 탓에 금방 잠 드는)
-
선배!!!!! 안녕! 잠들었다 어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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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2에게
(잠이 든 너를 보며 한숨을 쉬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자라고는 했는데 되게 잘자네 야속하게...나 남자라니까?
-
안녕! 알아ㅋㅋㅋ 잘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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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3
글쓴이에게
(네 낮은 목소리에 뒤척이며 네 품으로 더 파고드는)
-
응응!!! 근데 쓰니는 직장인이야 학생ㅇ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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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3에게
미치겠다 나 실수하면 울거 같던데 (아까 놀라서 안기던 걸 떠올리며 한숨을 쉬고) 난 또 왜 이렇게 잠이 안 오냐 힘들게
-
학생 쨍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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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4
글쓴이에게
으응... (네 품에 안겨있으니 네 목소리가 웅웅거리듯 들리자 귀를 만지작대는)
-
우아 나는 직장다녀 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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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4에게
내 사정이니까 시끄럽다 이거냐? (볼을 쓰다듬으며) 오늘만 참는다 다음엔 나도 몰라
-
와 쨍이 대단하다 어떤 계열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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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5
글쓴이에게
(네 중얼거림도 안 들릴 정도로 깊게 잠들어 뒤척임 없이 계속 자는)
-
으음... 뭐라고 해 줘야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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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5에게
(폰으로 작사를 하고 놀다가 새벽 4시쯤 되고 내 목에 느껴지는 네 숨에 마른침을 삼키는) 이제 좀 떨어져야겠다
-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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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6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떼어내자 뒤척이며 널 등져 눕곤 다시 잠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사무직 하긴 하는데 어느 업종이라고 말하기 애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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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6에게
잘도 잔다 남 속 타는 것도 모르고 (얄미워서 팔뚝을 살짝 때리고 늦게서야 잠이 드는)
-
오호 벌써 돈 벌고 멋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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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7
글쓴이에게
(한참을 자다 목이 말라 깨선 네가 깨지않게 일어나 조심조심 내려가는)
-
헤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학생이구나 학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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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7에게
(옅은 잠에 너가 오자 잠긴 목소리로) 몇시야
-
응!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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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9
글쓴이에게
(물을 마시고 들어오니 깬 건지 잔뜩 잠긴 목소리로 묻는 너에 시계를 보곤 네 옆에 누워 답하는) 여섯시 좀 넘었어. 목소리 잠긴 거 봐.. 더 자, 식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모티콘 귀여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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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9에게
너는 왜 깼어? 완전 깬거야? 다시 자자 (널 끌어안는) 코 자
-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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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1
글쓴이에게
목 말라서. 아침하려고 했는데 나 더 자? (큭큭 웃으며 네 볼을 톡톡 건들이며 장난치는) 근데 목 잠기니까 목소리 섹시하다.
-
쓰니 학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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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1에게
좋아? 넌 어제부터 계속 섹시했어 힘들어서 피곤해
-
아니 보건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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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2
글쓴이에게
응? 내가? (네 말에 네 머릴 쓰다듬어주는) 피곤하면 더 자.
-
보건소는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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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2에게
응 나 좀만 더 잘게 이따가 깨워 대신 정리랑 설거지는 내가 할게
-
실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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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4
글쓴이에게
응, 잘자요. 자기! (네 볼에 뽀뽀를 한 번 해 주곤 일어나 밖으로 나가 요리 재료들을 꺼내는)
-
아 실습! 어때? 할 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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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4에게
(잠에 다시 빠져들고 베개를 품에 안는)
-
응 보건소 실습은 꿀이야♡근데 배고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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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5
글쓴이에게
(네가 깰까 조심조심 요리를 하며 콩나물국과 여러 반찬들을 만드는)
-
헉 배고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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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5에게
(달그락 소리에 뒤척이는)
-
응 겁나 조용한데 꼬르륵 거린다 창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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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7
글쓴이에게
(너무 조용해 심심한지 작게 어제 네가 보내줬던 노랠 틀어두는)
-
점심에 뭐 먹을지 고민해 언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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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7에게
(노래 소리에 비몽사몽 깼다가 귀를 막고 네게 전화를 하는 )이 노래 아침부터 듣지마
-
뭐먹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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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9
글쓴이에게
(갑자기 울리는 벨소리에 순간 놀라 전화를 받아선) 으아, 놀랐잖아... 왜, 네 노랜데. 나 이 노래 좋단 말야.
-
돈까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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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9에게
아침부터 낯부끄럽다니까 다른 노래 들어 가수들 많잖아 (툴툴대며) 어제 쿨쿨 잠만 자버리고
-
여기 근처에 없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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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0
글쓴이에게
듣지도 못 하게 할 거면서 노랜 왜 만들었어! (네게 말하고선 전화를 끊고 방으로 가 네 위로 엎어져 네 얼굴 곳곳에 마구 뽀뽀를 해대는) 그만 자. 아침밥 다 했어.
-
헉 아쉬워 그러면 뭐가 있지 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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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0에게
(네 뽀뽀에 눈을 감고 웃음을 짓어 네 허리를 감싸고) 무슨 반찬 했어? 맛있는거 맞아?
-
고민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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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3
글쓴이에게
으음, 그건 비밀이야. 식이가 일어나서 봐야지. (말을 마치곤 네 위에서 일어나려하는)
-
고민할 수 있어서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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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3에게
(네게 손을 내미는) 일으켜줘 냄새는 완전 합격이다 배고파졌어
-
왜 쨍이는 회사식당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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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6
글쓴이에게
(네 손을 양손으로 잡고 낑낑거리며 널 일으켜 앉히곤 손을 놓는) 힘들어, 너 무거워. 얼른 와서 먹어.
-
아니... 도시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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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6에게
(비틀거리며 일어나서 널 뒤에서 끌어안고) 나 데려다줘
-
왜 돈 아낄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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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7
글쓴이에게
(제게 매달리듯 안겨있는 너에 걸어가 널 식탁 앞에 데려다 앉히곤 상을 제대로 차리는) 몇 시에 잤어, 어제?
-
아니 회사가 시골이야(?)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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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7에게
어제? 다섯시인가 네시인가 잠들었을 걸? (옅게 웃으며)너가 어제 코골아서 못 잤어
-
옹 서울 시골이라니 가보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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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8
글쓴이에게
아, 진짜? 미안... (네 말에 울상을 지으며 네 앞에 마주 앉는) 그때 잠들었으면 얼마 자지도 못 했겠다. 졸리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는 경기도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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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8에게
왜 울상이야 (푸스스 웃으며) 코 안 골고 얌전하게 잤으니까 걱정마 그냥 어제 곡쓰고 그러느라 좀 늦게 잤어
-
아....어디나 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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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9
글쓴이에게
네가 코 골고 잤다 그래서.. 으음, 피곤하겠다. (네 말에 고갤 끄덕이며 반찬을 네게 얹어주는)
-
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15~20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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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9에게
(그런 너에 예뻐보여 웃는) 우리 같이 살아도 좋겠다 너 가 해준 밥도 먹고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 어디 먹어볼까
-
우와 지하철로? 와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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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0
글쓴이에게
맛 없음 어떡하지? (네가 한 입 먹자 네 반응을 살피며 널 가만히 쳐다보는)
-
아니아니 차타고! 카플해 그래서 내가 차 산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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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0에게
(무표정으로 먹다가 네 표정에 웃음이 터지고) 맛있으니까 그런 표정 하지마
-
우와 멋있다 나도 태워가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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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1
글쓴이에게
어? 진짜? 다행이다. (그제야 저도 웃으며 밥을 한 숟갈 먹는) 좋다. 맛있다고 해 주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주까지 가서 태워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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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1에게
다행이야? (입안 가득 밥을 넣고 먹는) 요리는 어디서 배웠어? 나 진짜 집에서 밥 잘 안 먹는데 재료도 많이 없는데 진짜 맛있게 잘 했다
-
ㅋㅋㅋㅋㅋㅋㅋ 응응 시험 나 열개중에 하나 빼고 다 썼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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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2
글쓴이에게
맞아, 재료 없어서 힘들었어... 나 요리 배운 적 없어. 그냥 엄마 가끔 도와주고 그랬지. (네 칭찬에 기분이 좋아 저도 밥을 먹으며 네게 계속 반찬을 올려주는)
-
우와!!!! 짝짝짝 완전 잘했어 짱이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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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2에게
엄마도 도와줬어? 착한 딸이네 (웃으며) 나 챙기느라 너 밥 못 먹는 거 같은데

-
그치 짱이지?ㅋㅋㅋㅋ안외워지다가 막상 시험 보니까 생각이 났어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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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3
글쓴이에게
아니야. 나 잘 먹고있는데. (한 입 가득 밥을 넣곤 오물오물 씹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으로 오늘 맛있는 거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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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3에게
나도 반찬 올려줄래 (반찬을 올려주고서 웃는) 오늘 너가 해준 밥 먹고 강의 열심히 들어야겠다
-
어제 미리 먹었는데ㅋㄱㄲ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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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4
글쓴이에게
맞아. 딴 짓하지 말고 열심히 들어. (큭큭 웃으며 네가 올려준 반찬을 먹는) 갑자기 어제 네가 술 먹고 나한테 막 서운했던 거 얘기한 거 생각난다.
-
아냐 오늘도 머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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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4에게
아 그걸 왜 생각해 (어이없어 웃고) 그거 기억 속에서 싹 지워
-
아마 먹을거같아ㅋㅋㄱ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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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5
글쓴이에게
안 지워질 거 같은데? 뭐랬더라, 좋아하는 티 내도 몰라서 서운하다고 그랬었나.
-
나도 거기 껴쥬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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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5에게
아 말하지마 안 잊을 거면 혼자 기억해 (빨개진 귀를 막는) 말 진짜 안듣지
-
이리와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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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6
글쓴이에게
알았어. 그만 할게. 그냥 우리 식이 귀여워서 놀리는거야! (큭큭 웃으며 밥을 다 먹곤 배가 부른지 배를 통통 두들기는)
-
알았어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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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6에게
그만 좀 놀려 (째려보는 밥을 다 먹고 배를 두들이는 널 보고 웃는) 배불러? 애기같아
-
컴온 컴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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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7
글쓴이에게
응, 배불러. 뭐가 애기같아, 바보야. (입을 삐죽이며 물을 가져와 너와 제 컵에 따라주곤 물을 마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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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7에게
애기같이 굴잖아 (웃으며 나도 널 따라서 배를 통통 두드리며 물을 마시는) 너 따라한거야
-
ㅋㅋㅋㅋ운전해서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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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8
글쓴이에게
따라하지 마. (그 모습이 웃겨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나 씻어도 돼?
-
차가 없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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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8에게
(배를 한번 더 문지르고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가서 씻어 난 씻는거 빠르니까 괜찮아
-
아쉽네ㅇㅅㅇ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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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09
글쓴이에게
응, 씻고 올게! (웃으며 욕실로 들어가 노랠 틀어두곤 씻는)
-
전혀 안 아쉬워하는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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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09에게
(문을 두드리며) 아 또 그 노래야? 그렇게 좋아? 온 동네에 소문 내겠네
-
아니야 쨍이 보고싶었는데 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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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0
글쓴이에게
(네가 갑자기 문을 두드리며 말하자 놀라 네게 큰 소리로 말하는) 아, 좋은데 어떡해... 이거 계속 들을 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쿠 내가 그렇게 좋은감?(신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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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0에게
계속 틀면 나 지금 막 들어가버린다? (장난치듯 문고리를 돌리는 척 하는)
-
ㅋㅋㅋㅋㅋ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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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1
글쓴이에게
으아, 안 돼!! (다급하게 문고리를 잡곤 네게 말하는) 아, 식아! 알았어, 안 들을게. 네가 그렇게 싫어하는데 안 들어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이기는 척 그래라 한 거지! 배고푸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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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1에게
됐어 들으면서 해 장난친거야 거기 샤워타월 쓰고 거품 그대로 둬 지금 바디워시 거의 떨어져서 잘 안 나와
-
아니야ㅋㅋㅋㅋㅋ 밥먹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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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2
글쓴이에게
으응, 알았어! (배시시 웃으며 노래 소릴 더 키우곤 샤워를 하는)
-
지금 고기먹어! 회사에서 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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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2에게
귀여워 (학교 갈 준비를 해놓고 티비를 보며 기다리는)

-
좋겠다ㅠㅠ 말로만 듣던 회식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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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3
글쓴이에게
(샤워를 끝내고 나와 수건으로 돌돌 싸매고 널 보는) 얼른 씻어. 늦겠다.
-
으음 그냥 소수만 모여서 몰래 먹는거야! 술도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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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3에게
(그런 너에 눈을 접어웃다가 눈을 돌리는) 그러고 나온 의도가 뭔데?
-
좋겠다 나도 술 먹고시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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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4
글쓴이에게
응? 뭐가? (네 말에 아무것도 모른단 듯 방에 들어가는)
-
ㅋㅋㅋㅋㅋ쓰니 술 잘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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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4에게
야 왜 웃는데 진짜 너 자꾸 그러면 다시는 집에 못 오게 한다?
-
아니 보통이야ㅋㅋㅋㅋ쨍이 잘 마실거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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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5
글쓴이에게
아, 알았어. 얼른 씻고 오세요. 자기야. (네게 문을 살짝 열어 말하곤 옷을 입고선 화장을 하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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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5에게
코피 날 뻔했잖아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다했어?
-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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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6
글쓴이에게
응, 다 했어. (씩 웃으며 널 보는) 나 머리 말려줄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아니구나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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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6에게
나? 그래주면 나야 좋지 (웃으며 앉는) 서비스가 좋으면 내가 상줄게
-
ㅋㅋㅋㅋ척하면 척이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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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7
글쓴이에게
(네가 앉았음에도 저와 키 차이가 얼마 안 나 웃는) 나 서 있는 거 맞지?
-
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못 먹진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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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7에게
맞아 너 이렇게 작았어? 완전 애기네

-
지금 얼마나 마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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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8
글쓴이에게
아, 왜 자꾸 애기래! (네게 살짝 칭얼거리며 네 볼에 뽀뽀하는)
-
으음 소주 종이컵에 반잔해서 소맥 한 잔 먹고 맥주 큰거로 세 캔? 지금은 동네야 집 가고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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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8에게
애기 같이 귀엽잖아 (머리를 쓰다듬고 나도 네게 뽀뽀를 해 뒤돌아 앉아서 널 내 무릎에 앉히는) 오늘 내 생각 몇번 할거 같아?
-
오 일찍 가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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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9
글쓴이에게
으음, 한 번? (네게 장난을 치곤 네 머릴 말려주려 하는)
-
그리고 지금은 집 와서 맥주 한 캔 또 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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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9에게
(아프지 않게 꿀밤을 때리고) 뭐? 왜 한번만 해 이제 남친 됐으니까 나 안보고싶어?
-
와 멋있어 풍족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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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0
글쓴이에게
아니, 내가 너 계속 졸졸 쫓아다닐 거니까 생각할 틈이 없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누와 같이 한 잔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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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0에게
(피식 웃고)쫓아다니게 놔둘줄 알고? 너 애타게 해야지 자기란 말하고 더 애틋해지잖아
-
난 이슬톡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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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1
글쓴이에게
그럼 너 안 쫓아다닐래. 누가 졸졸 쫓아다닐지 한 번 해 봐, 그럼?
-
ㅋㅋㅋㅋㅋㅋㅋ왜 이슬톡톡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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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1에게
어? 아니...(입을 삐죽이며) 그냥 나랑 손잡고 다니자 누가 쫓아다니는 거 아니고 그냥 같이 다니는 걸로
-
쨍이 취하는 거 볼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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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2
글쓴이에게
근데 그러면 이홍빈한테 들킬걸? 그러고 다니는 건 홍빈이 놀래키고 나서. (네 입에 살짝 입을 맞추곤 네 머릴 말리는) 뜨거우면 말해줘.
-
헉ㅋㅋㅋㅋㅋ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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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2에게
아 뭐야 이홍빈 이것도 도움이 안되네 (입을 삐죽이며 툴툴대고 고개를 끄덕이는) 딱 좋아
-
누구 취하는 거 보고싶어 거의 내가 먼저 취해서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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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3
글쓴이에게
머리 말리고 옷 입으면 준비 끝이지. (네 머릴 조심조심 말려주며 묻는)
-
ㅋㅋㅋㅋㅋㅋㅋ술 잘 못 마시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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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3에게
응 계속 내 무릎에 앉아있을거면 나 옷도 입혀줄거야?
-
아니야 내 친구들이 너무 잘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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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4
글쓴이에게
으아. 그건 아니지! (네 머릴 다 말려주곤 일어나 방 밖으로 나가는) 옷 입고 나와. 나 마지막으로 옷 정리해야 돼.
-
진짜? 얼마나 마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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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4에게
왜 나 입혀주면 좋을 거같은데 (웃으며 옷을 고르고 상의를 먼저 벗는) 무슨 정리, 아직 안 끝난거 아니었어?
-
잘마시는 친구들 소주두병이 기본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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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5
글쓴이에게
으응, 마지막으로 거울 보면서 옷 정리 한 번 하고 좀 하게. (가만히 기다리다 네 말에 대답하며 별 생각없이 다시 문을 살짝 열다 네 탄탄한 등에 놀라 문을 쾅 닫는)
-
헉 잘 마시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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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5에게
야!(뒤돌아 다급하게 나가는 너에 놀라고 어이없어하며 옷을 손에 든채 상체를 노출한 채 나오며) 뭐야 보고싶었음 말을 하지 사람 놀래키고 응?
-
그니까ㅠㅠ 마시고 싶은데 못 따라가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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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6
글쓴이에게
아니.. 나는 네가 옷 막 벗고 있을지 몰랐지. 근데 식아, 운동해? 몸 완전 좋아! 얼른 옷 입고...
-
어이구ㅠㅠㅠㅠㅠㅠㅠ 나랑 먹음 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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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6에게
(허리에 손을 짚고 우쭐대는) 운동 하지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티를 입고서 시계를 차는) 이제 준비 끝
-
응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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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7
글쓴이에게
아직 좀 쌀쌀한데 그거만 입고 가려고? (다시 방으로 가 제 옷매무새를 다듬곤 코트를 입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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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7에게
겉옷 따로 챙겨야지 (옷매무새를 다듬는 너에 눈을 접어웃고) 가자
-
응ㅋㅋㅋㅋ근데 또 먼저 췻할거 같은 예감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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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8
글쓴이에게
응, 가자. (네 뒤를 따라 나가 구두를 신고 널 보니 그래도 키 차이가 나 입을 삐죽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쓰니... 나 어제 저거 답 보내고 바로 잠들었어 술기운 무시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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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8에게
왜 입이 대빨 나와있어? (눈웃음을 짓는) 우리 집에서 살고 싶어서?
-
ㅋㅋㅋㅋㅋㅋ혼자 마시더니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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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29
글쓴이에게
아니, 나 구두 신었는데도 너랑 키 차이 많이 나잖아! (네게 팔짱을 끼곤 널 올려다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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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29에게
너가 조그만해서 그러지 그리고 거의 여자들은 나보다 다 작아
-
잘 마셨지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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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0
글쓴이에게
그건 그렇지만... 차이 너무 많이나면 힘든데. (네 집을 같이 나서선 널 보는) 우리 걸어 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술 나쁘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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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0에게
뭐가 힘들어 어떤게 힘든데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고) 응 나 학교 걸어가는데 힘들어?
-
좋은데 요즘 혼자는 외로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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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1
글쓴이에게
어, 너 올려다 보니까 목도 아프고.. 뽀뽀도 하기 힘들어서. 힘든 건 아닌데, 발 아프니까.
-
헉 그건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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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1에게
그거 때문이야? 내가 고개 좀 숙여주면 되지(웃으며) 발아프면 그냥 택시타자 기본요금밖에 안나와
-
그치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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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2
글쓴이에게
응, 너는 얼마나 힘든지 몰라. (택시 타자는 말에 잠시 고민하다 고갤 젓는) 아니야, 걸어갈래. 너랑 더 오래 있을 수 있잖아!
-
그래서 쓰니는 나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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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2에게
다리아프다며 (걱정을 하며 )이따가 못본만큼 보면 되지
-
ㅁㅈ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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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3
글쓴이에게
괜찮아. 걸어가도 돼! (웃으며 네게 바짝 붙어 걷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놀아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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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3에게
이럴려고 걸어가자는 거였어? 쫓아다닌다더니 우리 사귀는거 소문 다 나겠다
-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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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4
글쓴이에게
왜, 내가 붙어서 걷는 거 싫어? (네 말에 입을 삐죽 내밀곤 네게서 떨어져 걷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심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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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4에게
싫다고는 안했는데 떨어져서 걷고싶으면 걷고 (널 흘겨보는) 내 손 다른 여자가 잡으면 어쩌지?
-
왜ㅋㅋㄱ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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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잔뜩 토라져선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뭘 어째. 너랑 헤어질 거야.
-
할 게 없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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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5에게
그럼 빨리 손 잡아 너 말고 다른 사람 손 잡기 싫으니까 (손을 내미는)
-
일이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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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6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 손을 잡곤 꾸물거리며 손장난을 치는) 와, 근데 우리 사귀자마자 되게 빠르다. 그치.
-
아니 있는데 안 하고 있어 의욕이 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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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6에게
빠른건가? 난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너가 훅 들어오니까
-
ㅋㅋ 어찌하면 의욕이 생길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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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7
글쓴이에게
빠르지! 첫 날부터 뽀뽀하고 키스하고 같이 자고. (학교 근처에 다 와 네 손을 놓는) 놓고 가야 돼. 이홍빈 만나면 큰일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안 생겨 그냥 쓰니랑 놀고싶은 맘 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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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7에게
야 난 억울해 너가 안가겠다고 해서 같이 잠만, 딱 잠만 잤잖아 (입을 삐죽이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뭐야 딴 여자가 손 잡기전에 넣어야지
-
ㅋㅋㅋ 일끝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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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8
글쓴이에게
응, 딱 잠만 잤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너에 큭큭 웃는) 착하네, 원식이. 잠 조금밖에 안 잤는데 안 피곤해?
-
응응 다 하고 얌전히 쓰니 기다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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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8에게
조금 피곤하긴 한데 익숙해서 괜찮아 원래 아침은 뭘해도 피곤해
-
착하네, 쨍이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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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39
글쓴이에게
그래도 앞으로 잠 많이 자. 막 새벽까지 작업하고 그러지 말고, 응? 몸 상할까 봐 걱정된단 말야...
-
맞아 나는 쓰니가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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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39에게
걱정하라고 그러는 건데? (장난스럽게 웃고) 밤에 작업해야 잘 나온단 말이야 걱정마 낮에 자니까
-
물음표 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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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0
글쓴이에게
그래도... 그럼 낮에 자면 나랑 시간대 안 맞아서 못 만나겠네. 데이트도 못하고. 식아, 밤에 하지 말고 낮에 해.
-
알았어! 나는 쓰니가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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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0에게
너 만나는 날은 낮에 잠 안오지 (웃으며 널 다정하게 보고) 밤에 하지 말고 낮에 해?
-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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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1
글쓴이에게
응, 막 밤늦게까지 안자고 그러는 거 난 싫단 말야... (널 올려다보며 묻는) 그렇게 해 줄 거야, 자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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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1에게
곡 안나와서 너한테 노래 못 들려주면 어떻게 해? (웃으며) 자기 부탁이면 그렇게해볼게

-
ㅋㅋㅋㅋㅋ오구 좋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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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2
글쓴이에게
그래도 괜찮아. 너 몸 상하는 게 더 싫어. (네 말에 환하게 웃으며) 이따가 상으로 뽀뽀해 줄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도 좋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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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2에게
(볼을 쓰다듬고 웃다가 이홍빈이 나타나 너네 분위기가 좋다고 하자 놀라며) 뺨 뺨 밀친게 분위기 좋은거냐
-
응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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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3
글쓴이에게
어, 안녕! (홍빈이를 보며 밤갑게 인사를 하곤 홍빈이에게 붙는) 야, 김원식이 나보고 줄 알아? 옷 왜 안 어울리게 이런 거 입었냬! (제 말에 웃으며 왜 그러냐며 널 타박하는 홍빈이에 장난스레 웃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답정너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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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3에게
야 안 어울리게 입었잖아 이거 봐라 어색해서 같이 못 다니겠다
-
ㅋㅋㅋㅋㅋㅋㅋ 답정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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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4
글쓴이에게
아, 진짜.. 김원식 완전 나빴어. (잔뜩 삐친 척 너보다 앞서 걷는)
-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맘마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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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4에게
(왜 그러냐며 말리는 홍빈에 내가 뭘 잘 못 했냐며 어깨를 으쓱이는)
-
응응 친구들이랑 노느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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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5
글쓴이에게
(높은 굽에 순간 넘어질 뻔 하다 중심을 잡곤 조심조심 걸어가는) 놀래라...
-
괜찮아! 쓰니가 친구랑 노는데!!!!! 나는 기다릴 수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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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5에게
(그런 너를 보고 내가 더 놀라서 움찔하고 홍빈 몰래 카톡을 하는)
너 괜찮아?
슬리퍼같은
신발 사서 신어
-
고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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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6
글쓴이에게
(네 카톡에 속으로 큭큭 웃으며 멈춰서선 답을 하곤 뒷따라 온 너와 홍빈이와 같이 걷는)
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티내지 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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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6에게
(같이 걸으며) 그런거 신으니까 삐그덕 거리면서 걷잖아 그만 구두에서 내려와
-
응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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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7
글쓴이에게
아, 왜. 싫어! 내 맘대로 신을 거야. (네 팔부분의 옷을 쥐곤 조심조심 걷는) 근데 무슨 할 얘기가 있길래 밥을 먹자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신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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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7에게
발목 똑 부러져봐야 내 말 안 들은거 후회하지?(너와 눈빛을 주고 받고 씁쓸한척 웃으며)밥 먹으면서 말해줄게
-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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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8
글쓴이에게
와, 사람 궁금하게 해 놓고. 그치, 홍빈아? (제 말에 맞장구를 치며 널 얄밉다는 듯 보는 홍빈이에 저도 똑같이 따라하는)
-
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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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8에게
(너와 홍빈에게 어깨 동무를 하고) 그러지말고 기분좋게 웃으면서 따라와라
-
응 집이지 12시전에는 들어와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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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49
글쓴이에게
아, 무거워! (네게 무겁다며 찡찡대며 치우라는 듯 어깰 흔드는) 식아, 너 안 늦었어?
-
헉! 착해착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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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49에게
어? 헐 늦었어 나 먼저 간다 야 쟤 좀 내려오게 해 저러다 코 깨져서 더 못 생겨질까봐 무섭다
-
ㅋㅋㅋㅋ친구들이 착해 난 안 착하고 싶은데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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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0
글쓴이에게
(늦었다며 뛰어가면서도 저를 챙기는 너에 웃다 홍빈이를 보며) 하여튼 김원식... 아, 너 수업 없으면 나랑 카페 가 있자! 나 이따 1시에 수업있단말야. (제 말에 알았다며 가자는 홍빈이에 학교 근처 카페에 가는)
-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안 착하고 싶은데 나 밤새 노는 거 좋아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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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0에게
(숨을 고르며 강의실에 맨 가쪽에 앉아 네게 카톡을 하는)
아슬아슬했다
-
응ㅠㅜ 밤새 놀아본적이 한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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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1
글쓴이에게
(카페에 가 음료를 주문하는데 네게 온 카톡에 답을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구 지각 안 했어?
잘했네ㅋㅋ
나는 지금 홍빈이랑
카페 와 있다!
-
나도! 1박 2일로 놀러가서... 나 밤새 노는 거 짱 좋아하는데 흑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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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1에게

전속력으로
뛰었지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놀지마 질투나
아 우리 티내지말고

-
그니까ㅠㅜㅜ 이젠 시간이 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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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2
글쓴이에게
응응
티도 안 내고
재밌게 안 놀게 자기❤
으... 못하겠다ㅋㅋㅋ
(네게 답장을 하며 주문을 마치곤 자리에 앉아 음료를 기다리는데 진동벨이 울리자 제가 갔다오겠다며 가는 홍빈이에 네게 제 사진을 찍어 보내는)

