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5822426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N햄얼 4일 전 N김재원 4일 전 N장동민 4일 전 N원더풀스 4일 전 To.SM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7년 전 (2018/10/09) 게시물이에요

게시된 카테고리 엑소

ㄱ 반인반수 톡 | 인스티즈

몸을 바르르 떨면서 감기몸살에 너무 아파하는 바람에 네가 제게 약을 먹이려 하는데 애기 때 이전 주인이 제게 이상한 사료라던가 일부러 배탈이 나게 상한 음식들을 준 탓에 멀쩡한 약도 가리며 자꾸 뱉어내고 있어요. 약은 먹지도 않고 아프다며 울기만 하고 칭얼대며 힘들다고 낑낑대는 중이에요. 현이는 현재 고등학생 에리는 고등학생 때 길에 버려진 애기 현이를 데려와 지금은 성인인 거로. 추가상황 환영.

1

대표 사진
징1
(계속해서 약을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며 울기만 하는 너에 한숨을 쉬며 널 안아 토닥이는) 현아, 이거 약 먹어야 안 아파. 한 번만 먹고 삼켜보자.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네 품에 안겨서도 낑낑대며 고개를 젓고 결국 다시 뱉어내곤 입을 앙 다물고 아예 네가 약을 못 주게 하는) ... 으응, 아니야아. 이, 이거 못 먹어.
7년 전
대표 사진
징1
(네가 결국 입을 열지 않자 어쩔 수 없이 가루로 된 약을 물에 타 너의 입에 넣어주는) 이거 마셔봐. 써도 조금만 참고 그냥 참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마지못해 네가 주는 컵을 받는데 물인 줄 안 건지 한 입에 마시는데 이미 삼켜버린 뒤에야 쓴 맛이 나자 약인 줄 안 건지 오히려 네 품에 안겨 더 서럽게 우는) ... 흐으, 이, 이거 약이야.
7년 전
대표 사진
징1
(네가 역이 들어있던 물을 삼키자마자 서럽게 울자 너의 등을 토닥여주는) 응, 약 먹었으니까 이제 괜찮아질 거야. 침대로 가서 누워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제게 약을 먹인 네가 미운지 한참을 주저앉은 채로 울다가 일어나 네가 준 이번 약도 제 몸에 해로울 거라 생각했는지 네가 주방으로 가 제 약들을 정리하는 사이 화장실로 가서는 캑캑대며 울면서 억지로 게워내려 하는) ... 으응, 왜 안, 안 나와.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약을 정리를 한 후 네가 있는 방으로 가는데 화장실에서 소리가 나자 놀라 화장실로 가 널 일으키는) 변백현, 너 뭐 하는 거야? 그거 먹어야지 안 아프다니까? 그만하고 빨리 가서 누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여전히 울면서 결국 네가 억지로 일으키자 그제야 일어나서는 네가 침대로 가 눕혀줘 누워있는데 한참을 진정을 못해 누워서도 제가 더 아프기라도 할까 훌쩍거리느라 도통 잠에 들지를 않는) ... 아, 아프면 어떡, 어떡해.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잠에 들지 못하고 계속해서 걱정을 하자 너의 옆에 앉아 네 배를 토닥여주는) 너 누나 못 믿는 거야? 이제 안 아플 거니까 눈 감고 자야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네가 제 배를 토닥이자 울다 지쳐 잠들어서는 막상 잠드니 애기처럼 곤히 새근새근 잘만 자는, 아까에 비해 열도 많이 내려 아직은 미열이 있지만 그래도 한결 나아진)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잠든 걸 보고 너의 이마에 차가운 수건을 올려두며 네 열을 내리게 하다 이내 죽을 끓이곤 널 깨우는) 백현아, 일어나서 죽 먹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저를 깨우는 너에 네가 밤새 간호를 해준 덕에 푹 잤는지 한결 나아진 몸상태로 일어나 식탁에 앉는데 전 주인의 영향으로 뭐든 깨작대며 조금 밖에 먹지 않아서인지 죽도 한두 숟갈 먹다가 수저를 내려놓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꽤 괜찮아진 모습으로 일어나자 다행인 듯 숨을 쉬는데 네가 죽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자 널 걱정스럽게 보는) 못 먹겠어? 아직도 많이 아파서 그래?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네 말에 고개를 젓고 숟가락으로 네가 덜어준 죽을 헤집으며 찔끔 떠서 한 입 더 먹고는 정말 못 먹겠는지 내려두는) ... 그, 그게 아니라. 배불러서. 많이 먹으면 또 아, 아파.