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진짜 방탄 보면 느끼는 건데

방탄 멤버들은 태어날 때부터 방탄을 향해서 인생을 걸어온 것 같음 

방시혁이 팀 이름부터 정해놓고 멤버들 모은 것도 

원래 데뷔조에서 몇 명 나가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된 것도 

방시혁이 알엠을 알아보고 캐스팅한 것도 

슈가가 대구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빅히트에서 처음 연 오디션에 참가해서 붙은 것도 

진이 평소처럼 학교가다가 길캐당한 것도 

춤만 추던 제이홉이 빅히트 들어간 것도 

정국이 알엠보고 빅히트 들어갔다는 것도 

뷔가 예고 떨어지고 나중에 친구 오디션보러 가는 거 따라갔다가 붙은 것도 

예고에 있던 사람들이 지민 다 말렸는데도 가수가 될 거라고 한 것도 

다 짜맞춘 것처럼 어쩜 그리 맴버들이 딱딱 빅히트에 비슷한 시기에 들어가서 데뷔를 했는지 

너무 신기해 보이더라고 

방탄 영상 보다보면 놀랄 때가 많아...어떻게 이 멤버가 모였나 싶어서

[익인1]

맞아 어떻게 방탄 7명이 모였는지 정말 운명이야

[익인2]

아니 진짜 너무 잘 어울려

[익인3]

알엠 슬리피님이 방피디님한테 소개시켜준거야ㅜㅠㅠ

[글쓴이]

나 방잘알...이미 알고 있었다 슬리피도 방시혁도 보는 안목 대단한 듯

[익인4]

울애들 진짜ㅠㅠㅠㅠㅠㅠ어떻게 우리들한테 화양연화를 만들어주는 애들이라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