(사진)
홍빈이 커피 가지러
갔다!
-
맞아.... 일하느라 피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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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2에게
뭐야
예쁘게 하트까지
붙여줘놓고ㅋㅋㅋ
응 난 강의 들을게
이따봐
-
슬프다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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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3
글쓴이에게
(음료를 가지고 온 홍빈이에 음료를 마시며 멍하니 있으니 너와 무슨 진전이라도 있냐 묻는 홍빈이에 괜히 투덜대며 짜증내는) 진전은 무슨 진전이야. 요즘 몰라, 걔 이상해. 여자 생긴 거 같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백수하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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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3에게
(열심히 강의를 들으며 졸다가 귀가 간지러워 손으로 만지고는 잠이 깨 강의를 듣는)
-
나도 돈많은 백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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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4
글쓴이에게
(제 말에 왜 그렇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대충 둘러대며 말하곤 한숨을 크게 쉬는) 진짜 모르겠다. 그냥 나도 접을까 봐.
-
맞아!!!!! 돈 많은 건물주 백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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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4에게
(쉬는 시간에 잠깐 일어나 캔커피를 사러 나왔는데 문 앞에서 캔커피를 내미는 여자에 놀라서 얼떨결에 받아들고 도망가는 여자 뒷모습을 바라보는)
-
건물주 좋다 앉아서 돈 벌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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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5
글쓴이에게
(제 말에 당황하며 제가 도와준다는 홍빈이에) 아니, 걔 여자 있는 거 같다니까? 안 그래도 인기 많아서 그것도 불안한데 진짜 딱 촉 왔어... 여자 있는 거 같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안녕 좋은아침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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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5에게
어 어떡하지 이거 버리면 내 인성도 버려지는 거 같고 받자니 별빛이가 엄청 싫어할건데 (곤란해하며 강의실로 들어가 여자분을 찾다가 교수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
-
응 굿모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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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6
글쓴이에게
(아닐 거라며 계속 말하는 홍빈이에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곤 엎드리는) 김원식 강의 잘 듣고 있으려나.
-
헉 일찍 일어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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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6에게
(자꾸 신경쓰여서 멀리 내 뒷자리의 여자를 신경쓰며 힐끔거리고 고개를 젓는) 어떡하냐고 이걸 별빛이한테 물어볼 수도 없고
-
응 공부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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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7
글쓴이에게
(홍빈이와 이것저것 얘기하다 장난도 치며 시간을 때우다 네가 끝날 때쯤 되자 학교로 다시 들어가는)
-
우와 멋있어 공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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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7에게
(강의가 끝나자마자 돌려주려 찾았지만 그새 사라진 여자에 한숨을 쉬며 쪽지와 커피를 가방에 넣고 다음 강의실로 가는)
-
안 멋있어 정말 공부는 안 하고 싶은걸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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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8
글쓴이에게
(저 앞에 강의실에서 네가 나오자 널 부르는) 김원식!
-
에이 그런데도 하니까 얼마나 멋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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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8에게
어 둘이 뭐하고 있었냐 (산숨을 쉬다가 웃으며) 아직도 구두 신고있냐 한번 넘졌지?
-
ㅇㄴㅇY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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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9
글쓴이에게
아, 뭘 넘어져. 안 넘어졌거든? (웃으며 받아치곤 네게 가는) 밥 안 먹어? 나 밥먹고 수업 들으러 가려고 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곤부 열심히해 나는 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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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9에게
어 가자 (식당으로 향하는) 야 벚꽃 핀다
-
토요일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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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0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며 홍빈이와 같이 식당으로 가는) 우와, 벚꽃! 완전 예쁘다..
-
응응 격주로 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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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0에게
다들 이번에 벚꽃 누구랑 보러갈거냐
-
그렇구나ㅠ 우리 열심히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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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1
글쓴이에게
나는 남자랑. 너네 말고. (은근슬쩍 너를 떠보듯 홍빈이를 보며 말하는) 넌 누구랑 갈 건데?
-
맞아..... 흑흑 집 가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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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1에게
(홍빈이 한숨을 쉬며 어쩔수없다며 선심쓰듯 나와 가준다고 불쌍하다는 눈빛으로 날 봐 어이없어 웃는) 눈 똑바로 떠라
-
난 날씨 좋아서 괜찮당 놀러가고싶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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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2
글쓴이에게
(큭큭 웃으며 재밌다는 듯 널 보다) 배고프다. 벚꽃이고 뭐고, 얼른 밥!
-
나도... 그렇지만 미세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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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2에게
야 이홍빈 내가 얘 아침에 밥이랑 약 챙기랬지? (홍빈이 장나스럽게 챙긴게 저 정도라며 놀려 둘이 큭큭대는)아 그런거야? 미안
-
아...미세먼지 심각해..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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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3
글쓴이에게
(둘이 저를 놀려대자 너희를 째려보며 툴툴대는) 놀리지 마, 바보야.
-
맞아... 으아아아아우아아아 놀러가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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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3에게
(웃으며 너 머리를 쓰다듬고 너를 먼저 올려보내고 붙어서 식당 계단을 올라가는)
-
나도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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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4
글쓴이에게
(제 뒤에 바짝 붙어 올라오는 너에 웃다가도 괜히 네게 투덜대는) 너 또 나한테 장난치려고 붙는거지!
-
같이 놀러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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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4에게
(치마를 안보이게 해주려다 오해를 받자 어이없어 웃고) 무슨 공주병이야 아니니까 얼른 올라가
-
이리와 나 공부하고 있을게 날 구해줘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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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조용히 올라가선 주윌 둘러보는) 사람 생각보다 없는 거 같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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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5에게
그러게 우리가 빨리 왔나? 맛있댔는데 없으면 어쩌지? (입을 삐죽이며 메뉴판을 보는) 뭐 먹을거야
-
ㅋㅋㅋㅋㅋㅋ6시에 끝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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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6
글쓴이에게
으음.. (메뉴판을 한참 쳐다보다 돈까스를 고르는) 저거 먹을 거야.
-
응... 평일이랑 똑같아 부들부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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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6에게
(홍빈은 마른 모밀을 고르고 난 규카츠를 골라 주문하고) 배 많이 고파?
-
헐ㅠ 돈 좀 더 줘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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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7
글쓴이에게
으음, 아침 먹었는데 그래도 배고파. 이따가 1시 좀 넘어서 천천히 가서 수업듣고 하려면 많이 먹어둬야 돼. (배시시 웃으며 널 보다 홍빈이를 번갈아보는)
-
맞아 그렇지만 너무 박봉이야 혼나야 돼 회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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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7에게
너무 많이 먹어도 졸지 않냐 (웃으며) 왜 자꾸 봐
-
떼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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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8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손장난을 치다 네 옆으로 가 가방을 뒤적이는) 심심해.. 가방 구경할래!
-
헉 나 혼내는 줄 알았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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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8에게
(신경 안 쓰고 내버려두다가 커피가 문뜩 떠올라 가방 끝을 잡고 웃는) 손 버릇이 나쁘네 내놔
-
ㅋㅋㅋㅋㅋ회사 혼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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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69
글쓴이에게
아, 왜. 구경할래... (입을 삐죽이며 네 가방을 쥐고 널 올려다보는) 구경하면 안 돼? 내가 막 훔쳐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구경만 한다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쓰니❤ 내 하트 받아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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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69에게
주인이 싫다잖아 손모가지를 내놓을 것이여? (영화를 따라하는 나에 발연기라며 홍빈이 인상을 써)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잖아
-
ㅋㅋㅋㅋ신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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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0
글쓴이에게
치사해.. 너 뭐 숨기는 거 있지. (널 흘깃 노려보다 홍빈이 뒤로 가 가만히 숨어있는) 김원식이랑 안 놀 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야! 좋아해 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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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0에게
(홍빈과 가까운 너에 신경이 쓰여 미간이 살짝 찡그려지고) 왜 내가 뭘 어쨌다고 숨기는거 없거든
-
좋아 잘 보관할게 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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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1
글쓴이에게
근데 왜 안 보여 줘. (그런 저와 너를 보고 무슨 사랑싸움하냐는 홍빈이에 한 대 툭 치며 말하는) 사랑싸움 아니야!
-
ㅋㅋㅋㅋㅋㅋㅋ대대손손 물려줘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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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1에게
(들킨 줄 알고 눈동자가 흔들리고 소심하게) 아니거든 나 여자친구 있거든

-
대대손손이 팔거 같은데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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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2
글쓴이에게
(여자친구 있다는 말에 놀라 제 눈치를 보는 홍빈이에 웃음을 꾹 참고 저도 놀란 척 하는) 어? 너 여자친구 있다고?
-
헉 안돼ㅠㅠㅠㅠ 내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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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2에게
어 최근에 사겼어 이거 말해주려고 너네랑 밥 먹자고 한거야 이따가 온다고 했는데 잠깐 볼래?
-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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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3
글쓴이에게
아, 뭐야. (어색하게 웃으며 널 보다 웃음이 나올 것 같아 괜히 시선을 돌리는) 난 또... 알았어, 이따 같이 밥 먹지, 뭐.
-
웃지 마!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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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3에게
아니 밥 먹고 올거야 잠깐 이야기 하다가 오늘 데이트 하러 가려고 괜찮지?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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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4
글쓴이에게
내가 안 괜찮을 게 뭐 있어. (웃으며 널 보다 계속 제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는 홍빈이에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온다 말하곤 가며 네게 카톡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기다
웃음 참느라 죽는 줄 알았어
-
아 맞아 아침이랑은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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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4에게
나도
ㅋㅋㅋㅋㅋ
여친이랑 카톡한다니까
프사보여달랬는데
서프라이즈라고
안된댔어ㅋㅋㅋ
이홍빈 엄청 당황했어
너는 언제 접었냐고ㅋㅋ
안접었는데
-
아닝 그냥 왔어 배가 안 고프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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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내가
안 그래도 아까
너 여자생긴 거 같다고
맘 접어야 되나 고민중이라고
이홍빈한테 그랬단 말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홍빈 네가 무슨
여자가 생겼냐고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막 잡아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에 가 화장을 고치곤 손을 씻고 다시 네게 가는)
-
헉 배가 왜 안 고파.. 이제 점심 다 되어 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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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5에게
아니랬는데
맞아ㅋㅋㅋㅋㅋㅋ
자꾸 옆에서 캐묻는다
너 어쩌냐고 ㅋㅋㅋ
어쩌긴 예뻐해줄거지
(홍빈이 한숨을 쉬고 마음이 가벼웠냐고 물어 괜히 한숨을 쉬고) 아니 그런게 아니라 가능성도 없어보이고 이제는 잘 모르겠더라고
-
8ㅅ8 그날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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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
나 지금 간다!

(자리에 돌아오니 진지하게 얘길하고 있는 너희를 보곤 음식이 나와있자 신나 앉아서 먹는) 으, 맛있겠다. 맛있게 먹어, 얘들아.
-
헉ㅠㅠㅠㅠㅠ 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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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6에게
뭐 만나다 보면 정리 될거 같고 예쁘고 재밌어 (나쁜 놈이라며 흘겨보는 홍빈에 웃으며) 야 어이없네 너가 더 잘 도와줬음 됐잖아 (발를 툭 차는 홍빈에 같이 차고) 왜 그러냐고
-
살살 그러는게 기분이 나빠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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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7
글쓴이에게
(그런 너희를 보며 오물거리며 말하는) 얼른 밥 먹어, 바보야. (괜히 제게 미안한지 음식을 챙겨주는 홍빈에 인상을 찌푸리는) 아, 나 이거 싫어해! 안 먹어, 너 먹어.
-
쒸익쒸익... 내 소듕한 쓰니한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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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7에게
(큭큭 웃으며) 이홍빈 아직도 애 입맛이 파악이 안되냐 이걸 주라고 차라리 (어이없어하면 이럴거면서 왜!라며 큰소리를 내는 홍빈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참는) 뭐가 너 왜 그러냐
-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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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8
글쓴이에게
(입을 삐죽이며 홍빈이가 준 음식을 밀어내곤 다시 밥을 먹는) 이홍빈 실망이야, 내가 그거 싫어하는 것도 몰랐지?
-
토닥토닥 아프지 마로라ㅠㅠㅠㅠ 얌전해 지라고 내가 토닥토닥해주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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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8에게
(표정이 안 좋은 홍빈에 마음이 약해지는) 이제부터라도 알고 있어
-
고마워 ㅠㅠㅠ 일단 밥먹으러 가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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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79
글쓴이에게
(자꾸 제 눈치를 살살 보는 홍빈이에 밥을 대충 먹곤 일어나는) 밥맛 없다.. 먼저 간다, 먹고 와!
-
맛있는 거 먹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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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79에게
야 밥 남았잖아 그리고 내 여친 안 봐?

-
응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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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0
글쓴이에게
응, 나중에 보여 줘. 나 늦을 거 같아서... (자리에서 일어나 치우곤 나가 네게 카톡하는)

좀 이따 다시 들어가면 되나?
으아아ㅏ
이홍빈 화내면 어떡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
-
나도 곧 밥 먹겠다.. 배고파 쥬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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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0에게
화내면 둘이 붙어서
풀어줘야지
ㅋㅋㅋㅋㅋ
나도 좀 무서울라
그런다
홍빈이 화내면
무서운데
-
12시점심이야? 나 밥 먹고 집갈거야...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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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1
글쓴이에게
헉!!
안 돼ㅠㅠㅠㅠ
나 못 들어가면 어떡하지
으으 무섭다
나 한 번도 화내는 거
본 적 없는데
ㅠㅠㅠㅠㅠㅠ

-
아니아니 맨날 달라.. 밥 시켰어! 눈누 신난당 몸 많이 안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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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1에게
홍빈이가 막
나 째려보는데

빨리 와 무섭다
(헛기침을 하고) 왜 그렇게 봐 아니 내가 뭘
-
아니 집 가고싶어...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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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 들어갈게!

(꾸물거리며 안으로 들어 가 네 옆에 서는)
-
나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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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2에게
(다시 온 너에 의아해하는 홍빈에 널 올려다보며 웃는) 올 때 다리 안 아팠어요?
-
다시 도서곽왔어 밥 다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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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3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네 옆에 빈 자리에 앉는) 으응, 안 아팠어. 쟤 무서워. 식이가 얘기해... (홍빈이가 화낼까 무서운지 네게 말하라며 시키는)
-
응으유ㅠㅠ 배불러... 쓰니 몸 안 좋아서 오또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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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3에게
(홍빈이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 듯 뭐하냐는 듯 쳐다봐 한번 눈치를 보고 웃으며 네 손을 잡는) 내 여자친구야
-
밥 먹고 나니까 괜찮아졌엉 후식도 먹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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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4
글쓴이에게
(이게 무슨 말이냐는 듯 눈을 크게 뜨고 저를 보는 홍빈이에 네 뒤로 숨어 말하는) 네가 네 죄를 알렸다, 이홍빈!
-
후식도 먹는다고? 아님 먹으라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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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4에게
(욹그락 붉그락해진 홍빈이 나든 너든 등짝을 때리려 해 널 감싸는) 아 폭력은 금지라고 너 우리가 도와달랄 때는 가만히 있더니 이제 말하기냐
-
먹으라궁 너무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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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5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감싸자 웃으며 홍빈이를 올려다보는) 맞아, 가만히 있었으면서. 그리고 귀띔이라도 해 주던가! 해 주지도 않고! (그런 제가 얄미웠는지 꿀밤을 먹이는 홍빈이에 울상을 짓는)
-
맞아... 먹으니까 졸려ㅠㅠㅠㅠㅠㅠㅠㅠ 후식 먹을 게 없어서 못 먹어 슬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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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5에게
야 우리 자기한테 무슨 짓이야 진짜 우리 둘 서로 좋아한지도 오래됐는데 하나도 안 도와주고 말 좀 해주지
-
오늘 31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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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6
글쓴이에게
(자기란 말에 더 경악하며 쳐다보는 홍빈이에 웃으며 네 품에서 나와) 맞아, 이홍빈이 우리 못 사귀게 막았어. 너무해! 아, 너도 얼른 연애해. 같이 여행가고 하게.
-
거짓말치지 마! 오늘 4월 1잉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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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6에게
그래 소개라도 시켜줄까 내가 연애 도와주는게 뭔지 제대로 알려줄게
-
아 1일이구나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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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7
글쓴이에게
(이 상황이 재밌어 웃고있느니 얄밉다며 저를 가리키며 툴툴대는 홍빈이에 미안하다며 그래도 잘 됐으니 다행이지 않냐 말하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부야바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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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7에게
그래 우리 하마터면 둘 다 마음 접고 나중에 골 때릴 뻔했어 (한쪽은 접을 거라고 우울해하고 한쪽은 잊지도 못하고 다른 여자 사귄다고 하니 얼마나 미안해했는지 아냐며 내게 헤드락을 거는 홍빈에 버둥거리는) 아파
-
치 만우절 아디다스 나이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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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8
글쓴이에게
아, 이홍빈! 하지 마, 아프다잖아. (제가 마구 팔을 잡으며 말리자 널 놓는 홍빈이에 네 목을 어루만져주는) 아팠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하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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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8에게
응 쟤 너무 폭력적인거 아니야? 난 홍빈이가 도와주지도 않고 나몰라라 해도, 그래도 폭력은 안 썼는데
-
ㅋㅋㅋㅋㅋ 만우절인데 장난칠게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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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89
글쓴이에게
어이구, 그랬어? 잘했네. 착하다, 원식이! (네 머릴 두어 번 쓰다듬어주곤 시계를 보곤 일어나려다 네 가방을 쳐 떨어져 안에 내용물들이 나와 놀라 주워 담는) 어, 미안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그래서 우울해 만우절인데 할 게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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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89에게
(꼴 보기가 싫다 못해 힘들다는 홍빈에 웃고 가방이 떨어져)괜찮아 내가 주울게 내버려둬 너 치마 입었잖아
-
쨍이가 속아줬으면 좋았을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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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0
글쓴이에게
(네 물건들을 줍다 커피캔을 발견하곤 네게 묻는) 이거 뭐야?
-
헉 미아내... 속아줬어야 됐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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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0에게
(캔커피를 보고 얼른 쪽지를 집어 손 안에 감추고) 어? 커피지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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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1
글쓴이에게
너 이거 안 마시잖아. 너 뭐 숨겼지, 손 줘. (네가 뭔가를 숨기자 뚱해져선 네게 손을 달라며 제 한 쪽 손을 네게 내미는)
-
헤헿... 초콜렛 먹는다 심심해 입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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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1에게
(주먹을 쥐고 네 눈치만 보는) 아니 아무것도 아닌데 뭘 달래 (홍빈이 숨긴거라고 끼어들어 째려보는)
-
나도 심심해 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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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2
글쓴이에게
얼른 줘. (달라며 네게 계속 손을 내민 채 기다리는) 줄 때까지 이러고 있을 거야.
-
이리 와 초콜렛 먹여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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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2에게
아 빨리 앉아 진짜 별거 아닌데 오해하지마 응?
-
아 ㅇ0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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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3
글쓴이에게
별 거 아닌데 왜 안 줘? 네가 그렇게 안 주고 버티는 게 더 이상해. (제가 한참을 내밀고 있어도 주지를 않고 숨기자 기분이 상해 커피를 테이블에 내려두곤 제 가방을 챙겨 나가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 벌리고 있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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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3에게
별빛아 (널 쫓아나가며 홍빈이 사귀자마자 헤어진다고 자기 버리냐고 소리치는 걸 들으며 따라가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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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4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따라 나오는데도 신경쓰지 않고 걷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욥ㅋㅋㅋㅋㅋㅋ 진짜 넣어주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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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4에게
별빛아 잠깐만 내가 다 설명할게 응?

-
친구가 초코 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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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5
글쓴이에게
(네 말에 들어나보자 싶어 멈춰서선 널 보는) 뭐라 설명할건데.
-
헉 앙대!! 내가 줘야 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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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5에게
(네 손목을 잡고) 일단 이거 내가 거절 하기도 전에 주고 도망가버려서 버리기엔 그사람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
이미 먹었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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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6
글쓴이에게
너 그렇게 받고 그러는거로 내가 싫어하는 건 아니야. 너 인기많고 그런 것도 알고 거절도 잘 못하는 거 아는데, 네가 이걸 왜 숨기는데? 너 아까도 내가 가방 보려고 했을 때 이거때문에 못 보게 한 거야?
-
허규ㅠㅠㅠㅠㅠㅠ 내가 줄 거였눈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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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6에게
...어 너가 오해하고 괜히 이런식으로 될까봐 그랬어 그냥 너 끝까지 모르는 게 너 신경도 안쓰고 좋을 거 같아서
-
인생은 타이밍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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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7
글쓴이에게
그렇게 숨기다가 나중에 들키면? 그럼 어쩌려고 그랬는데. 나 네가 이런 거 숨기는 거 싫어. (네 말에 그래도 기분이 안 풀리는지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
아쉽다...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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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7에게
안 들킨다고 생각했어 내가 확실하게 거절하고 다 사실대로 보고 할까? 어떻게 하면 기분이 풀리겠어 응?
-
다음에 꼭 줘ㅋㅋㅋ 나 도서관 나와서 친구랑 꽃놀이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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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8
글쓴이에게
그냥 네가 그런 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줬음 좋겠어. 메가 숨기니까 괜히 더 기분 안 좋아. (조금 기분이 나아졌는지 네 손을 잡는)
-
헐 대박 나도 꽃놀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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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8에게
(손을 잡는 너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알겠어 그런 일 사소한거라도 전부 다 너한테 말할게 (볼을 쓰자듬는) 표정도 좀 풀자 응?
-
벚꽃이 듬성듬성인데도 예쁘더라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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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9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며 제 볼을 만지는 네 손을 잡는) 나 이제 카페 갔다가 수업 가야 돼. 너는? 이럴 줄 알았으면 너랑 시간표 맞출걸. 그러면 다른 여자들이 너한테 못 오잖아.
-
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만개했으면 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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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9에게
그러게 나도 너만 보고 계속 같이 있고 싶다 최대한 너랑 있어보려고 꼼수쓰다가 결국 맞지도 않고 꼬여버려가지고 (입을 삐죽이는)
-
자다왔다 미안ㅜㅠ 근데 다음주에 비온다는데ㅠㅜ 떨어지지 말았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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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0
글쓴이에게
어이구, 꼼수 썼었어? (몰랐던건지 웃으며 널 보는) 나랑 같이 카페갔다가 들어가자. 그 커피는 이홍빈 줘! 너 어차피 좋아하지도 않잖아, 그 커피.
-
ㅠㅠㅠㅠㅠ떨어지면 맘 아파ㅠㅠㅠ 잘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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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0에게
응 그럴게 그 사람 만나면 돌려주려고 가방에 넣어둔거였는데 다시 마주치면 너가 분명 안 좋아할게 뻔하니까
-
응 푹 자고 일어났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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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1
글쓴이에게
(씩 웃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이곤 도망가듯 빠르게 걷는)
-
ㅋㅋㅋㅋㅋㅋ몸은 좀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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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1에게
야 어딜 만져! 야 너 그러다가 넘어져 빨리 이리와 (널 쫓아가는) 안와? 하나 둘 셋!
-
괜찮아 이제 안 아파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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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2
글쓴이에게
(큭큭 웃으며 빠르게 도망가다 순간 휘청이며 넘어질 뻔 하다 놀라 주저앉는) 으아, 놀래라.
-
다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ㅠㅠㅠ 계속 아프면 진짜 우울한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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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2에게
거봐 내가 넘어질거라고 했잖아 어디 다치진 않았고? 좀만 더 뛰었으면 너 코 깨졌어
-
맞아ㅠㅜ 아픈거 싫어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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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3
글쓴이에게
그러게, 식이 말 잘 들어야겠다. (네가 와 일어나선 옷을 한 번씩 툭툭 터는) 나는 식이 엉덩이 톡톡했다고 혼내는 줄 알고 도망친거야!
-
안 그래도 나 성격 예민보스인데 그때 막 아프면 더 예민보스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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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3에게
그건 그거대로 혼낼거야 어디서 남자 엉덩이를 그렇게 망설임 없이 막 그렇게 만져 어?
-
진짜 예민해지고 별것도 아닌거에 서운해져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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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4
글쓴이에게
그냥 남자 엉덩이가 아니라 우리 하나뿐인 식이 엉덩이 토닥토닥한 건데? 그래도 혼낼거야? (네 팔을 끌어안곤 애교를 부리는) 나 혼낼 거야, 진짜?
-
맞아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진짜 막 기분좋았다 나빴다 계속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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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4에게
뭐야 너 이거 치사한거야 (입을 삐죽이고) 이렇게 귀엽게 굴면 못 혼내잖아 근데 홍빈이...화났겠다 버리고 왔잖아
-
ㅠㅜ 몸도 붓고 안좋은 거 투성이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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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카페로 천천히 걷는) 응, 그러게.. 전화 한 번 해 줘야 하나.
-
ㅠㅠㅠㅠㅠㅠㅠㅠ할 때마다 속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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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5에게
난 못해 너가 해줘 (눈치를 보며 넘기는) 계산도...안했잖아 우리
-
응 나도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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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6
글쓴이에게
(곧바로 핸드폰을 꺼내 홍빈이에게 전화를 거니 받고 아무말도 안 하는 홍빈이에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아, 우리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홍빈님이 전화를 받아주셨네! 빈아, 어디야? 미안해. 우리때문에 네가 고생이네...
-
쓰니 모하고이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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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6에게
(폰에 입을 가까이 하고) 홍빈아 미안해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
나 지금 아는 형님 봐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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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7
글쓴이에게
아, 저리 가! 나만 통화할 거야. (웃으며 널 밀어내곤 입을 가리곤 작게 속삭이듯 홍빈이와 통화하는) 아까 김원식이 나 화나게 해서 그랬어. 잘생긴 홍빈이는 이해해 주겠지, 뭐. 그치? (제 말에 됐으니 다음에 밥 사라는 말에 웃는) 응! 알았어.
-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은 거 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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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7에게
뭐야 뭔데 둘이 속닥여 나도 껴주라고 (기웃거리다 통화가 끝나자 입술을 깨무는) 자꾸 나 따시켜?
-
ㅋㅋㅋㅋ재미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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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8
글쓴이에게
아니, 우리 식이가 홍빈이 화난 거 풀어주라면서요! 풀었어, 다음에 밥 사 달래. 완전 맛있는 거로 사 줘야겠다. (카페에 도착해 커피를 시키곤 널 보며) 식아, 너는? 뭐 안 마셔?
-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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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8에게
비싼걸로 사야겠네 그거 다 계산하고 화났을건데 역시 홍빈이 성인군자다 (메뉴를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
끝나면 터널 기다려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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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09
글쓴이에게
(네 것도 같이 시켜 계산하곤 피곤한지 눈가를 살짝 만지다 네게 안기듯 살짝 기대는) 자고싶어.. 졸리다.
-
터널터널!!! 우와 대박 내일 일요일이야 신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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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09에게
어제 그렇게 잘 자놓고 또 자고 싶어? (머리를 쓰다듬고 네 귀를 만지는) 그럼 좀 잘래? 깨워줄게
-
지금 하고 있구나...1시반에 하는데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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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0
글쓴이에게
응, 나 잠 많은 거 알잖아. (네 말에 고갤 도리도리 젓는) 안 자고 너랑 얘기할 거야. 나 이거 사서 좀 있다가 수업 가야 된단 말야.
-
나는 본방 포기했어.. 내가 항상 그 시간대에 보는 드라마랑 다 있어서 맨날 다시봐 재방이나 그런 거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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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0에게
수업가서 졸면 어쩔려고 그래 이따 끝나고 이야기 많이 할 수 있잖아
-
난 이 시간대 볼거 없어ㅜㅠㅜ 궁금해서 잠 못 자는뎅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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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1
글쓴이에게
그래도... (네 말에 울상을 지으며 고민하다 도저히 졸려서 못 참겠는지 고갤 끄덕이는)
-
허규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야 되잫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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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1에게
그래 기대서 자 나는 너 자는 것도 보고 폰하고 있을게
-
11시에 과제해야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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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2
글쓴이에게
(음료를 들고 자리에 앉아 한 입 마시곤 테이블에 올려둔 채 네게 기대 자려는데 치마를 입은터라 불편한지 계속 뒤척이는)
-
헉 쓰니 진짜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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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2에게
불편해? 내 바지 그대로 입고 오지 내 겉옷이라도 덮고 있을래?
-
더 바쁘게 있어야하는데 게으름 터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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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3
글쓴이에게
네 거 크잖아. 안 예뻐! (겉옷을 달라며 손을 내밀어 제 다리에 덮곤 네게 팔짱을 낀 채 네 어깨에 기대는)
-
헉 지금도 충분히 바쁜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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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3에게
뭘 입어도 예쁘던데 (머리를 쓰다듬고) 잘자 이따가 깨워줄게
-
진짜 매순간 때려치고 싶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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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4
글쓴이에게
(네 어깨에 기대 잠시 뒤척이며 편한 자세를 찾다 이내 자드는)
-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쓰니 열심히 막 하는 모습 보기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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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4에게
(쌔근대는 너에 편하게 잘 수 있게 어깨를 살짝 내려주고 웃으며 널 보고 폰으로 네 사진을 찍는)
-
고마워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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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5
글쓴이에게
(많이 피곤했던 탓에 불편한 자세지만 깊게 잠들어 움직이지도 않는)
-
헉 고마워해 줘서 내가 더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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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5에게
(네 손을 잡고 웃으며 손에 뽀뽀를 하면서 깨우는) 별빛아 일어나 이제 가야지
-
응! 터널 시작 전에 잘거같네 졸리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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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6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깨우자 뒤척이며 눈을 뜨는) 으응, 뽀뽀...
-
어구 피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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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6에게
뽀뽀 너가 해줘 (입술을 내밀고) 나 기다릴게
-
응 눈꺼풀 무겁네 쨍이는 안 졸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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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7
글쓴이에게
싫어, 안 할래... (네 겉옷을 내게 주며 일어나 치마를 내리는)
-
졸리긴 좋려! 근데 티비 볼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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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7에게
왜 (입을 삐죽이고) 싫어도 한번 해주지 나 어깨도 막 아프고 그러는데
-
ㅋㅋㅋㅋㅋ토요일이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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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8
글쓴이에게
(일어나 옷을 정리하다 네 말에 상체를 숙여 뽀뽀를 해 주곤 가방과 커피를 챙기는) 으음, 자기야. 얼른 가자.
-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늦게싸지 못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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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8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일어나는) 그래 가자 잘 잤어? 아직 좀 졸려보이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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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19
글쓴이에게
맞아.. 졸려. (네게 팔짱을 끼곤 비몽사몽 걷는) 식아, 우리 이따가 뭐 할 거야? 나 미녀와 야수 영화 보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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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19에게
그런거 같더라니...어? (내 스타일이 아닌 영화에 조금 당황하다 웃는) 해피엔딩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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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0
글쓴이에게
응, 해피엔딩 맞을 걸? 왜.. 별로야? 그러면 말고. 다른 거 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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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0에게
아니 그것도 괜찮긴 한데 다른 거 뭐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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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1
글쓴이에게
으음..(너와 걸어가며 이것저것 영화들을 떠 올리다 네게 묻는) 프리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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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1에게
프리즌? 그게 뭐야? (검색해보고는 웃는)재밌겠다 이거 보러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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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2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곤 예매를 하고선 널 보는) 너랑 영화보는 건 처음이네,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홍빈이랑은 본 적 있었는데 너랑은 한 번도 본 적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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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2에게
보러가자고 하면 이미 홍빈이랑 다 봐버려서 같이 볼 새가 없었지 둘이 꼬박꼬박 잘가더라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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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3
글쓴이에게
근데 이홍빈도! 어, 중간에서 도와주기로 했으면 너랑 보러가라던가 해야지. 그런 말 하지도 않고! 나도 억울해, 자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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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3에게
진짜 미스테리네 이홍빈은 도대체 어떻게 도와주려고 도와준다고 한거야 오히려 방해한것도 같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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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4
글쓴이에게
그래도 홍빈이한테 맨날 상담하고 그랬어서 되게 고맙기도 하고.. 이홍빈 덕분에 둘이 결국 잘된 것도 같고. 몰라, 그냥 너랑 나랑 지금 연애하는 게 중요한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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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4에게
대부분 무슨 상담을 했어? (널 다정하게 보고 웃으며) 맞아 너랑 연애하는 게 중요하지 나 강의실 저쪽인데 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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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5
글쓴이에게
나도 그쪽이야. 만나서 남자가 뭐 좋아하고 너라면 뭘 해 줘야 좋으냐, 이런 거? 이따가 끝나면 그냥 이 앞에서 만나면 되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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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5에게
그래 여기 앞에서 보자 그런거 그래서 홍빈이 대답이 뭐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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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6
글쓴이에게
예쁘고, 예쁘고? 장난이고 그냥 말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주고 그러면 좋대.
-
굿모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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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6에게
그래서 그렇게 해본 적 있어? (푸스스 웃으며)귀여워
-
굿모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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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7
글쓴이에게
응, 막 네가 이상한 말장난하고 그러면 나 막 웃어줬던 거 기억안나? (귀엽다는 말에 부끄러워 괜히 말을 돌리는) 아, 거의 다 왔다!
-
완전 푹 잤어 나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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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7에게
이상한 말장난 한 적 없는데 그렇게 느꼈었구나 (입을 삐죽이다 부끄러워하는 너에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응 강의 잘 듣고 이따 봐
-
ㅋㅋㅋㅋㅋ난 좀 잠온다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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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8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곤 또 네 엉덩이를 토닥이곤 도망가듯 강의실로 들어 가 자리에 앉는)
-
ㅋㅋㅋㅋㅋㅋㅋ 더 자! 쉬는 날인데 더 자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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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8에게
야!!만지지말랬지? (씩씩대다가 투덜대며 강의실로 가는)

나중에 혼나

-
이따가 잠들지도 몰라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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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29
글쓴이에게
(창가 쪽에 앉아 웃으며 네게 답장을 보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우리 식이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가는데 어떡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오면 낮잠자는구나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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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29에게
내 엉덩이가
새우깡이냐
자꾸 그러면 나도
만져버린다
-
응응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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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0
글쓴이에게
그냥 통통 두들기는건데!
ㅠㅠㅠㅠ
(이모티콘)
내 엉덩이 만질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배고프다 밥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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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0에게

나도 많이
봐준거야

-
지금 깼당 먹어야지ㅠ 쨍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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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1
글쓴이에게
나 식이가
만지면 놀라서
소리지를 수도 있는데!
-
나도 먹었고 낮잠도 자서 방금 깼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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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1에게
뭐야ㅋㅋㅋ
남친을 치한으로
오해받게 할거야?
-
낮잠 꿀잠이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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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2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밖에서 만지지 마!
ㅋㅋㅋㅋㅋ
식이 벌써 보고싶다!
ㅠㅠㅠㅠ
식이도 보고싶지?

