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전 작곡가도 do or die 죽기살기로 했던 연습생들 중에 다니엘 언급하기도 했었고 모자동수도 그렇고.
항상 웃고있고 여유있어보여서 사실 팬들끼리 예전에 우스갯소리로 얘는 어딜가서도 행복하게 보드타고 잘살았을거라고 근데 우리를 위해서 데뷔시켰다면서 데뷔해서 다행이야 그랬는데 프듀 이후 주변 들려오는 얘기들 다니엘이 풀어놓는 비하인드들 들어보면 생각보다 더 간절했고 절박했어서 마음이 아렸음.
‘프듀 나간 이유가 실패하기 위해서 한 도전’이었다면서 마지막으로 실패 한번만 더 해보자고 나온 뒤 후회없이 경연했던것도 이때까지 봐온 다니엘다웠고
“강다니엘은 배포가 크다.
간절하지만 절박하지 않게, 철저하지만 숨막히지 않게, 누구보다 바쁘지만 쫓기는 기분 없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린다“
- GQ 잡지 인터뷰
모자동수 언급보니 괜히 옛 생각도 나고 센치해져서 주절주절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니엘답게 즐기면서 연예계 생활했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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