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가 뭐 ㅂㅋ 터지고 팬덤 문제 터지고 이런 거 말고 그 연예인이랑 사람 대 사람으로 오는 현타가 있잖아 쟤넨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는데 난 지금 뭐하고 있고 쟤네 한 번 보러 가려면 팬싸도 백만원 넘게 돈 써서 그 잠깐 보고 오고 사녹이나 팬미팅 가도 내가 그 잠깐 보겠다고 현생 버리고 이렇게 살지..? 하는 그런 현타 말야 이게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덕질하면서 팬싸오는 게 더 심한 것 같아 내가 중학생 고등학생 마냥 어리기만 한 나이였다면 이런 걱정 없이 좋아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거기다가 난 배우 지망생이었어서 그런지 현타가 너무 심한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지 모르겠어 솔직히 나도 현타 받기 싫거든? 그냥 팬의 마음으로 뭐든 다 좋아하고 따라다니고싶은데 그게 안돼 그렇다고 안좋아하자니 너무 좋아서 그럴 수도 없고... 내가 이상한 거야? 나같은 사람이 정상이 아닌 건가? 오늘같이 술마시는 날이면 더 현타오고 우울하고 그러네.. 내 멘탈이 건강하지 않아서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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