(아까 가져온 음료를 마시며 네 답장을 기다리는(
-
맞아 근데 저녁에 잠을 못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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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2에게
그럼 안에서는
만져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보고싶지
아까보다
더 보고싶다
-
ㅋㅋㅋ맞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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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3
글쓴이에게
(네 답장이 오자 곧바로 답장을 하는)
어!? 아니 그건 아닌데..
몰라ㅋㅋㅋㅋㅋ
(사진)
(사진)
이거나 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맨날 안 자고 버텼는데 오늘은 쓰니 자는 거 같아서 나도 그냥 같이 낮잠 자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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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3에게
ㅋㅋㅋㅋㅋ
귀여워
별빛아
나 교수님
오셨다ㅠ
강의 열심히 듣고
이따 봐
-
아 그런거야?ㅋㅋㅋ잘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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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4
글쓴이에게
으응ㅠㅠㅠㅠㅠ
이따 봐요
자기❤️❤️

(네게 답장을 보낸 후 곧 들어오시는 교수님에 저도 핸드폰을 내려두고 수업을 듣는)
-
헉 칭찬 받았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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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4에게
응ㅋㅋㅋㅋ
(하트를 보고 실실 웃다가 출석을 부르는걸 못 듣고 뒤늦게야 대답해 강의를 듣는)
-
ㅋㅋㅋㅋㅋ짝짝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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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5
글쓴이에게
(수업을 들으며 아까 네게 기대 조금 잔 것이 도움이 됐는지 졸지도 않고 수업을 듣다 잠시 쉬자는 말에 기지개를 켜며 주위를 둘러보니 평소 저를 졸졸 따르던 남자 후배가 저를 보고 아는채를 해 웃으며 인사를 해 주니 제 옆으로 와 자릴 잡는 후배에 앉으라는 듯 제 가방을 치워주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 신난당ㅋㅋㅋㅋㅋ 와 오랜만에 주말에 늘어지니까 좋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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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5에게
(언제 들어도 졸리는 강의에 꾸벅꾸벅 졸다가 화들짝 놀라며 깨는) 아 아까 같이 좀 자둘걸 그랬나
-
나도ㅋㅋㅋ나 또 잠와ㅋㅋㅋ침대에서 벗어나야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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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6
글쓴이에게
(제 옆에 수업을 들어야 겠다며 말하는 후배에 웃으며 같이 이런저런 얘길하다 다시 수업이 시작되자 집중해 수업을 듣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옆으로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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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6에게
(결국 엎드려서 자버리고 강의가 끝나자 일어나 나가려다가 벽에 거울에 얼굴을 비추니 볼에 자국이 나있어 한 손으로 볼을 감싸고 나오는)

-
쫄래쫄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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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7
글쓴이에게
(계속 수업내내 제게 장난을 치는 후배에 수업이 끝나자 한 대를 때리곤 일어나 나갈채비를 하는) 아, 진짜. 너 앞으로 옆에 앉지 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땃하게 누우라고 댑혀놔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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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7에게
(입을 삐죽이며 나와서 너가 있는 강의실쪽으로 가는데 남자가 널 따라다니며 정수리를 톡톡 치고 장난을 치고있어 인상을 찡그리는) 별빛아
-
오 좋아 센스있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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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8
글쓴이에게
(강의실을 나와서도 저를 쫓아다니는 후배에 얼른 가라며 약속있다는 말에도 계속 장난치며 쫓아오자 짜증을 내려하는데 네가 저를 부르는 소릴 듣곤 웃으며 네 쪽으로 뛰어가는) 어, 식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신에 쓰니는 올 때 메로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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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8에게
(일부러 보란듯이 뛰어온 널 안고 후배쪽을 한번 째려봐주고 널 보는) 강의 잘 들었어? 누구야? 누군데 네 머리를 툭툭 치고 다니지?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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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39
글쓴이에게
응, 후밴데 자꾸 장난쳐서 짜증내려다가 네가 불러서 왔지. (그런 저를 안아주는 너에 널 보며 웃는데 어느세 와서 네게 인사를 하는 후배에 네게 안긴 채 후배를 보는) 아, 내 남자친구! 얘는 내가 말했듯이 후배.
-
오와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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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39에게
(경계하며 거짓 웃음을 짓고 악수를 꽉 하고는) 아 후배구나 후배가 선배 괴롭히면 못써요
-
응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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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지지않고 웃으며 장난친거였다며 저를 보며 기분 나빴냐 묻는 후배에 고갤 끄덕이는) 응, 완전.
-
아싸!!! 메로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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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0에게
상대방이 기분 나쁘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아요 알겠죠?
-
ㅋㅋㅋㅋ난 베스킨31 사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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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1
글쓴이에게
(알겠다며 제게 사과를 하는 후배에 알았으니 얼른 가라 말하고선 신경도 안 쓰곤 널 올려다보는) 식아, 수업 잘 들었어?
-
헉.....(눈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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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1에게
어?...응 당연하지 나 생긴건 놀게 생겼어도 성실해 (볼에 손을 감싸고 웃는)
-
ㅋㅋㅋㅋㅋㅋ아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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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2
글쓴이에게
근데 여기 자국났는데. (웃으며 네가 가린 볼을 가리키는) 그래도 괜찮아, 귀여우니까. 아, 식이 귀여워! 가자, 영화보고 밥 먹음 되겠다.
-
ㅋㅋㅋㅋㅋㅋ아냐!!! 아직 사 준다고 안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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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2에게
아니야 이거는 자서 생긴게 아니라 턱괴고 있다가 생긴거야 (영화관으로 향하는) 근데 쟤 뭔데 그렇게 친해?
-
ㅋㅋㅋㅋㅋㅋ 신난다!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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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3
글쓴이에게
그냥 나 되게 쫓아다니는 후배야. 내가 잘해주나? 아닐텐데.. (네 말에 웃으며 네 볼에 난 자국을 만지는) 귀여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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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3에게
(미간을 찡그리며 네 손을 잡고)쟤는 왜 널 쫓아다니는데? 아 진짜 신경쓰여
-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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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4
글쓴이에게
(신경쓰인다는 네 말에 네 손을 양손으로 꼭 쥐는) 내가 신경 안 쓰이게 잘 할게! 응? 기분 풀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나는 메로나 열 개 사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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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4에게
너가 잘해도 저 새...쟤가 불안하다고 괜히 저러는게 아닌거 같단말이야
-
안돼ㅋㅋㅋ배탈나면 큰일나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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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5
글쓴이에게
으음, 그러면 어떡하지... (네 말에 저도 네 기분이 상할 것이 걱정이 되는지 울상을 짓는)
-
내가 아껴먹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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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5에게
(울상이 되는 너에 머리를 쓰다듬고) 그렇다고 그런 표정 지으면 내가 미안하잖아 나중에 이야기하고 우리 영화 보자
-
ㅋㅋㅋㅋㅋ한번 먹으면 끊을 수 없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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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6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 손을 꼬물거리며 잡아 장난치다 걸어가기엔 제 발이 아파 널 올려다보는) 식아.. 근데 나 발 아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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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6에게
그러게 내가 신발 사신자고 했지? 이리 앉아봐 (벤치에 앉히고 쭈그려 앉아서 네 구두를 벗기는) 어디가 아파? 택시 타고 가야겠네
-
ㅋㅋㅋㅋㅋㅋ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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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7
글쓴이에게
(제 구두를 벗겨주는 너에 제 발을 보며 어디 아프냐 묻는 게 부끄러워 꼬물거리며 발을 숨기는) 발바닥.. 옷 이렇게 입었는데 슬리퍼 신고 그러면 안 예쁘잖아.
-
그래도 나는 할 수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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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7에게
구두 안 신어도 예쁘다니까 근데 발시려워? 왜 이렇게 꼼지락 대 귀엽게
-
ㅋㅋㅋㅋ과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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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8
글쓴이에게
(날이 점점 어두워가자 쌀쌀해 코트를 더욱 감싸며) 아니, 발 부끄러워서... 발 부었다. 구두 다시 못 신는 거 아냐? 5분만 앉아있다 가자. 식이도 여기 옆에 앉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짠데 왜 못 믿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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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8에게
별게 다 부끄럽다 (웃으며 옆에 앉고) 나 해보고 싶었던거 있는데 해도 돼?
-
알았엉 믿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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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49
글쓴이에게
응? 뭔데? (발장난을 하다 뭐냐는 듯 옆에 앉은 널 쳐다보는)
-
와!!!! 믿음을 얻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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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49에게
(네 무릎을 베고 누워서 웃으며 널 올려다보는) 이거
-
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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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0
글쓴이에게
으악! (네 행동에 순간 놀라 네 눈을 양손으로 가리는) 놀랐잖아. (네 눈을 가리던 손을 조심조심 떼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완전 신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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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0에게
뭐야 갑자기 너무 캄캄해졌는데 응? 뭐하는 걸까 나 얼굴 좀 보여줘
-
미안...또 잠들었어 나 수면제 먹었나봐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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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1
글쓴이에게
아니, 밑에서 보면 안 예쁘니까.. (손을 살짝 떼내곤 제 얼굴을 가리는)
-
아냐!!!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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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1에게
왜 예뻐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그냥 보여주면 안되나?
-
몰라 안 피곤한데 잠들어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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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손을 내리며 널 보는) 콩깍지 씌웠어? 이제 우리 곧 가야 돼. 택시타고 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이 피곤하다 느끼니까 강제로 재우는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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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2에게
아 아쉽다 난 좀 더 이러고 있고 싶은데 (웃으며 일어나는)택시 타자 가까워서 기본요금 나오니까
-
에ㅋㅋㅋㅋㅋ그랬구나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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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3
글쓴이에게
으응, 알았어. (구두를 다시 신으며 널 보는) 재밌겠지, 영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깨달음을 얻게해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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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3에게
나랑 보는데 안 재밌을 리가 없지 손 걷다가 또 힘들면 말해 내가 업어줄게
-
ㅋㅋㅋ 하나 배웠습니다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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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4
글쓴이에게
치마 입었는데? (웃으며 네 손을 잡고선 걷는) 재미없으면 원식이한테 뽀뽀 안 해 줘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신난당 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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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4에게
내꺼 허리에 두르면 되지 걱정마 안보이게 잘 업을 수 있어 그리고 스킨십에 그런 거 하는 거 아니야
-

ㅋㅋㅋㅋㅋ왜 신난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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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5
글쓴이에게
알았어, 안 할게. (네 손을 꼭 쥐며 장난치는)
-
닭발 먹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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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5에게
(택시를 잡아서 타고) 나중에 돈 벌면 차부터 사야겠다 예쁜 너랑 데이트 다니려면 꼭 필요한거 같아서
-
ㅋㅋㅋㅋ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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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6
글쓴이에게
나중에 너 살 거 다 사고 사. (택시 안에서도 네게 붙어있는)
-
응!!!! 완전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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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6에게
나 살거 딱 하나뿐이니까 그거 사고 차사야겠다 근데 내가 그렇게 좋아?
-
안먹어봐서 궁금하긴 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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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7
글쓴이에게
하나? 그게 뭔데? (네 물음에 고갤 끄덕이는) 완전 좋아.
-
헉 안먹어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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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7에게
비밀인데? (귓속말을 하는)얼만큼 좋은데? 말로 해줘 얼른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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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8
글쓴이에게
알려주면 안 돼? (입을 삐죽이며 네 무릎을 톡톡 건들이는) 식이 없으면 죽을만큼?
-
맛있는데... 나중에 한 번 먹어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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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8에게
에이 무슨 죽을 만큼이야 (쑥스러워서 네 손을 꽉 잡고 웃는) 우리 커플링?
-
음 글쎄 망설여지는데 나중에 꼭 먹어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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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9
글쓴이에게
왜, 진짠데.. (네가 제 손을 꽉 잡고 웃자 저도 웃다 커플링이라는 말에 놀라 기겁하는) 그걸 왜 네가 사! 같이 사...
-
우와우와!! 고마워 먹어본다고 해 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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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9에게
내가 사주고 싶은데? (투닥이고는) 좋아 그럼 나는 너꺼 사주고 넌 내꺼 사주는 거야
-
힛 근데 발톱은 없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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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0
글쓴이에게
으응, 그래! (푸스스 웃으며 네 어깨에 머릴 기대는) 어, 다 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질하면서 다 자르지! 귀엽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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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0에게
먼저 내려 내가 낼게 기본요금 인데 뭐 이따가 그럼 음료 사줘
-
아..나도 알아ㅋㅋㅋㅋㄱ아는데 물어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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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1
글쓴이에게
(택시에서 내려선 네가 내리는 걸 보다 네게 팔짱을 끼는) 음료말고 맛있는 거 더 사 줄 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어 발톱!!! 내가 지금까지 먹으면서 한 번도 없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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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1에게
뭐 사줄건데? 사지말고 그냥 줄수 있는거 있는데 (귓속말로) 키스나 그런거?
-
응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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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2
글쓴이에게
(네 말에 그게 뭐냐는 듯 올려다보다 뒤이어 들리는 네 목소리에 놀라 네 입을 막는) 아, 김원식! 하여튼 스킨십대마왕...
-
ㅋㅋㅋㅋㅋㅋㅋ쓰니 오늘 언제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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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2에게
왜 너가 너무 안해주니까 그러지 술먹거나 엉덩이만 만지고 도망가면서 (입을 삐죽이는)
-
나 1시? 자기 싫어 월요일ㅜ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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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3
글쓴이에게
그래서 그게 그렇게 불만이야, 식이는? (큭큭 웃으며 네 투정이 기분 좋은지 네 손을 만지작대는) 너도 나랑 사귀기 전엔 술만 마시면 막 스킨십했으면서 어제는 스킨십 하나도 안 했잖아.
-
맞아.... 월요일이라니 하.... 세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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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3에게
와...진짜 모르는 거야? 내가 스킨십을 안 한게 아니라 참은 거지 잠도 왜 못 잤는데 이 바보야
-
맨날 주말이고 내가 원할때 가고 싶다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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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4
글쓴이에게
그러면서 전엔 그럼 왜 했어? 그때 그렇게 막 해 놓고 이제 사귀고나서 참으니까 이상하잖아! (영화관에 들어가 티켓을 발권받고 시간을 보니 아직 여유가 있어 잠깐 앉아있자며 널 데리고 구석에 가 앉는)
-
맞아... 근데 그럼 맨날 안 나갈 걸 알기에 포기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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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4에게
말도 그렇고 표현도 많이 못하니까 못 참고 그렇게라도 표현하고 싶고 그랬던거지 (앉아서 장난치듯 네 무릎에 다리를 하나 걸치고) 치마 짧아서 못 쓰겠다
-
ㅋㅋㅋㅋㅋ난 나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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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5
글쓴이에게
그럼 지금은 표현할 수 있으니까 안 하는거야? (네가 다릴 올리자 무겁다며 밀어내는) 아, 무거워. 내려, 바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란 집순이가 나갈ㄹ가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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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5에게
안 무거워 싫어 내일도 치마 입을거야? 응? (네 어깨를 잡고 흔들고는) 지금 이런 것도 할 수 있으니까 너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거야
-
ㅋㅋㅋ나도 집순이인데 노는 거 좋아 여행다닐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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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6
글쓴이에게
내가 무겁다고 느끼는데 안 무겁다고 하는 건 뭐야, 김원식! 네가 다리 바로 내려주면 안 입고 안 내려주면 계속 치마만 입고 다닐거야. (기다리는 거라는 말에 네 볼에 뽀뽀를 해 주는) 고마워, 기다려 줘서!
-
나도 내가 가고싶어서 나가면 완전 뽕뽑고 다시 집오는데 어쩔 수 없이 나가야하는 거면 어떻게든 집가서 누우려고 난리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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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6에게
뭐? 나 협박하는거지? (입을 삐죽이다 네 뽀뽀에 좋아서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웃는) 아 진짜 놀랐잖아 입술에 한번만 더 해줘라 (다리를 내려주는) 응?

-
ㅋㅋㅋ눕는거 너무 좋아ㅋㅋㅋ나도 연속은 힘들어...한번 쉬어줘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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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7
글쓴이에게
(다리를 내려주는 너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는) 싫어, 나 화장실 갔다올게!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고선 화장을 수정하곤 손을 씻고 나오는)
-
나 진짜 3주?내내 평일 출근하고 주말 이틀내내 맨날 약속있고해서 3주동안 쉬는 날 없었던 적 있었는데 결국 금요일에 술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취해서 뻗었다 몸이 피곤해서 한 방에 훅 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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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7에게
아 왜 해주고 가면 되잖아 (입을 삐죽이고 혼자서 기다리기 심심해져 인형뽑기를 구경하는) 귀엽게 생긴게 별빛이 닮았네
-
ㅋㅋㅋㅋㅋ나도 여행 부산 대전 연속으로 갔다가 아팠어ㅋㅋㅋㅋ노는 것도 체력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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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8
글쓴이에게
(갔다오니 아까 그 자리에 네가 보이지 않자 둘러보다 인형을 구경하고 있는 네 뒤로 조용히 가는) 뭐해?
-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ㅋㅋㅋㅋ 어휴 피고내피고내 아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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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8에게
어? 인형 보고 있었어 저기 토끼 너 닮았잖아 갖고싶다 뽑아볼까?
-
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드니까 따수운곳이 더 좋고 그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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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69
글쓴이에게
에이, 안 닮았어! 식아, 인형뽑기 잘해? 한 번 해 봐!
-
ㅋㅋㅋㅋㅋㅋㅋ맞앜ㅋㅋㅋ 막 몸 지지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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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69에게
음 못 하지는 않는데 해볼까 (돈을 넣고 두번의 기회를 날리고)천원 있어?
-
응응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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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천원을 주곤) 이번에도 못 하면 그냥 가기! 알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행복해 그때 막 노곤노곤해서 잠 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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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0에게
어 이번엔 뽑힌다 (또 다시 천원을 날리고 말없이 인형을 보다 손을 내미는) 천원..
-
일어나면 기분 좋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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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1
글쓴이에게
안 돼. 안 뽑히면 가기로 했잖아. (네가 내민 손을 잡곤 네 볼에 뽀뽀를 해 주곤 잡아끄는) 가서 이제 음료수랑 사서 들어가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피로 싹 풀린 느낌이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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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1에게
안돼 나 쟤 갖고싶단 말이야 (입을 삐죽이며 네게 끌려가면서도 힐끗 뒤돌아보는)
-
응 맞아ㅋㅋㄲ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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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2
글쓴이에게
저 인형이야, 나야. (네게 장난스레 질문을 하곤 음료수를 사러 가 널 보는) 뭐 마실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몸 지지고싶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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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2에게
당연히 너지.. (시무룩해져서 중얼대듯 말하는) 나는 환타 마실래
-
찜질방 식혜 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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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3
글쓴이에게
(주문을 하고선 계산을 하곤 음료를 챙겨 빨대를 꽂고선 널 보는) 식아, 인형 못 뽑은 게 그렇게 억울해?
-
하... 먹고싶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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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3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환타 컵을 들고 빨대를 빠는) 아니 억울하다기 보다는 갖고싶어서
-
나도ㅠ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는게 좋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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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4
글쓴이에게
그 인형보다 나라며. 나 가졌으니까 더 좋아해야지! (영화관으로 들어 가 자릴 찾아 앉곤 네 손을 잡는) 이거 좀 잔인하다던대.. 나 잘 못본단 말야. 손 잡고있을래.
-
ㅠㅠㅠㅠㅠㅠ나 식혜 킬런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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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4에게
이거랑 그건 별개야 (네 손을 잡고 광고를 보며) 그래 막 안기면 더 좋고
-
ㅋㅋㅋㅋㅋ쨍이 무서운 사람이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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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네게 팔짱을 끼곤 바짝 붙으려다 팔걸이때문에 불편해 위로 올려버리는) 스킨십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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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5에게
스킨십 싫어하는 남자도 있나? (볼 뽀뽀를 하고 수지가 나온 광고에 시선을 고정하는) 너도 머리 저렇게 묶어보면 안돼?
-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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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6
글쓴이에게
(네가 광고를 집중해서 보자 네 볼을 잡아 제 쪽으로 돌리는) 안 예뻐서 안 돼.
-
안녕 쓰니... 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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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6에게
(눈 웃음을 지으며) 예쁜데 한번 해보고 아니면 풀면 되잖아 (네 머리칼을 쓸어넘기는)
-
ㅋㅋㅋㅋ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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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7
글쓴이에게
나중에 해 줄게. (네가 제 머릴 쓸어넘기자 손길이 좋은지 가만히 있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꺅 신난당 아 졸려ㅠㅠㅠㅠㅠㅠ 월요일이야 일 가기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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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7에게
진짜지? (웃으며 네 머리를 양쪽으로 삐삐처럼 잡고 장난을 치는) 귀여워
-
신난다더니ㅋㅋ나도 가기 싫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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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8
글쓴이에게
(네 장난에 웃으며 널 올려다보는) 귀여워? 뭐만 하면 귀엽다고 하니까 진짜 귀여운건지 아닌지 모르겠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완전 오락가락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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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8에게
뭘해도 귀여운거야 (웃으며 머리칼을 내려주고 쓸어주고서 무서운 영화 예고편으로 시선을 돌리는)
-
ㅋㅋㅋㅋ월요일이라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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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79
글쓴이에게
(갑자기 들리는 비명소리에 놀라 네 손을 잡은 손에 힘을 꽉 주는) 으아, 깜짝이야.
-
맞아.. 월요일이라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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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79에게
(나도 놀라서 움찔거리고 눈동자가 흔들리는) 벌써 공포영화 나올 시즌이었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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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0
글쓴이에게
몰라. 나 진짜 놀랐어. (울상을 지으며 네 품으로 파고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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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0에게
(푸스스 웃으며)놀랐어? 나도 너무 놀랐다 우리 계속 이러고 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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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1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게 안긴 채 올려다 보며) 왜? 이러고 보는 게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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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1에게
어 따숩고 좋다 (웃으며 음료를 마시고 영화가 시작해 시선을 옮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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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2
글쓴이에게
알았어. (알았다며 네게 안긴 채 영화를 보는데 틀어진 자세에 치마가 말려 올라가 불편해 자꾸 내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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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2에게
(자꾸 꼼지락 대는게 신경 쓰여 보니까 네 치마를 보고 속삭이는 ) 불편하면 안지 말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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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3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저으며 더 안기곤 제 가방으로 대충 가리며 영화를 보는데 큰 소리에 움찔이다 어느새 잔인한 장면이 나와 네 품에 고갤 묻곤 눈을 꾹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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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3에게
(너가 움찔할때마다 나도 움찔거리고 웃는) 아 나도 같이 놀라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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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4
글쓴이에게
(네 말에 푸스스 웃으며 작게 말하는) 나도 안 놀라고 싶은데 어쩔 수가 없잖아,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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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4에게
(큭큭 웃으며) 아 별거 아닌데 너 때문에 무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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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5
글쓴이에게
(잔인한 장면이 연속되어 나오자 너를 잔뜩 끌어안곤 바짝 붙어 널 올려다보며 울상을 짓는) 으.. 잔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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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5에게
저정도면 안 잔인한데 이렇게 무서워할거면서 왜 이거 보자고 그런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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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6
글쓴이에게
네가 이거 재밌을 거 같다며.. (입을 삐죽이며 네게 안겨있다 좀 조용해진 것 같아 다시 화면을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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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6에게
너 이럴줄 알았으면 미녀와 야수 보는 건데 (볼을 쓰다듬고 집중해서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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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7
글쓴이에게
(네가 볼을 만져주자 웃다 영화를 보며 빨대를 입에 물곤 음료수를 계속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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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7에게
(영화가 흥미진진해지자 스크린에 시선을 떼지 못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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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8
글쓴이에게
(잔인한 것만 빼면 재밌는 영화라 저도 집중해서 보다 싸우는 장면에 피가 마구 튀기자 눈을 꾹 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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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8에게
(피가 튀는 것에 널 보니 역시나 눈을 감고 있어 푸스스 웃고 볼에 뽀뽀를 해주는)괜찮아? 아직 피 나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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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89
글쓴이에게
으응, 끝나면 알려 줘. (눈을 계속 감곤 꾸물거리며 네 손을 꼭 잡는)
-
쓰니 점심 먹었어? 당연히 먹었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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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89에게
아직이야(꾸물거리는 너가 귀여워 웃고 주위를 둘러보다가 네게 뽀뽀를 하는)이제 눈 떠요
-
응 맥날 베토디 먹었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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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0
글쓴이에게
(네가 제게 뽀뽀를 하자 순간 놀라 움찔이다 눈을 떠도 된다는 말에 슬쩍 눈을 뜨는) 변태.
-
헉... 쓰니는 맥날 제일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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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0에게
(살짝 꿀밤을 먹이는) 뽀뽀가지고 변태라니 자꾸그런말 들리면 차라리 더 야한거 하고 변태소리 들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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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1
글쓴이에게
(네 말에 놀라 입을 벌리고 널 보다 조용히 음료수만 마시며 영화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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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1에게
(조용해진 너에 피식 웃고 영화를 보며)와 진짜 멋있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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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2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며 네게 안겨선 영화를 끝까지 다 보곤 사람들이 하나 둘 나가자 널 보며) 식아, 재밌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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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2에게
어 엄청 너 반응 보는것도 재밌고 (큭큭 웃고) 계속 놀라더라 화장실 갈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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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3
글쓴이에게
나 놀리는거지, 또. (일어나 치마를 내리곤 고갤 끄덕이는) 갈래, 음료수 많이 마셨더니 가고싶다. 나 이거 다 마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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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3에게
(음료를 흔들어 보고는) 진짜 다 마셨네 빨리 갔다와
-
아 미안 나 졸려서 답한줄 알았어ㅋㅋㅋ 나 햄버거중엔 맥도날드가 젤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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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4
글쓴이에게
응, 식이는 안 가도 돼? (널 보며 묻다 괜찮다는 말에 고갤 끄덕이곤 화장실을 가 볼일을 보곤 네가 뿌리지 말라했던 향수를 뿌리고 나오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 나는 버거킹 짱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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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4에게
응 괜찮아 (화장실 앞에서 폰을 하며 널 기다리다가 코 앞에 풍기는 향이 아는 향이라 고개를 드는) 그 향수 왜 뿌렸어?
-
나도 원래 그랬는데 갈아탔오 버거킹 뭐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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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5
글쓴이에게
(널 놀래키려 조심조심오다 갑자기 고갤 드는 너에 웃음이 터져 웃는) 그냥, 뿌리고 싶어서. 나 온 거 어떻게 알았어?
-
나 콰트로치즈와퍼!! 내 인생버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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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5에게
향수 냄새가 나길래 맡아본 향이라 봤지 (네 어깨에 손을 두르고 킁킁대는)내가 이거 뿌리면 어쩐다고 경고했는데
-
아 알아!! 완전 치즈 많은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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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6
글쓴이에게
(네가 제 향수냄새를 계속 맡아대자 가만히 쳐다보는) 뭐? 뭐라고 했었지?
-
맞아!!!!! 짱 맛있는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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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6에게
(네 미간을 톡 치고) 몰라 내 경고 무시하고 까먹고 난 모르니까 알아서 기억해내세요 가자
-
ㅋㅋㅋㅋ찬양하는 느낌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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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7
글쓴이에게
(입을 삐죽이며 네가 친 곳을 문지르는) 어디 가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하니까 먹고싶구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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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7에게
인형 뽑으러 (너가 발걸음을 멈추자 힘으로 끌고가는)

