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본진에 일찍 입덕한 거 늘 기뻤는데 그래서 아픈 손가락이 생겨났네 내 클라우드에 아직도 3년전, 2년 전에 저장한 한솔이랑, 우리 멤버들 같이 찍힌 사진 남아있는데 이제 마음 아파서 도저히 열어볼 수가 없다 좋은 기회로 더유닛에서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더 많은 선배들이랑 만나면서 많은 것도 배우고 있는 모습 보는 거 너무 행복하지만 방송 끝나면 또 왠지 기분이 묘해져 공허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 한솔이 이름 앞에 혹은 뒤에 당연히 NCT가 붙을 거라고 그렇게 매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지내왔는데 앞으로 절대 그럴 일 없다는 게 마음 아프다는 거 말고는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앞으로 생길 일들에 기대하고, 응원하고, 행복할 일만 바라는 게 맞는 거지만 내가 아는 한솔이는 아직도 그애들 사이에 있는 모습이 더 많으니까 이런 생각도 어쩔 수 없나봐 그래도 전만큼 힘들지는 않게 됐으니까 매주 지날수록 더 괜찮아지겠지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해주고 싶다 우리 한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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