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돌리면 뚜껑따줄 친구있고 눈 돌리면 장난칠 서로가 있고 눈 돌리면 자기 옷보다 내 사진이 더 중요한 사진기자있고 눈 돌리면 코디 매니저 없이도 옷 정리해주고 의지할 사람있는 도댕... 김도연 최유정 친구사이 너무 부럽다...행복하세요 두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