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겸 : 세븐틴에 바쳤습니다. 저희가 학창 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거든요. 인생을 세븐틴 준비에 바쳤다고 생각해요. 그게 청춘 같아요.
호시 : 나중에 더 어른이 되고 나서 뒤돌아본다면 남는 건 세븐틴 하나일 것 같아요.
우지 : 지금이요. 제가 원래 생각하고 있던 청춘은 학창 시절 느낌이었는데, 저희에겐 그게 없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생활이라기보다 지금 열세 명이서 함께 살고 있고, 이렇게 같이 활동하고 있는 게 청춘이에요. 노래하고, 음악을 하는 지금이 제일 행복해요. 그러니까 좀 더 나이 먹어서 얘기한다면, 제 청춘은 이때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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