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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이렇게 안 꾸미고 다니냐, 여자답지 않다, 못생겼다. 믿기지 않겠지만 한동안 나를 따라다니던 수식어들이다. 여드름에 홍조에, 갑자기 생겨버린 악성 곱슬머리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커가며 남들이 보기에 못난 외모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은 나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학업과 취업 준비 때문에 스스로를 가꿀 시간이 없었으니 아름다움과 꽤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온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을 외모로만 판단하며 나에게 어렵지 않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보며 다짐했다. 나의 외면이 아닌 내면을 바라봐 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야지.
그녀는 예뻤다
Various Artists - 첫사랑의 추억
“내가 다시 못생겨지면 어떨 것 같아?”
“어떻긴. 똑같이 좋아하겠지.”
“진짜?”
“잊어버렸나 본데, 나 네가 예뻐지기 전부터 너 좋아했거든.”
[2028]
밤 (30) / 잡지사 ONE 에디터

하성운 (33) / 고등학교 체육 교사

황민현 (32) / 잡지사 ONE 편집장

옹성우 (32) / 잡지사 ONE 에디터

김재환 (30) / 보컬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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