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나르기 전 부상당했다고 쉬었을 때 솔직히 감 왔었는데 (다들 그랬겠지만..) 타오가 했던 말들이나 얘 인스타, 형들 조아하는 영상들 이런거 보면서 애써 애써 자기위로 했었음 근데 뭐 결국 부친 통해서 나르는 거 확정 됐을 땐 좀 슬펐다.. 기분이 묘했던게 다른 애들 팬은 그때의 타오가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난 얘가 막상 나른다고 했을 때 첫째 놈처럼 미웠다기 보다는 막연하게 슬프고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랬거든 모든 감정들이 막 뒤섞여가지고..ㅇㅅㅇ 그래도 있었을 때 만큼만은 진심이었겠지 그랬는데 자기 나라 가서 저격..? 비슷하게 했을 땐 진심으로 슬펐구.. 암튼 그래.. 인기글에 중국판 프듀 글에서 타오 오랜만에 봤는데 찔찔 롬곡 나옴 난 공교롭게도 엑솜 중국멤 입덕이라.. 요즘도 가끔 인어의눈물 만두버전 듣는데 진짜 아련하네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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