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사람한테 배신 당하면 진짜 아파(ㄱㅇㄴㄴ

분량이 순위랑 직결됐다는 사실 절대 모를 리 없는데 그래도, 그거 다 알면서도 동생 파트 적다고, 얘는 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또 믿으면서 그렇게 기다려줬는데 돌아온 거라곤...ㅎ 

팀원들이 안 말렸으면 승준이 그거 걔한테 다 줬어, 주고도 남았을 애야. 마지막에, 백스테이지에서 끝까지 믿었다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는데 진짜 아프고 걔가 너무 밉더라. 저 때문에 몇 명이 힘들고 울었는지. 속으로 뭘 얼마나 삼켰을지 있지 않아줬으면 좋겠다, 제발

[밍1]

승준이 픽아니었는데 진짜 착하더라ㅠㅠㅠ퉆기간만 더 길었어도ㅠㅠㅠㅠ

[밍2]

하아.....................진짜 롬곡................짜증나ㅠㅠㅠ

[밍3]

진짜 보는 내내 답답 저기 간절한 사람이 몇명인데 저런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데 근데 저렇게 다 망쳐버리면 어떡하라는거야 혼자 경연하냐고 혼자 무대 하는것도 아니면서 연습할 때 녹음할 때 실전에서까지 저렇게 다 망쳐버리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