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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7
이 글은 8년 전 (2017/4/13) 게시물이에요
엑소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야, 서방." | 인스티즈 

 

 

 

"... 하지말라고 했지 그 소리 소름돋으니까." 

 

 

 

"뭐, 서방 맞잖아. 변서방- 내가 틀린말 했냐." 

 

 

 

"야, 서방." | 인스티즈 

 

 

 

 

"서방 꽃구경 가자, 벚꽃 완전 많이 폈어." 

 

 

 

"그러던가, 예쁘게 하고 나와. 안 예쁘면 확 안가버릴 줄 알아." 

 

 

 

너와 나는 재벌가의 아들 딸이에요. 어린나이에 정략 결혼을 한 둘이에요. 처음에 너는 내가 차가운 나를 보며 싸가지가 없다며 나만보면 으르렁 댔는데 이제는 미운정이라도 든 것인지 점점 내가 좋아지는 너에요. 내가 서방이라 부르는 것에 질겁해 더 부르는 너인데 어느정도 사심이 섞여있어요. 

 

나 역시 자존심은 세지만 속은 여린 네게 점점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 틱틱대긴 하지만 네가 말하는 건 전부 다 들어주는 나에요. 정말 다른 여인들처럼 제법 데이트도 하는 둘이에요. 추가상황, 지문 긴거 좋아합니다. 백현 에리 둘다21.

대표 사진
징1
너와 같이 평범한 연인들처럼 근처 공원에 벚꽃 구경을 왔는데, 저 구석에서 사이 좋은 연인들이 서로 붙어서 사진 찍고 뽀뽀하는 걸 본 나. 그게 너무 부러워서 한참 쳐다보는데, 언제부턴가 걸음을 멈추고 다른 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나를 알아차린 너.

-

(내가 길 복판에 멈춰 서 있자 어리둥절한 채로 다가오는 네 옷깃을 잡곤 손가락으로 한 연인을 가리키는) 저기 좀 봐, 서방. 저기 벚꽃 나무 밑에 쟤네 되게 예쁘게 사귄다. 부러워... (너와 그러고 싶은데 차마 아직 그럴 사이는 아니라, 입을 쭉 내밀곤 조금 서운한 얼굴로 다시 네 옷깃을 끌어 당기는) 가자, 그냥. 오늘 날 진짜 좋네. 햇빛 완전 쨍하다. 그치. (이마에 손으로 차양을 만들곤 널 올려다 보며 웃는) 덥지 않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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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한참을 어느곳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네 시선을 따라가보니 아닌 척 부럽다는 듯이 연인을 바라보는 너에 작게 미소를 지어 보이는) 그게 그렇게 부러워서 그래? 네가 부러운게 어딨어. 다 가졌으면서. (농담조로 말을 하다가 다시 옷깃을 끌어 당기는 너에 공원에서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를 보더니 망설이는 듯하다가 이내 말하는) ... 우리도 사진 찍을까. (원래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나이지만 네가 마음쓰여 말을하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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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2
(그 연인이 자꾸 생각나 멍 때리며 걷고 있는데, 불쑥 사진을 찍자는 네 말에 얼굴에 화색이 돌아 말하는) 진짜? 웬일로 사진을 다 찍자고 그래. 너 원래 사진 찍는 거 싫어했잖아. 사진 찍어도 돼? (네 손을 조심스레 잡곤 이내 쑥쓰러운 듯 헤헤 웃는) 나 남자랑 사진 찍어보는 거 처음이야. 더 예쁘게 하고 올 걸. (널 올려다 보며 조금은 걱정스러운 듯하면서도 기대하는 얼굴로 묻는) 나 어때? 괜찮아? 막 이상하진 않아? 나 완전 예쁘게 나오고 싶은데...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아니나 다를까 제가 말을하자 바로 화색이 도는 너에 저 또한 미소를 띄는) 응, 진짜로. 색시가 찍자고 그렇게 얼굴에 티를 내는데. 내가 또 네 말이면 안들어 주는 게 없잖아. (남자와 사진을 찍어보는게 처음이라는 네말에 왠지모를 설렘을 느끼고는 제 손을 잡아 오는 너에 아저씨가 준비를 하라고 하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네 입술에 제 입술을 살포시 포개는)
8년 전
대표 사진
징14
(너와 사진을 찍는다는 사실에 머릿속으론 온통 옷 매무새가 이상하진 않은지 예쁘게 잘 나오고 있는지 생각하고 있는데 아저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곤 입술을 포개는 너에 놀라 눈을 크게 뜨는데, 그 순간 사진이 찍히는) 아니, 지금 무슨... 갑자기 그러면 어떡해, 나 완전 표정 이상하게 지었잖아. 아, 변백현 진짜. (얼굴이 붉어져 손부채질 하다가 널 올려다 보다 갑자기 무언가 생각난듯 아저씨에게 다시 사진을 찍어달라고 외치곤 까치발을 들어 얼른 네 양볼을 붙잡곤 먼저 입술을 붙이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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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14에게
(부끄러운 것인지 손부채질을 하다가도 다시찍어달라고 말하는 너에 의아해 하다가 까치발을 들어 입술을 붙이는 너에 예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색시야, 그렇게 뽀뽀가 하고 싶었어? (너를 놀리듯 웃음짓다가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아들고서는 네게 건내는) 잘나왔다 그치? 맘에들어 색시야? 오늘 너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들어가자. 오랜만에 나온 거 잖아. 바쁘다고 요즘 못 놀아줘서 삐졌다면서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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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6
글쓴이에게
(네 예쁜 미소에 심장이 뛰도록 설레 잔뜩 얼굴이 붉어져 네 눈도 못 쳐다보고 건네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받는데 생각보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미소 짓는) 응, 너무 예쁘다. 잘 나왔어, 완전. 서방 엄청 잘생기게 나왔어...(너에게 두 장 중 한 장을 내미는) 이거는 서방 가져. 이건 나 할래. (색시라고 말하는 너에 볼을 붉히곤 입을 우물거리다가 말하는) 색시라고 해주니까 듣기 좋아. 계속 해줘... (네 손을 슬쩍 잡는) 나 그냥 너랑 이렇게만 있어도 좋은데. 딱히 뭐 안 해도 돼. 진짜로.

