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방이 있다고 해야할까? 랩라 세명이 랩핑 스타일 다 다르고 가사쓰는 스타일도 다 다름 남준이가 좀 더 성찰적인 내용이라면 윤기는 직설적이고 호석인 시적이고 보컬멤도 목소리가 워낙 다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국이가 부드럽고 소울풀하면 지민인 좀 날카롭고 몽환적 석진인 깔끔하고 힘있고 태형인 유일한 저음멤이라 쓰이는 곳도 많고 따뜻하고 그걸 솔로곡 통해서 보여줘서 너무 좋았어 솔로곡 장르도 다 다르고 각자가 뭘해야할까 어떤 음악을 하고싶은지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덕질 진짜 재밌음. 얘네가 뭘 이만큼 잘해서 아티스트다 이런거보다도 (물론 잘하지만 그 각자의 방이 구축돼가고 그걸 매 앨범마다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는 게 점점 진짜 아티스트가 되어가고 있구나 싶어서 지켜보는 입장에선 흐뭇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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