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내가 좋아해서 떡밥 주으러 다니는 그런 배우인데... 안셀이 그렇게 행복한 찐빵처럼 웃으면서 방탄분들 보는 거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고,
나일이 리허설 때부터 얘네 쩐다고 하고 무대 지켜본 것도 내가 다 뿌듯하고,
체인스모커스가 소개할 때 그렇게 진심 담아서 소개해준 것도 되게 벅차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보려고 본 시상식이었는데 보는 내내 괜히 나까지 자부심 들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
약간 방탄이 지금 가는 길들은 팬이고 아니고 그런 문제를 떠나서 ㄹㅇ 편견없이 보는 사람이라면 순수하게 같이 벅차오르는 그런 길을 가는 거 같음
케이팝이 너무 뛰어나서 그 힘만으로 방탄이 뜬 것도 아니고, 누군가가 방탄을 엄청 푸쉬해줘서 그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게 아니라
온전히 '방탄이라서' 그런 반응이 오는 건데, 결국은 그런 방탄 덕분에 같은 한국인인 사람들까지 괜히 뿌듯하게 만드는 그런...
아무튼 그냥 좋아하는 해외 연예인들 보려고 보는 시상식이었는데 방탄 나오는 거 보면서 이런 뿌듯함 오랜만에 느껴봐가지고ㅋㅋㅋㅋㅋ
무대하는데 되게 설렜다, 막 간질거렸어

인스티즈앱
돌고돌아 롯데리아에 정착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