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집에서 알바하는데 가게 바로 옆에 수영장이 있단 말이야 근데 오늘 어떤 초등학생 여자애가 와서 토스트를 주문하더니 내가 토스트 만드는걸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무슨 연극같은 톤으로 이야~ 맛있겠다~! 아 배고파.. 내꺼 언제 나오지? 음~~ 이 고소한 냄새~ 냄새 좋다~!~! 이러면서 나를 거슬리게 하더니만.. 갑자기 아이콘 죽겠다를 개사해서 부르기 시작함... "죽겠다~ 또 어김없이~ 수영 가는데~ 왜 나는 배고플까~ 죽겠다~" 이러는뎈ㅋㅋㅋㅋㅋ 웃긴데 웃지도 못하고 엄근진한 표정으로 토스트 구움ㅋㅋㅋㅋㅋㅋ 아 글로 쓰고나니까 별로 안웃기다 익잡에 쓸까 큰방에 쓸까 고민하다가 큰방으로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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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극도로 심하면 생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