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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39
이 글은 7년 전 (2018/9/30)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ㄱ "얘는 내 방으로 빼 놔.” | 인스티즈

 

 

”예쁘게 생겼네.” 

 

홋공. 소위 말하는 깡패. 좋게 말하면 조직 보스. 타 조직의 구역들을 소탕하던 중에 발견한 A 조직의 사창가. 다른 나라로 팔아 버릴까 생각을 하면서 한 명 한 명 보고 있는데 제 눈에 들어온 너. 어쩌면 한 눈에 반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제 옆에 끼고 놀 생각으로 빼두려구요. 

 

지훈이 제일 좋아하지만 멤버 안 가려요. 성격은 여우 같거나, 지’랄 맞거나 하면 좋겠지만 그것도 네 자유. 추가 상황도 환영, 자세한 설명은 두 팔 벌려 환영. 맞띄점, 점 세개 지켜주세요. 안맞못잇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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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지훈

(어디 팔려가는 건 아닌가 싶어 긴장이 돼 입술을 짓씹던 와중 들려오는 네 말에 널 향해 배시시 웃으며 말하는) 감사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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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배시시 웃는 모습을 슥 보고 대충 조직원들에게 너를 데려가라는 턱짓을 한 뒤 너를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둘러보는) 이 년’놈들을 어떻게 할까.
7년 전
대표 사진
칠봉2
(네 조직원들에게 이끌려 넓은 방에 들여보내지고는 방 안에 있는 소파에 살짝 걸터앉은 채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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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바들바들 떠는 모습들을 표정 없이 바라보다 한숨을 쉬고 뒤를 돌아 손짓을 하는) 정 실장한테 넘겨. 알아서 처리하겠지. 피 묻히는 일은 하지 말라고 전하고. (옷매무새를 만진 뒤 조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가게를 빠져나와 사무실로 이동을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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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2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오지 않는 너에 입술을 씹어대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너에게 가는)... 오셨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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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저를 따로 골라내는 것에 눈만 끔뻑거리다 슬쩍 네 옆으로 가 팔짱을 끼고는 제일 자신있는 눈웃음을 지어보이는) 오빠. 잘 골랐어요. 나 여기에서 제일 잘 나가. 보는 눈이 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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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제게 팔짱을 끼는 너에 제 팔과 네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다 픽 웃음을 짓고 팔을 빼내는) 하는 행실은 싸 보이네. 난 싸게 구는 년’들 안 좋아하는데. 일단 데려가. (대충 손짓을 하고 네게 등을 돌려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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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3
뭐야. 저기요, 나 안 예뻐요? 이러면 다 넘어오던데. (제 팔을 살짝 잡고 데려가는 조직원에게 갸웃거리며 묻다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보여 입술을 부루퉁하게 내미는) 왜 저렇게 뻣뻣해. 솔직하게 굴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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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지훈

(평소 오는 사람들과 달라 또 어디로 팔릴까 싶어 작게 한숨을 쉬는데 저에 대해 말하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고 널 노려보는) 예쁘게 생겼다고 예쁘게 구는 거 아니에요. 상대가 제 맘에 들어야 예쁘게 굴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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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저를 노려보는 너에 인상을 살짝 찌푸리다 네 머리에 손을 올려 슥 쓰다듬는) 너한테 한 말 아니야. 너한테 선택권 같은 건 없어. 예쁘게 봐줬으면 예쁘게 굴어. 주제 넘는 거 봐주는 건 한 번이 끝이야. (데려가라는 듯 조직원들에게 눈짓을 하고 네 머리에서 손을 거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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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4
(오랜 이쪽 생활로 네게서 느껴지는 아우라에 입술을 콱 물다 절 거칠게 일으켜 세우는 조직원들을 따라 순수히 일어나다 널 바라보는) 어차피 제 주인 바뀔 것 같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여기 말고 하나 더 있어요. 거기가 여기보다 더 작을 거지만 진짜배기라고 들었어요. (네게 말을 끝내고 끌고 가는 조직원들에게 끌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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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예쁘게 굴라는 게 그런 뜻은 아니였는데. 차에 태우고 대기해. (새침하게 말을 하면서 끌려가는 네가 귀여워 픽 웃음을 짓고 대충 다른 사람들을 둘러 보다 고개짓을 하는) 정 실장한테 넘겨. 팔던 다른 곳으로 보내던 마음대로 하라고 해. 오랜만에 재밌는 놈 하나 문 거 같으니까. 먼저 간다. (익숙하게 인사를 받으며 가게를 빠져나가 먼저 대기를 하고 있던 차에 타는)
7년 전
대표 사진
칠봉4
(조직원들에게 끌려가는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꽤 고급스러운 곳으로 데려가더니 오늘 보스를 모시라는 말에 미간을 찌푸리는) 보스가 아까 그분이세요? 저 별로 맘에 안 들어 하시는 것 같던데요. (제 말을 듣지 않고 절 씻기면서 이것저것 하는 조직원들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가만히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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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
7년 전
대표 사진
칠봉5
자리 비면 불러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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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칠봉
괜찮으면 지금 새 댓으로 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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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5


(다른 나라로 팔려가는 건가 싶다가도 이내 네 턱 짓에 인상이 무섭게 생긴 등치 큰 사람 두 명이 내 팔을 잡고 끌고 가려 하자 발버둥 치며 너와 날 끌고 가려 한 사람들을 노려보는) 이거 놔, 놓으라고. 내가 알아서 갈 거니까, 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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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6
저도 자리 비면 밤이라도 불러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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