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언급에 최애 소환 당하고 흐뭇해하다가

내 최애가 바닥에 나뒹구는 신문지 마냥 내려치기 당하는 상황을 봤을 때의 그 기분이란^^..... 

저도 처음엔 누가 우리 애 닮았다 그러면 어머! 좀 닮았나? 이 부분을 요로케 하고 봤을 때 좀 닮은 것 같기도 하다!!ㅎㅎㅎ 아이구 귀여우시네~ 하던 훈훈한 팬이였구여.... 그런 일을 경험하면 상대와 상관없이 닮았다는 주제 자체에 엄청난 거부감이 생긴답니다...

[익인1]

ㄹㅇ 6년 내내 들어보세요~

[익인2]

나는 닮은 꼴 언급되는 조차 싫은데..왜 내 최애가 누군가의 닮은 꼴로 언급되는지 완전 싫어 내 최애는 그냥 내 최애임

[익인3]

저도 처음엔 좋아했어요~~
우리 애 닮은 사람이 있다구?호억 뭔느낌인지알거 같아!! 매력있네 역시 저렇게 생긴사람은 끼가 남다른가봐~~~~
에서
제발 ㄱㅇ만....그만!!!!!!그만!!!!!!!!
으로 가기 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