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행복 안에 우리가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가 항상 손해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우린 이미 넘치게 받았어.
우리한테 미안한 마음은 이제 내려놓고 군대 안에서는 오롯이 너를 위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좋은 사람들 만나서 훈련도 씩씩하게 잘 받고 쉬는시간에 너가 좋아하는 축구도 하고,
잠을 제때 잘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나는 너가 군대 가는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마지막까지 촬영하다가 가는 너가 너무 안쓰러워서 오늘까지만 울게.
내일은 웃으면서 보내줄테니까 오늘까지만 봐주라..
사실 이 순간 제일 마음이 안좋은 건 너일텐데 들어가기 전까지도 우리 생각만 할 너라는걸 알아서 오히려 미안하네.
우리 건강봇! 우리 리더 윤두준! 건강하게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잠시만 안녕하자.
2020년 따뜻한 날에 다시 만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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