-
ㅋㅋㅋㅋ저녁에 먹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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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8
글쓴이에게
아, 인형 뭐하러 뽑는데. (인형 뽑기하러 간다는 말에 가만히 서 버티는데도 저를 끌고가자 네 손을 놓으려하는) 나 발 아프단말야, 끌지 마!
-
안 돼... 거지야 염색도 못 하고 있어 뿌염해야하는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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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8에게
아 미안 (네 눈치를 보고는) 그럼 어디갈까 카페? 노래방? 다리 많이 아프면 집갈까?
-
아 슬퍼ㅠㅠ 뿌염이라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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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99
글쓴이에게
어, 노래방! 식이 랩 들을래. (네가 힘을 빼자 네게 팔짱을 끼는)
-
내 검은머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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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99에게
그럼 나 저거 천원만 하게 해줘 그럼 랩 너가 듣고 싶은거 다 불러줄게
-
ㅋㅋㅋㅋㅋ지금 무슨 색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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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0
글쓴이에게
(입을 삐죽이다 알았다며 인형뽑기쪽으로 가는) 진짜 딱 천원만이야, 알았지?
-
지금 갈색? 헐... 인티 알람 유ㅐ 안 줘 나 안 온 줄 알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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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0에게
알았어 (고개를 신나게 끄덕이고 인형뽑기로 가 긴장을 풀려고 손을 털고 천원을 넣는)
-
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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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1
글쓴이에게
꼭 뽑아, 자기야. (네 양볼으 잡고 살짝 당겨 네가 숙이게끔 하곤 입술에 뽀뽀를 해 주는)
-
안녕!!! 보고싶었어 쓰니!!(집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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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1에게
(좋아서 푸스스 웃으며 스틱을 조종하다 말고 네게 뽀뽀를 해 5초 남기고 몇번 움직이다 시간초과로 주르륵 내려가는)
-
ㅋㅋㅋㅋㅋ역시 무서운 쨍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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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2
글쓴이에게
아, 바보야. 거기서 뽀뽀하면 어떡해. (좋으면서 네게 괜히 툴툴대곤 마지막이라며 얼른 하라고 하는) 마지막이야, 얼른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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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2에게
그래도 쪼오금 가까워 졌잖아 (마지막 기회로 회오리치기를 하며 구멍으로 가까워져 툭툭 움직이고 5초 남았을 때 눌러 둘다 기대에 차어 바라보는) 잡혀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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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3
글쓴이에게
(네 팔을 꼭 붙잡곤 가만히 쳐다보는) 우와!
-
무섭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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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3에게
(뽑히자마자 둘다 좋아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너와 양손으로 짝짝꿍을 하는) 우오오 토끼!
-
ㅋㅋㅋㅋㅋ아니 귀엽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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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4
글쓴이에게
(인형을 뽑은 게 그렇게 좋은지 마구 웃는 너에 저도 웃으며 인형을 꺼내 네게 주는) 자! 이제 가자.
-
헉 나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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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4에게
(인형을 팔에 끼고 웃으며) 응 가자 얘 이름 지어주자
-
ㅋㅋㅋㅋㅋㅋ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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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5
글쓴이에게
그렇게 좋아? 나랑 사귀는 것보다 더 좋아하는 거 같다. (장난스레 질투를 하곤 네 손을 꼭 잡는)
-
꺅 신난당 쓰니만의 귀염둥이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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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5에게
(네 손을 잡고 입을 삐죽이는) 얘에 비교하면 안되지 너보다 내가 더 너 좋아한다고 했지
-
ㅋㅋㄱㅋㅋㄱ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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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6
글쓴이에게
어이구, 알았어. (웃으며 네 엉덩이를 또 토닥이곤 네가 팔을 못 빼게 팔짱을 꼭 끼는)
-
하 우우래 회사라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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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6에게
엉덩이도 만지지 말랬지 놔 내말도 안듣고 누가 더 변태인지 확실히 해 봐
-
ㅋㅋㅋ난 좋아 지금 시골 진료소 나왔는데 힐링되는 기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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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7
글쓴이에게
으응? (네 말에 시무룩해져 네 팔을 놓곤 걷는) 그러면 내가 변태해?
-
헉! 좋겠다 나도 거기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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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7에게
응 너 변태해 내가 그 변태 좋아하니까 된거지 (네 팔을 잡고)
-
와 나주쪽이얔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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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8
글쓴이에게
그럼 나 변태니까 막 엉덩이 통통해도 돼? (웃으며 네게 묻곤 제 손을 펼쳐 손바닥을 보이는) 이 손으로!
-
전남 나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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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8에게
손은 왜 보여주는 건데 (웃으며 나도 손바닥을 보이는)나도 하게 해주면, 이손으로
-
응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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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9
글쓴이에게
(저와 네 손이 나란히 있는데 손 크기 차이가 많이 나자 놀라 손을 대보는) 우와, 손 진짜 크다. 식이도 엉덩이 통통할 거야? 내가 못하게 막으면 어떡하려고?
-
짐을 싸야지(?)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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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9에게
그럼 나도 못하게 막아야지 아니면...(웃음을 꾹 참고 손을 잡는) 너 못 막을 걸?
-
ㅋㅋㅋㅋ2시까지 와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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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0
글쓴이에게
왜? (네가 손을 잡자 가만히 올려다보다 손을 빼서 엉덩이를 토닥이려 빼내려는데 네가 힘을 주고 있어 빠지지 않자 낑낑거리며 힘을 주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면 저녁일 거 같은데(우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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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0에게
왜 또 막 만지게? 안돼 오늘은 한도 초과야 (잡은 손을 흔들며) 가서 노래하고 밥먹고 바래다줄게
-
ㅋㅋㅋㅋㅋㅋㅋ쨍이도 시골?이니까 가서 꽃보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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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1
글쓴이에게
으응, 알았어. (네 손을 잡은 채 걷다 근처 노래방으로 들어 가는) 랩 뭐 해줄거야? 식이 노래도 듣고싶어! 노래도 잘 하잖아.
-
헉 시골이라니... 아니야 시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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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1에게
(노래책을 살펴보고) 누가 그래 나 노래는 잘 못해 너가 먼저 선곡 띄워줘
-
서울 외곽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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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2
글쓴이에게
으응? 나 불러? (네 말에 제가 항상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랠 예약하는) 아, 너랑 둘이 노래방 오니까 되게 긴장된다.
-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서울 외곽! 신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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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2에게
왜 무슨 오디션온거 같아? (푸스스 웃고 박수를 치고 너 몰래 녹음을 하는) 와
-
ㅋㅋㅋㅋㅋ날씨도 좋고 좋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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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3
글쓴이에게
그것도 그런데 둘이 온 적은 없잖아. (노랠 열심히 부르곤 기운이 빠지는지 옆에 앉아 네게 기대는)
-
ㅋㅋㅋㅋㅋㅋ맞아 날씨 완전 좋아ㅠㅠㅠ 회사 뛰쳐나가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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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3에게
별빛아 나 봐봐 왜 이렇게 귀여워? (귀여워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볼 감싸고 뽀뽀를 해주는) 답가 불러줘?
-
난 끝났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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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4
글쓴이에게
(저를 보라는 말에 어깨에 기대어 있다 널 보니 제 머릴 쓰다듬더니 뽀뽀를 하는 너에 부끄러워 고갤 숙인 채 끄덕이는) 응, 불러 줘.
-
헐 일 끝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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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4에게
(웃으며 노래를 골라 지코의 보이스 앤 걸스를 골라 부르며 널 보고 웃는)
-
응응 집이당ㅎㅎㅎ 시골이라 일찍 끝내줘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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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5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보며 노랠 부르자 부끄러워 웃으며 화면만 보며 박수를 치는)
-
헉 부러워... 나는 왜 회사인가 나도 쓰니 집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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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5에게
(네 머리를 쓰다듬고 돕플라밍고의 바래가 다음 곡으로 나와 네 턱을 가볍게 잡고 내 쪽으로 돌려 랩이 끝나고 노래가 나오는 때에 네게 입을 맞추는)
-
와ㅋㅋㅋ회사 때려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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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6
글쓴이에게
(네가 다음 노랠 부르다 제 턱을 잡곤 고갤 돌리게 해 입을 맞추자 푸스스 웃으며 네 입맞춤을 받아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쓰니가 나 먹여살려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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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6에게
(입맞춤이 키스로 이어지고 2절을 그대로 키스로 보내 네 머리칼을 넘기고 웃으며 입술을 떼는) 이제 뭐 해줄까?...좋아하는 거 있어?
-
강제 다이어트해야해도 괜찮다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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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7
글쓴이에게
(숨이 찼었던지라 숨을 고르며 네게 기대는) 으응, 발라드 불러 줘.
-
헉 그거능...8ㅁ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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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7에게
발라드는 잘 못 불러 (입을 삐죽이며 기댄 널 안고 노래방 리모콘을 건내는) 너가 불러줘
-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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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8
글쓴이에게
내가? (네 말에 리모콘을 받아들곤 곰곰이 생각하다 노랠 하나 고르곤 시작버튼을 누르는)
-
너무하다!!! 맛없는 거라도 줘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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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8에게
(마이크를 네게 넘기고 웃는)
-
ㅋㅋㅋ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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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19
글쓴이에게
(네가 웃자 민망해 네 얼굴을 손으로 가리듯 밀곤 노랠 부르는)
-
ㅠㅠㅠㅠㅠㅠㅠ배고파 집 가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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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19에게
(네 얼굴을 못가리게 손을 잡고 후렴을 같이 불러주고는 노래가 끝나자 볼을 쓰다듬어주는) 누구 여친이 이렇게 노래를 잘 불러?
-
왜 아직도 퇴근 전이야?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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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0
글쓴이에게
으응, 몰라. (부끄러워 네 어깨에 기대 고갤 숙이다 걸그룹 노래 예약하는) 나 이거 춤도 조금 출 수 있어!
-
응응 지금 퇴근한당... 그래도 대리님이 밥 사주신다고 해서 신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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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0에게
진짜? (웃으며 박수를 치고 너를 보며)와 우유빛깔 별빛 사랑해요 별빛
-
ㅋㅋㅋ밥을 사주신다니 좋은 회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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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1
글쓴이에게
(네 호응에 움찔이다) 춰 준다고는 안 했어. (노래가 나오자 부르며 춤을 추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님이 티지아이 데려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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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1에게
당연히 춰줘야지 (입을 삐죽이다 춤을 살짝씩 춰주는 너에 활짝 웃고 두손을 머리위로 들며 흔드는)예쁘다
-
그게 어디양ㅋㅋㅋ맛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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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2
글쓴이에게
(네 호응에 웃음이 터져 웃으며 노래를 부르고선 힘이들어 메 다리위에 앉는) 으아, 힘들다...
-
응응!!!!!!!!! 배불러 아이스크림도 사 주셨어 지금 집 앞이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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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2에게
(다리에 앉는 너에 놀라다가 귀가 조금 빨개지고 네 손을 잡는) 최고였어 나중에도 춰주기
-
오 후식까지 챙겨주시다니 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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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3
글쓴이에게
나중에? 뭐, 나중에 어떤 거 춰 줄까? 나 근데 춤 되게 못 추는데... (네가 제 손을 잡자 민망한지 마이크를 가져와 아 소리를 내며 장난치는) 식아, 나 아까 그 노래 또 듣고싶어. 네가 노래 부르다가 나한테 뽀뽀한 거.
-
헤헿 짱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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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3에게
잘 추던데? 완전 예뻤어 어떻게 계속 빠지기만 하지? (마이크를 안잡고 입만 대고는) 내가 부른 노래가 목적이야 아님 내 뽀뽀가 목적이야?
-
ㅋㅋㄱㅋㅋㄱ신났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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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4
글쓴이에게
(네 말에 장난스레 웃으며 말하는) 으응, 노래! 뽀뽀는 아까 했으니까 괜찮아. 그래서, 노래 안 해 줄거야?
-
꺅ㅋㅋㅋㅋㅋㅋㅋ 쓰니 내일은 정상근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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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4에게
뽀뽀는 아까했어도 하고 싶다고 해야지 (입을 삐죽이고) 대답 마음에 안들어 노래 하나당 뽀뽀 세번이야
-
응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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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5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 말에 네 입술에 뽀뽀를 마구 퍼붓곤) 이제 노래 해 줘!
-
헤헿 나도 정상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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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5에게
(피식 웃으며) 노래 번호 누르고 시작 버튼 눌러야지 불러줄게
-
마음 아프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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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6
글쓴이에게
나 노래 제목 기억 안 나는데.. (네 목에 뽀뽀를 하곤 올려다보는) 알려주면 안 돼?
-
괜찮아 쓰니 있쟈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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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6에게
돕플라밍고의 바래 응 그거야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고 시작하자 마이크를 잡고 부르는)
-
응 나도 쨍이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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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7
글쓴이에게
(네가 노랠 불러주자 네 위에 가만히 앉아 노랠들으며 널 쳐다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만의 귀염둥이지 내가! 쓰니의 활력소!(도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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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7에게
(아까와 다르게 뽀뽀는 하지않고 노래만 하고 마이크를 놓는)
-
ㅋㅋㅋㅋㅋㅋ 잘가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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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8
글쓴이에게
(네가 노랠 끝내자 박수를 짝짝짝 소릴내며 치곤 네 낮은목소리가 신기해하다 저도 할 수 있을듯해 남자 노랠 하나 예약을 하고선 목을 가다듬곤 부르려니 낮아 못 부를만큼이라 포기하곤 취소하는) 신기해..
-
헉 앙대 나 붙잡아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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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8에게
(남자처럼 부르려다가 잘 안되는지 실망하고 시무룩해져서 취소를 하는 너에 큭큭 웃고) 뭐한거야? 나 따라해본 거야?
-
예쁜짓하면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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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29
글쓴이에게
응, 근데 안 돼. (네가 랩을 하니 저도 갑자기 하고싶어 제가 알고있는 것 중 하날 예약하곤 부르는데 평소에 랩을 해 본 적이 없어 자꾸 틀리자 네게 마이크를 주며 뽀뽀를 한 번 하곤) 불러 줘.
-
예쁜 짓!? 예쁜 짓이 뭐가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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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29에게
왜 잘 부르면서 끝까지 불러봐 내가 도와줄게 (다른 마이크를 들고 어려운 부분을 부르고 네게 부르라며 후렴에서 눈짓을 하는)
-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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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0
글쓴이에게
(네가 부르고 있는 걸 멍하니 보다 제게 부르라는 듯 눈짓을 하는 너에 조금씩 틀리면서 계속 부르는)
-
아우아아응 앙대ㅠㅠㅠㅠ 붙잡아쥬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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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0에게
(리듬을 타면서 몸을 흔들고 마무리로 랩을 하고 네 볼에 꾹 뽀뽀를 하고) 나도 노래 불러줘 오빠야 노래 알아?
-
그렇게 쨍이는 멀어져가고...ㅇㅅ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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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1
글쓴이에게
(네가 제가 부르는 거에 리듬을 타 주자 신이 나 웃으며 노랠 끝까지 부르고선 네 말에 고갤 끄덕이는) 불러주면 식이는 뭐 해 줄거야?
-
앙대ㅠㅠㅠ 말 잘들을게(?) 나 완전 반항쟁인데 쓰니말은 들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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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1에게
난 많이 불러줬는데 뭘 바라는거야? (입을 삐죽이고) 뭘 바라는데?
-
ㅋㅋㅋㅋㅋ 착한 쨍이 이제 이리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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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2
글쓴이에게
으음.. (제가 생각해봐도 딱히 원하는게 없어 그냥 고갤 젓는) 아니야. 그냥 불러줄게! (노랠 시작하고선 마이크를 양손으로 꼭 쥐곤 자주 듣던 노래라 가사를 다 알고 있어 널 보며 노랠 불러주는)
-
응!!!!! 나는 쓰니말 잘 들으니까 또 바로 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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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2에게
(날 보며 오빠라고 부르고 노래를 불러주는 너에 좋아서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웃다가 널 보고 뽀뽀를 해 남자파트에서 나도 서툴지만 노래를 이어 부르는)
-
ㅋㅋㅋ 좋아 어서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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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3
글쓴이에게
(네가 좋아하는게 보이자 저도 기분이 좋아 더욱 열심히 부르다 남자 파트를 어째야 하나 고민하는데 네가 부르자 웃으며 저도 네 볼에 뽀뽀를 해 주는)
-
안아 줘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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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3에게
(노래를 다 부르고서 마주보고 웃다가 네 목과 허리를 감싸 입을 맞추고 그대로 키스를 하는)
-
음 그냥 손만 잡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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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4
글쓴이에게
(네가 입을 맞춰오자 괜스레 네 혀를 살짝 깨물며 장난치는)
-
알았어! 손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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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4에게
아 혼난다 (미간을 살짝 찡긋하고는 웃으며 다시 입을 맞추고 깊게 파고들며 허리를 쓰다듬는)
-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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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5
글쓴이에게
(입을 살짝 떼더니 혼난다며 미간을 살짝 찌푸렸다 펴는 너에 저도 웃으며 널 받아내다 허릴 쓰다듬는 손길에 느낌이 이상해 허리에 있던 네 손을 떼내는)
-
나 말 잘듣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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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5에게
(손을 떼낸 너에 깍지껴 잡고 좀더 입을 맞추고 있다가 입술을 떼고 웃으며) 너 이제 내려와
-
응 착해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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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6
글쓴이에게
(입술을 떼내곤 이제 내려오란 말에 싫어 네 목을 껴안는) 이러고 있을래. 나 앉아있으니까 무거워?
-
와!! 칭찬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일찍 잤더니 졸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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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6에게
아니 그게 아니라 음...내가 20대 청년이고 이렇게 앉아서 키스도 하고 그러면. . 좀 힘든데
-
자러가 나도 곧 잘거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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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7
글쓴이에게
(네 말에 이해를 한 건지 후다닥 네 위에서 내려 가 옆에 앉는) 근데 내가 키스하자고 한 적 없는데, 식이가 막 했지! (웃으며 널 놀리는) 식이가 먼저 했으면서 그러면 어떡하지?
-
으응!!!! 먼저 잘게 쓰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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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7에게
(널 째려보며 입을 삐죽이는) 뭐야 나만 좋았나? 응? 그리고 누가 먼저하든 너랑하면 반응은 똑같거든
-
응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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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8
글쓴이에게
(큭큭 웃으며 네 입술에 뽀뽀하듯 다가가선 입술을 대곤 떼지 않고 았다 네가 다시 입을 살짝 벌리자 바로 입술을 떼는)
-
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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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8에게
아 뭐야 지금 나 가지고 놀았지? (널 흘겨보는) 맞잖아
-
안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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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39
글쓴이에게
난 그냥 뽀뽀 진하게 한 건데? (웃으며 네게 다시 입술을 대고 한참있다 떼는)
-
꺅 신나신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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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39에게
(그런 너를 째려보다 몸을 휙 돌리고 노래책만 들춰보며) 노래나 불러
-
왜?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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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네게 팔짱을 끼곤 네 볼이며 목이며 마구 뽀뽀를 해대는) 식이랑 하는 뽀뽀가 제일 좋아.
-
쓰니 만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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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0에게
아 저리가 또 나 가지고 장난치는 거잖아 (제대로 삐진듯 노래만 연이어 예약하는)
-
ㅋㅋㅋㅋㅋㅋ그랭 나도 신나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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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1
글쓴이에게
장난치는 거 아닌데.. (네가 노래를 부르는 걸 가만히 보다 네 볼을 잡고 제 쪽으로 돌려선 제가 먼저 입을 맞추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늘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수요일이라서 되게 슬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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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1에게
(노래 반주만 들리고 네가 먼저 입맞춤을 하자 가만히 받기만 하며 속으로는 미소를 짓는)
-
아...오늘 목요일인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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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2
글쓴이에게
(제가 먼저 하는 건 처음이라 어쩔 줄 몰라 눈을 꾹 감곤 서툴게 움직이다 입을 떼는) 못하겠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요일은 무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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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2에게
(웃음을 꾹 참고 머리를 쓰다듬고) 괜찮아 노래 불러도 돼?
-
금요일은 무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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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3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갤 끄덕이곤 부끄러워 손만 만지작대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몸은 체감상 금요일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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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3에게
(노래를 부르며 네게 관심을 주지 않다가 노래가 하나 끝나자 널 보는)
-
ㅋㅋㅋㅋㅋ쉬고싶어서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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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4
글쓴이에게
(네가 노랠 부르곤 저를 보자 얼굴을 가리는) 보지 마. 바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거 같아 집가고싶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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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4에게
왜 왜 보지마? (옅게 웃으며 너 널 뚫어져라보며 네 손을 잡아내리는)
-
ㅋㅋㅋㅋㅋ이벗에는 보건지소인데 보건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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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5
글쓴이에게
아, 부끄러워! (네가 손을 잡아내리자 널 살짝 등진 채 앉는)
-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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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5에게
아 뭐가 부끄러운데 (푸스스 웃으며 더 네 얼굴을 보려고 고개를 내미는) 응?
-
하는일이 보건소가 더 좋아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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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6
글쓴이에게
내가 먼저 처음한거라서 부끄러워.. (네가 계속 제 얼굴을 보려하자 다시 뒤돌아 널 끌어안는)
-
어구ㅠㅠㅠㅠ 바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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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6에게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괜찮을거야 그리고 난 너가 해줘서 좋았는데
-
응 이리저리 왔다갔다 적응이 안된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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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7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가 제가 해 줘서 좋았다는 말에 가만히 널 안고선) 노래 더 불러 줘. 이제 시간 끝나간다..
-
힘들겠네ㅠㅠㅠㅠㅠㅠ 거기도 날씨 안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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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7에게
그래 그러면 뭐 불러주지 (고민을 하다가 꽃송이이가를 누르고 웃는) 응?
-
응 추적추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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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8
글쓴이에게
(네가 노랠 예약하는 걸 흘깃 보곤 웃는) 우와, 나 이거 좋아.
-
헉ㅠㅠㅠㅠ 비 와서 더 힘들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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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8에게
이제야 웃네 (머리를 쓰다듬고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
응ㅜㅠ 적응이 안 된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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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49
글쓴이에게
(노랠 부르는 널 동영상으로 찍으며 웃는)
-
ㅠㅠㅠㅠ어이구 그래도 우리 쓰니 힘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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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49에게
(네게 윙크를 하고 노래 절정에서 네게 마이크를 건내는)꽃송이가
-
응ㅠㅜ 잠깐 카페 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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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0
글쓴이에게
(네가 마이크를 건내자 움찔이다 노랠 부르곤 다시 네게 주곤 큭큭 웃는) 왜 나한테 부르라고 해, 놀랐잖아.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부려 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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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0에게
왜 잘 부르던데 듣고 싶어서 그랬지 (웃다가 손을 뻗으며) 너 영상 찍었지? 내놔 생각해보니까 삭제해야겠어
-
커피보단 라떼ㅋㅋㅋㅋ학요니 타입이야 쓴거 못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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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1
글쓴이에게
으응, 싫어. (네가 손을 뻗자 웃으며 찍던 걸 멈추곤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는) 안 지우면 안 돼, 자기야?
-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다 먹어 돼지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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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1에게
안돼 흑역사 가지고 놀릴려고? (네 팔을 잡고 웃는) 빨리 이리 내놔
-
ㅋㅋㅋㅋㅋㅋ여기 짱 맛있당 빵을 주로 하는데 음료도 이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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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2
글쓴이에게
너 핸드폰에도 내 사진이랑 동영상 잔뜩 있잖아. 나는 네 사진이랑 동영상 별로 없단 말야... (시무룩해져선 제 주머니를 손으로 가리는) 안 지우면 안 돼?
-
헉 나도 데려가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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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2에게
더 좋은 거 찍으면 되지 영상은 안돼 (주머니를 가린 손을 잡고) 지우자
-
이리오라니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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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3
글쓴이에게
알았어.. (네 말에 잔뜩 시무룩해져선 핸드폰을 꺼내 지우는)
-
(우울) 나도 가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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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3에게
(시무룩한 너에 머리를 쓰다듬고) 그럼 아쉬운 대신에 사진 찍자 다음에 내가 제대로 영상 찍게 해줄게
-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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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4
글쓴이에게
(네 말에도 기분이 아직 덜 풀리는지 꾸물거리며 네 손을 잡는) 알았어. 이제 가자, 나 배고파.
-
가고싶은데!!!!! 갈 수가 없어서 내가 너무너무 슬퍼 쓰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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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4에게
(내 말에도 시무룩한 너에 입을 삐죽이다 웃고) 그래 가자 (먹을 거 사주고 기분을 풀어줄 생각을 하는)
-
ㅠㅠ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은 때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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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5
글쓴이에게
(네 손을 잡고 노래방을 나서선 네게 붙는) 식아, 뭐 먹을거야?
-
맞아.... 비와서 발이 너무 추워쓰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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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5에게
음 뭐 먹을까 먹고싶은 거 있어? 한식 중식 양식?
-
발이? 양말 안 신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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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6
글쓴이에게
원식이! (괜히 장난치고 싶어 네 이름을 말하곤 웃는) 나 파스타! 너네가 맨날 같이 안 먹어줘서 슬펐어.
-
아니! 신었는데 슬리퍼에다가 바지 짧은 거라 발목이 바람 맞고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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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6에게
어? (푸스스 웃으며 머리칼을 헝클어트리고) 이상한 개그 치지 말고 파스타? 그래 같이 가자
-
바지 짧은 거 왜 입었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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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7
글쓴이에게
아, 바보야. 머리 이상해졌잖아. (입을 삐죽이며 머릴 정리하곤) 파스타! 신난다. 얼른 먹고싶어.
-
발목만 짧아! 근데 얇아 바지 자체가 추워... 오늘 날씨 이럴 줄 몰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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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7에게
예뻐 (나도 널 도와서 머리를 정리 해주고) 파스타 맛있는 집 알아? 난 대충 아는 곳 하나 있는데
-
계속 비온댔는데 왜 그랬엉ㅠ 감기걸리면 콧물 나오고 힘들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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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8
글쓴이에게
으응, 아니. 식이가 아는 데로 가자! 근데 누구랑 가 봤는데 파스타 맛있는데 알아?
-
아냐 감기 안 걸려! 나 건강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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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8에게
동아리에 아는 친구랑 맛있다고 소개 해주길래 (웃으며) 맛있는데 찾으면 너부터 생각나더라
-
그런 친구들이 걸리면 심하게 걸리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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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9
글쓴이에게
아는 친구랑은 가면서 내가 그렇게 점심에 그런데 좀 가자니까 안 가고! 김원식 치사하네. (맛집을 찾으면 저부터 생각나더라는 말에 웃으며 네 팔을 껴안는) 그래서 같이 가잖아.
-
아니야... 안 걸릴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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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9에게
아 뭔가 데이트하는 기분 드니까 실수할거 같고 그러잖아 (머리로 툭 맞대고) 그래 많이 가자
-
ㅋㅋㅋㅋ집가서 뜨근하게 이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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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0
글쓴이에게
실수해도 좋은데, 나는 네가 자꾸 그런데 가자할 때마다 막 완전 티내면서 싫어하길래 나 되게 섭섭했었단 말야. (네가 머리로 툭 치자 웃으며 널 보다 네 머릴 만져주는) 바람때문에 머리 이상해졌어.
-
이불로 꽁꽁 싸매고 있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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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0에게
쑥스럽고 그래서 그러지 싫어서 그랬던건 아니야 (웃으고 시선을 올려보며) 그래? 많이 이상해?
-
응응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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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1
글쓴이에게
아니, 이건 또 이거대로 예뻐! (웃으며 네 머릴 정리하곤 네 볼을 콕 찔렀다 손을 잡는) 식이가 나보다 피부 더 좋아...
-
쓰니 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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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1에게
(네 말에 기분이 좋아 웃으며 네 손길을 피하지 않고) 왜 너도 피부 좋은데?
-
아닝 영화보러 와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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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2
글쓴이에게
그래도 식이 피부가 더 좋아. 막 만지고싶어! (네 볼을 톡톡 찌르다 네 손을 잡는)
-
무슨 영화 보러 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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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2에게
(너와 같이 볼을 톡톡 찌르고 웃는) 막 만져도 돼 그리고 난 너가 더 좋아 막...만지고 싶어
-
어느날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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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3
글쓴이에게
진짜? (웃으며 널 보다 네 말에 눌란 듯 눈이 커져선 널 보는) 막 만지고 싶어? 응? 진짜?
-
그 김남길이랑 나오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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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3에게
응 여기 (네 입술에 뽀뽀를 하고 웃는) 왜 만지고싶다고 얘기 했었잖아
-
응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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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4
글쓴이에게
(네 뽀뽀에 살짝 놀랐다 푸스스 웃는) 그냥 뽀뽀하고 싶은 거 아니야? 뽀뽀쟁이 김원식.
-
어때? 재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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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4에게
아닌데? 난 만진건데? (옅게 웃고 잡은 손을 흔드는)그래서 어떻게 만지지마?
-
그냥 감성 자극하는 잔잔한 영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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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5
글쓴이에게
아니, 만져줘! (네 손을 꽉 잡곤 웃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린다.
-
나중에 봐야지 헤헿 지금은 집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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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5에게
왜? 어떻게 들리는데 그래? (푸스스 웃고) 계속 만져달라고 너가 말했는데 응?
-
응ㅋㅋㅋ 집오니까 녹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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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6
글쓴이에게
뭔가 만져달라고 하니까 강아지가 쓰다듬어달라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 (너를 졸졸 쫓아 걷다 점점 사람이 더 많아지는 듯해 네게 붙는) 얼마나 더 가야 돼?
-
어구 쓰니 언능 낸내해! 피곤하겠다 내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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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6에게
(고개를 빼고 사람들이 들어찬 길을 바라보며 널 꾹 붙들고 가는) 저기 한 블럭만 더 가면 되는데 힘들어?
-
많이 힘들지 않아서 괜찮우 걱정해줘서 고맙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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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7
글쓴이에게
아니, 괜찮아. 그냥 사람들 많아지니까 불편해서 그러지. 너 목소리도 낮은데 높아서 잘 안 들린단 말야. 그리고 사람들이랑 부딪히니까 발목 꺾일까봐 불안해서..
-
꺅 고마워해줘서 고마워! 저녁은 맛있는 거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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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7에게
아...나 꼭 붙잡고 있어 알겠지? (널 팔로 끌어안고 너는 내 몸을 끌어안게 하는) 근데 이렇게 낮아도 잘들리지 않아? 난 네 목소리밖에 안들리는 데
-
응 다이어트때문에 안 먹을랬는데 친구 혼자 먹으면 좀 그래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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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8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 말에 네 허릴 꼭 안고선 네 목소리에 널 올려다보며 걷는) 내 목소리 잘 들려? 그럼 다행이고.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 잘 들리긴 하는데 아까는 잘 안 들렸어.
-
착하네 쓰니! 다이어트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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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8에게
그랬어? (사람들 틈에서 너가 잘 서 있을 수 있도록 붙들고 웃으며 파스타 집 앞까지 도착해 자리를 잡고 앉는) 다리 아프지?
-
응ㅋㅋㅋㅋ오늘부터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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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69
글쓴이에게
응, 그랬어! (네가 저를 계속 받아주며 걷자 웃으며 널 더 꼭 안곤 파스타 집에 도착해 자리에 앉아 다리 아프지 않냐는 말에 괜히 아픈 척 고갤 끄덕이는) 응, 완전 아파. 그래서 식이가 이따가 주물주물해 줬음 좋겠어. 식아, 식이는 우리집 한 번도 안 와 봤지?
-
우와 원래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인데 쓰니는 오늘부터 하는구만! 완전 멋져! 그리고 나는 왜 아무말대잔치를 벌이고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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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69에게
아 그냥 가까운데 들어가서 먹을걸 그랬나보다 나중엔 내가 형한테 차 빌려서 편하게 데이트하고 그러자 (물을 마시며) 그렇지 여자 집 막 가면 실례라고 배웠고
-
ㅋㅋㅋㅋㅋㅋ잠오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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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0
글쓴이에게
에이, 아냐! 장난이야. 그냥 식이가 주물주물 해 주길 바라고 거짓말한건데. 다리 안 아파. (네가 물을 마시는 걸 보다 테이블 위에 올려진 네 손을 슬쩍 잡는) 그럼 내가 초대하면?
-
헉 충격과 공포 어떻게 알았지? 지금 되게 별 건 아니긴 하지만 내 말버릇이고 뭐고 다 나오는 거 같다 나 막 혼자 길 걸어갈 때도 기분좋으면 콧노래 부르고 다니는데 생각해보니까 사람들이 되게 이상하게 보겠구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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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0에게
그럼...좋지 (쑥스러워하며 웃고) 내가 다리도 주물러주고 그러면 되겠다
-
ㅋㅋㅋㅋㅋㅋㅋ쨍이 엄청 졸린가보네ㅋㅋㅋ괜찮아 기분좋나보다 했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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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1
글쓴이에게
응! 그러면 내가 식이 집에 초대할테니까 같이 가자.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 직원에 손을 놓고선 메뉴를 가만히 쳐다보다 해물크림파스타를 고르는) 나 이거 먹을래.
-
아니야 엄청까진 아닌데! 그냥저냥 졸린거야 이제 자러 갈 준비해야지 나 진짜 의식의 흐름이다 그렇지만 내가 쓰니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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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1에게
그래 (웃으며 나는 스테이크를 고르고) 난 고기 먹을래 (주문을 하고) 해물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었어?
-
ㅋㅋㅋㅋㅋ응 엄청 의식의 흐름이다ㅋㅋㅋㅋㅋ나도 잘 준비 완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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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2
글쓴이에게
응, 자기야. (턱을 괴곤 널 보다 배시시 웃으며 자기라 말하곤 네 손을 잡아 만지작대는) 좋다, 식이랑 데이트하니까.
-
우아!!! 쓰니랑 같이 자야지 쓰니야 잘 자 내일 봐! 좋은 꿈 꾸고 감기 안 걸리게 이불 꼭꼭 덮고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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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2에게
나도 별빛이랑 데이트하니까 진짜 좋다 (웃으며 잡은 손에 뽀뽀를 하고) 커플 운동화 신고 같이 놀러가야겠다
-
그래 쨍이도 이불 잘 덮고 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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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3
글쓴이에게
커플 운동화? (네 말에 장난스레 널 혼내듯 손등을 살짝 때리는) 자꾸 나때문에 돈 쓰고 그러지 마.
-
쓰니야 나 자다가 깼는데 잠이 안 와서 우우래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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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3에게
아 왜 때려 (억울한듯 손등을 문지르고) 왜 너 그렇게 다리 아픈데 포기 못 하겠다며 그럼 커플운동화 사서 신게 만들어야지
-
왜 자다가 깼어?ㅠㅜ 다시 잤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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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4
글쓴이에게
그냥 앞으로 구두 자주 안 신을테니까 돈 쓰지 마. (손등을 문지르는 너에 네 손등을 저도 문질러주는) 아파?
-
아니!!! 쓰니 기다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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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4에게
응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아픈척하고 입을 삐죽이는) 난 너 구두 신은 것도 예쁜데 다리 아파하니까 사주고 싶은거지 그리고 커플 운동화 하고 싶지 않아?
-
헐ㅋㅋㅋㅋㅋㅋ안 피곤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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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5
글쓴이에게
(아프다는 말에 미안해 울상을 지으며 네 손등을 문지르다 네 말에 곰곰이 생각을 해 보는데 하고싶기도 해 작게 웅얼거리듯 말하는) 하고 싶긴한데... 미안하잖아.
-
으음... 아직까진 괜찮은데 이따가는 피곤할 예정이야 헤헿 쓰니 준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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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5에게
(하고 싶다는 말에 씩 웃고) 그럴줄 알았어 뭐가 미안해 우리 사귀는 사이인데 커플 운동화 할 수도 있지 그럼 너도 돈 보탤수 있는데까지만 보태 오만원정도만?
-
ㅋㅋㅋ응 쨍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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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6
글쓴이에게
오만원? 왜, 더 보탤래. (네 손을 꼭 잡고선 말하다 시킨 음식이 나오자 네 손을 놓곤 널 보는) 맛있겠다, 그치?
-
나는 가만히 누워있어! 원래 40분에 일어나 근데 오늘은 지금 씻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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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6에게
너 저번에 돈 없다고 우울해했잖아 (포크와 나이프를 집는) 그냥 5만원 줘도 돼
-
ㅋㅋㅋㅋㅋ회사가 가까운가보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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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7
글쓴이에게
그건 그랬는데, 그래도.. (스테이크를 써는 널 보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널 보는) 사진 잘 나온다!
-
멀진 않아! 10~15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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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7에게
진짜? 내가 너 찍어줄게 (폰을 들고) 오 진짜 조명때문인가 엄청 다르게 나오네?
-
와 코앞이네 짱좋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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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8
글쓴이에게
우와, 막 완전 다르게 나와? (입을 삐죽이며 널 보는) 사진 찍지 마! 나중에 여기서 찍은 사진보다 나 보면 못생겨 보일 거 아냐.
-
헤헿 쓰니는 오래 걸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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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8에게
아 왜 잘 나오는데 (네 말에 피식 웃으며) 그럴리가 있냐 못생기진 않았으니까 입 집어넣어 아 예쁘다니까 말로 해줘야 알지?
-
응 어딜 가든 30분 20분 기본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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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79
글쓴이에게
으응, 알았어! (예쁘다는 말에 웃으며 핸드폰을 내려두곤 파스타 면을 포크로 돌돌 예쁘게 말아 널 주는) 식아, 아. 먹여줄래.
-
그렇구나 어제 피곤하다면서 지금은 좀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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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79에게
(그제야 웃는 너에 피식 웃고 받아먹고서는 스테이크 조각을 내미는) 자 나도 줄게 맛있어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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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0
글쓴이에게
(네가 주는 걸 받아먹곤 눈이 커져선 맛있다며 엄지를 세우는) 진짜 맛있어. 우와, 식아! 이제 여기 나랑만 와.다른 사람들이랑 오지 마.
-
어구ㅠㅠㅠㅠㅠ 밥은? 안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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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0에게
왜? (푸스스 웃고) 다른 사람이랑 오면 어떻게 할 건데?
-
홍삼이랑 딸기 먹었어ㅋㅋㅋㅋㅋㅋ쨍이는 밥 먹고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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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1
글쓴이에게
으응? (네 질문에 말하기 부끄러워 작게 말하는) 질투나서 막 툴툴댈 거야..
-
나는 밥 먹었어! 제육볶음 헤헿 우와 홍삼이랑 딸기 홍삼 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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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1에게
(큭큭 웃고 스테이크를 먹여주고) 질투내는 거 막 보고 싶은데 어쩌지?
-
맛있겠다ㅠㅡㅠ 딸기맛 홍삼으로 보인다ㅋㅋㅋㅋㅋ나이드니까 이제 좀 덜 쓴거 같아 어릴땐 냄새도 싫엏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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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2
글쓴이에게
(오물오물 씹으며 입을 삐죽이는) 그러기만 해. 울거야.
-
나는 아직도 싫어 실은 홍삼 앙 먹어 몸에 열 많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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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2에게
우는 것도 보고 싶다 (장난을 치고 웃으며) 표정 봐
-
난 열이 없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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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3
글쓴이에게
완전 너무해, 김원식! (잔뜩 뚱한 제 표정에 웃는 널 보곤 고갤 숙인 채 밥을 먹는)
-
헉 부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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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3에게
아 장난이지 삐졌어? 고기 먹을래? (네게 고기를 건내도 안먹자 입을 삐죽이며 내 입에 넣고) 별빛이 말 안할거야?
-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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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4
글쓴이에게
네가 자꾸 놀려서 약올라. (네 물음에 답을 해주곤 제가 네 앞에 놓여있는 접시에서 고길 포크로 집어 먹는)
-
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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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4에게
어떻게 해야 기분이 풀릴거 같은데?
-
왜 그래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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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5
글쓴이에게
식이가 나 안 놀리고 예뻐해 주면. (파스타를 돌돌 말아 네게 먹여주는)
-
쓰니가 와서 신나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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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5에게
예뻐해주면 또 쑥스럽다고 도망가고 장난만 치잖아
-
ㅋㅋㅋㅋㄱ그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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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6
글쓴이에게
네가 자주 예뻐해 줘야 조금이라도 익숙해져서 안 부끄럽고 안 도망가지! 네가 막 맨날 놀리고 그러다가 예쁘다고 하니까 부끄러워서 그러는거야.
-
쓰니 이제 밥 먹으러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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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6에게
난 너가 부끄러워하는 것도 보고싶으니까 부끄러워하는거 많이 보고 예뻐해주고 싶은데
-
응 돈까스 먹으러 왔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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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7
글쓴이에게
으음, 알았어. 내가 막 안 부끄러워 하면 어떡할거야?
-
헉ㅋㅋㅋㅋ 돈까스쟁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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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7에게
음 다른 거 찾아봐야지 (웃으며 음료를 마시고) 난 너라면 좋으니까
-
ㅋㅋㅋㅋ같이 하는 언니가 추천한거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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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8
글쓴이에게
(네 말에 푸스스 웃으며 부끄러워 파스타를 괜히 콕콕 찌르는) 근데 나 안 부끄러워하긴 늦은 거 같은데. 방금 그 말도 되게 부끄러운데 설레서 좋아.
-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맛있게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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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8에게
부끄러운데 설레서 좋아? (푸스스 웃으며) 그럼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야겠다
-
ㅋㅋㅋ 아니 맛있는데 금방 질렸어 요즘 입맛 떨어졌당 경로당에서 홍삼음료 받은 거 먹엏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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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9
글쓴이에게
아, 뭐야. 싫어! 사진 막 찍지 마. 못생기게 나온단 말야. (배가 불러 포크를 내려두곤 물을 홀짝이는)
-
헉 안 돼ㅠㅠㅠ 입맛 떨어지지 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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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9에게
아 예쁘다니까 가만히 좀 있어(너가 움직이는 바람에 얼굴 형태가 불안정해 입을 삐죽이는)
-
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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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0
글쓴이에게
(네가 입을 삐죽이자 웃으며) 왜? 사진 이상하게 나왔어?
-
많이 머거야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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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0에게
괴생물같아 형체가 없게 나왔어
-
안돼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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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1
글쓴이에게
으, 무섭겠다. (저도 카메라로 너를 찍으려하다 같이 찍자며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이는) 같이 찍자, 식아!
-
알았어! 적당히 먹어야 돼! 맞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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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1에게
그래 (같이 찍다가 화면에 다 들어가는게 힘들자 네 옆에 앉아 사진을 찍어 네 볼에 뽀뽀도 하는)
-
맞아ㅋㅋㅋ말 잘듣는 쨍이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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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2
글쓴이에게
(같이 사진을 찍으려 웃고 있는데 네가 뽀뽀를 하자 놀라 널 보는) 아, 뭐야. 부끄럽게..
-
헤헿 나 완전 짱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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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2에게
좋으면서 아닌척 하기는 (웃으며 입을 벌리는) 아 나 파스타 한입 줘
-
ㅋㅋㅋㅋ응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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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3
글쓴이에게
(네가 입을 벌리자 네게 파스타를 돌돌 말아 주는) 맛있게 먹어, 자기야.
-
으아아아 나 지금 퇴근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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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3에게
ㅣ아 (받아먹고 내 입가를 닦아주는 너에 가만히 있는)
-
어제 오자마자 자버렸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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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4
글쓴이에게
(제 손길에 가만히 저를 보며 있는 너에 웃음이 터져 웃다 주윌 살짝 둘러보곤 네 입술에 뽀뽀를 하는)
-
많이 피곤했었나 봐ㅠㅠㅠㅠㅠ 괜찮아 쓰니 안 피곤한 게 더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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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4에게
(싱긋웃고) 사랑하면 닮는다던데 점점 뽀뽀쟁이 되고 있네?
-
응 계속 그러네ㅠㅜ 현실 도피인가? 고마워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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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5
글쓴이에게
그러게? (웃다 시간을 한 번 보곤) 이제 가자.
-
고맙긴!! 헤헿 쓰니 오늘 아침 먹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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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5에게
다 먹었어?(짐을 챙겨 일어나는) 이제 나 너네 집 가는 거야?
-
응 동생이 치즈계란 프라이 만들어줘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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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6
글쓴이에게
응, 우리집 가는 거야. (웃으며 널 보다 제 집까지 가기엔 좀 멀어 버스를 타러 가는) 버스타고 가자! 나 식이랑 같이 버스타보고 싶어.
-
헉 우와 좋은 동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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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6에게
너 버스타면 힘들지 않겠어? 그러다가 발목 똑 부러질까봐 무섭다
-
가끔 아주 가끔 착한짓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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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7
글쓴이에게
그렇다고 또 택시타기 좀 그렇잖아. 괜찮으니까 버스타자, 응?
-
나도 동생쥬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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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7에게
알겠어 (네 손을 잡고 밥값을 계산하고 나와서 너와 투닥이는) 같이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오늘은 내가 다 내고 싶으니까 그냥 재밌게 다니면 돼
-
ㅋㅋㅋ외동이야? 아님 윗형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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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8
글쓴이에게
그래도, 미안해서 그러지! 너랑 나랑 둘 다 학생인데. 그럼 다음엔 내가 다 살래.
-
위로 언니 둘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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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8에게
그래 너 하고 싶은데로 다 해 (옅게 웃고 머리를 쓰다듬는) 그럼 이제 미안해하지 말기다
-
오 그래도 막내라 좋겠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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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99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네가 제 머릴 쓰다듬자 웃으며 널 보다 근처 버스정류장으로 가 버스를 기다리며 네 손을 잡는) 나 집 안 치웠는데, 어떡하지.
-
나는 막내인생인가봐 회사에서도 막내고 집에서도 막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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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99에게
어 그럼 좋을지도 모르지 (웃으며 잔뜩 기대에 차있는) 버스 언제 오지? 빨리 왔음 좋겠다
-
ㅋㅋㅋㅋㅋㅋ막냉이네 귀엽ㅋㅋㅋㅋ내가 이제 바빠져서 이정도로 잘 못 올 수도 있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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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0
글쓴이에게
뭐가 좋아, 바보야. (제 집에 가는 것에 기대에 차 있는게 보이자 네 손을 놓곤) 뭐 기대해, 너. 어! 버스 온다.
-
나는 괜찮은데 쓰니가 바쁘면 아예 못 와도 어쩔 수 없지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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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0에게
어? 비밀 (웃으며 일어나 버스가 서자 널 태우고 나도 타 자리가 한 자리밖에 없어 널 앉히고 네 곁에 서는)다행이다
-
응응 쨍이도 지칠까봐ㅜㅠ 서로 못와도 미워하지 말기ㅠㅜㅜ 여유로워지면 다시 올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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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1
글쓴이에게
(네가 저를 앉히고 옆에 서자 널 올려다보며 말하는) 왜? 뭐가 다행이야. 아, 목아프다..
-
으응! 고마워! 말이라도 그렇게 해 줘서도 고마워! 헤헿 쓰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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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1에게
너 앉아서 가니까 발목 부러지면 슬프잖아 목아파? 이따가 내려서 이야기해도 돼
-
응♡나도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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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2
글쓴이에게
으응? (네가 옆에 서서 제가 앉아있는 의자 손잡이를 잡고 있자 네 팔에 머릴 기대는) 발목 부러질 일 없어! 발목 굵어서.
-
헤헿 쓰니 많이 바빠도 내 생각 쪼꼼만 해주라! 아님말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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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2에게
굵어도 부러질 수도 있단 말이야 (푸스스 웃으며 손을 들썩이고 네 머리도 들썩여 장난을 치는) 손 부러지겠네
-
응응 당연히 생각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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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3
글쓴이에게
(네 말에 살짝 뚱해져선 고갤 들고 앞만 보는) 맞아, 너 완전 말라서 내가 뭐 기대지도 못 하겠다. 그치?
-
헉! 헤헿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당 기분 좋구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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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3에게
그정도는 아니야 (입을 삐죽이고 다른손으로 꿀밤을 톡 치고) 날 말라깽이로 아네 나 운동하거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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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4
글쓴이에게
운동해도 뭐, 모르겠는데? (네게 메롱을 살짝해 보이곤 저희 집이 다 와 가자 두리번거리며 하차벨을 찾는)
-
고마워!!! 완전!!!! 많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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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4에게
야! (하차문 앞에 서서도 널 째려보는) 내가 집가서 알게 해줘? 어?
-
나도!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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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5
글쓴이에게
(벨을 찾아 누르곤 문 앞에 서서 옆에서 욱해 말하는 널 보며 신경도 안 쓰곤 버스가 멈추길 기다리는) 그러시던가요. 내리자! (구두를 신은터라 조심조심 내리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더 고마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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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5에게
(입을 삐죽이고 버스에서 내려 네 손을 잡고 멈추는) 진짜? 너가 그랬다
-
그랭 훈훈하굲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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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6
글쓴이에게
응? (네 말에 고갤 갸웃거리다 제 집 쪽으로 네 손을 꼭 잡고 가는) 얼른 가자. 나 얼른 가서 씻고 눕고싶어, 자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언제 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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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6에게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날 데리고 가는 너에 네 뒷모습을 보고 걸으며 한숨을 쉬는) 그게 다야? 더 하고 싶은건 없어?
-
오늘 과제하고 2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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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7
글쓴이에게
으응? 뭐? 식이랑 뽀뽀? (네 말에 널 한 번 뒤돌아보곤 버스정류장에서 가까운지라 금방 도착해 번호키를 누르며) 현관에서 잠깐만 기다려! 알았지?
-
오오 그리고 푹 자? 아님 또 저번 주처럼 일찍 일어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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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7에게
뽀뽀? 진짜 못 살아 (중얼거리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다가 네 손에 가로막혀 입을 삐죽이며 들어가려고 실랑이를 벌이는) 왜 괜찮다니까
-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될지 모르겠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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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8
글쓴이에게
아아, 식아! 안 돼.. 나 앞으로 그러면 너 우리 집 안 대려와! (제 말에 입을 삐죽이더니 알았다며 가만히 서 있는 너에 곧장 집 안으로 가 제 방에 널부러진 옷가지를 치우곤 한 번 둘러보고 괜찮은 것 같아 문을 다시 열어주는) 자기야, 들어 와.
-
아이구ㅠㅠㅠ 많이 피곤하겠네 쓰니 진짜 바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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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8에게
(꽤 길어지자 한숨을 푹 쉬며 벽에 기대 있다가 문이 열리자 뚱해있는) 나 뽀뽀부터 해줘
-
ㅠㅜㅠㅜ 다 놔버리고 시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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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09
글쓴이에게
(네 말에 네 옷을 당기며 까치발을 들어 뽀뽀를 해 주곤 집으로 들어가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더 쓰니 막 바쁘고 피곤하고 그래도 해야 할 일 다 하는 거 되게 보기 좋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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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09에게
(옅게 입꼬리가 올라가고 고개를 저으며 들어가는) 뽀뽀 한번 더
-
응ㅜㅜㅠ 벌써 졸리지만 해야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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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0
글쓴이에게
으응? 또? (입을 삐죽이곤 터덜터덜 네게 가 뽀뽀를 한 번 더 해주고선 방으로 가 옷을 챙기는) 나 씻고 올게!
-
ㅠㅠㅠㅠㅠㅠㅠ오또캐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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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0에게
어? 벌써? (목을 긁적이며 살짝 눈치를 보는) 그래 나 여기 앉아서 티비보면서 기다릴게
-
흑...괜찮아...괜찮겠지...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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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1
글쓴이에게
응, 얼른 씻고 싶어서. (알겠다며 욕실로 들어 가 옷을 벗곤 샤워를 하는)
-
ㅠㅠㅠㅠㅠ내 생각하면서 힘애! 미아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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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1에게
(샤워를 하는 소리에 티비는 눈에 들어오질 않는) 위험한데...
-
응ㅠㅜㅜ 힘낼겡!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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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2
글쓴이에게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니 몸이 노곤노곤해 머리도 감고선 머릴 수건으로 싸매곤 가져온 품이 넉넉한 반팔티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나가는) 식아, 식이는 안 씻어도 돼?
-
ㅠㅠㅠㅠ피곤한데 너무 무리하고 그러진 말고! 밥 잘 챙겨먹어야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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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2에게
어? 아 나는 자고 가나? (네 눈치를 보며 일어나서 널 힐끔거리고 똑바로 보질 못 하는) 아닌가?
-
다이어트 해야하는데....낮에 엄청 먹었지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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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3
글쓴이에게
으응, 자고 가. (자고 가라며 방에 들어가 스킨로션을 바르다 말곤 말하는) 갈아입을 옷 줄까? 나 큰 옷 많아!
-
몸도 피곤한데 안 먹어주면 아파! 그러니까 많이 먹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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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3에게
(자고 가라고 하자 심장이 빨리 뛰고 귀가 빨개져 고개를 숙이는) 어 옷 줘
-
그래야겠지만...아침 점심은 잘 먹고다녀 간식까지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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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4
글쓴이에게
씻고 있어! 옷 앞에 가져다 둘게. (스킨로션을 다 바르곤 옷을 찾아 큰 흰 티와 바지를 꺼내 욕실 문 앞에 두곤 문을 두드리는) 문 앞에 옷 놔 뒀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잘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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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4에게
(마른 침을 삼키며) 어! 나 진짜 씻는다?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문앞에 옷을 찾아 입고 나와 너와 다르게 작아서 발목이 다 보이는 채로 나오는)
-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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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5
글쓴이에게
(네가 씻고 있는 사이 간단하게 맥주라도 마시려 안주를 준비하는데 네가 나와 널 보니 바지가 짧아 발목이 다 드러나는 너에 웃는) 귀여워! 나 어제 식이 옷 입었을 땐 막 끌렸는데.
-
쓰니 그럼 지금 과제하고 있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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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5에게
엉덩이가 막 불편해 (어기적거리며 젖은 머리로 네 옆에 가는) 술 마시게? 자기 술꾼이지?
-
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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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6
글쓴이에게
(웃으며 네 엉덩이를 툭툭 두들기곤 만든 안주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선 맥주를 꺼내오는) 아니야. 그냥 이렇게 자기 전에 맥주 마시고 그러면 기분 좋잖아.
-
우와 과제.. 하는 거 보면 진짜 힘들어 보이던데ㅠㅠㅠㅠㅠ 쓰니는 간호쪽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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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6에게
기분 좋고 괜찮긴 하지 분위기도...잡고 (자리에 앉아서) 근데 바지 이거 밖에 없어? 엉덩이 불편한데
-
응ㅠㅠㅜㅜㅠㅜ 힘들지만 해야지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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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7
글쓴이에게
분위기는 왜 잡는데. (웃으며 널 툭치곤 네 말에 방으로 가 다시 옷을 찾아보며 인터넷주문을 잘못해 컸던 바지를 가져오는데 긴 바지가 아닌 반바지라 네게 주는) 이거 나 되게 커서 못 입는 거! 근데 반바지야. 나도 반바지니까 식이도 이거 입어.
-
우와 멋있다 간호쪽이면 이것저것 외우고 하는 거 되게 많지 않나? 아닌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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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7에게
넌 긴바지 입는 게 어때? (네 다리를 보고 헛기침을 하며 일어나서 반바지를 받아들며) 먼저 마시고 있지마
-
응...근데 어제 그제 놀고 나 미쳤어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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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8
글쓴이에게
왜, 긴 거 불편하단 말야. (네가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자 맥주캔을 네 눈칠 보며 따려다 네가 나오자 웃으며) 식아, 얼른 와서 따 줘. 식이 운동했는지 안 했는지 보자.
-
에이! 사람이 어떻게 공부만 하면서 살아 가끔씩 놀면서 스트레스 풀어주고 그래야지! 너무 공부만 하면 오히려 더 안 들어 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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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8에게
(아까보다 편하게 나와서) 너 솔직히 말해 마시려다가 걸렸지? 그리고 이런걸로 내 근육 써먹지 말아줄래? (캔을 따주고 나도 따서 앉아 건배를 하고 한모금 먹는) 맛있다
-
그치?ㅜㅠㅠ 하는게 맞지만 이미 지나갔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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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19
글쓴이에게
(저도 한 입 마시곤 안주를 먹는) 이거 내 특제안주야! 먹어 봐. (먹어보라며 말하곤 네 팔뚝을 만져보는) 우와, 완전 단단해. 신기하다...
-
구래도 지금부터 또 막 열심히하고 있잖아! 포기 안하고 계속 하는 게 어디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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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19에게
봤지? 누가 말라깽이야 (알통을 만들어 자랑을 하다 등을 만지는 너에 놀라서 피하는)아 그만 만져
-
응ㅠㅠ 고마워 힘내볼게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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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0
글쓴이에게
그럼 이거 다 근육이나 마찬가지네. (네 몸 이곳저곳을 만지다 피하며 그만 만지라는 말에 오기가 생겨 등 뒤로 손을 넣어 맨살을 만지는) 네가 아까 보여준다며!
-
헤헿 응응!! 내 쓸데없는 말에도 힘내본다고 해 줘서 나도 고마워! 우와 두시야 나 코코낸내할건데.. 쓰니도 미리 잘 자거! 안뇽!!!!!! 내일 봐! 바쁘면 나중에 와도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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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0에게
아 하지말라니까 (일어나서 네 손을 잡고 빨간 얼굴로 인상을 쓰고 내려다보는) 하지말라면 하지마 좀...안주 먹어 맛있더라
-
응ㅠㅠㅠ 잘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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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1
글쓴이에게
(네 말에 알았다며 말하곤 맥주를 마시며 네 눈치를 보는)
-
안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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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1에게
(앉아서 빨간 얼굴을 숨기려 고개를 돌리고 맥주를 마시는)
-
안녕! 방금 깼는데 밥 먹어야지 쨍이도 먹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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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2
글쓴이에게
(네가 고갤 돌리고 먹자 제 행동에 기분이 나빴던건가 싶어 말없이 맥주를 마시다 안주를 먹는)
-
으응!!!! 우와 나 눈 짱 부어쏘.. 흑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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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2에게
(눈치를 보는 너에 장난기가 생겨 한숨을 푹 쉬고 안주를 먹으며) 오늘은 스킨십하려면 허락 받아
-
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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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3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미안해, 식아. (네 말에 알았다며 미안하다 말하곤 맥주를 다 마시곤 안주만 먹는)
-
몰라 어제 뭐 먹은 것도 없는데.. 우우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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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3에게
다리는 이제 괜찮아? 이리 봐봐
-
ㄱㄲㅋㅋㅋ세상 억울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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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4
글쓴이에게
아니, 부었어.. (제 부은 다리를 보여주며 만지작대는)
-
맞아!!! 화장해야하는데 부으면 어떡해! 쓰니 맘마 먹어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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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4에게
(반바지인 탓에 보이는 허벅지가 퍽 야하게 느껴져 눈을 도르륵 굴렸다가) 내가 주물러줄게 다리 이리 올려봐
-
ㅋㅋㅋㅋ놀러가? 나 귀찮아서 못 일어나겠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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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5
글쓴이에게
(네 말에 냉큼 다릴 네 허벅지 위에 올리는) 식이 안마 잘하는지 봐야지.
-
응응 친구 이사하는 거 도와주러 가! 나도... 일어난 후에 계속 누워만 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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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5에게
못 해도 잘 한다고 해야지 (네 발을 잡고 돌리며 발목을 풀어주는) 아파?
-
오 착해ㅋㅋㅋ난 이제 일어났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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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6
글쓴이에게
응, 살짝.. (네가 다릴 안마해주는 게 좋아 테이블에 팔을 올리곤 턱을 괸 채 널 보는) 종아리랑도 주물러 줘!
-
꺅 나 착해?>< 헤헿 난 여전히 누워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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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6에게
(입술을 깨물며 네 종아리를 조심스럽게 주물러주는) 아파?
-
ㅋㅋㅋㅋㅋ마음은 착한데 몸이 안 따라주는 구나ㅋㅋㅋ못 가는거 아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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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7
글쓴이에게
아니, 시원해. (웃으며 널 보는) 식이 안마 잘 하네. 좋다.
-
아니야! 일어났어 맘마 먹는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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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7에게
(야한 상상 때문에 눈을 못 마주치며 다리를 보며 주무르는)
-
ㅋㅋㅋㅋ뭐먹엉?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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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8
글쓴이에게
식아, 다리에만 너무 집중한 거 아니야? 나도 봐 줘.. (네 옷깃을 잡아당기며 저를 봐 달라하는)
-
으음 북엇국이랑 김이랑 김치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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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8에게
어? 내가 언제 그냥 주무르다 보니까 그런거지 (당황하며 널 보고 헛기침을 하는)
-
오 건강식인데?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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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29
글쓴이에게
(네 반응에 웃으며) 자기야. 왜 그래? (반대쪽 다리도 올리곤) 이 쪽 다리도! 아니면 그냥 침대 가서 하면 안 돼? 여기 불편한데.
-
그래? 쓰니도 인누와서 먹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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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29에게
어? 침침대? (말까지 더듬고 괜히 나 혼자 어색해져서 입술을 꾹 깨물고는 고개를 끄덕이는)
-
이미 먹었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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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0
글쓴이에게
(고갤 끄덕이는 너에 다릴 내리곤 테이블을 치우고선 방으로 네 손을 잡고 들어가는) 우와, 내 방에 남자 처음 들어와.
-
아냐! 건강식이니까 더 먹어도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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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0에게
(테이블을 치우면서도 무슨 뜻일지 생각하며 안절부절 못 하고 방에 들어와 말 없이 네 방을 둘러보는)
-
안돼ㅋㅋㅋ배 터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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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1
글쓴이에게
(침대에 앉아 옆을 툭툭치며 널 부르는) 식아! 여기와서 앉아! (네가 옆에 앉자 거꾸로 누워 네게 다릴 올리는)
-
그러면 이따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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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1에게
어? 응 방 되게 아기자기하다 여대생 아니고 여고생 방 같아 (다리가 올려지자 아까와 조금 다르게 종아리를 쓱 만지며 주무르는)
-
그래! 그나저나 언제 일어나지...다시 누워브렀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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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2
글쓴이에게
그래? (웃으며 널 보다 네가 아까와는 좀 다르게 다릴 주무르자 가만히 널 보고있는) 식아, 종아리만 주물러줄거야?
-
ㅋㅋㅋㅋㅋㅋㅋ나도 누웠다.. 이제 씻어야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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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2에게
어? (망설이다 네 무릎 바로 위로 허벅지에 손을 대고 안마라 보긴 힘들게 부드럽게 만지는) 여기 말하는 거지?
-
난 잠이 온다...큰일이다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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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3
글쓴이에게
응, 해 주려면 다 해 줘야지! (웃으며 널 보다 위쪽까진 못 올라오며 안마도 아닌 듯 만지기만 하는 널 보며 웃는) 식아, 안마하기 불편해? 그렇게 만져대면 느낌 되게 이상한데.
-
앙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면 앙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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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3에게
어? (들킨거같아서 말없이 마사지도 하지 않고 손만 허벅지에 올리고 있다가 네 눈을 마주보며) 일부러 이러는 거야?
-
눈이...감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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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4
글쓴이에게
(가만히 누워 콧노랠 부르다 네 말에 널 보는) 응? 뭐가? 왜 그래? (웃으며 네 반응을 보는)
-
안대ㅠㅠㅠㅠㅠ 눈 떠! 뜨라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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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4에게
(네 허벅지를 살짝 때리고는 널 째려보고 다시 안마를 하며 말이 없다가 입을 떼는) 살 빨개졌다 마사지 오일이나 바디로션있어?
-
20분만...아니 십분...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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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5
글쓴이에게
오일은 없고.. 로션은 저기! (제 화장대를 가리키며 말하는) 우와, 이제 제대로 해 주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라쏘 자고 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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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5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바디로션을 가져와서 다시 앉아 손에 로션을 짜며) 엎드려봐
-
눈이 감긴다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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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6
글쓴이에게
(엎드려 보라는 말에 일어나 베개를 가져와 껴안으며 엎드리는) 시원하게 해 주세요, 자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자러갔겠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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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6에게
(종아리부터 주무르다 과감하게 허벅지 위 쪽까지 올라가 주무르는) 시원해?
-
일어났는데 쓰차먹었엇어...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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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7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움찔이다 널 돌아보며) 깜짝이야.. 으음, 간지러워.
-
허규ㅠㅠㅠㅠㅠ 그랬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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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7에게
(마사지를 하면서 은근 슬쩍 네 엉덩이 밑을 만지고 네 반응을 살피는)
-
응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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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8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움찔이며 베개를 더 끌어안는)
-
점심이랑은 먹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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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8에게
(계속해서 만지며 마사지를 하다가 로션이 다 스며들고는 손을 네 바지 속으로 살짝 넣고 속옷 끝을 만지는)
-
아까 아점이었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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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9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놀라 움찔이며 살짝씩 앓는 소릴내다 뒤돌아 색색거리며 널 보는)
-
아이구!!! 저녁은 이제 곧 먹을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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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9에게
(그런 널 대수롭지 않다는 듯 보고 계속 마사지를 하다가 뒤돈 네게 키스를 하며 허벅지 안쪽을 만지는)
-
먹엏엉!ㅋㅋㅋㅋ빠름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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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0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숨을 고르게 쉬지 못하던 상태에 입까지 맞추자 숨이 차 널 미는) 숨 막혀.
-
으아아아 내가 늦었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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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0에게
(그런 너에 지긋이 입술을 붙여보며 천천히 숨을 쉴 수 있게 키스를 해 네 다리를 쓰다듬는)
-
집왔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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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1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다릴 움직이며 손길을 피하며 장난치는)
-
아니! 친구 집에서 낸내해 헤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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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1에게
(다리를 내 다리로 누르고) 씁 혼날래? 자꾸 사람 피 말리고 너 일부러 그러지?
-
와 좋겠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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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2
글쓴이에게
으응, 아닌데.. (네 말에 입을 삐죽이며 널 밀곤 똑바로 눕는) 이제 안마 그만해도 돼.
-
왜!? 부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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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2에게
(널 눕히고 네 위에서 널 내려다보는) 뭘 그만해 이렇게 나 힘들게 해놓고
-
응 놀구시펑><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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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3
글쓴이에게
(제 위로 올라와 내려다보는 너에 괜히 어색해 웃으며 널 살짝 미는) 뭐야, 내가 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놀쟈낫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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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3에게
내가 말했잖아 참는데도 한계가 있는데 건강한 청년을 이런식으로 자극하면 돼?
-
맞아 하지만 쨍이는 과제도 시험도 없는 게 부러워서 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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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4
글쓴이에게
그래서, 나랑 할 거야? 지금? (네 말에 네 눈을 보며 묻는)
-
그건 맞아... 쓰니 나랑 바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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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4에게
안돼? 우리 서로 좋아하잖아 싫으면 나 집에 보내줘 계속있으면 오늘은 쉽게 못 참아
-
응 바꾸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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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5
글쓴이에게
(못 참는다는 네 말에 알았다며 네 옷을 주는) 나 아직은 안 하고싶은데 네가 그러면 어쩔 수 없네. 나 아직 하기 싫어.
-
헉ㅋㅋㅋㅋㅋㅋ 아랔쥬 꺅 야해야해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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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5에게
(조금 기다했던게 거절당하자 한숨을 쉬고 일어나는) 그래 알았어 나가있을래? 나 옷 갈아입고 생각도 좀 하고 싶어서
-
나도 막내하도 하고 놀고 싶어!ㅋㅋㅋㅋㅋㅋ쨍이가 유도한거 같은데 아닌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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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6
글쓴이에게
(네 말에 눈치를 살짝 보며 나가 소파에 앉아있는)
-
그건 맞는데 막 핫해지면 불달러 가야 되잖아! 그러면 쓰니 귀차나.. 그래서 일부러 못한다거 했눈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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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6에게
(머리를 쥐어뜯고 푹 한숨을 쉬며 침대에 앉아서 너와의 차이를 어떻게 좁힐까 고민하다) 내가 참아야지 뭘 바래 진짜
-
그래! 나중에 여유 넘치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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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7
글쓴이에게
(방 안이 조용한 거 같아 가만히 누워 널 기다리다 오늘 많이 돌아다녔던 탓에 피곤해 저도 모르게 잠드는)
-
헤헿 나 짱이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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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7에게
(일어나서 밖에서 잠든 너에 손은 대기 그렇고 침대 이불을 덮어주고는 신발을 신고 나오는)
-
응!! 짱짱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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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8
글쓴이에게
(한참 자다 깨서 주윌 둘러보다 방으로 들어가니 네가 없자 침대에 누워 가만히 천장을 보고 누워있는)
-
안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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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8에게
(천천히 밤새 걸어서 집까지 가 새벽이 돼서야 도착해 침대에 눕는)
-
안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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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49
글쓴이에게
(네가 자나싶어 네게 톡을 해 보는)
식아
자?
-
헤헿 안녀여어어어ㅓ엉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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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49에게
아니
그냥
누워있어
-
ㅋㅋㅋㅋㅋㅋ아직 침대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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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0
글쓴이에게
(네 답장을 보곤 네게 전화를 거는)
-
헉 어떻게 알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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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0에게
(눈을 감고) 여보세요? 어, 왜 안자고...
-
다 아는 수가 있징 ㅋㅋㅋㅋㅋㅋ밥은 먹고 누워있는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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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1
글쓴이에게
자다가 깼어.. 갈 때 깨우지. 왜 그냥 갔어.
-
아니! 지금은 나 뭐하고 있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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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1에게
자고 있는데 깨우기 미안해서 나 어떻게 됐나 궁금해서 전화했어?
-
티비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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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2
글쓴이에게
응, 미안해.. 나는 아직 하기싫었단 말야..
-
아니이 밖에 나와소 영화보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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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2에게
....괜찮아 싫은데 억지로 하고 나중에 후회하면 나는 것도 마음에 안좋을거 같아
-
무슨 영화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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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3
글쓴이에게
나중에.. 나중에 나 준비되면. 지금은 너무 빠르단말야. 네가 나 금방 질려하면 어떡해.
-
어느 날! 저번에 쓰니 봤던 거 헤헿 으아아아아 더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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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3에게
내가 질려할 거 같고 너 안좋아할까봐 겁나? 진짜로 그렇게 될까? 난 아닐거 같은데
-
어땠어?ㅋㅋㅋ 많이 더워? 공부도 안돼고 밖에 나가고싶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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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4
글쓴이에게
으응, 그래서 무서워. (진짜로 그렇게 될 것 같냐는 물음에 말을 못하다 네게 말하는)안 그럴 거 같긴한데 사람 맘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잖아. 오늘 진짜 미안해.
-
영화 나름 괜찮던데! 슬펐어.. 울면 화장 막 번질까봐 참았다! 날씨는 짱 좋아! 햇빛이 너무 뜨거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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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4에게
너가 그렇게 미안해하면 내가 너무 비참하잖아 하고싶어서 안달난거 같고...그러긴 했지만 (옅게 웃음을 터트리고는) 그런거 싫을땐 단호해도 돼
-
맞아ㅜㅜㅠ 난 울었는데ㅜㅠ 그나저나 나갈까 말까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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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5
글쓴이에게
으응, 아니야. 내가 먼저 막 그렇게 만들었잖아. (네가 살짝 웃자 저도 그제야 웃는) 내가 준비되면 그때 말할게. 그 전까지는 나도 조심해야지.
-
앙대!!! 나가지 마 나랑 놀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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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5에게
그래 서로 조심하자 잠 안와? 아까 내가 업어도 모를 만큼 잘자던데
-
쨍이 집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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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6
글쓴이에게
응, 안 와.. 자기야, 자장가 불러 줘. (잠이 안 온다며 네게 칭얼거리며 엎드리는)
-
응!!!!! 집이야 헤헿 쓰니는 밖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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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6에게
무슨 자장가야 너 몇살이야? 개월로 세야하나? (웃으며 콧노래로 흥얼거려주다) 노래 부르기 쑥스러워서 못하겠어
-
으아니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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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7
글쓴이에게
(옆으로 고갤 베개에 뉘이곤 눈을 감고선 듣다 웃으며) 개월로 세다니! 그럼 자장가 말고 자장랩. 그럼 잠 다 깨겠지? 나 내일 공강이다. 학교 안 가. 부럽지?
-
쓰니도 집이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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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7에게
자장랩이 뭐야 싫어 이상해 (피식 웃고) 난 내일 공강 아니야 그래서 신났어?
-
응! 정답!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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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8
글쓴이에게
응, 신났어. 내일 식이 나 보고싶어서 큰일이네. 나 내일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갈건데. 지금도 나 보고싶지? 나는 보고싶어.
-
꺅>< 공부해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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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8에게
큰일났지? (푸스스 웃고 장난을 치는) 아니 안 보고싶은데? 응 안 보고싶어
-
아니^^ 공부는 내일부터지...에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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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59
글쓴이에게
그럼 나도 안 보고싶어. 누가 먼저 보고싶어서 막 찾아오나 해 봐? (네 장난에 툴툴대는) 나 완전 자신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 먹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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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59에게
응 나도 자신있어 너보다 내가 너 먼저 찾아갈게 뻔하다고 (입을 삐죽이는) 근데 너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야? 진짜 나 안 찾아올거야?
-
아닠ㅋㅋㅋㅋㅋㅋ웃지마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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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0
글쓴이에게
응, 몰래 숨어서 보고 갈 거야. (큭큭 웃으며 네 이름을 계속 부르는) 원식아! 식아, 있잖아.. 아니다!
-
헉 알았어ㅠㅠㅠㅠㅠㅠ 그럼 울어야지ㅠㅜㅜㅜㅜ 언능 맘마머거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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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0에게
응 왜 (계속 되는 네 장난에 피식 웃고 이제는 답하지 않고 딴 말을 하는) 몰래 숨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 해?
-
ㅋㅋㅋㅋㅋㅋㅋㅋ응 곧 먹어야지 쨍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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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1
글쓴이에게
아니, 못해. 그래도 식이 그렇게라도 보는거로 만족할 거야! 으으, 식이 안고싶어! 안고 있으면 완전 따뜻한데.. 식이한테 나는 냄새도 좋아. 뽀뽀를 부르는 향이야.
-
나는 먹었어! 아침겸 점심겸 저녁이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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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1에게
나는 뽀뽀를 부르는 향말고 키스를 부르는 향이 필요한데 (웃으며) 내일 찾아봐야겠네
-
응?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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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2
글쓴이에게
뽀뽀보다 키스가 좋아? 근데 키스하면 식이 힘들잖아... 그리고 키스를 부르는 향은 나만 맡아야지, 다른 여자들은 맡으면 안 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침 안 먹고 그냥 팝콘이랑 먹고 점심도 시간 애매해서 안 먹고 집 와서 햄버거 먹었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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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2에게
침대에서만 안하면 참을만 해 (농담을 하고 네 말에 푸스스 웃는) 다른 여자가 맡아도 어쩔수없지 나는 너가 해주는 키스가 좋은데?
-
ㅋㅋㅋㅋ버거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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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3
글쓴이에게
아, 진짜? 그럼 침대에서만 해야지. 식이가 막 다른 여자들한테 키스를 부르는 향 맡게 해 주면 나도 식이가 뿌리지 말라했던 향수 막 뿌리고 다닐거야. (네 말에 생각만해도 질투가 나는지 네게 퉁명스런 목소리로 말하는)
-
헉... 무서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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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3에게
왜 그래 청개구리야? 거기서만 했다가 또 나 집에 그냥 보낼려고? 근데 난 너가 향수뿌리고 다녀도 괜찮은데? 대신 내가 너한테 계속 입맞추고 싶은게 문제인거지
-
ㅋㅋㅋㅋㅋ 치즈콰트로인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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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4
글쓴이에게
나는 네가 막 그렇게 향 다른 사람들이 맡게 뿌리는 거 싫어! 나랑 둘이 있을때만 뿌려 줘.. 식이랑 잉차잉차하는 거 준비되면 침대에서 키스하면 되는거야?
-
아냐! 콰트로치즈와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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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4에게
잉차잉차? (웃음이 터져서) 왜 그걸 그맇게 그렇게 표현하는건데? 이상해
-
ㅋㅋㅋㅋㅋㅋ그래ㅋㅋㅋ나 또 틀릴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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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5
글쓴이에게
으음, 그러면 뭐라고 해. 생각 안 나서 잉차잉차라고 한 건데. (네가 제 표현을 듣곤 웃자 입을 삐죽이며 툴툴대는) 완전 나빠, 김원식. 맨날 내가 뭐만하면 웃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틀리게 계속 얘기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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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5에게
아니 좋으니까 너가 뭘해도 웃는거지 (웃으며 정직한 표현을 써서 말하며) 그렇게 말하면 이상해?
-
그래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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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6
글쓴이에게
(네 표현에 부끄러워 앓는 소릴내며 볼이 붉어져 손부채질로 열심히 식히는) 아아, 몰라... 너 그거 말하지 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모오모 내가 다 부그럽다 헿...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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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6에게
있잖아 별빛아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거 알지? (웃으며) 세....ㅅ 왜? 세...수 세...계지도
-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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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7
글쓴이에게
으응, 부끄러워. (네가 저를 놀리자 찡찡대며 말하는) 김원식 완전 변태야. 나는 다 너랑 처음하는건데! 김원식은 나 다 처음 아니잖아!
-
ㅋㅋㅋㅋㅋ왜! 웃지 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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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7에게
아니야 이런 장난 처음인데? (웃으며) 변태는 너지 난 그냥 단어만 말했는데 무슨 상상하는데 그렇게 부끄러워해?
-
ㅋㅋㅋㅋㅋㅋㅋ웃긴데 어떻게 안 웃어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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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8
글쓴이에게
이런 장난만 처음이지? (무슨 상상을 하냐는 말에 작게 웅얼거리듯) 아까.. 식이랑 한 거. 으으, 느낌 되게 이상했어. 막 간질간질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웃기지만 웃으니까 민망하쟈낫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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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8에게
뭐가 그렇게 궁금해 나 지금 너랑 사귀는 거 처음이니까 다 처음이지 (웃으며) 간질간질했어? 나중에 또 하고 싶지?
-
쨍이 민망하라고 그랬어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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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6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생각을 하며) 으음.. 모르겠어. 아까 좋긴 좋았는데 살짝 무서웠단 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왜 민망하라고 웃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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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69에게
(말없다가) 무서웠어? 왜? 나 좀 기분 샐쭉해지려고 하는데
-
재밌잖아 ㅎㅅ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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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0
글쓴이에게
으음.. 식이가 실망할까 봐? 그냥 그런 거 때문에 무서웠던거야. (네 목소리가 살짝 가라앉자 웃으며 말하는) 근데 식이가 나 막 되게 아껴주고 그러니까 이제 안 무서울 거 같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놀린거야 지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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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0에게
그런걸로 실망할리 없으니까 걱정하지마 응 많이 아껴줄테니까 걱정말고 (일어나서) 나 옷 좀 갈아입을려고
-
응!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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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1
글쓴이에게
(네 말에 다급하게 큰 목소리로 말하는) 어, 안 돼! 전화 끊지 마, 자기야. 스피커폰!
-
나 놀리는 거 재밌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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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1에게
알았어 (웃으며 스피커 폰을 해놓고 옷을 꺼내는) 언제 잘려고 끊지말래
-
재밌는거 같아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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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2
글쓴이에게
으음.. 식이 졸리다고 하면 끊어야지, 뭐. (침대를 뒹굴거리며 너와 통화를 하는) 식이랑 쪽쪽하고 싶다. 식이 입술 되게 좋아.
-
그러면 큰일인데... (시무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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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2에게
좋아하면서 왜 맨날 그만하래 먼저 해주지도 않고 (옷을 갈아입으며) 내일 키스 해줄거야?
-
왜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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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3
글쓴이에게
식이 힘들까 봐? (네가 옷을 갈아입는지 멀리서 들리는 듯 하자 네 질문에 일부러 들린다 말하며 말을 돌리는) 지 안 들려, 자기야! 식이 만나면 입술 손으로 톡톡해야지. 느낌 좋아.
-
쓰니가 나 맨날 놀리면 어떡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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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3에게
안돼 내 입술은 입술로만 만져야해 손으로 못 만지게 할거야 (바지까지 다 갈아입고 양치질을 하러가는)
-
ㅋㅋㅋ에이 안그래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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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4
글쓴이에게
으응, 알았어. 그럼 입술로 만질게! (네가 핸드폰을 들었는지 소음이 들리자) 식아, 어디 가? 어디 가는데, 응? 나도! 나도 같이 할래.
-
우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됐어 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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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4에게
뭘 하는지 알고 같이 한데 샤워할 건데 같이 할래? (치약을 칫솔에 묻히고) 얼른 옷 벗고 들어오던지
-
ㅋㅋㅋㅋㅋㅋ 그걸 믿는고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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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5
글쓴이에게
으응? 진짜 샤워해? 거짓말이지, 너. (네 말에 저도 일어나 집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안 할 거야. 나 심심해.. 원식이 보러 갈까?
-
헉!! 너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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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5에게
진짜인데 나 지금 홀딱 벗었어 (웃으며) 안돼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온다는 건데 준비도 안됐으면서 그리고 너무 늦었어
-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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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6
글쓴이에게
진짜? 그럼 구경하러 가야겠다. 식이가 나한테 할 짓이야 하나밖에 없지. 그럼 나 준비 다 되면 가도 되는 거야?
-
나는 쓰니 못 놀리니까 식이 놀릴거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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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6에게
그 준비가 아니잖아 와도 문 안열어줄거야 얌전히 집에서 자
-
떽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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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7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침대에 다시 가 누워 가만히 통화소릴 듣다 널 부르는) 자기야. 나중에 내가 막 하고싶어서 가면 할 거야?
-
왜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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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7에게
음 진심이고 후회 안 할 자신 있으면 난 언제든 좋아 (양치질을 하며) 갑자기 그런거 왜 물어봐 심란해지잖아
-
그럼 못쓰징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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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8
글쓴이에게
왜? 왜 심란해져. 내가 준비 다 하고 하고싶고 그러면 식이 찾아갈게. (양치 거품때문인지 발음이 조금씩 새는 너에 웃는) 발음 새는 거 봐.
-
쓰니는 나 놀리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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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8에게
아 오지마 진짜 안된다니까 나 진짜...그러다 너한테 아까처럼 대하면 어쩔건데
-
응 난 되고 쨍이는 안돼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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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79
글쓴이에게
아까처럼? 아까 왜. 식이가 나한테 뭐 어떻게 대했다고.
-
놀부쓰니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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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79에게
아 진짜 (거품을 뱉고 아까 일을 나긋나긋 설명해주는) 응? 와야겠어 안 와야겠어
-
응 나 놀부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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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80
글쓴이에게
이제 안 무서워서 괜찮으니까 와야겠어! (웃으며 네게 말하는) 식이가 진짜 나랑 하고만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거라 생각하니까 이제 나 진짜 괜찮은데. 통화하길 잘했다.
-
헉 자꾸 필러팅돼... 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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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80에게
아니 난 불안한데 (말없다가) 꼭 와야겠어? 그럼 내가 카카오택시 불러줄테니까 그거 타고 와 위험해
-
무슨 말을 했길래 필터링돼? 욕해떠? 나 놀부라구?8ㅅ8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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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81
글쓴이에게
(네 말에 웃으며 신이 나 일어나 옷을 뒤적이는) 응!! 식아, 식이는 어떤 스타일 좋아해? 여성스러운 거? 섹시한 거? 귀여운 거?
-
심!!보!!!!!! 놀부심버라고 쓰려햤눈데... 헉 근데 식이 집 가면 잉차잉차해?(눈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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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81에게
별빛이스러운거 (웃으며 양치질을 하고 카카오택시를 찾는) 지금 택시 불러?
-
ㅋㅋㅋㅋㄱㅋㅋㅋ 하고싶어? ㅇㅅ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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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82
글쓴이에게
금방 오려나? 나 준비 좀 하고. (네 말에 고민을 하다 일부러 새빨간 색으로 챙겨입곤 시스루 식의 흰 셔츠를 입고선 딱 붙는 치마에 코트를 입고선 빠르게 화장을 하곤 향수까지 뿌리는)
-
응!!!!!!(변태) 아냐 쓰니 그러면 피곤하쟈낫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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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82에게
어 알겠어 십분뒤에 부르고 문자할게 전화 끊고 준비해
-
ㅋㅋㅋㅋㅋㅋ그럼 중간만 갔다올까 변태쨍이얏?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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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83
글쓴이에게
응, 자기야. (웃으며 전화를 끊곤 준비를 마치고선 소파에 앉아 멍을 때리며 네 연락을 기다리는)
-
우와!!!!!(신남) 나 변태할게! 쓰니가 해 준다 했으니까 다 해야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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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83에게
지금 불렀어
십분뒤에 도착하신데
택시 타면 문자해
-
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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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
서로 삽질중인 관계! 어제 클럽다녀와서 전화로 꼬장 부렸고 네가 그걸로 놀리는거에요.
-
그만 놀려라ㅠㅠ
내가 미안하다구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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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내가
댄싱퀸이야☆
너 상메로 해라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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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
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ㅠㅠㅠㅠㅠ
아 제발