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남은 죽을 치우곤 널 다시 너의 방 침대에 눕혀주는) 그럼 조금만 더 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침대에 누워 한참을 뒤척이다 이불에 파묻힌 채 잠들어 감기기운이 남아있어서인지 깰 기미도 안 보이고 자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잘 자는 걸 확인하고 네 방 침대 바닥에 이불을 깔고 누워서 저도 자기 시작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많이 나아졌는지 전처럼 잠을 설치지도 않고 애기처럼 새근새근 잘 자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중간에 잠깐씩 일어나 너의 상태를 보고 계속해서 간호를 해주다 먹다 남은 죽을 데워서 네가 깰 때까지 기다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푹 잠들었다가 많이 잤는지 네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일어나 침대 옆에 있던 전 주인한테 미움을 받을 때부터 항상 들고 있던 제 애착인형을 꼭 안고 거실로 나오는) ... 누나아. 나 일어났어.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인형을 안고 거실로 나오자 네 이마에 손을 올려 열을 재본 후 널 부엌으로 데려가 앉히는) 열 다 내려갔네. 다행이다. 이제 밥 먹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인형을 품에 안고 네가 이번 식사까지만 어제 먹던 죽을 먹자고 하자 먹긴 하는데 워낙 먹는 양이 적은 탓에 그 마저도 잔뜩 남기곤 다 먹었다는 듯 널 물끄러미 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여전히 밥을 못 먹자 속상한 마음에 한숨을 쉬곤 네가 남긴 밥을 치우기 시작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네 표정이 그닥 안 좋은 거 같자 영문도 모르고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저 제가 아파서 네가 귀찮아서 그런 거라 생각한 건지 인형을 꼭 안은 채로 주방에 있는 네가 가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묻는) ... 누나, 누나. 화났어? 나 이제 안 아플게.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먹은 밥을 다 치우고 설거지를 하는데 네가 제 눈치를 보며 말하자 고개를 저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화난 게 아니라 속상해서 그래. 누나 눈치 보지 말고 가서 티브이 보고 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네 말에도 영 찜찜한 기분으로 소파에 앉아 티브이를 보는데 좋아하는 영화가 나오는데도 집중을 못하고 애착인형만 꼼지락대며 손톱을 물어뜯는 둥 불안한지 너만 힐끔힐끔 쳐다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설거지를 다하고 네가 있는 곳으로 가 너의 옆에 앉아 네 손을 잡아주는) 손 물어뜯지 말라고 했잖아. 백현이 네가 무슨 생각 하는지 알겠는데 절대 그럴 일 없어.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 나 진짜 속상해 백현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심하게 물어뜯은 손톱에 결국 네가 하나하나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주고 나서야 손톱 물어뜯던 걸 멈추고는 네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 으응. 근데, 근데도 나는 자꾸 무서워서 그랬어. 으응?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진짜로 그럴 일 없으니까 무서워하지 마. 그 사람 생각도 하지 말고 나만 생각하면 안 돼? 내가 현이한테 너무 못해줘서 그런 생각 하는 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저도 자꾸 그 사람 생각을 저도 모르게 한 게 미안한지 네게 안기려 두 팔을 뻗고 네 품에 얼굴을 묻고 웅얼대는) ... 아니, 아니야. 나 누나 좋아, 진짜 좋아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1
글쓴이에게
(네가 제 품에 기대서 좋다고 하자 그제 서서 웃으며 네 등을 토닥여주는) 앞으로도 계속 누나 좋아해야 돼. 알겠지? 이제 아픈 거 나아서 다행이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1에게
