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프로듀스101
안녕 듀들 내가 또 왔어... ^ㅁ^...
이때 윙부기는 별로 접점이 없는 사이였으면. 히든박스 이후로 둘이 붙어있을 기회도 없었고 거의 그냥 윙만 부기한테 장난치고 도망가는 그런 사이 ㅋㅋㅋㅋㅋㅋ 언뜻 보기에 윙이 짝사랑 하는 느낌인데 사실 부기도 안 그런척 엄청 신경쓰는 중. 이거 프듀1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생존 연습생 22위부터 차례대로 1위까지 자기 파트 선택하게 하잖아. 그래서 상위권 애가 자기가 하고 싶은 파트에 이미 사람 차 있으면 걔 이름표 떼어내고 자기 꺼 붙이고 이런 방식 지훈이야 부동의 1위일테니까 그냥 파트 분배 보면서 대충 아, 이거 괜찮겠네. 하고 자기 하고 싶은 파트 찍어놀듯. 약간 킬링파트 같은 거 할 것 같음ㅋㅋㅋ메인보다는 약간 원샷만 잘 잡히면 주목 확 받는 거 빼박인 그런 파트. 자기 파트 정해놓고 한 칸 정도 떨어져 있는 플디즈 사이에 껴있는 부기 계속 훔쳐봤으면 좋겠다 랩파트 2개 중에 고민하는 부기... 옆에서 민현이가 이게 너한테는 더 어울릴 것 같아 ㅇㅇ 이럼서 조언해주고 있고 ㅋㅋㅋ 윙은 그거 보면서 살짝 미간 찌푸리고... 암것도 모르고 열심히 고개 끄덕이고 있는 부기ㅠㅠ 구러다 파트 분배 시작하는데 부기가 1절의 랩 파트1을 선택함. 랩 하는 애들은 거의 적으니까 순탄하게 자리 지키고 있었음. 근데 5위권으로 들어와서 파트 선택하는데 다들 2절로 가는 거. 의도한 건 아니고 2절의 파트가 많이 비어서 그냥 거기로 다들 간 거. 근데 2위 3위 4위 5위 인지도 있는 애들 다 2절로 빠지니까 1절에 있는 애들 약간 멘붕옴. 저렇게 되면 현장 반응차이도 엄청 날 게 뻔해서. 다들 뭔가 이번엔 2절이 어벤져스냐? 이러면서 으아악하는 그 분위기. ㅋㅋㅋ 피디랑 작가들도 벌써 마지막 어벤져스의 탄생 ?! 이런 자막 내보낼 생각하고 있고. 이제 1위인 지훈이 차례가 옴. 사실 지훈이가 가고 싶다고 했던 킬링파트인 서브 보컬 3의 2절 자리는 비어있었음. 킬링파트인데 다들 피해간 이유는 지훈이가 이미 그 파트 하고 싶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지훈이는 그냥 애들이 야, 너 뭐 할거야? 이래서 아, 서브 3 괜찮은 듯. 이렇게 말한건데 다들 그거 선택했다가 자기 떼여지고 더 이상한 파트로 갈까봐 차악을 선택한거지. 그래서 다들 지훈이가 그냥 2절 서브 3 갈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근데 지훈이는 종현이랑 같은 팀 하고 싶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팀대결도 아니고 그냥 1절, 2절 나뉘는 거 뿐이지만 연습을 1절 멤버들 2절 멤버들 따로 할 거란 말이지 전체적인 구도를 위해서. 그래서 걍 단순하게 1 절 가고싶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터벅터벅 걸어나가서 아무렇지 않게 1절 서브 3에 있던 애 이름표 떼어낼듯. 다들 뒤집어짐. 아니 오 ㅐ????!?!??? 이러는데 걍 씩 웃으면서 걔 이름표 2절 서브 3에 붙여주고 자기 이름표 1절 서브3에 붙임. 그 연습생 입장에서는 엄청 땡큐인거지...2절로 옮겨졌으니까. 파트 분배 끝나고 나서 애들 사이에서 말 엄청 나올듯. 1절 가서 혼자 임팩트 다 주고 주목받으려고 저러는 것 같다는 둥. 근데 박지훈은 정작 인터뷰 할 때 피디가 왜 1절로 굳이 갔냐고 하니까 무표정으로 그냥, 먼저 하고 싶어서요. 하고 씩 웃었으면ㅠㅠㅠㅠ 사실은 그냥 부기 리더 1절로 가고 싶었던 윙... 연하남 계략공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