내가 소원
들어줄께
그만놀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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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시류ㅠㅜㅜㅜ
너무 웃겨서
녹음도 함ㅋㄱㄲ
두고 두고
힘들때 들어야지
막 부비부비 했다고
자랑하더라
좋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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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
힝...
녹음까지...
아징짜ㅠㅠㅠㅠ
이로지마로라ㅠㅠㅠㅠ
좋긴 뭐가좋아
기억도안나는데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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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에게
이롤거다ㅠㅜㅠ
좋았냐고
너 진짜
큰일나면
어쩔려고
클럽가서
필림 끊길때까지
마시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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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
글쓴이에게
아라또...
내가 잘못헸어
ㅠㅠㅠㅠ
똑땅하니까
녹음본은
지워조라ㅠㅠㅠ
이따 혼날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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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에게
녹음본은 생각 좀
해보고
근데 어떤 놈이랑
부비부비했냐
일단 깨끗이
씻고와
담배냄새 나고
술냄새 나겠네
어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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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
글쓴이에게
아라쏘...
이따가
씻고 달려갈께
ㅠㅠㅠ
몇시쯤 만나?
나 녹음본
지울
기회좀
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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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에게
뭘 달려와
ㅋㅋㅋㅋㅋ
나 오늘 할일 있어
늦게 끝나는 데
기다리게?ㅋㅋㅋ
너 하는 거 봐서
기회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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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
글쓴이에게
원시기
원하는대로
다 해주께
ㅠㅠㅠㅠㅠ
히유ㅠㅠㅠㅠ
원식느님
지워주세여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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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에게
느님거리기 전에
뇌물이라는
방법도 있고
뭐든 다 해봐야하는 거
아니냐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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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
글쓴이에게
하...
하.....
......
아라써..
원식느님
하룻동안
소원들어줄께요...
말만하세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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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에게
소원 몇개 들어주는데?
램프요정도
자비롭게
세개는 들어주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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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겁나웃곀ㅋㅋㅋㅋ
하룻동안
원하는거
다 들어줄께
갯수제한없이
대신에 녹음본이랑
딜하자
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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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에게
그래?
너가 갯수제한 없댔지
일단 꽃이랑 찍은
너 사진 보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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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1
글쓴이에게
꽃??
저번에
벚꽃축제?
아니면 어떤거 말하는거지..
일단 암거나 줄께
ㅋㅋㅋㅋㅋ
(사진)
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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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1에게
하트 뭐냐ㅋㅋㅋㅋ
사진 접수
그리고 반성문
에이포 반장에 채워서
오늘까지 내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 하나만 골라와
20대초반이고 예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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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5
글쓴이에게

