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린치하는 피해자 가족들이 참작돼서 감형은 받아도 웬만해서 무죄선고는 나오지 읺잖아 왜 그런지 잘 생각해보면
이번 일이 왜 비판받는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만약 사적보복이 허용된다? 그러면 아무도 법을 존중하지 않고 자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겠지? 그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자행된다 할 지라도 묵인된다면 법치는 어떻게 될까?
감정적으로는 번호 공개가 사이다일 수 있지만 만약 이런 식으로 사생범들에 대해 사적으로/내지는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보복하는 행위가 확산된다면 법이란 게 의미가 없어지잖아?
사생범/스토커 문제에 대한 법이 부실한 점은 우리 사회가 보완해야 할 문제지만,
공인/연예인 그 자신이, 내지는 팬(대중)에게 영향을 행사해서 일방적으로 누군가의 사생활을 노출시키는 것은 절대 그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봐.
그런 점에서 사생범으로 고통받았을 심정은 감정적으로 이해하지만, 그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고한 피해자가 생긴 걸로 보여서, 그 점도 안타깝고.
그러니 보다 생산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회사에서도 최대한 아티스트의 정신 건강을 케어하고, 경호에 힘써야할 것이고,
팬(대중)은 아이돌 문화와 그 콘텐츠를 보다 윤리적으로 소비하는 게 어떤 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고,
정부는 현 법률의 미비함을 인지하고, 시민이자 준공인인 연예인의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해야겠지.
- 사생옹호 제발 아니니 오해 ㄴㄴㄴㄴㄴ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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