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사촌오빠가 원더걸스 진짜 좋아해서 오빠한테 앨범도 받았었고 노래도 다 듣고 그랬는데 비록 덕질이란 건 몰랐지만 여러모로 그 당시의 나한테 본진 비슷한 역할이었단 말이야 지금 다시 무대에서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진짜 감사하다 어렸을 때 생각나 울었다 ㅠㅠ 지금은 본진 빅스고 쨍인데 지금의 내가 라비를 보고 느끼는 마음들을 라비가 선예라는 사람을 통해 겪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를 더 알아주고 안아주는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었구나 싶어서 더 더 고마워 무슨 소리 쓰는 건진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진짜 고마워 선예님 ㅠㅠㅠㅠㅠ 한 명의 사람이자 누군가의 팬으로써 너무너무 고마워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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