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도 어두운 감정이 있어요. 가끔은 이런 기록들에 부담을 느껴요. 기사에서도 그렇고, 사람들도 말해요. ‘와 넌 한국을 대표해, 한국을 유명하게 해.’ 그럴 때마다 ‘정말 감사합니다’고 말하지만, 아시잖아요. 전 여전히 이 작은 작업실에서 가사를 쓰려고 노력할 뿐이에요. 그게 다인 걸요. 아직도 적응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인간은 양가적 감정을 동시에 생각하도록 프로그래밍 돼 있는 것 같다. 그 점이 인간을 만물의 영장으로, 다른 세계를 지배하도록 만들어준 원동력이라고 한다.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하고 성공이라 느낄 때 추락과 실패를 동시에 생각하는 것이 우리 유전자 안에 있다. 진짜 이래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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