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연습생 팬이고, 유일하게 있는 홈이라서 경연때마다 슬로건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을 알게 됐는데 직접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고 어쩌다가 인터넷상에서 그분들이 어떤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지를 알게 됐는데 솔직히 짠하더라. 부모님이시니까 티도 못 내시고, 안고독방 같은 계정에서 가끔 분위기 과열되면 어그로 꼬여서 연습생 욕하는 경우도 있는데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까 싶기도 하고. 사실 부모님이시니까, 지인이니까 이미 이번 결과도 아셨을텐데 혹여나 팬들 사기 떨어질까 제일 먼저 우리 애 믿어보자 으쌰으쌰 제안하셨더라. 그냥 좀 마음이 그래. 알고나니까. 알고서 더 응원해줘야지, 더 투표해야지 했는데 결국 안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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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합 진짜 개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