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잠조차 이루기 힘든 순간들의 연속일 때마저 네 안의 넘치는 사랑을 잃지 않은 너를, 자신의 노래를 찾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노래하겠다는 너를, 언제나 자신보다 남이 우선인 바보같은 너를, 어디 가서든 너를 겪어본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그런 대단한 너를, 나는 너무 많이. 너무 많아서 아플 만큼. 그만큼 벅차게 사랑하고 있어. 내 안의 사랑을 일깨워주어 고맙다. 내 자랑거리야. 넌 내 위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