8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6에게
(슬쩍 손을 잡아 오는 너에 손을 꼭 잡아주고는 눈이 휘어지도록 웃어보이는) 그렇게 좋아 색시야? 갑자기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난다. 그때 네가 나 되게 싫어했는데. (첫만남이 생각 나는 것인지 네 손을 꼭 붙잡고는 걷다가 잠시 멈춰서는 벤치에 앉는) 기억나 그때? 나보고 다고 했었었나.. 아마 그랬었지? 그땐 너랑 진짜 결혼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래도 후회안해 나는, 에리 너는? (요즘 부쩍 네게 다정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지금 역시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묻는)

8년 전
대표 사진
징20
글쓴이에게
(너와 같이 손을 잡고 걷는데 갑자기 첫만남 얘기를 꺼내는 너에 투덜거리는) 그 땐 진짜 싫어할만 했다, 뭐. (벤치에 앉아서도 손을 놓지 않는 너에 미소 지으며 잡고 있는 손을 바라보며 반대 쪽 손으로 네 손등을 간질이는) 너 진짜 별로긴 했어. 무슨 말만 하면 시끄럽네, 좀 얌전히 있어라, 이런 말 하면서 나한테 차갑게 그랬잖아. (그 때의 너가 생각나 입술을 삐죽이며 투덜거리는데, 다정함이 뚝뚝 묻어나는 얼굴로 고개를 살짝 기울여 묻는 너에 순간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느껴져 황급히 시선을 돌리는) 어? 아, 어...응. 나도 후회 안 해. 오히려 너한테 고맙지. 서방이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 서방 다른 여자한테도 이렇게 다정한 거 아니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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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20에게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지라 첫만남때부터 날을 세우며 네가 귀찮다는 듯이 굴었던 제가 생각나 큭큭대며 웃는) 그래도 그때는 이렇게 예쁜줄 몰랐지. 지금은 아니니까 된거지, 그치 색시야? (갑자기 허둥지둥 대며 고개를 돌리는 너에 의아해 하며 네 고개를 돌려 양 뺨을 감싸는) 색시야, 왜그래. 어디 아픈거야? (걱정스럽다는 듯이 고운 미간을 구기며 묻는) 어디 아프면 병원갈까? 아니다 그냥 집 가서 쉴래? (네가 걱정이 돼 무작정 아무말이나 뱉어내며 어쩔줄 몰라하며 첫만남때와는 확연하게 다른 태도를 보이는)