내가이나이에
반성문?
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
너털웃음이 나온다...
알겠어...
반성문이랑 악세사리?
와 근데
썸녀 생겼나보네?
...
클럽에서 나도 썸남
생겨서올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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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5에게
썸남 생기겠냐
그 정신에
생길리가 없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네
너 반성문
한장 꽉 채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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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59
글쓴이에게
흐잉
아니요
ㅠㅠㅠㅠㅠ
잘못했어요
ㅠㅠㅠㅠ
(이모디콘)
반장
꽈꽉 채워서
쓸께
봐주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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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59에게
그래 반장
꼭 잘 채워와^^
한시간 안에
악세사리 골라줘
나온김에 사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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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65
글쓴이에게
한시간...?
아 그냥
내 취향대로
고른다ㅠㅠㅠ
아진짜ㅠㅠㅠ
다시는 클럽가서
전화안해...
폰꺼둘꺼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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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65에게
그래 너 취향대로
골라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따가
우리집 청소 좀
부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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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0
글쓴이에게
하...
남자방
청소해도
괜찮아??
그럼뭐
ㅎㅎㅎㅎㅎ
원식이 속옷좀
보자ㅎㅎㅎㅎ
나 이거 맘에들어
커플링용으로 나오긴한데
(분홍빛이 살짝 도는 커플링 사진을 보내는)
근데 악세사리가 반지말한거야
아니면 목걸이? 시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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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0에게
속옷을 왜봐 변태야
ㅋㅋㅋㅋㅋㅋㅋ
잘 가리면서 해ㅋㅋ
옷이 좀 많이 나와있다
ㅋㅋㄱㄱ
처음부터 반지라
뭔가 부담스럽게
생각하진 않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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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5
글쓴이에게
내가 살다살다
김원식 썸녀 선물을
...후
그래
내 업보지
알아서해
내 취향인거
알아서 보내줄께
(여지껏 갤러리에 사고 싶었던 악세사리 사진들을 다 보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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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5에게
왜 이렇게
많이 보내냐
ㅋㅋㅋㅋㅋ
여기서 하나 제일
예쁜걸 골라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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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78
글쓴이에게
내가
사고 싶었던 거
저장해둔 건데...
난 이거 이뻐
아까 반지랑

(목걸이와 귀걸이 사진을 보내주고 반성문을 끄적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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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78에게
알겠어
ㅋㅋㅋㅋㅋ
ㅇㅇ주얼리샵
여기서 사는 거 맞지?
겁나 비싸네
반지는 탈락
너무 들이대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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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83
글쓴이에게
ㅋ...
아 그래
씁쓸하구만...
예쁜사랑해...
난 반성문
쓰러가야지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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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83에게
그래
예쁜 사랑 할게
청소는 언제
할건데
ㅋㄱㄲㅋ
빨리 우리집 가서
청소하고 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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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2
글쓴이에게
네에...
지금 갑니다
ㅎㅎㅎㅎ

(간단하게 씻고 화장을 한 후 네 집에 도착해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청소를 하기 시작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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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2에게
청소 다하고
영통해라
ㅋㅋㅋㅋㅋ

(주얼리샵을 들려서 목걸이를 살지 귀걸이를 살지 고민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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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97
글쓴이에게
네에...