(네 품에 안긴 채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네게서 살짝 떨어져 어제 우느라 퉁퉁 부은 눈으로 살짝 따끔따끔한지 입술을 삐죽이며 널 보는) ... 눈, 눈 조금 아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아가. 현아. 이거 약 먹어야 아야 안 하는데. 누나 말 믿고 한 번만 먹어보자. 응? (낑낑거리며 많이 아픈지 결국 작게 울음을 터트리는 네가 안쓰러워 너를 품에 꼭 안고 살살 토닥이는) 약 한 번만 삼켜보면 안 될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네 말에도 고개를 젓고 아픈데 약은 불안한 마음에 도저히 못 먹겠는지 결국 네게 안겨서 몸은 열로 후덥지근한 채로 식은땀에 절어 엉엉 우는) ... 흐, 흐으, 안 돼. 먹으면 아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누나가 우리 현이 아픈게 하는 거 줄리가 없잖아. 응? (젖은 수건으로 살살 네 땀을 닦아주고 엉엉 우느라 눈도 못 뜨는 너를 꼭 안다가, 딸기맛이 나는 해열제 시럽을 가져와 네 입에 쏙 넣어주는) 아가. 이거라도 먹자. 뱉으면 안돼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뱉으면 안 된다며 어쩔 수 없이 제 고개를 살짝 젖혀 못 뱉게 하는 너에 약을 삼킬 수 밖에 없어 삼키는데 어떻게든 뱉으려고 울면서 바닥에 대고 캑캑대는) ... 흐으, 으, 왜, 왜 안 나와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네가 바닥에 캑캑 거리며 게워내려고 애쓰자, 쓰읍. 하고 너를 품에 다시 제대로 안아 네 등을 살살 쓸어주며 말하는) 쉬이. 아가. 뚝. 울면 더 아야 해요. 현이 이번 한 번만 누나 믿고 약 먹어보자. 약 먹고 약 때문에 더 아야 하면, 그때는 현이 해달라는 거 누나가 다 해줄게. 약속.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흐으, 그래놓고 나, 나 버리면 어떡해. (제 등을 살살 쓸어주며 말하는 너에도 진정을 못하고 엉엉 울다 네가 저를 일으켜 침대에서 누워있으라며 침대에 눕혀주는데 혼자 울다 지쳐 그제야 잠이 든)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누나가 우리 현이를 왜 버려. 절대 그럴 일 없어. (너를 침대에 조심스레 눕혀주고, 네가 울다 지쳐 겨우 잠에 들자 그제서야 잔뜩 젖은 네 얼굴을 손으로 살살 쓰다듬고 밤새 네 열이 내려가도록 젖은 수건으로 네 몸을 닦아내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준 덕에 열도 많이 내려 한결 편하게 잠을 자는데 가끔 꾸는 전 주인과 관련된 꿈을 오늘도 꾸는지 몸을 바르르 떨며 자꾸 움찔거리는 둥 자면서 낑낑대는) ... 으으, 으, 잘못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열이 많이 내리자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 너를 간호하다가 얕은 잠에 드는데, 네가 악몽을 꾸는지 낑낑거리는 소리에 바로 잠에서 깨어나 네 옆에 누워 너를 품에 안고 살살 토닥이며 말하는) 으응. 아니야. 현이 잘못한 거 없어요. 쉬이. 괜찮아. 누나랑 같이 재밌게 노는 꿈을 꿔야 하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꿈에서 내내 맞기만 하고 저를 아프게만 하는 음식을 먹었는지 계속 낑낑대는데 네가 살살 토닥이며 저를 달래주자 겨우 진정하는데 잠결에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맺혀있다 한 방울 툭 떨어지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잠결에도 눈물을 결국 보이자 울상을 짓다가,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고 너를 다시 품에 쏙 안아 가만히 토닥여주며 속으로 네게 이런 트라우마를 남긴 전 주인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현아.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야. 다시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트라우마가 심하게 있는 탓에 잠결에도 네가 절 안아주는 걸 느꼈는지 네게 푹 기대 잠들어 자그마한 몸이 네 품에 파묻혀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를 따스히 안아 부드럽게 네 등을 쓸어주며 가만히 네 숨소리를 듣다가, 점점 안정적으로 네가 새근새근 아가처럼 잠을 자자 네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너를 안은 채로 나도 잠에 빠지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품에 안긴 채로 잠들어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탓에 아침이 돼서도 네 품에서 도통 깰 기미도 안 보이고 자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아침이 되자 잠에서 깨 가만히 눈을 깜빡이다가, 네 열부터 가장 먼저 재는데 다행히 정상체온인 걸 보고 안심을 하며 네게 이불을 꼼꼼히 덮어주고 조용히 방에서 나와 네가 아침에 먹을 죽을 만드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이불을 덮어주고 나가자 더 곤히 잠들어 애기 때 버릇이 남아있어 웅크려 몸을 만 채 잠들어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죽을 다 만들고 나서 시간을 확인하고, 죽을 먹이고 다시 재우는게 나을 것 같아 네 방으로 들어가 네 등을 살살 토닥이며 너를 조심스레 품에 안아 몸을 일으키는) 아구. 