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사람도 없겠지만, 혹시 누군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그냥 가볍게 읽어줬으면 좋겠어! 말그대로 내 주관을 두서없이 허심탄회하게 풀어놓은거라..ㅎㅎ)
내가 느끼기에 여러 팀들 보면 시간이 지날 수록 멤버들이 성장하고 그런 건 아주 좋은데
뭔가 연차가 쌓이고 나이를 먹을 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말수도 좀 적어지고 장난도 줄다보니까 팀이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강해지는 것 같아.
그래서 조금..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더 가벼운 분위기를 원하게 된다고 해야하나..
나는 아이돌을 보면서 그들의 콘텐츠를 보고 웃고 즐기는 타입이라
조용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팀의 영상이나 인터뷰는 잘 찾지 않게 되더라구.
그러다가 휴덕이 되고.. 휴덕이 되다가 자연스레 라이트팬으로 바뀌어버렸어.
어른이 될수록 말도, 행동도, 생각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아진다는 말을 들어서
나 역시도 요즘 말이나 행동을 많이 조심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돌이라고 이렇게 변하지 않으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욕심이 난다. 많은 동년배들이 사회에 물들어도 그들만은 철들지 말고 늘 순수하고 밝고 명랑했으면 좋겠어.
물론 그런 분위기의 팀을 선호하는 다른 대중들도 아주 많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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