8년 전
대표 사진
징21
글쓴이에게
(네 다정한 모습에 정신을 못차리는 건데, 그걸 아프다는 걸로 여긴 네가 내 양 뺨을 감싸자 더 가까워진 얼굴에 사례가 들려 컥컥거리며 기침하곤 손사래 치는) 아, 아니 서방. 아픈 건 아닌데... (고운 미간을 구기며 내가 걱정되는 듯 오히려 허둥대는 너에 살풋 미소를 짓는) 아픈 거 아냐. 그냥...그냥 좀 떨려서. (눈치를 보며 네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다가 저도 모르게 확 네 허리를 끌어안곤 귀까지 벌개지며 얼굴을 가슴팍에 묻는) 몰라. 떨린단 말이야. 그래서 서방 눈도 제대로 못 쳐다보겠고 그래. 나 부끄러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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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21에게
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징22
글쓴이에게
네 있어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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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21에게
(사레가 들린 것인지 켁켁대는 너에 더 놀라 네 등을 토닥여 주는) 괜찮은거 맞아 진짜로? (부끄럽다며 어쩔줄을 몰라 하는 너에 멍을 때리다가 웃음이 터지는 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크게 웃어버리는) 에리야, 오늘따라 왜이렇게 귀여운짓 하는거야? (입꼬리를 잔뜩 올리며 사람들이 잘다니지 앉자 옳구나 싶더니 너를 제 무릎에 들어 앉히고는 얼굴 곳곳에 잘게 입을 맞추는) 서방님이 그렇게 좋았어? 얼굴 빨개진 것 좀 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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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23
글쓴이에게
사람들이 보면 어떡하려고 그래, 진짜. (네 무릎에 앉혀서 얼굴 곳곳에 네 입술이 닿는 곳마다 열이 오르는 것 같아 입술을 앙 다물곤 널 쳐다보는) 좋고 말고. 그러는 서방은 나 놀리는 거 재밌어? 난 부끄럽단 말이야... (얼굴이 붉어진 게 부끄러워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보지 마. 나 창피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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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2
너가 몸살 기운이 있는 걸 나한테 숨기는 걸로. / 그리고 널 간호한 후에 사이가 더 돈독해지면 좋겠다. 그냥 내 작은 바램이에요. /
서방, 나 오랜만에 치마 입을 거니까 가서 예쁘게 사진 찍자. 서방도 엄청 꾸미는 거야, 알겠지? 대신 머리는 도련님처럼 올리지 말고 평범한 고딩처럼 딱 내려서. (네가 무심하게 고개를 끄덕이자 배시시 웃어보이다 방으로 들어가 네가 좋아하는 하얀색 블라우스와 핑크색 테니스치마를 입고 네가 좋아하는 화장을 한 뒤 머리를 풀고 방으로 나와 널 올려다보는) 서방, 어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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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네가 이것저것 말을 하자 알았다는 듯이 드어번 고개를 끄덕이는) 알았으니까 얼른 준비니 하고 나오세요. (이내 방으로 쪼르르 들어가 버리는 너에 피식거리며 웃다가 네가 있을때는 티를 내지 않았지만 지끈 거리는 머리에 인상을 구기며 준비를 하고 나와 소파에 앉아있는데 정말 차려입고 나온 너에 비식거리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최선으로 예쁘게 하고 나온거야? 그래, 뭐 평소에는 몬난이인데 오늘은 좀 봐줄만 하네. (조금 망설이는듯 싶더니 네가 손을 내밀며 말하는) .. 가자 색시야.
8년 전
대표 사진
징13
응. (네 손을 잡고 활짝 웃어보이다 너와 밖으로 나와 네 차 조수석에 타고 널 바라보다 네 이마에 식은땀이 맺히는 것 같아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다 네 머리를 한 번 쓰다듬는) 서방, 어디 아프면 얘기해. 안색이 너무 안 좋다. (괜찮다며 고개를 젓는 너에도 걱정은 될 수 밖에 없어 네가 운전하고 있지 않은 손을 꼭 잡는) 서방, 내가 운전할까? 요즘 프로젝트 준비 때문에 잠도 얼마 못 잤잖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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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징
(해사하게 웃어보이는 너에 간질간질 거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나머지 손으로 네 손을 잡아 주며 티가 난 것인지 뜨끔해 하며 애써 아닌 척을 하는) 아니야, 그런거. 안좋아 보여? 색시 말대로 요즘 잠을 좀 덜자서 그런가봐. 걱정안해도 돼. 나 엄청 튼튼한거 너도 알지? 색시나 좀 조심하세요, 비실비실 거려서 툭치면 쓰러질 것 같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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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7
어머님이 그러셨어, 서방 한 번 아프면 정신도 못 차리고 아파서 하루종일 옆에서 간호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나 운전할 때 동안 눈 좀 붙여, 서방. (네 손가락 마디 마디를 눌러주다 쓰러질 것 같다는 네 말에 고개를 젓는) 나 다이어트 할 거야, 내 친구들은 키 크고 날씬해. 나는 서방도 키 작다고 놀리니까 엄청 엄청 마를 거야. (네 손에 볼을 대고 부비다 널 올려다보는) 이거 봐. 볼살 장난 아니지. 서방, 이래도 내가 예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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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8
안 맞는구나. 아쉽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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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9
한 번만 더 수정 해볼테니까 맞으면 이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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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4
너랑 나는 같은 대학을 다니는 데 네가 빠른 년생이라 나보다 한 학년 위 선배이고 학교에서는 우리가 결혼한 사실을 몰라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격식차려서 제대로 하기로 했고든요.

