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으로 현이 키우셨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고등학교 때까지 어머님이 아침에 백현이 엉덩이 깨물어서 잠 깨우고 아들내미 자고 있으면 엄마가 손에다가 매니큐어 바르고 계셨다 함ㅋㅋㅋㅋㅋㅋ 백현이가 어머니 닮아서 손이 진짜 예쁜데 매니큐어 바르면 손톱이 모아져서 더 예쁘다고 하시면서ㅋㅋㅋㅋ 또 백현이가 어릴때부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어머님이 피씨방 게임카드 설정하는거 사오셔서 시간 제한했다고ㅋㅋㅋㅋ엄마가 피씨 마스터키 가진 관리자 ㅋㅋㅋㅋㅋ 그리고 백현이 현재 본가 침대 이불 아주 큐트 뽀짝한 베이비 핑크색으로 어머님이 바꿔놓으셨대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에.. 엄마가 이불을 분홍색으로 바꿔놔써요오.. ’ㅅ`” 현이가 형이랑 7살 차이나는 막둥이 이기도 하고 부모님께는 딸 같은 아들이래 자기 말로도 진짜 서로에게 다정하기만 한 모자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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