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인데 한 명이 재수해서 선후배로.. 선후배가 그리 강한 과도 아니고 1년차이라, 보통 나이순으로 알아서 형동생 오빠동생하는 과란 설정 왼이 좀 인싸고, 장난도 잘침. 학생회에 있었어서 신환회도 왔었는데 그 때 른이랑 같은 테이블에 있었고 어찌저찌 친한듯 안친한듯한 사이로 안면틈. 왼이 워낙 사근사근?하고 사교성도 좋고 인간관계에서 쿨한 타입이라 선배부심이나 나이부심도 없고 누구하고나 잘 놀곤 했는데 른만 보면 장난도 자꾸 걸고, 른 입장에선 굉장히 친한척으로 느낄만큼 일상적 스킨십(어깨동무같은)도 잦음. 그리고 결론적으로 동갑인데 유독 른한테만 선배님 소리 들으려고 하고 자기도 후배님 거림. 진지하게 군다기보다는 반장난으로.. 른은 딱히 왼한테 맞춰주려고 했다기보단 저런류의 사람은 그냥 맞춰주는 게 덜 피곤하단 판단하에 그걸 또 받아줌. 예예 선배님 그러세요? 이 느낌... 그러다가 술마시거나, 좀 짜증나게 굴면 풀네임부르면서 반말함. 른이 야, 너 내가 만만하냐? 이러면서 주정부려도 왼은 그냥 귀여워함. 어이구 우리 후배님 삐지셨나? 하면서 능청... 그렇게 미운정인지 뭔지 모를 감정들이 쌓여 썸타다가 연애까지. 그리고 저래보여도 내 기본베이스는 왼이 다정한 사람이라는 거. 그냥 른이 왼 눈에는 너무 귀여워서 놀리고 싶었을 뿐... 그러다가 왼 진지할 땐 치일만큼 멋있고, 거기서 반전매력에 른이 좀 설레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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