현아. 벌써 아침이네? 많이 피곤하면 죽 먹고 다시 자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이잉, 졸려. 더 잘 거야. (곤히 자는데 깨워서 짜증이 났는지 잠결에 칭얼거리며 네가 절 품에 안아 몸을 일으키는데도 네게 안긴 그 잠깐 사이에도 다시 잠들어버린)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더 잘 거야? (네 잠투정에 살짝 웃으며 어제 하루 종일 낑낑 앓느라 힘들어했던 네가 생각나, 너를 다시 조심스레 침대에 눕히고 네 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주는) 잠만보가 다 됐네. 그래도 기특해 우리 현이. 아픈 것보다 이렇게 푹 자는 게 훨씬 낫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결국 네가 죽을 먹이는 것 대신 자게 냅두는데 그래서인지 눕히자마자 다시 잠들어 새근새근 자느라 네가 앞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주는 것도 모르고 입까지 벌린 채 잠이 등)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아가처럼 새근새근 예쁘게도 자는 너를 다정히 바라보다가, 네 뽀얀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조용히 방에서 나와 네가 잠에서 깰때까지 육아 관련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웅크린 채 자느라 자세가 불편했는지 뒤척이다 결국 잠에서 깨 어릴 때부터 상처를 많이 받고 자란 탓에 고등학생 나이까지도 제가 항상 예쁘게 들고 다니는 강아지 애착인형을 품에 꼭 안고 거실로 나가 어제 우느라 퉁퉁 부은 눈으로 널 찾는) ... 누나아. 나 일어났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애착인형을 품에 꼭 안은채 거실로 나오자 책을 내려놓고 바로 팔을 뻗어 너를 품에 안아주고 네 눈가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우리 현이. 눈이 퉁퉁 부었네. 현이 예쁜 눈 어디갔지?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안긴 와중에도 애착인형은 꼭 안고 있는데 네가 예쁜 눈 어디 갔냐며 눈가에 입을 맞추자 입술이 삐죽 나와 눈을 부비는) ... 으응, 현이 이쁜 눈 있어요. 아침이라 그래.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아침이라 그래?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삐죽 나온 입술을 손사락으로 톡톡 건들이는) 아침부터 누나한테 뽀뽀해달라고 입술이 마중나온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으응, 아침이라. (네 말에 입술을 일부러 더 삐죽 내밀고 널 빤히 보며 뽀뽀를 해달라는 듯 기다리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더 삐죽 내밀자 웃음을 터트리며 네 입술에 여러 번 입을 맞추고 자느라 뻗친 네 머리를 손으로 살살 정리해주는) 아가. 누나 말이 맞았지? 약 먹고 누나가 옆에서 간호해주니까 아픈 거 다 사라졌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몇 번이고 끄덕인 뒤 소파에 앉아 아직 행동은 어린아이인 저여서인지 강아지 애착인형인 몽룡이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네가 절 쓰다듬듯 똑같이 따라 쓰다듬어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몽룡이를 예쁘게 쓰다듬자 살짝 웃다가, 네 손을 살짝 잡고 너와 눈을 맞추는) 현아. 현이는 몽룡이 버릴 수 있어? 나중에 몽룡이 버릴 거예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으응, 아니, 아니야. 안 버리고 같이 살 거예요. (말을 배우는 것도 또래에 비해 어눌하고 또 느려 버벅이며 말을 하지만 몽룡이를 꼭 안고 버릴 수 있냐는 말에 고개를 젓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그치? 