(안 예쁘면 벚꽃을 보러 안 가겠다는 너의 말에 너를 째려보다 당당한 표정으로 말하는) 내가 언제 뭐 안 예쁜 적 있었냐? 응? 그래서 변백현 취향은 뭔데, 들어는 준다. 어, 아, 아니다. (너를 제 옷 방으로 끌고가 옷을 보여주는) 골라줘, 입으라는 거 입을게. 나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서방이 내 옷 골라주는 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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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5
안 예뻐도 같이 가줄 거 아는데 어쩌나. (네 말에 서둘러 제 방에 가서는 미리 준비해뒀던 옷을 입고 연하게 화장을 한 뒤에 머리까지 세팅하고는 네게 보여주려 방에서 나오는) 변 서방, 와서 나 괜찮은지 좀 봐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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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6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널 바라보며 웃음을 짓고는 드레스룸으로 들어와 입고 갈 옷을 고르는데 네 말에 더욱 부담이 되어 이것저것 살펴보며 고르다 결국 결정하지 못하고 드레스룸 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널 부르는) 야, 서방. 잠깐만 와봐. 나 뭐 입을지 골라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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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7
/동갑인데 백현이가 빠른이라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지만 나는 빠른 안친다고 오빠라고 안 불러요./(네 말에 널 흘겨보며) 내가 언제 안 예쁜 적 있었어? 딱 기다려, 오늘 벚꽃 구경 온 남자들이 다 내 번호 물어볼 정도로 꾸미고 나온다.(방으로 들어가 화장을 하고 너와 처음 만났을 때 입은 원피스를 꺼내 입고는 나오며) 어때? 이 원피스 기억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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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9
사실 잘 사는 집 딸이라 자라면서 손에 물 한 번 못 묻히도록 자랐지만, 너와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싶어서 어제부터 도시락 만드는 것도 준비한 나에요.
.
.
(예쁘게 하고 나오라는 네 말에 어이가 없다는 듯 픽하고 웃곤 편안한 상태로 집에 있느라 대충 올려 묶은 머리를 풀며 말을 잇는) 나야 언제나 예뻤지. 너 눈빛도 딱 풀려가지고, 나만 보면 헬렐레 거리잖아. 아니야? 뭐, 너랑 꽃 보러 가는 일 흔치 않으니까 노력은 해볼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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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0
/ 너랑 오랫만에 소풍가는 느낌을 만들고 싶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도시락도 싸고, 내가 좋아할만한 음식으로 도우미 아줌마 없이 내 손으로 다 만들었어요.

(예쁘게 하고 나오라는 네 말에 피식 웃으며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다가 네가 정말 좋아할 만한 원피스를 입고, 약간 머리를 웨이브지게 해서 네 앞에 나오는)...이쁘게 꾸민건데, 이래도 안 이쁘다고 할꺼야..? 나랑 꽃 보러 가는 일이 힘들긴 하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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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1
ㅅ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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