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에 샤넌이 나와서 한말 있잖아.
지금 우리나이가 제일 연애하기 사랑하기 좋은 나이 아니냐고. 연애하는게 부끄럽거나 창피한게아니지않냐고..
나 진짜 저말에 공감했었거든. 가장 찬란하다고 할수있는 20대 초중반의 나이에..제대로된 사랑한번 못한다니..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지않아?
큰방만봐도 아이돌이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가 아닌 그저 아이돌로만 대중들에게 평가받는거 다들 속상해하잖아.
그런데 왜 팬들 스스로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인형으로 만들려는건지 잘 이해가안가.
심지어 하나의 상품아니냐는 댓글보곤 좀 충격받았다.
음악이 아무리 좋고 퍼포가 아무리 멋지면 뭘해. 자기네들이 하는게 아니라 팬들이 바라는모습만 보여야하는데. 그게 진짜 그들의 모습이라생각해?
다른사람이랑 연애하고 티내는거 싫으니깐 하지말거나 숨기라고할게 아니라
가수가 무대 혹은 방송에 나올때랑 사생활은 당연히 구분지어서 좋아해야하는거아냐?
방송에서 티안내고 몰래몰래 만날수있는데가.. 요즘같은 세상에 집아니면 차안인데.. 그런데서 연애하다 걸리면
집에서뭐했냐,차안에서 뭐했냐 이런 망붕글들 올라오고...
진짜 사람이 아닌 인형 대하는것같아.
다른건 전부 앞으로 나아가야하네, 바뀌어야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돌판은 90년대랑 다를게 없이 자기네뜻대로 가수가 움직여주길 바라는건지...
남친컨셉을 하면안된다..유사연애를 팔면 안된다 하는데,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로코물등에서 남주가 멋지게나온다고, 연애하지말란 소린 안하잖아.
남친컨셉,여친컨셉 하면어때. 말그대로 컨셉일뿐인데 그걸 현실에까지 이어가라니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안해?
돈내서 앨범사주고, 콘서트가준다고.. 가수들이 팬뜻대로 움직여주길 바라는건 아니지않을까
물론 가수로써 음악 혹은 무대에 대한 지적이나 의견은 낼수있겠지만.. 무대뒤의 모습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있는걸까 싶어..
상품이 아닌. 사람이잖아.
우스개 소리로 외국은 가수가 내는 앨범에 맞춰 팬들이 움직이고, 한국은 팬들에맞춰 가수가 앨범을 낸다라는거. 진짜 미성숙한팬문화라고 느껴져.
방송에서 티좀 내면 어때. 자연스럽게 연애얘기하고, 이별얘기하는게 그렇게 싫은건가.
다른건 다 솔직하길 바라고, 브이앱같은데서 솔직해서 좋니, 진실해서 좋니 하면서 연애부분은 티내지말라고하고..
제발 인형이 아닌 사람을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렇지않는한 아이돌은 영원히 아이돌로만 불릴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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