누나도 마찬가지야. 우리 현이 절대 안 버릴 거예요. 현이는 누나 가족이야. 가족은 버릴 수 없는 거예요 아가. (네 손을 잡고 살살 흔들며 너와 눈을 맞추는) 누나는 현이 없으면 하루 종일 잉잉 울지도 몰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저도 고개를 끄덕이고 몽룡이가 그렇게 예쁜지 만지작거리며 널 보여주는) 으응. 나도 몽룡이 가족이라서 안 버려요. 나는 누나가 좋아, 좋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를 따라 몽룡이 인형을 살살 쓰다듬고 내가 좋다는 네 말에 기분 좋게 웃으며 손을 뻗어 네 말랑한 볼을 매만지는) 누나도 우리 현이 좋아요. 현이가 몽룡이 좋아하니까, 몽룡이도 좋아. 그나저나 우리 현이 배 안 고파? 누나가 현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넣고 죽 끓였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기다린 듯 몽룡이를 꼭 안고 부엌으로 가 식탁에 앉아서는 네가 죽을 줄 때까지 기다리는) 죽 조금만, 조금만 주세요. 현이 배 아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죽을 적당히 그릇에 담고 네 앞에 놔주며 말하는) 많으면 현이가 남겨. 모자란 것보다는 남기는 게 나으니까. 근데 현이 배가 왜 아플까. 지금도 배 아야 해? 누나가 약손 해줄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제 앞에 죽을 놔주는 너인데도 아직까지 소화가 잘 안 되는지 배에 손을 올리고 죽을 깨작대다 결국 거의 다 남기고 마는) 으응. 여기 배가 꾸룩꾸룩 소리 나고 그래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말에 걱정스레 너를 바라보다 너를 데리고 거실로 가 네 옆에서 살살 배를 쓸어주는) 우리 아가가 왜 배가 아플까. 걱정되네. 누나한테 폭 기대. 배 계속 만져줄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결국 죽을 한두 숟갈만 먹고 거실로 가 네게 기대서 네가 배를 살살 문질러주길 기다리다 배를 문질러줘도 똑같은지 울상이 된 채 너를 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으응. 그래도 아파? (너를 따라 울상을 짓다가 소화제를 찾아 꺼내는) 현아. 어제도 누나 믿고 약 꿀꺽했는데 이제 열 내려가서 안 아프지? 이번에도 누나 믿고 이거 딱 한 알만 꿀꺽할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어제와는 다른 약을 가져오자 또 겁에 질렸는지 고개를 젓고 금세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칭얼대는) ... 으응, 아니야. 아니야, 먹는 거. 그거 먹으면 아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아니야. 이거 우리 현이 안 아프게 하는 약인데? (금세 눈물이 맺힌 너에 손으로 네 눈가를 쓸어주며 너를 달래는) 누나가 우리 현이한테 나쁜거 줄리가 없잖아. 누나는 우리 현이를 사랑하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그, 그래도 무서워. (네 말에도 전 주인이 제게 한 행동들이 하나 둘 다시 떠오르는 듯 고개를 젓고 입을 앙 다물어버리는) ... 안 돼, 아니야. 이거 못 먹겠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못 먹겠어요? (너를 애틋하게 바라보다가, 소화제 뚜껑을 열어 네게 보란듯이 약을 꺼내 내 입에 넣고 물을 먹어 삼키는) 자, 누나가 먼저 먹었어. 한 30분 있다가 누나가 아야하면, 현이는 먹지 말자. 근데 누나가 아야 안하면, 그때는 현이가 먹을 수 있겠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고개를 끄덕이고도 전 주인 때문에 무서운지 네가 정말 먹었나 손을 몇 번이고 확인하고서야 안심하는데 혹시라도 네게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까 널 뚫어져라 보는) 누나, 누나 안 아파? ... 진짜 괜찮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누나 진짜 괜찮아. (그렁그렁 두 눈에 맺힌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며 네 눈가를 손으로 매만지는) 우리 아가눈. 예쁜 눈 언제 되는거지? 계속 울어서 퉁퉁이 됐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컨디션도 안 좋은데 자꾸 울어서 눈도 충혈됐는지 새빨개진 채로 널 보고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소매로 눈을 벅벅 부비고는 네가 정말 30분이 지나도 멀쩡하자 약을 먹어야 되는데 저는 아직 준비가 안 됐는지 피하려 하는, 그런 저를 살짝 붙잡아 입에 약을 넣어주는 너에 울먹이며 먹고는 네가 고개를 젖혀 넘기기 편하게 해주자 삼키고는 널 보고 발만 동동 구르는) 나, 나 괜찮지? 