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나가 하차 안했다는 가정을 하고 뇌피셜 굴려보면
쥬리나 VS 사쿠라 / 장원영 VS 이가은 모드의 양국 라이벌 구도 만들고
팀 자체를 뭐랄까 걸크러시쪽으로 쭈욱 잡아가면서
예상 최종맴버가
쥬리나 / 사쿠라 / 쥬리 / 미루 정도 일연생 가고
그래서 48시스템의 현 최고의 정점들에 K-POP의 향취를 묻혀서 일본에서 띄우고 싶었던거야.
그래서 48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었겠지.
한연생은
이가은 / 허윤진 / 장원영 / 이시안 / 고유진 / 박해윤 / 권은비 / 조유리 정도
여기서 일연생이 더해지면 무토 토무정도 더 들어가고 한연생 더 들어가면 한초원정도 들어가서
저정도 맴버로 데뷔권이 짜여졌겠지
지금의 데뷔맴버는 쥬리나가 하차하고 걸크러시에서 걸리시쪽으로 대폭 돌아서면서 편집점 바뀌고
그래서 지금이 된거겠지만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라서
그런데 안준영이 쥬리나카드를 쓴건 확실히 걸크러시로 만들 생각이였던거야. 그래서 1차순발때 자리를 남겨둔건데
지금 맴버가 아쉽다는건 아님
그런데 이런저런 망상이 가끔 드는건 약간의 씁쓸함이 그리고 허전함이 남는건 어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