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였나 어디였나 쨌든 이런 커뮤에서 본 글인데 글쓴이 친구 언니가 악플 이런 거 땜에 경찰서 몇 번 가고 그랬나봐 하루는 친구네 놀러갔는데 그날도 친구언니 부모님이랑 경찰서갔다가 돌아왔는데 부모님이 너무 화나서 너 언제까지 그럴 거냐고 니 손가락을? 손목을 다 잘라버려야 안할 거냐고 소리지르니까 그 언니가 막 깔깔대면서 “그럼 발로 쓰면 되지~~” 하면서 웃었다고 한 글이었음,, 난 그 글 보고 진짜 소름 너무너무너무 돋아서 그동안은 어그로 악플러들 볼 때마다 쟤넨 진짜 왜저러고 살까 인생이 없나 이런 생각 했는데 이제 그런 생각도 안하게 됐음 그냥 걔네 심리 뭔지 이해하려고도 하면 안 돼 절대 제정신으론 이해 못 해 고소각 못 재? 걔네한테 물어봤자 걔네 못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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