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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9
이 글은 7년 전 (2018/8/24) 게시물이에요

1. Answer : Love myself

눈을 뜬다 어둠 속 나
심장이 뛰는 소리 낯설 때
마주 본다 거울 속 너
겁먹은 눈빛 해묵은 질문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
니가 내린 잣대들은 너에게 더 엄격하단 걸
니 삶 속의 굵은 나이테
그 또한 너의 일부, 너이기에
이제는 나 자신을 용서하자 버리기엔
우리 인생은 길어 미로 속에선 날 믿어
겨울이 지나면 다시 봄은 오는 거야

차가운 밤의 시선
초라한 날 감추려
몹시 뒤척였지만

저 수많은 별을 맞기 위해 난 떨어졌던가
저 수천 개 찬란한 화살의 과녁은 나 하나

You've shown me I have reasons
I should love myself
내 숨 내 걸어온 길 전부로 답해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I’m learning how to love myself)
빠짐없이 남김없이 모두 다 나

정답은 없을지도 몰라
어쩜 이것도 답은 아닌 거야
그저 날 사랑하는 일조차
누구의 허락이 필요했던 거야
난 지금도 나를 또 찾고 있어
But 더는 죽고 싶지가 않은 걸
슬프던 me
아프던 me
더 아름다울 美

그래 그 아름다움이
있다고, 아는 마음이
나의 사랑으로 가는 길
가장 필요한 나다운 일
지금 날 위한 행보는
바로 날 위한 행동
날 위한 태도
그게 날 위한 행복
I’ll show you what i got
두렵진 않아 그건 내 존재니까
Love myself

시작의 처음부터
끝의 마지막까지
해답은 오직 하나

왜 자꾸만 감추려고만 해 니 가면 속으로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

You've shown me I have reasons
I should love myself
내 숨 내 걸어온 길 전부로 답해

내 안에는 여전히
서툰 내가 있지만

You've shown me I have reasons
I should love myself
내 숨 내 걸어온 길 전부로 답해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I’m learning how to love myself)
빠짐없이 남김없이 모두 다 나





2. im fine


시리도록 푸른 하늘 아래 눈 떠
흠뻑 쏟아지는 햇살이 날 어지럽게 해
한껏 숨이 차오르고 심장은 뛰어
느껴져 너무 쉽게 나 살아있다는 걸

괜찮아 우리가 아니어도
슬픔이 날 지워도
먹구름은 또 끼고
나 끝없는 꿈 속이어도
한없이 구겨지고
날개는 찢겨지고
언젠가 내가 내가 아니게 된달지어도
괜찮아 오직 나만이 나의 구원이잖아
못된 걸음걸이로 절대 죽지 않고 살아
How you doin? Im fine
내 하늘은 맑아
모든 아픔들이여 say goodbye
잘 가

차가운 내 심장은 
널 부르는 법을 잊었지만
외롭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깜깜한 밤 어둠은 
잠든 꿈을 흔들어 놓지만
두렵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이젠 너의 손을 놓을게
I know I'm all mine, mine, mine
Cuz I'm just fine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더 이상은 슬프지 않을래
I could see the sunshine, shine, shine
Cuz I'm just fine, just fine

I’m just fine 내 아픔 다
이겨낼 수 있어 너 없이 나
I’m just fine 걱정 마
이젠 웃을 수 있고
네 목소린 모두 알아 주니까

I'm so fine, you so fine
슬픔과 상처는 모두 다
이미 지나간 추억이 됐으니
웃으며 보내주자고 we so fine
i'm so fine, you so fine
우리들 미래는 기쁨만
가득할 테니 걱정은 접어둔 채
이젠 즐겨 수고했어 we so fine

차가운 내 심장은 
널 부르는 법을 잊었지만
외롭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깜깜한 밤 어둠은 
잠든 꿈을 흔들어 놓지만
두렵지 않은 걸 괜찮아 괜찮아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이젠 너의 손을 놓을게
I know I'm all mine, mine, mine
Cuz I'm just fine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더 이상은 슬프지 않을래
I could see the sunshine, shine, shine
Cuz I'm just fine, just fine

혹시
너에게도 보일까
이 스산한 달빛이
너에게도 들릴까
이 희미한 메아리가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혼자서라도 외쳐보겠어
되풀이될 이 악몽에
주문을 걸어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몇 번이라도 되뇌보겠어
또 다시 쓰러진대도
난 괜찮아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혼자서라도 외쳐보겠어
되풀이될 이 악몽에 
주문을 걸어
I’m feeling just fine, fine, fine
몇 번이라도 되뇌보겠어
또 다시 쓰러진대도 
난 괜찮아

I'm fine
I'm fine 




3. 시소

시작은 뭐 즐거웠었네
오르락내리락 그 자체로
어느새 서로 지쳐버렸네
의미 없는 감정소모에

반복된 시소 시소게임
이쯤 되니 지겨워 지겨워 졌네
반복된 시소 시소게임
우린 서로 지쳐서 지겨워 졌네

사소한 말다툼이 시작이었을까
내가 너보다 무거워졌었던 순간
애초에 평행은 존재한 적이 없기에
더욱이 욕심내서 맞추려 했을까
사랑이었고 이게 사랑이란 단어의 자체면 
굳이 반복해야 할 필요 있을까
서로 지쳤고 같은 카드를 쥐고 있는 듯해
그렇다면 뭐

All right 반복된 시소게임
이제서야 끝을 내보려 해
All right 지겨운 시소게임
누군간 여기서 내려야 돼
할 순 없지만

누가 내릴지 말진 서로 눈치 말고
그저 맘 가는 대로 질질 끌지 말고
이젠 내릴지 말지 끝을 내보자고
반복되는 시소게임 
이젠 그만해

사람이 참 간사하긴 하지
한 명이 없음 다칠 걸 알면서 
서로 나쁜 새낀 되기 싫기에
애매한 책임전가의 연속에 umm umm
지칠 만큼 지쳐서 되려 평행이 됐네
Ay 이런 평행을 바란 건 아닌데

처음에는 누가 더 무거운지
자랑하며 서롤 바라보며 웃지
이제는 누가 무거운지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되었네
되려 싸움의 불씨
누군가는 결국 이곳에서
내려야 끝이 날 듯하네
가식 섞인 서롤 위하는 척
더는 말고 이젠 결정해야 돼

서로 마음이 없다면
서롤 생각 안 했다면 
우리가 이리도 질질 끌었을까
이제 마음이 없다면
이 시소 위는 위험해 위험해 
내 생각 더는 말고

All right 반복된 시소게임
이제서야 끝을 내보려 해
All right 지겨운 시소게임
누군간 여기서 내려야 돼
할 순 없지만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Hol' up Hol' up) 니가 없던 처음의 그때처럼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에서 내려

All right 반복된 시소게임
이제서야 끝을 내보려 해
All right 지겨운 시소게임
누군간 여기서 내려야 돼
할 순 없지만

누가 내릴지 말진 서로 눈치 말고
그저 맘 가는 대로 질질 끌지 말고
이젠 내릴지 말지 끝을 내보자고
반복되는 시소게임 
이젠 그만해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Hol' up Hol' up) 니가 없던 처음의 그때처럼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Hol' up Hol' up) 니가 없는 이 시소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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