(씩씩거리며 네 집을 청소하다 외장하드를 발견해 노트북에 연결해 보는데 야한 동영상이 있자 웃으며 일단 제 코트에 넣고 마저 청소하고 너에게 영상 전화를 거는) 야, 나 청소 다했어. 보여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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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97에게
내 물건 막 손대고 그런거 아니지? 해봐 (집안을 비추는 영상에 푸스스 웃는) 청소 잘하네 잘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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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0
글쓴이에게
청소하는데 어떻게 손을 안대냐? (다음 날 반드시 놀려주겠다며 코트 속에 있는 하드를 만지작거리는) 나 이제 저기 앉아서 반성문 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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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0에게
그래 쓰고 저녁 먹고 가 내가 피자 사갈게 (손인사를 하고) 반성문 예쁘게 써라 너 글씨 잘 쓰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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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5
글쓴이에게
어? 심지어 예쁘게 써야 해? 나 갈겨썼는데 뒷장에 다시 써? (울상을 짓고 입을 내미는) 지금부터 이쁘게 쓰면 안 될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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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5에게
그럼 그 아래에 내 장점 다섯까지 써놔 잘 쓰면 봐줄게 할 수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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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08
글쓴이에게
(해탈한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네에... 소원을 받들겠습니다. 언제 올 거야. 조금만 천천히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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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08에게
왜? 내 집에 무슨짓할려고 천천히 오래 몇분 정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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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2
글쓴이에게
아니 나 반성문 쓰라며. 글자 작게 써서 조금 걸린단 말이... 에요. 그러니까 조금만 천천히 와. 장점은 생각하려면 한참 걸린단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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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2에게
참나 내 장점이 얼마나 많은데 한참이란 말이 나와? 알겠으니까 빨리써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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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6
글쓴이에게
네에, 알겠습니다. 이제 전화 끊어요. (전화를 끊고 반성문과 네 장점을 겨우 다 쓰고 익숙하듯 소파에 누워 너를 기다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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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6에게
(두손 가득 짐을 들고 집으로 들어가 소파에서 자는 너에 짐을 내려놓고 이불을 덮어주는) 진짜 깨끗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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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19
글쓴이에게
(한참 잠을 청하다 소파에서 굴러떨어져 쿵 소리를 내고 일어나는) 아... 김원식, 왔어? 나 청소 다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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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19에게
야 집 꺼지겠다 청소는 잘 했네 손 씻고 와 피자 사온거 먹자 근데 물건들 위치가 다 바껴서 그러는데 그거 어딨냐 그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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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4
글쓴이에게
뭐 어떤 거? (어깨를 으쓱거리며 입고 있던 코트를 옷걸이에 걸어두며 웃는) 그게 뭔데? 우리 피자 먹자. 나 배고파. 숙취 때문에 뭐 먹지도 못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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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4에게
아니 그게 없는데 (이리저리 찾다가) 아, 내 작곡책은 어디에 뒀냐? 피자가 문제냐 그리고 술 마셔 댄싱퀸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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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28
글쓴이에게
아, 진짜. (언성이 높아지려다 이내 목소리를 숙이는) 그만 좀 해라... 창피하게. 작곡 책 노트북 옆에 뒀어. 아, 뭐 찾는데. (네 손목을 끌어다 식탁에 앉히는) 뭔지 모르지만 먹고 찾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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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28에게
알겠어 청소 잘 해뒀으니까 말 듣는거야 먹어 맛있냐? 너 늦게 오라길래 오락실에서 중고딩들이랑 놀다가 온거 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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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34
글쓴이에게
오구, 잘했어. (배시시 웃으며 피자를 먹기 시작하는) 나 반성문 진짜 열심히 썼어... 이제 술 마시면 무조건 핸드폰 꺼두고 연락 안 할게... 댄싱퀸이 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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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34에게
그래 술을 그냥 끊고 폰을 안 끄는 게 어때? 반성문 줘봐 (종이를 보며 콜라를 마시는) 죄송합니다로 도배를 했네 장점은 너가 읽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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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2
글쓴이에게
하 진짜 창피해... 이 오글거리는걸... (네 눈치를 보다 이내 종이를 들고 읽기 시작하는) 일 번... 술 먹고 전화해도 가 받아준다. 이번, 아프다고 말하면 불만 없이 약을 사준다... 계속 읽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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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2에게
(여유있게 옅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널 빤히 보는) 응 그만 읽으라고 한 적 없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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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8
글쓴이에게
아아 진짜아. (고개를 푹 숙이고 다시 읽기 시작하는) 삼 번... 내가 울면 항상 잘 달래준다. 사번, 술 담배 안 한다. 즐기지를 않는다. 오 번... 음악을 잘한다. 끝. 아, 힘들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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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48에게
야 이게 힘들면 어제는...에휴 말해 뭐해 완전 필름끊겨서는(반성문을 받고 다시 읽어보고서 한쪽에 두고) 또 이런일 일어나면 어떻게 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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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3
글쓴이에게
또 이런 일 안 생기게 할 건데... (입을 쭉 내밀고 마치 저가 어린애가 돼서 혼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에 시무룩해지는) 그럼 그땐 무릎 꿇고 손들고 있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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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3에게
그거랑 또 한개 추가하기로 해 벌이 점 더 세야지 약속을 지키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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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6
글쓴이에게
후잉, 너무해 김 원식. (발을 동동 구르다 할 말이 없어 말하는) ...하나는 네가 추가해줘. 아예 클럽 갈 땐 폰까지 사물함에 넣어버려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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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6에게
클럽 가지마 꼭 가야하면 나 데려가 이의제기하지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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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58
글쓴이에게
응? 왜... 아니 야, 그런 게 어디 있어. (울상을 짓고 찡찡거리는) 이제 연락 안 한다니까? 다시는 안 그런다구우. (두 손을 모아 찡얼거리며 싹싹 비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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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58에게
너 보니까 금세 또 가겠다고 할려고 했네 안돼 너 좀 심해 필름 끊긴게 몇번째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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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2
글쓴이에게
그럼 필름 안 끊길 때까지만 먹을게. (단호한 네 표정에 시무룩해지는) 차라리 클럽 일주일 금지 이런 거 하면 안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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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2에게
일주일 풀리면 또 망아지마냥 갔다오려고? 안돼 그냥 그만가 클럽에 꿀발라뒀냐 뭐하고 놀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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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5
글쓴이에게
춤추는 것도 좋고... 짧고 파진 거 입을 기회도 많이 없으니까. (시무룩해 저 피자를 먹는) 그리고 솔로일 때 클럽가 야지 커플 되면 못 가잖아. 될 남자도 없긴 하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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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65에게
그런 거 왜 입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될 남자가 왜 없냐 커플 되면 진짜 안가긴 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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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0
글쓴이에게
자기만족이다 왜. (잔뜩 심통 부리다 이내 네 뒷말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응, 나도 안 가고 남자친구도 못 가게 할 거야. 막 부비부비 하고 헌팅하고 그러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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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0에게
그러면 오늘은 하지말고 내일할까 (푸스스 웃으며) 오늘 클럽이나 갈래? 나도 너 노는 것처럼 놀아보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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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76
글쓴이에게
(네가 클럽을 간다니까 들러붙을 여자들에 인상을 쓰고 고개를 젓는) 싫어, 오늘은 힘들어서 안 갈 거야. 다음에 갈래. 그리고 클럽은 동성끼리 가야 재미있어. 피자나 먹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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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76에게
치사하게, 나도 구경 좀 시켜줘 왜 너만 재미보고 넌 안아만 있으면 되잖아 그럼 재환형한테 가자고 톡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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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4
글쓴이에게
싫어. (네 핸드폰을 빼앗아 제 옆에 두는) 피자 먹어. 나한테 소원 안 쓸 거야? 오늘 하루뿐인데? 그리고 너 뭐 잃어버렸다며. 그것도 찾아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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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4에게
뭐야 왜 뺏어가 (미간을 찡그리는) 진짜 내 소원 같이 클럽가는거야 그러니까 준비해 (네 말에 생각나서 입안에 밀어넣고) 아 맞다 먹고 치워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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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8
글쓴이에게
아, 청바지 입고 왔는데 뭐야. 싫어, 그거 안 들어줘. (저도 피자를 밀어 넣고 양 볼 가득 넣어 햄스터처럼 하고 너를 따라 방으로 들어가는) 뭐 찾는데. 도와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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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8에게
아 됐어 너가 뭘 도와줘 본적이나 있어? 내가 이쪽에 뒀는데 어? 야 이거봐 옛날에 받은 생일 편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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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89
글쓴이에게
왜 시비야. 도와준다니까. (입을 쭉 내밀고 가만히 편지를 보는) 누가 준 건데. 남이 써준 거 읽는 거 아니잖아. 아니 도대체 뭔데 그러세요 지금. 뭐 야한 거라도 있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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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89에게
무슨 말이야 야한걸 이렇게 열심히 찾냐 (눈치를 보며) 그 편지 새내기 엠티때 받은거 누가 줬는지 몰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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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3
글쓴이에게
그래? (약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널 보는) 괜찮아, 엠티 때 남자들한테 받은 거 다 차곡차곡 모아놨으니까. 아니 근데 진짜 뭐 찾는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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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3에게
모으긴 뭘 모아 그거 갖다가 버려 쳐박아뒀다가 이제 봤네 아 진짜 어딨냐 작곡한거 넣어둔 유에스비인데 검정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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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8
글쓴이에게
유에스비? (제가 숨긴 건 하드인데 유에스비를 찾는 너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청소하면서 못 봤어. 노트북에 꽂혀있는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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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8에게
아 그런가? 없는데 아 진짜 큰일났다 너 뭐 청소하다가 버리고 그러진 않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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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9
글쓴이에게
쓰레기 버렸어. 아까 분리수거도 했는데 그런 거 안 나왔어. ...이러니까 내가 죄인 된 거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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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199에게
아, 어디있겠지 그럼 청소는 내가 시켰잖아 (안심시키면서도 표정이 안좋은) 쓰레기에는 없겠지 더 뒤지면 나오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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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0
글쓴이에게
진짜 쓰레기 분리수거하면서 못 봤는데... 아예 유에스비같이 작은 건 노트북에 꽂혀있는 게 다였어. 아니면 저기 작은 상자에 있는 거. 그게 끝이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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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0에게
작은 상자? (상자를 깊이 뒤져보고 웃는) 어, 이거 맞아 괜히 걱정시켰네 미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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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03
글쓴이에게
아, 뭐야 진짜. (저도 안심이 돼 웃으며 마저 콜라를 마시는) 김원식 나쁘다. 사람 걱정이나 시키고. (네 침대에 풀썩 누워 말하는) 소원 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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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03에게
아니 끝 아니야 아직 자정 안 지났어 그리고 남자침대에 그렇게 풀썩풀썩 누워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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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2
글쓴이에게
나쁜 짓 할거 아니잖니 나한테. (배시시 웃으며 널 보는) 자정 안 지났으면 뭐 또 다른 거 들어줄 거 있어? 이럴 줄 알았으면 옷 좀 예쁘게 입고 올걸. 밖에 나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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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2에게
있어 일어나서 앉아봐 눈 감아봐 (일어나서 스위치에 손을 올리고) 눈 감으라면 감아 말 잘 듣는다며 (불을 끄고) 내 소원 다 들어준댔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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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5
글쓴이에게
응? 으응... 근데 불은 왜 꺼? (조금 불안한 마음에 너를 보다 이내 일단 눈을 꼭 감고 아랫입술을 깨물어 이불을 꽉 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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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5에게
(옅게 웃으며 네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 속삭이는) 나 좋아하지? 고백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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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7
글쓴이에게
(갑자기 다가오는 네 입술에 당황해 그대로 입을 맞추다 네 말에 어버버 거리다 말하는) 무, 무슨. ...좋아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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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7에게
진심으로 고백해봐 언제부터 얼마나 속쓰렸는지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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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19
글쓴이에게
이것도 소원에 해당하는 거야? (한숨을 푹 쉬고 어깨가 쳐져 작게 말하는) 언제부터인지 기억 안 나... 그냥 정신 차리니까 너 좋아하고 있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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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19에게
좋아서 내가 후배들이랑 이야기하면 너무 화났다며 그래서 무서운 선배노릇하고, 나한테 이유없이 틱틱댔고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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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0
글쓴이에게
(언제 말한 건지 기억도 안 나는 내용에 볼이 잔뜩 달아올라 차라리 불이 꺼진 게 다행이다 싶어 아무 말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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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0에게
대답을 해야지 어두워서 잘 안보인단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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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2
글쓴이에게
흐응 진짜... (한 번 찡얼거리다 말하는) 너 좋아한 거 맞는데 나 후배한테 무섭게 한 적 없는데... 넌 어떻게 알았어. 내가 좋아하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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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2에게
어제 술 취해서 너가 고백했잖아 나한테 좋다고 하고 내가 너 안 봐줘서 너무 슬프다며 그래서 너 더 안 슬프게 하려고, 이제 불 킬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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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4
글쓴이에게
내가? 내가 언제... (한숨을 푹 쉬고 고개를 젓는) 아니야, 불 켜지마. 나 창피하니까 그냥 이러고 있자. 민망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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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4에게
그래 그럼 (정적이 흐르다가 피식 웃고) 계속 이러고 있을까? 아, 그리고 이제 클럽 금지야 너 입으로 말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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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6
글쓴이에게
응? (뭔가 당한 거 같은 기분이지만 이내 좋은 듯 살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이제 클럽 안가. 클럽 가면 내가 이제 네 동생 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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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6에게
동생말고 우렁각시해줘 집에 오니까 너 있어서 좋다 안조용하고 약속했다 그리고 선물 주고 싶은데 무드등만 키면 안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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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28
글쓴이에게
응? 선물? (조금 기대하는 눈치로 말하는) 응, 무드 등 키던지 아니면 불 켜도 괜찮아. 어차피 둘 다 민망한 건 똑같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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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28에게
(머리를 쓰다듬고 옆에 무드등을 키고 일어나서 책상 서랍에 둔 선물을 꺼내 주는) 자, 오늘 갖고 싶다고 했던거 목걸이 샀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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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2
글쓴이에게
어 진짜? (감동받았다는 듯 부스스 웃는) 이거 진짜 비싼 건데... 그냥 내가 희망사항으로 넣어둔 거란 말이야. 이럴 줄 알았으면 이렇게 비싼 거 안 보내줬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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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2에게
뭐야, 내가 너 주려고 운동화 하나 팔았잖아 (널 흘겨보고) 일부러 다른 여자 줄까봐 비싼거 고른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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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4
글쓴이에게
야아, 미안하게 누가 이러래. (울상을 짓고 말하는) 아니... 그냥 참고만 할 줄 알았지. 이렇게 비싼 거 살 줄 몰랐지. 힝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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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4에게
왜 선물 받고 울려고 하는데 (푸스스 웃고) 됐어 그냥 잃어버리지 말고 잘 하고 다니고, 바람 피지말고 알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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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5
글쓴이에게
바람 안 펴. (입을 쭉 내밀고 안길까 말까 고민을 하다 이내 침대 헤드에 기대 웃는) 야, 나 근데 청소하다가 재미있는 거 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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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5에게
응? 뭘? (기대 웃는 널 마주보고 웃는) 뭘 봤길래 웃냐? 너 내 물건 함부로 손 댄거 아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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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7
글쓴이에게
딱히 손댄 건 아니고... 원래 집 가져가서 약 올리려고 그랬는데 얼굴 보고하는 게 더 재미있겠다. (코트 속에서 하드를 꺼내 배시시 웃는) 짠, 이게 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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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7에게
뭔데 그래 (네가 꺼낸 걸 보고 당황했다가 웃으며) 그게 뭔데? 그냥 하드잖아 이리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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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39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꺄르르 웃으며 하드를 들고 침대에 앉는) 나 이거 목걸이 해줘. 근데 이거 그냥 하드가 아니라 원식이의 소중한 살색 언니들이 담겨있는 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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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39에게
(웃으며 땀을 삐질거리다가 손을 내미는)목걸이 압수야 이리내놔 내 물건 함부로 손대고 안 돌려주려고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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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2
글쓴이에게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입을 내미는) 줬다 빼앗는데 어디 있어. 목걸이 목에 걸어줘, 그럼 생각해 볼게 한 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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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2에게
한번말고 더 생각하던지 그냥 돌려줘 (목걸이를 힘겹게 해주고) 이제 됐지 이리 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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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4
글쓴이에게
한 번 생각해봤는데 아닌 거 같아. (고소하다는 듯 꺄르르 웃는) 우리 원식이도 남자였지. 인정이야 인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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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4에게
야, 너 내가 힘으로 뺏을 수 있는게 참았더니 까불지 이리줘 (널 끌어안고 이리저리 손을 쫓다가 널 밑에 두고 위에 타고 있는) 그냥 줘 남자들꺼 보면 너 충격받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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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6
글쓴이에게
(꺄악 소리를 내다 너를 올려다보며 하드를 꼭 껴안고 약 올 리 듯) 이미 다 봤는데? 아주 살색 언니들이 종류별로 있던데? 아 웃겨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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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6에게
(미간을 찡그리고 볼이 붉어지는)진짜 안 예쁜 짓만 골라하지? 그래서 감상문도 쓰고 갈래? 아직 3시간 남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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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49
글쓴이에게
(네 말에 기가 막힌 듯 큭큭 웃는) 감상문? 반성문 하나로 족하잖아. 나 반성문 쓰는 거 힘들었단 말이야. 이 나이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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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49에게
봐줘서 반장인데 한장이었으면 울었겠다? 장점도 다섯개라니까 그게 그렇게 힘들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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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2
글쓴이에게
응, 한 장 이었으면 울었을 거야. (귀엽게 입을 쭉 내밀고 말하는) 장점은 안 힘들었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까 엄청 오글오글 거려서 힘들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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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2에게
그런거였어? 그럼 수도 없이 많겠네? 한번에 다 써줘 (네 손 위로 손을 대고) 그리고 이거 빨리 내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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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5
글쓴이에게
싫어, 나 이제 안 쓸래에... (고개를 돌리며 애교스럽게 말하는) 오빠아, 나 이거 줄 테니까 뭐 쓰는 건 면제해주라. 응? 그리고 녹음본도 지워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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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5에게
너도 하나고 나도 하나 주는데 넌 왜 두개 달래? 조금 치사하지 않나?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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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7
글쓴이에게
으응, 이러지 말자 우리. (고개를 내저으며 입을 내미는) 안 그러면 나 이거 안 줄 거야. 여기에 다시는 못 구해는 것들 많을 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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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7에게
(눈동자가 흔들리고 어깨를 으쓱이며 일어나는) 괜찮아 내가 뭐 욕구가 그렇게 큰 것도 아니고 그냥 너 가져 가서 공부 많이 하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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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59
글쓴이에게
...그럼 녹음본 안 지워주는 거야? (시무룩해져 울상을 짓는) 녹음본 지워주면 나 원식이 진짜 사랑할 거 같은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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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59에게
응 안 지워줄거야 너 지금도 나 사랑하잖아 다 알아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 일어나 불을 키는) 언제 갈거야? 집 데려다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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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1
글쓴이에게
으응, (갑자기 밝아진 빛에 눈을 찌푸리고 말하는) 안 갈 거야. 원식이가 녹음본 지워줄 때까지 안 갈래... (이불을 덮어쓰고 안 움직이려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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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1에게
집에 안 가면 여기서 자고 가려고요? 마음대로 해 난 분명히 가라고 했다 그리고 나 요즘 그 하드 많이 안 봤더니 좀 덥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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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3
글쓴이에게
흐으응, 너무해. (입을 쭉 내밀다 이내 네 발언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하는) 뭐, 무... 무슨 뜻이냐. 녹음본 지워줘. 그럼 나 이거 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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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3에게
무슨 뜻이기는 그냥 덥다고 (니트를 벗고 안에 얇은 흰반팔티를 입고서 웃는) 그거 이제 필요 없을거 같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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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5
글쓴이에게
응... 내가 당한 거 같아. 내 녹음본... (입을 쭉 내밀고 말하는) 아까 딜 할걸 그냥. 근데 너 옷은 갑자기 왜 벗냐? 설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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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5에게
덥다고 했잖아 나 집에서 그렇게 많이 안 입고 있는데 너 있어서 그런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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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7
글쓴이에게
그래 알겠어... 하드 필요 없으면 내가 가진다. 영화랑 드라마 다운로드해야지. (입을 쭉 내밀고 하드를 선반 위에 올려놓고 너에게 안겨 어깨를 흔드는) 녹음본 지워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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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7에게
(흔들리면서도 눈을 접어웃고 네 다리를 잡아돌려서 내 무릎에 앉히는) 더 간절해야 이뤄지지 않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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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69
글쓴이에게
으응? 더 간절하게 어떻게? (울상을 짓다 볼이 잔뜩 붉어져 네 입술에 쪽 소리를 내고 안기는) ...지워주세요. 나 이거 이상으로 간절한 표현 못하겠어. 부끄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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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69에게
그럼 내가 하고 넌 받아서 표현하는 걸로? 녹음본 지워줄테니까 하드 주고 집 가는거야? (푸스스 웃으며 네게 키스를 하고 머리를 쓰다듬고) 내 핸드폰 가져와 지워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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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1
글쓴이에게
응? (네 키스에 당황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벙 쪄 핸드폰을 가져와 너에게 건네는) 자... 이거 지워줘. 아, 얼굴이 막 화끈거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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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1에게
엄청 빨갛네 (웃으며 녹음본 삭제 화면을 보여주고) 됐지? 이제 겉옷 입어 집에 바래다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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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3
글쓴이에게
으응... (제 코트를 여미고 일어나 너를 빤히 쳐다보는) 나 그럼 이제 네가 남자친구니까 막 술 늦게까지 먹으면 데리러 와 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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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3에게
아니 술 먹으면 늦게까지 있다가 나 데리러오라고 했을때 심하게 취해있으면 반성문 쓰게 하고 벌받아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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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4
글쓴이에게
아 진짜 반성문... (네 손을 잡고 나서며 울상 짓는) 진짜 창피한데... 반성문에 재미 들였나 봐 완전. 벌은 무슨 벌? 안 알려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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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4에게
너가 정말 싫어하는 게 느껴져서 그러지 (웃으며 네 손을 잡고 나오며) 그냥 생각해봐야지 그 벌을 어떻게 줘야할지 나도 똑같이 한다거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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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5
글쓴이에게
너 유흥 안 즐기는 거 다 알아. 내가 그래서 너한테 호감 간 건데. (웃으며 너를 빤히 쳐다보는) 내 카톡 댄싱퀸 이런 걸로 저장하기만 해봐.
-
식아 나 슬슬 자야 할 것 같아요 8ㅅ8... 아침에 이어도 괜찮을까요? 오래 보고 싶은데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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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5에게
음 글쎄 봐서? (입을 삐죽이고) 그리고 나도 즐기려고 하면 즐길 줄 알거든? 노래방은 잘 간다 뭐
-
텀 엄청 길수도 있을건데ㅠ 나 낼부터 시험기간이고 바빠서ㅠ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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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8
글쓴이에게
당연히 노래 쓰는데 노래방은 가겠지. (웃으며 네 입술을 톡톡 건드는) 이건 왜 삐죽 내밀어. 그래, 통금 안 정해두는 게 어디야.
-
나는 잉여라 괜찮아요 ^ㄴ^ 식이가 부담스러우면 어쩔 수 없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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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8에게
통금 정해도 잔머리로 너 도망갈게 뻔해서 안하는거야 (한숨을 쉬고) 넌 놀거 다 놀고 난 하나도 못해봤잖아
-
응 그럼 최대한 올 수 있을때 와볼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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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79
글쓴이에게
나 사귀기 전에 안 하고 뭐 했냐? (입을 쭉 내밀고 말하는) 내 탓 아니다? 그리고 잔머리 굴려봤자 다 찾아낼 거면서 뭘.
-
고마워요 8ㅅ8... 그럼 나 톡 끊기면 자는 걸로 알아주세요. 미리 굿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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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79에게
잔머리 굴리는 너 찾느라 힘 빼기 싫어서 그런다 그리고 사귀기 전에는 너 찾아다니느라 바빴잖아
-
굿모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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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2
글쓴이에게
(네 말에 딱히 할 말이 없어 입을 쭉 내미는) 이제 안 그럴게요... 클럽 안 다녀. 꼭 가야 할 경우 생기면 말하고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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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2에게
꼭 가야하는 경우에는 집에 바래다줄테니까 연락하고 옷도 좀 적당히 입어 복장검사도 해야겠다 안지키면 알지? 나도 클럽 가버릴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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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4
글쓴이에게
으응, 알겠습니다... 완전 잔소리 대마왕이야. 복장 검사도 학생 때 이후로 안 해본 건데... (길을 걷는 중 카페가 보이자 말하는) 마실 거 사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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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4에게
남친 생겼는데 감수해야지 난 아무것도 못해봤는데 안한다고하잖아 (카페를 보고웃는) 그래 나 사주는 거야?
-
나 이제 바빠서 텀 길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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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6
글쓴이에게
응, 내가 사 줄게. 목걸이도 선물 받았는데. (배실 배실 웃으며 널 보는) 그래, 내가 죄인이다 김원식.
-
나도 텀 있어요 미안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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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6에게
그래 죄인이니까 말 잘 들어라 (웃으며 메뉴를 보며) 제일 비싼 걸로 먹어야지 그리고 케이크도
-
응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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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87
글쓴이에게
치... 이제 안 한다니까 자꾸 그래. (툴툴거리며 말하는) 나는 민트 초코 프라페 먹을래. 너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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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87에게
나는... 카라멜마끼아또랑 치즈케이크 (눈을 접어웃으며 널 보는)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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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4
글쓴이에게
(네 웃음에 순간 설레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아니야, 너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고. 여기서 먹고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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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4에게
어 너 집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거 같다 (벨을 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폰을 두드리며 네 번호 이름을 바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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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7
글쓴이에게
(네 뒤를 쫄래쫄래 따라가 같이 앉는) 뭐 하냐, 근데 우리 집 가면 왜 나오기 싫어? 안 나와도 괜찮아. 오늘 우리 집 비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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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7에게
어? 비밀 (웃으며 폰을 내려놓고 고민을 하다가 고개를 젓는) 아니야 오늘은 첫날이니까 내외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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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299
글쓴이에게
치... 김원식 비밀 진짜 많아. (벨이 울리자 음료수와 케이크를 받아오는) 잘 먹겠습니다. 민트 초코 너무 좋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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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299에게
(푸스스 웃고 다정하게 널 보는) 좋아? 맨날 이거 먹더라 매일 먹어도 안 질려? 나처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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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1
글쓴이에게
와, 김원식 자신감. (배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응, 안 질려 너처럼. (목걸이를 살살 만져보며 말하는) 이거 진짜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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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1에게
그게 그렇게 좋아? (턱을 괴고 널 보는) 이거 받아서 나랑 사귄거 아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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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3
글쓴이에게
응, 절대 아니야. 근데 조금 놀랐어. 나한테 고백하라고 시킬 때. 나 진짜 당황스럽고... 막 그랬단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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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3에게
나는 어제 얼마나 당황스러웠겠냐 게다가 술취해서 취중진담인지 몇번이고 확인하고 오늘 완전 확신했지 뭐 아니라고 해도 고백할거였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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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5
글쓴이에게
(창피함에 볼이 붉어져 제 마른 입술을 혀로 축이는) 아 진짜... 술이 문제야 술이. 술 먹으면 핸드폰 없애버리든지 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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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5에게
(웃으며) 볼 엄청 빨개 폰 없앴다가 무슨 일 나면 어쩌려고 이제 고백도 다 했고 사귀는 데 뭐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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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08
글쓴이에게
아니 자꾸 실수하니까... 너한테 이런 적 한두 번 아니라며. (한숨을 푹 쉬고 말하는) 그나마 너한테만 해서 다행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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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08에게
다른 사람한테 해봤자 몇번 받아주고 말았을 거다 (푸스스 웃고 케이크를 떠먹고) 너도 줄까?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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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0
글쓴이에게
아아, (입을 벌리고 받아먹은 후 배실 배실 웃는) 아, 누가 먹여주니까 더 맛있다. 드디어 몇 년 짝사랑이 끝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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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0에게
(네 입술을 엄지로 닦아 내 입으로 자연스레 가져가고 아무렇지 않게 케이크를 먹으며) 짝사랑을 너무 오래하면 부작용 일어나 그냥 말 하지 그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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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6
글쓴이에게
말하면 멀어질까 봐... 막 너는 나한테 엄청 좋은 친구인데 잃을까 봐 무서웠어. (시무룩해져 말하는) 나만 좋아하면 어쩌나 싶었단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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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6에게
왜 시무룩해졌어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고 뽀뽀를 해주는) 나도 그랬어서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 이제 숨기지 말고 다 말해 나랑 사귀면 해보고 싶었던거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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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8
글쓴이에게
응, 있어 많아. (볼이 살짝 붉어져 말하는) 놀이공원도 가고 싶었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싶었고 맛 집도 찾아다니고 싶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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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8에게
(입꼬리를 올려웃고) 엄청 바쁘겠네 우리 맨날 데이트해야겠다 오늘 같이 카페 와봤으니까 맛집은 내일 같이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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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19
글쓴이에게
진짜? (신난다는 듯 웃으며 말하는) 옷 뭐 입지? 오랜만에 멋 좀 부려야겠다. 집에 있는 테니스 치마 입어야지. 아, 기대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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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19에게
어 나 그거 좋아 이렇게 막 접혀있는거 맞지? 그거 입었을 때 예뻤어 (케이크를 먹여주고) 나도 멋 좀 부려야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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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0
글쓴이에게
우웅, 예뻤어? (배시시 웃으며 말하는) 알겠어. 그럼 예쁘게 테니스 치마에 날도 풀렸으니까 크롭 티. 아니야, 크롭 티 입으면 뱃살 보이니까 헐렁한 거 입어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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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0에게
(미간을 찡그렸다가 크롭 티 말고 다른 걸 입는다는 너에 널 흘겨보고) 배 보이는 게 크롭이야? 그거 입었으면 너 혼났어 배탈 나려고, 옷 갈아입힐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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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1
글쓴이에게
치... (입을 괜히 쭉 내밀고 애교스럽게 말하는) 혼내지 마아. 다 예뻐 보이려고 입는 거지. 크롭 티 금지면 뭐 입지... 여름옷은 대부분 크롭 티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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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1에게
긴 반팔티 입으면 되잖아 쇼핑도 해야할 일에 추가해 옛날엔 누가 봐도 아무말 못 했는데 너 이제 남친 있는 여자니까 안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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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2
글쓴이에게
힝... 너무해. 아래는 짧아도 뭐라 안 하면서 왜 위에만 예민해. 둘 다 짧아도 이쁜데. (시무룩해져 라떼만 쪽쪽 먹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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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2에게
속바지 입기도 하고 내가 가려줄거니까 근데 배는 뭐 하루종일 팔 두르고 있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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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3
글쓴이에게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라 뭐라 할 수도 없어 입을 내미는) 알겠어... 근데 맨날 그렇게 감시하면 나중에 나 탈주해서 야금야금 몰래 입고 다닌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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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3에게
(널 째려보다가 새침하게) 그러든지 그러다 들키지나 마 나한테 들키면 나 복수할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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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4
글쓴이에게
너도 민소매 입고 다니잖아. 어떻게 복수하려고. (또 반성문을 쓰라고 할까 봐 네 눈치만 보며 음료수를 먹는) 항상 복수한다고 해도 웃어넘겼는데 반성문 이후로 왜 이렇게 무섭냐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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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4에게
무서우면 말 좀 들어라 말 들을 생각은 안하고 꼭 그렇게 해야지 되겠어? (한숨을 쉬고) 장점 쓰기 하나씩 늘려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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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6
글쓴이에게
힝... 이러기냐 아. (엎드려 네 팔을 콕콕 찌르는) 알겠어. 말 잘 들을게. 그러니까 한숨 쉬지 말고 웃어 얼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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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6에게
(고개를 저으며 입을 삐죽이는) 몰라 지금 기분 안 좋아졌어 크롭티 입으면 남자들 힐끔힐끔 쳐다보는 거 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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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8
글쓴이에게
나야 모르지. (네 옆에 앉아 너에게 팔짱을 끼고 애교스럽게 말하는) 오빠아, 화 풀어라아. 응? 별빛이가 잘못했어요. 예쁘게 입고 다닐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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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8에게
애교로 넘어가냐 (피식 웃고 머리에 꿀밤을 아프지 않게 놓고) 어떻게 입고 다닐거야 말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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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29
글쓴이에게
위에는 배 안 보이는 걸로 입고 다닐게요. 옷이 조금 짧아서 살짝살짝 보이는 거 말고는 뭐... 달라붙는 옷도 싫으면 자제할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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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29에게
좋아 약속해 어기면 반성문 몰래 하다가 걸리면 반성문하고 옷 압수야 가끔 멀리 놀러 나갈때나 타협해서 입고싶은데로 입기로 하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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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1
글쓴이에게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입을 삐죽이며 고개를 숙이는) 그래두우... 가끔은 넘어가 주는 미덕을 가졌으면 좋겠다. 너 없을 때 입으면 얘기할게. 압수는 너무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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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1에게
나 없을 때 입는게 더 싫은걸? 내가 있어야지 남자들이 의식하고 좀 덜 보지 (한숨을 쉬고) 자주는 안되고 가끔 나랑 데이트할때 입기로 타협하자 어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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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3
글쓴이에게
친구들이랑 놀 때 입어야지. 그렇게 입어도 아무도 신경 안 쓴 단 말이야. (괜히 툴툴거리며 네 팔을 흔드는) 일주일에 한두 번은 허락해주라.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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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3에게
아 싫다고 (미간을 찡그리고) 케이크 먹어 케이크 너네 친구들이랑 또 그러다가 클럽가게? 아 몰라 마음에 안들어 너 저기 앉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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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5
글쓴이에게
으응, 아니야 절대 안가. 이거 진짜 약속할게. (너를 꽉 안고 고개를 도라 도리 젓는) 그냥 자기만족인데... 다 얘기하고 간다니까... 나 그렇게 몰상식하지는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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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5에게
아무리 그래도 싫어 아, 팔 그만 당기고 앞에 앉아요 우리 여친 왜 이럴까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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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7
글쓴이에게
아니야, 이거 허락해 줄 때까지 못 가. 나 옷장 갈아엎어야 돼 그럼. (울상을 지으며 말하는) 일주일에 한 번만. 서방님, 제발요. 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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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7에게
이제부터 사면 되잖아 나랑 만날 때 입으면 되고 왜 꼭 친구들이랑 있을 때 입고싶어하는데 (계속되는 네 말에 표정이 어두워지는) 이 얘기 그만하자 나 기분 상해서 화날려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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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39
글쓴이에게
친구들 다 그렇게 입는데 나만 후줄근하게 입으면 그렇잖아... (이내 그만 말하자는 너에 저도 잔뜩 서운해 자리로 돌아가 음료수만 눈치 보며 마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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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39에게
(한숨을 계속 쉬며 말없이 창밖만 보다가 널 보다 눈이 마주치자 눈치를 보는 너에 입을 떼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랑 같이 없을 때 입히는거 싫어 그래서 더 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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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1
글쓴이에게
(첫날부터 싸우기 싫은 마음에 한숨을 푹 쉬고 말하는) ...알겠어. 그냥 긴 옷 입고 다닐게. 안 입으면 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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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1에게
(분위기가 안 좋아져서 말없이 케이크만 먹다가 짐을 챙기는) 집에 가자 오늘은 둘 다 기분 상해서 말 할 기분 아니잖아 데려다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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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3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일어나 남은 음료수를 홀짝거리며 네 눈치를 보다 팔짱을 끼고 바닥만 보며 걷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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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3에게
(말없이 걷다가 땅만 보고 걷는 너에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길 가쪽으로 끌어당기고 오토바이를 보며 작게 욕을 하고)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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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5
343에게
으아, (잔뜩 놀라 의도치 않게 너를 껴안은 꼴이 되자 조금 놀라 볼이 붉어져 고개를 끄덕이는) 으응... 고마워. 욕하지마아, 무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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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5에게
아 미안 나도 놀라서 그랬어 아니 왜 인도에서 저렇게 달리냐 안쪽으로 와 위험하다 혼자 걸을때도 조심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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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7
글쓴이에게
고마워. 아제 조심할게 (배시시 웃으며 다시 팔짱을 끼고 걷는) 오토바이 소리가 들렸어? 난 왜 못 들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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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7에게
음악하는데다가 지금 예민해서 그래 너 너무 신경쓰여서 (네 집이 보이자 깍지 껴 잡고 한숨을 쉬는) 그래도 보내기는 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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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49
글쓴이에게
보내기 싫으면 뽀뽀. (제 입술을 톡톡 건드리며 언제 싸웠냐는 듯 웃으며 눈을 감고 입을 앞으로 쭉 내미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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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49에게
(네 양 볼을 잡고 꾹 뽀뽀를 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들어가봐 오늘 청소하고 반성문 쓰느라 힘들었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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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0
글쓴이에게
응... 엄청 힘들었어... (시무룩해져 말하는) 평생 흑 역사 하나 남긴 거 같은 기분이야. 나 갈게 전화해.
-
굿모닝... 말 안 하고 잠들어서 미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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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0에게
그 흑역사 고이고이 간직할게. 응, 전화할게. (손 인사를 하고 뒤로 걸으며) 들어가.
-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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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1
글쓴이에게
힝... (울상을 짓다 이내 웃으며 너를 보내고 저도 집으로 들어와 대충 세수를 하고 누워 좋은 듯 혼자 실실 웃으며 너에게 톡하는)

