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열꽃 앨범 ㅠㅠㅜ 파트 1은 진짜 어두움ㅠㅠ 정말 많이 울었었는데ㅠㅠ 타블로 학력위조 거짓소문 때문에 안 먹어야 할 욕 정말 많이 먹고 어휴... 결혼 한지 얼마 되지 않을 때였는데 수입 다 끊기고... 누가 노래 들어서 통장에 이만원인가 들어와서 엄청 기뻐서 외식하러 가고 그랬다던데 갠적으로 집이 진짜 가사가...ㅠㅠ 이거 들으면 눈물이 안 멈췄음... 문턱은 넘어서면 어지러워 내게 편한 나의 경계선이어서 심장만 어지럽혀 치워둔 쓸모없는 감정은 먼지 덮여 여길 벗어나면 죽음. 익숙한 슬픔보다 낯선 행복이 더 싫어서 걸음 버린 나 헌신발이 될까만 겁이나 세상, 세월, 사람 날 꺾어 신어서. 잊고 있어 문 앞에 수북이 쌓인 신문과 고지서처럼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생각, 요구들 내 앞에 늘어놓지 마 This is my home. Leave me alone. 여기만은 들어오지 마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내게 행복할 자격 있을까? 난 왜 얕은 상처 속에도 깊이 빠져있을까? 사는 건 누구에게나 화살세례지만 나만 왜 마음에 달라붙은 과녁이 클까? 감정이 극과 극 달리고, 걸음 느린 난 뒤떨어져 숨 막히고 내 맘을 못 쥐어 세상을 놓쳐. 몇 걸음 위 행복인데 스스로 한단씩 계단을 높여. 누구에겐 두려운 일 하지만 내겐 웃음보다 자연스러운 일 사람이 운다는 것은 참을수록 길게 내뱉게만 되는 그저 그런 숨 같은 일. Let me breathe 슬픔이 내 집이잖아. 머물래 난, 제자리에 잠시 행복 속으로 외출해도 반드시 귀가할 마음인 걸 이젠 알기에.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초대해도 될까? 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 그저 숨 쉬듯이 또 운다 집이 되어버린 슬픔을 한 걸음 벗어나려 해도 문턱에서 운다. 나도 모르게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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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보니까 살빼서 나쁜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