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알 때문에 제목에는 내 본진 안 밝혔지만 주어 내용에서는 밝힐게. 펜타곤이야. 한 방이 있긴 한데 K.O보단 약하고 그 한 방 뒤에 한 대 더 때려야 깔끔히 승리할 거 같은데 그 한 대 더 때릴 타이밍을 못 잡아서 계속 연장전 가는 느낌? 뜨려고 하면 뭐가 계속 안 맞아. 나는 오랜 팬인 입장으로서 애들이 원하는 음악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그런 부분에서나 회사가 밀어주는 부분에서는 엄청 만족하면서 덕질하는데 솔직히 아이돌이고 마냥 원하는 걸 한다고만해서 그게 좋은건 아니잖아? 우리 애들도 컴백때 마다 소원이라고, 멜론 차트에 펜타곤이 있는걸 보고 싶다고 그래. 그 소원 성취 시켜주고 싶어서 팬들끼리 이벤트도 열고 이리저리 홍보도 하면서 노력하는데 미니 6집까지 한 번도 펜타곤이라는 이름으로 차트인 해본적도 없고 그게 난 애들 볼 때마다 너무 미안한거야. 그럴 능력치인 애들이 아닌데. 팬인 입장에서 내가 객관적일 순 없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눈으로 봐도 끼없는 애들도 아님. 능력이 안 된다? SM 오디션 1등, JYP 공채 오디션 1등이 메보인 그룹인데요? 5명은 일본어 (거의 다 수준급임 ㅇㅇ) 5명은 중국어 (얘네도 수준급임.) 잘해서 해외팬덤도 잡을 수 있는 좋은 환경임. (현지에서 살던 한국인 애들도 있고, 중국인, 일본인도 각각 1명씩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자체가 외국어 교육 빡셈.) 노래가 별로다? 리더가 작곡한 노래 멜론 차트인 3번 했음. (네버, 에너제틱, Wake me up) 그리고 컴백 할 때마다 늘 루키다, 떠오를 아이들이다, 뜬다뜬다 하는데 진짜 왜 이게 끝이지? 싶은거야... 심지어 저번 활동은 무리해서 나온건데 리더 입에서 어떤 멤버 죽을 뻔 했다고 (목소리 ㄹㅇ 진지하고 진지한 분위기라서 팬들 다 놀랬음) 울컥하면서 말까지 할 정도로 모든 앨범과 활동에 공들이는 애들인데. 또 이제는 그냥 회사가 안쓰럽다고 해야하나. 예전엔 회사가 안 밀어줬고 대우 뭣같이 했다 말할 수 있는데 지금은 큐브... 솔직히 우리 애들한테 돈 엄청 쏟는 거 보이거든? 이번 컴백이랑 지난 컴백 때 지하철 2호선 한 칸 랩핑, 이번 컴백 때 홍대입구역 전자전광판 광고, 대형스크린 광고, 신촌역 전자전광판 광고, 강남역 전자전광판 광고, 심지어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영상광고까지 함. 진짜 이번 앨범도 시작이 좋고 애들도 우리도 행복한 활동이다~ 싶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은데 이제껏 순위 조작하는 거 두 눈으로 보고, 어디 털어놓을 수도 없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털어놓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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