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a가수가 낸 팬송을 b가수가 자기 팬덤한테 가사가 너무 공감돼서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하고 추천하면 b가수 팬덤은 그 가사를 b가수가 말한다고 투영해서 듣고 앓을테니까..그게 기분 나쁠 것 같음 팬송이란게 기본적으로 가수가 그 가수의 팬한테 해주고싶은 이야기니까..내가 타가수 팬송을 잘 못듣는것도 이거 때문인데 그 가수는 나한테 하는 이야기가 아닐텐데 타가수 팬송 듣다보면 그냥 얼굴만 알고있던 사람이 절절하게 고백하는거 듣는 기분이라 괜히 미안해져서 잘 못듣거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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