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연습생도 좀 소중하게 대해주면 안돼? 하다못해 관심가져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 최소한 이유없이 고 패고 그러진 말자고.
니 원픽만 소중한 거 아니고 내 원픽도 소중하고. 어차피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은 다 같은 '연습생' 이잖아 왜 그렇게 근거도 없는 말로 다른 연습생 패대기치는거야.
내 원픽은 이번에 안 좋은 일 있어서 인정하고 있는데 그 주제를 벗어나 연관없는 패드립, 인신공격...
이 뿐만 아니라 니 픽을 응원하는 사람만 있는 거 아냐. 내 픽도 누군가한테는 굉장히 간절하게 데뷔해줬으면 하는 소망과 응원을 받고 있다고.
물론 자기가 응원하는 사람 순위가 위태롭거나 떨어진 거에 속상한 거 너무 잘 이해해. 당연하지, 데뷔해줬으면 하는데 그 위치가 불확실한거잖아. 하지만 순위에 대해 연습생은 책임이 없어.
'국민 프로듀서가 100% 투표해서 뽑는 것'이 잖아. 다만 보답받지 못할 수도 있고 과분한 사랑을 받을 수도 있어.
비판받을 만한 일들을 일으킨 연습생들도 있어. 그리고 이상한 논란에 휩쓸려 그 논란의 중심에 서있게 된 연습생도 있어.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건 정당화가 되지 못해. 엄연히 '비판'과 '비난'은 달라. 그리고 논란이 확실한 것도 아닌데 자신의 픽을 위한다는 이유로 합리화하며 그 순위가 정당하지 않다고 무조건 이유없는 손가락질을 하는 것도 옳지 않아.
그래서 속이 좀 편해졌냐고 물어보고 싶다. 그토록 순위가 떨어지길 바랐는데 이렇게까지 떨어진 걸 보면 무슨 기분이 들고 있을까.
...그냥 방송보다가 여태까지 일어났던 논란들에 의해 이유없이 욕먹고, 비판받아야 할 일에서 벗어나 심각한 비난을 받고 있는 연습생들이 다 생각나서 정신없어 써봤어.
나도 내가 뭐라고 썼는지 모르겠다. 순위보고 여러가지 감정이 한 번에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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