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선배 뒤에 있었어요.
그리고 지하철, 자판기 앞에서 동전 주울 때 바람이 불었고,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그땐 저도 열병인 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말 안 하고, 못 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 이 글은 9년 전 (2017/5/09) 게시물이에요 |
|
저 선배 뒤에 있었어요. 그리고 지하철, 자판기 앞에서 동전 주울 때 바람이 불었고,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 그땐 저도 열병인 줄만 알았어요. 그래서 말 안 하고, 못 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