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는 같은 팀에서 대타로 현장 몇번 나가본게 다고 아이돌 위주였고 같은팀에서 친했던 애가 배우팀이었는데 현장 가면 별의별일 다 생김. 처음에 드라마나 영화 들어갈때 제발 돌i 감독 만나지 않게 해달라고 내친구가 그렇게 빌더라. 진짜 돌i는 스타일리스트들한테도 쌍욕하고 스탭들 막대하고 배우들한테는 또 잘해줌. 내친구가 한번 그런 감독 만났다가 맨날 대기시간때 울면서 전화오더라.. 그나마 이땐 조연이라 그래도 빨리 빠질 수 있었는데 매니저가 또 돌i라 맨날 본인한테 스트레스 푼다고 이인간 죽이고 싶다고 맨날 욕하고 내가 맡았던 아이돌 매니저가 진짜 좋은 분이었어서 우리팀으로 가면 안되냐고 그러고..ㅋㅋ 사실 현장 직접 느낀 내 친구가 더 리얼하게 알 수 있지만 나 같은 경우에도 어차피 이일 그만둬서 말하지만 한 음방 나가기 진짜 싫어했음. 항상은 아니었지만 겁나 자주 꼭두새벽부터 연예인들 스탭들 불러놨으면서 그 방송국스탭들은 1시간 이런식으로 늦게와서 대기실 문열어주고 그 음방 나오는 연예인들 스탭들이 다 복도에 있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요~? 스탭들은 캐리어만 한팀당 적어도 거의 두세개씩이고 소파도 앉을자리 별로 없어서 다 일어나있고..ㅋㅋ 팀에서 그래도 매니저들이 대기실 열어달라고 위에가면 열어줄때도 있고 그래도 조금만 기다려달라 할때도 있고..ㅋ 항상은 아니었지만 너무 자주 그래서 진짜 짜증났었음. 그러고 늦게 문열어주면 준비할 시간도 진짜 촉박한데 리허설 해야해서 빨리 하라하고 그러면 우린 또 정신없이 준비하고.. 항상 악순환의 반복ㅋ 그리고 그만둔 나 같은 사람들이 수두룩 한데 그래도 회사나 연예인에 대해 입닫고 아무말도 안하는 경우는 그래도 내가 맡았던 연예인에 대한 마지막 정과 회사에 고소 당할까 싶어서임ㅋㅋㅋㅋㅋ 인증하라고 하면 백날 찍는 협찬 사진들 수두룩 하고 팀원들이랑 현장가서 찍는 사진들이 몇장인데 그 인증 하나 못할까 ㅋㅋㅋㅋ 그래도 남은 정이있으니 말 한마디 안떼는거고 회사에서 맞는 사실이어도 고소 때리니까 우린 팬들만불쌍하다 하는거고..ㅋ 이건 연예인뿐만아니라 회사때문에도 해당됨. 우리가 봐도 회사가 일 진짜 못하는데 우린 대기실에서 애들이 하는말, 매니저들이 하는말 다 듣는데 어느정도는 회사가 어떻게 연예인한테 하는지도 알지. 근데 이걸 어디가서 말하겠음..ㅋㅋ 당장에 여기서도 회사나 연예인 안좋은 얘기해도 내가 까지 왜 너가 까냐 인증있냐 하는 판국에... 다른 스타일리스트 팀이랑도 우리가 한두다리만 건너면 들을 수 있는 말들도 많고 협찬사가 진짜 우리 바닥에선 친목의 장이라 거기서도 다른 팀이랑도 많이만나서 얘기도 많이하기도 해. 그냥 ㅇㅍ보고 생각나서 그동안 있었던일 조금 말한거고 안그런 사람들도 많다는것도 말하고 싶어. 어차피 이쪽 세계도 사람 사는곳이라 돌i도 많고 멀쩡한 사람들도 많은거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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