전화 왜 안 해(눈물)
집은?
잘 들어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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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1에게
아니
나 인형뽑기 중
못 뽑으면
집에 안들어
갈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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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2
글쓴이에게
응?
왠...?
나 다시 나갈래
나랑 같이해
ㅋㅋㅋㅋㅋㅋ
옷 갈아입어야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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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2에게
뭘 나와
ㅋㅋㅋㅋㅋ
오지마
추워
(천원을 더 넣고 하나를 뽑고 또 5천원을 넣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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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
싫어
마스크랑 모자 쓰고
가야지

(후줄근한 제 차림이 신경쓰여 다시 옷을 갈아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푹 눌러쓰고 나오는)
어디에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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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3에게
문구점 건너편에

(너가 오자 하나 주며) 너 기다리면서 뽑은 거 똑같은 거 뽑아서 하나씩 갖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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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4
글쓴이에게
(인형을 받아들고 마스크 너머로 웃으며 말하는) 나 인형 진짜 좋아하는데. 고마워 오늘. 근데 너 여기에 돈 얼마나 썼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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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4에게
어? 뭐라고?(못들은 척 두번을 해서 뽑아놓고 두번 남은 기회로 하나 더 뽑는) 아싸 이건 내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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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5
글쓴이에게
여기에 얼마나 썼냐고 이 화상아! (네 어깨를 살짝씩 때리며 말하는) 너 진짜 혼나? 얼마 썼어 아주 그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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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5에게
아 잘 받아놓고 또 왜 성질이야 이미 썼잖아 (어깨를 문지르며) 어깨 빠진거 같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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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6
글쓴이에게
와 진짜. 야, 성질 낼 만도 하잖아. 얼마 썼는지 끝가지 말 안 해줄 거지? 만 원 이상 썼어 안 썼어. 그것만 말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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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6에게
(인형을 양쪽으로 끼고 입을 삐죽이는) 썼어. 딱 천원 더 썼어 많이 안 썼다 점점 실력이 느는 거 같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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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7
글쓴이에게
그러다 파산하는 거야. (너를 위로 잔뜩 째려보다 이내 웃는) 그래도 괜찮게 뽑기는 했네. 내 친구는 오만 원 부어도 하나도 못 뽑던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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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7에게
야 그러다 나 뚫리겠다? (웃는 너에 그제야 나도 웃고) 그 친구 좀 위험하네 진짜 똥손인거야 절대 하지 말고 그냥 인형 사라고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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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8
글쓴이에게
알겠어. 야, 내가 집 데려다줄게. 너 그러다 또 인형 뽑기만 하겠다. (웃으며 걷기 시작하는) 얼른 와. 돈 쓸 생각 그만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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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8에게
아 안돼 집에 너 혼자 어떻게 간다고 일부러 데려다 줬더니 됐어 집에 가 나 인형 안 뽑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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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69
글쓴이에게
(저도 오밤중에 안 좋은 일을 당할뻔했던 적이 있어 조금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너 믿는다. 나 먼저 갈게. 얼른 들어가. (뒤로 손인사를 하고 후다닥 뛰어들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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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69에게
그래 얼른 들어가 잘가 (너가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고 뒤돌아 양쪽으로 인형을 끼고 집으로 가 인형을 한곳에 모아두고 옷을 편하게 갈아입고)
집 도착
한 눈 안팔고
곧장 왔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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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0
글쓴이에게
우웅
수고했어
(하트)
아근데
나궁금한거있는데
꽃이랑 같이찍은 사진
왜 달라구 한거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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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0에게

ㅋㅋㅋㅋㅋ
사진?
그냥 내 여친
꽃처럼 예쁘다고
프사해둘려고
ㅋㅋㅋ
폰배경하고
두고 두고 보고싶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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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1
글쓴이에게

부끄럽게
이로기야?
(이모디콘)
나도 그럼
사진 한장 줘 8ㅅ8
나도 배경 하고싶어
찡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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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1에게
싫은데
ㅋㅋㅋㅋㅋ
사진 없어
사진 전부 옷밖에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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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2
글쓴이에게
...
나 너
엽사로
배경하기전에...
사진 지금 찍는다
오늘 뽑은 인형이랑 같이
실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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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2에게
엽사가
너만 있는 줄
아시나봐요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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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3
글쓴이에게
...
내엽사
너한테왜있지...
아 이러기냐ㅠㅠㅠ
나두사진보내죠
얼르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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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3에게
너가 이쁜짓
하면
보내줄게
ㅋㅋㅋㅋㅋ
얼른 자
체력이 강철이냐
청소를 그렇게 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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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4
글쓴이에게
시로ㅠㅠㅠㅠ
나 사진받구
잘꺼야ㅠㅠㅠㅠ
내가 클럽가는
체력이
어디가겠냐
ㅋㅋㅋㅋㅋㅋ
사진주라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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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4에게

클럽 얘기 나와서
더 주기 싫어졌다
(이모티콘)
그럼 자지마
난 자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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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5
글쓴이에게
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
이러는게어딨어
ㅠㅠㅠㅠㅠㅠ
그래서안가자나
이제
다시는안가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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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5에게
아오 시끄러워
(사진)
됐지
이제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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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6
글쓴이에게

누구남자라
잘생겼네
자랑해야지
ㅋㅋㅋㅋㅋㅋ
굿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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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6에게
주니까
온도 차이 봐
ㅋㅋㅋㅋㅋ
잘자라

(침대에 누워서 너가 두고간 하드를 서랍 깊숙이 숨겨두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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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7
글쓴이에게
우우우웅
프사할꾸당
잘자♡

(제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사귀냐는 친구들의 말에 웃으며 카톡하다 잠에 드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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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7에게


오늘 뭐할거야
첫데이트 하자며
내가 리드해주는
게 좋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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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79
글쓴이에게
오오오오
우리원식이
리드도 할 줄 알아?
그럼 나야좋지
나 방금
샤워다했지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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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79에게
뭐야
난 아직
안했는데
알았어 너네 집
앞으로 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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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4
글쓴이에게
나도 아직
옷 다 안 입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씻고 천천히 와!

(화장을 하며 뭘 입을까 생각하다 조금 춥지만 짧은 바지에 니트를 입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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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4에게
(빠르게 씻고 나와서 네 카톡에 천천히 느긋하게 준비하고 신발을 신는)
나 지금
출발 한다
야 날씨 추워
실내에서 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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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6
글쓴이에게
그래?
많이추워?
힝...
간만에
짧은바지
꺼내입었는데
나 지금 나갈께
조금만 기둘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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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6에게

짧은 바지
입었다고?

다시 집에 갈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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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7
글쓴이에게
ㅠㅠㅠ
왜이렇게
보수적이세요
ㅠㅠㅠㅠㅠ
아래는 신경 안쓴다며
이로기냐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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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7에게
감기 걸린다고
문이나 열어줘
나 문 앞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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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8
글쓴이에게
(네 톡에 벌떡 일어나 문을 열고 너에게 폭 안기는) 으응, 보고 싶었어. 오늘 너 만난다고 예쁘게 입었는데 이러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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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8에게
(널 안고 입을 삐죽이며 네 바지를 보고 꿀밤을 먹이는) 아직 여름도 안됐는데 추워서 감기 걸린다니까 이쁘게 입었긴 입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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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89
글쓴이에게
힝... (제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말하는) 스타킹 신었는데... 그래도 이쁘다니가 다행이다. 들어와, 코코아라도 해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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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89에게
스타킹 신어도 춥지 이렇게 얇은데 긴 바지랑 같냐 (들어가서 앉으며) 어 코코아 타줘 바람 때문에 손 차갑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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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0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코코아를 태워 너에게 건네는) 말 좀 어? 좀 예쁘게 하면 덧나냐? 진짜 툭툭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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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0에게
아 알겠어 코코아도 타오고 예쁜 짓하는데 나도 예쁘게 말할게 (웃으며) 너무 추워서 우리 어디로 가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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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1
글쓴이에게
(고민을 하다 웃으며 말하는) 오늘 놀이공원 가자고 하고 싶은데 날 추우니까 만화카페 갈래? 아니면 영화관도 괜찮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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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1에게
만화카페 가자 요즘 영화 볼거 없더라 코코아 마저 다 마시고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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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2
글쓴이에게
그래. (배시시 웃으며 코코아를 다 먹고 립스틱을 바르는) 가자, 나 만화카페 한 번도 안 가봐서 너무 궁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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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2에게
엄청 기대한 표정이네 별거없어 그냥 앉아서도 보고 누워서도 보고 그런거지 뭐 (나오자마자 찬바람이 쌩 불어 어깨를 움츠리는) 으 춥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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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3
글쓴이에게
으아 추워... (저도 긴 코트를 여미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핫팩이라도 가져올걸. 이렇게 추울 줄 몰랐네. 만화카페 가자 얼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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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3에게
(얇은 목도리를 너에게 둘러주고) 지금이라도 바지 입고 오던지 너 벌써 귀랑 빨갛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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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4
글쓴이에게
(부스스 웃으며 목도리를 두르고 말하는) 괜찮아. 원래 추위에 강한 동물은 여자라고 그랬어. 아, 저기 있다 얼른 가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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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4에게
뭐? 그거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말이야? (어이없으면서도 너가 귀여워 웃고 카페로 들어가서 따뜻해지자 몸이 펴지는) 여기 벌써 좋다 그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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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5
글쓴이에게
와, 나가기 싫다 진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결제를 해 만화책을 고르는) 뭐 볼까? 오랜만에 어릴 때 애니로 보던 만화나 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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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5에게
어 너 이거 읽어 짱구 (웃으며) 별빛이는 못 말려 딱 너꺼네 지금 짱구랑 좀 다르게 생겼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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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6
글쓴이에게
와... 야, 내가 못 말리긴 뭐가 못 말려. 너한테 잡혀사는데. (입을 쭉 내밀고 고개를 젓는) 싫어, 다른 거 읽을 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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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6에게
내가 언제 잡았는데 (피식 웃고 널 따라가다가 너와 반대편으로 들어가 혼자 만화책을 보는) 이거나 볼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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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7
글쓴이에게
언제? 언제에...? (황당하다는 듯 말하고 이내 책을 꺼내 이불 속에 먼저 들어가는) 난 이거 읽을래. 오랜만에 읽고 싶다. 다 고르고 이리로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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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7에게
어 (책을 이리저리 고르다가 원피스를 고르고서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너가 읽고 있는 책 다음 화를 보고 웃는) 순정만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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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399
글쓴이에게
응응, 순정만화. 나 이거 처음에 보고 진짜 엄청 울었어. 결말이 세드거든. (입을 쭉 내밀고 말하는) 열린 결말이긴 한데 그래도 세드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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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399에게
해피쪽이 더 좋지 않냐? 왜 새드인 걸 읽어 난 해피인 결말이 더 좋아 이번에도 우는 거 볼 수 있는건가? (네 나란히 누워서 큭큭 웃으며 만화를 보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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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1
글쓴이에게
아니야, 이거 열린 결말이니까 이번엔 해피로 생각해보려고 그래. (너를 휙 째리다 이내 다시 책을 읽는) 원피스도 재미있지. 나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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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1에게
처음 새드는 영원한 새드인 거지 (만화책을 보여주며) 얘 너 닮았다 징 비라고 이래 봬도 인어야 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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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3
글쓴이에게
(이걸 어떻게 요리할까 하는 표정으로 째려보다 고개를 돌리는) 허... 그래, 나 못생겼다. 시끄러워. 책이나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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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3에게
왜 멋있잖아 (웃으며) 거기 만화책에는 나 닮은 사람 없어? 순정만화니까 다 잘 생겼을거 아니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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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5
글쓴이에게
장난하냐? (너를 휙 째리고 말하는) 응, 여기 다 잘생겼는데 다 똑같이 쌍꺼풀 있고 눈 커. 그러니까 너 닮은 사람은 없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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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5에게
뭐? 언제는 이 눈이라서 잘 생겼다며 매력 넘친다더니 그냥 한 말이었냐 1권 줘봐 얼마나 잘생겼나 보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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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7
글쓴이에게
허... (책을 한 권 주고 말하는) 진짜 봐봐. 너랑 닮은 애 하나도 없어. 난 인어 닮았단 소리 들었는데 그거보다 낫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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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7에게
(1권을 보며 찾다가 검은 짧은 머리를 가르키는) 닮았네 완전 멋있는게 근데 이거 은근 내용 볼 만 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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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09
글쓴이에게
헐... (황당하다는 듯 널 보다 체념한 듯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너 많이 닮았다고 쳐 줄게. 재미있지? 이거 내 인생 만화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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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09에게
근데 왜 여자애가 남자애한테 말을 못하냐 답답하게 (집중해서 보다 다리를 네 다리 위에 턱 올리는) 가서 라면 좀 시켜놔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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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2
글쓴이에게
네가 가라. (단호하게 말하고 책을 읽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다리 안 내려? 무겁단 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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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2에게
(다리 하나를 더 올리고) 발이 없어 넌 손발 다 있으니까 갔다와 지금 엄청 중요해서 끊을 수가 없단 말이야 넌 한번 봤다며 얼른 갔다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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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4
글쓴이에게
내가 네 시녀야? (잔뜩 화가 나 언성이 조금 올라가다 이내 화를 꾹 참고 말하는) 아 진짜. (일단 저가 숙이기로 하고 말하는) ...무슨 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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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4에게
(언성이 높아진 너에 눈치를 보며 슬쩍 다리를 내리고 ) 홍라면 같이...가자 배고파서 빨리 가고 싶어서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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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6
글쓴이에게
(한숨을 푹 쉬고 일어나는) 됐어, 시켜서 올 테니까 마저 보기나 해. 끊기면 안 되는 부분이라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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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6에게
응 (눈치를 보며 얌전히 앉아서 책을 보다가 책을 내려놓고 너한테 가다가 남자한명이 널 힐끔보자 미간을 찡그리며 네 뒤에 가까이 서는) 다 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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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18
글쓴이에게
응, 라면 다 됐어. 내가 가져가도 괜찮은데 웬일로 일어났어. 귀하신 몸이. (젓가락을 라면 위에 올려놓고 자리를 옮기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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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18에게
아 몰라 (남자를 째려보며 네 다리를 가리려고 뒤를 바짝 붙어 쫓아가 의자에 앉아 겉옷을 다리에 덮는)
-
굿모닝! 어제 잠들어버렸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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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27
글쓴이에게
(네가 웬일인가 싶어 한 번 쳐다보고는 라면이 익자 배실 배실 웃는) 잘 먹겠습니다. 나 이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
괜찮아요. 저도 그쯤에 잔 거 같아요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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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27에게
응 많이 먹어 (라면을 먹으며)나도 너꺼 먹어볼래 내껏도 먹어봐 이것도 맛있어
-
다행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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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5
글쓴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네 라면을 먹어 한입 먹자마자 꽤 맛있는 라면에 살짝 웃는) 나 이거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다. 집에 조금 사다 놔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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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5에게
라면 말고 다른 걸 사다놔 몸에 좋은 걸로 라면은 우리 집으로 먹으러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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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48
글쓴이에게
치... 너나 좋은 거 사 놔. 냉장고 보니까 맥주만 한가득이던데. 가끔 밥 먹기 귀찮으면 라면 먹는 게 편하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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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48에게
나는 그래도 운동을 하잖아 근데 넌 운동도 먹는거 관리도 아무것도 안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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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78
글쓴이에게
와 진짜 김원식 잔소리... (입을 쭉 내밀고 말하는) 됐어, 내가 내 나이에 왜 건강 걱정을 해.
-
미안해요 어제 답글 보내고 바로 잠들었네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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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78에게
다 내가 너한테 관심과 사랑이 많아서 하는 말이야 병원가면 젊은 사람들도 입원 많이 해
-
응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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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0
글쓴이에게
애늙은이야? (장난스럽게 말하는) 근데 운동 너무 힘들단 말이야... 난 그냥 굶어서 살 뺄래.
-
힝 미안해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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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0에게
난 근육 적당히 있는 몸이 더 예쁘던데 운동 나랑 같이 다니자
-
그럼 하트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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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3
글쓴이에게
어? (식겁해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야, 운동 진짜 싫어. 나 체육시간에도 맨날 보건실에 핑계 대면서 누워있었는데...
-
하트요? ♥뿅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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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3에게
너 진짜 양이네 꾀병이나부리고 (고개를 저으며 국물을 마시는) 아 운동하자 내가 쉬운거부터 가르쳐줄게
-
ㅋㅋㅋㅋ고마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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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6
글쓴이에게
힝... 운동 진짜 싫은데... (입을 쭉 내밀고 할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알겠어. 근데 나 진짜 어디 가서 몸매 안 이쁘단 소리는 못 들어봤다.
-
ㅋㅋㅋㅋㅋㅋㅋ 크아 웃겨. 근데 욕 우회해서 말하는 것도 고기 냠냠할 수 있어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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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6에게
내가 더 예쁘다는 소리 듣게 해줄게 (라면을 다 먹어서 정리하는) 과자 먹을까?
-
냠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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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88
글쓴이에게
응응, 과자 먹자. (부스스 웃으며 눈짓하는) 이번에는 네가 다녀와. 아... 배 나온다 완전.
-
ㅋㅋㅋㅋㅋ 난 분명히 알려줬어요. 난 몰라 이제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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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88에게
바지도 짧아서 괜찮겠어? 바지 단추가 힘들겠다 과자 이거 좋아하지?
-
수정했어요ㅋㄱㅋㅋㄱ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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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1
글쓴이에게
와... 너 진짜 말 그렇게 막하는 거 아니다. (입을 쭉 내밀고 고개를 끄덕이는) 응, 나 그 과자 좋아해. 갖고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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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1에게
상처 받았어? 하여간 금방 상처받고 금방 잊어버려요 (과자를 계산하고 와서 트는)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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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2
글쓴이에게
안 잊어버려, 너랑 싸우기 싫어서 쌓아두는 거야.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고 과자를 오물거리는) 나 음료수도 사 주면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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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2에게
쌓아둔다고? 힘들지 않냐? 터뜨리는 날 엄청 난리 날거 같은데 (지갑을 꺼내며) 무슨 음료수? 이거 받고 오늘건 쌓지말고 잊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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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4
글쓴이에게
너 하는 거 봐서. (부스스 웃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나 저거, 딸기 스무디 먹고 싶어. 스무디 못 먹은 지 너무 오래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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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494에게
비싼거 먹으면서 잊는다는 확신도 안주냐 너무하네 (주문을 하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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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495
글쓴이에게
저게 비싸긴 뭐가 비싸. 사천 원 밖에 안 하는구먼. 왜? 내가 사줄까? 너는 뭐 먹을 건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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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6
우엥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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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47
쓰니야 미안한ㄷ 저금좀 풀어줄 수 ㅇ이ㅛ어? 저 사진 갖고싶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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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쨍
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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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195
고마워!!
9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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