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아니 너무 예뻐서 있잖아 내가 지금 강의중인데 글을 쓸 수 밖에 없었어 정말 어쩌지 나는 어쩌나 어쩌나... 살면서 사람을 보면서 강아지가 보이긴 또 처음이었지 그게 언제였냐면 2015년 9월이에요 확실히 기억하지 사실 그땐 머리가 회색~파랑 이런 느낌이라 늑대 같았어 근데 있잖아 지금보면 확실해 아가허스키였음을 지금 어쩌다보니 움짤에 머리색이 다 검은색이야 이건 내가 지금 검은머리로 염색하라는 계시가 아닐까? 맞아 그렇게 생각해 나는 오늘 알바 끝나고 염색약을 사서 집에 가야겠어 진짜 어쩌다 내가 이렇게 완벽한 사람을 봐서.. 내가 민규한테 뭐라했었냐면 와 진짜 잘생겼다.. 이랬어 왜냐구? 너무 잘생겼으니까 진짜 그 말 외에는 아무말도 생각나지 않았으니까! 근데 지나가던 민규가 와~ 진짜 잘생겼나~ 이랬어 후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자꾸 하늘의 천국에 다녀오게된 것이.. 민규가 나 따라한 말투는 내가 태생이 경상도사람이라 그래... 그렇게 민규한테 심장폭격당해서 잠시 하늘의 밝을 빛을 보고온지 벌써 1096일이야 (아 그리고 어쩌다 민규가 내 옆을 지나가게 되었냐면 나 사생아니야 오해하지 말아줘 그냥 내가 지나가던 길이 대기실 옆이어서 그랬어) 강의가 1교시부터 세시간 연강인데 민규 생각하니 엥 벌써 12월 17일 종강이에요. 민규... 감히 사랑한다는 말을 해도 된다면 김민규 사랑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