으응?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누나도 괜찮잖아. 우리 현이 배 꾸룩거리는거 멈추게 해줄거야. (발을 동동 구르며 울상을 짓는 네게 팔을 뻗어 말하는) 누나한테 안겨있을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가 안겨서는 불안한지 몽룡이만 꼭 안고 있는) 누나, 누나 현이 좋지? 진짜로 좋지? ... 현이는 누나 좋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를 품에 포근히 안은채로 네 배를 손으로 쓸어주며 말하는) 진짜로 좋지. 누나는 우리 현이 사랑해. 그래서 현이가 아야하면, 누나도 마음이 아야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으응. 현이 안 아파요. (네가 제 배를 쓸어주자 좀 안심이 되는 듯 한참을 안겨있다 점점 배도 나아지는지 네게 웅크려 안겨있는 채로 곤히 또 잠들어버린)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내 품에서 곤히 잠들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네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너를 조심스레 쇼파에 눕히는데 하도 울어서 빨개진 눈가에 시선이 뺏겨 살살 매만져주다가 손수건을 적셔 네 눈위에 살짝 올려주며 붓기가 가라앉게 해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눈에 손수건을 올린 채 자는데도 곤히 잘 자며 깰 기미도 안 보이는데 자세가 불편한지 자다 깨서는 눈에 있던 손수건에 당황했는지 앞이 안 보인다며 자다가도 널 보채는) ... 으응, 누나 이거 뭐야아. 현이 이거 싫어, 싫어요. 안 아프게 해준다고 했잖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얼른 손수건을 떼주고 어느정도 빨간기가 가라앉아있자, 네 볼을 쓰다듬으며 달래는) 으응. 현이 눈가가 아야해서 누나가 찜질해준거야. 현이, 침대가서 코코낸내 할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워낙 잠도 많은데 그렇게 컨디션도 안 좋으니 한참을 자고도 더 졸린지 몽룡이를 품에 꼭 끌어안고 아직 잠은 덜 깨 눈을 반쯤 감은 채로 침대로 뽈뽈 가 다시 웅크리고 눕는) ... 으응, 현이 코 할래.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침대에 눕자 이불을 꼼꼼히 덮어주고, 네 머리를 살살 쓸어넘겨주다가 네가 잠이 들자 시간을 확인하고 네 침대 옆 탁상 위에 잠깐 현이가 좋아하는 딸기 사러 마트에 갔다 오겠다고 메모를 남긴 뒤, 네가 깨기 전에 갔다 오려고 바로 준비를 하고 마트로 향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웅크려 자고 있다가 깬 건지 거실로 나가보는데 네가 없자 당황한 듯 집안 여기저기를 찾아보는데 뒤늦게야 메모를 발견했음에도 네가 절 버린 줄 알고 낑낑대며 현관문을 열어 나가서 널 찾으려 이것저것 만져보는데 네가 일부러 제게 문 여는 법을 안 알려주기도 했고 이중 잠금 장치에 문 앞에서 울면서 안절부절못하고 낑낑대는) ... 누나, 누나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어제 하루종일 많이 아팠기에 기력을 회복 시키려 네가 좋아하면서도 잘 먹는 삼계탕 재료와 함께 딸기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현관문 앞에서 비밀번호를 치려는 순간 문 앞에서 네가 울면서 나를 찾는 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 얼른 문을 열고, 얼마나 울었는지 그세 두 눈이 또 빨갛게 부어오른 너를 품에 안아 살살 토닥이는) 현아. 우리 현이. 왜 울고 있어. 집에서 무슨일 있었어? 나쁜 사람이라도 왔다갔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진정을 못하고 저를 버리는 줄 알았는지 트라우마에 잠시라도 너와 떨어지면 몸을 바르르 떠는 등 이상증세를 보이는데 네 품에 안겨서 숨까지 헐떡이며 우느라 아무 대답도 못하고 진정을 못하는) ... 흐으, 흐, 누, 누나가 없어. 없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좀처럼 진정을 못하자 너를 품에 꼭 끌어안고 토닥이며 가만히 너를 바라보는데, 점점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하자 네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고 너와 눈을 맞추는) 현아. 심호흡. 천천히 심호흡하자. 누나 여기 있잖아. 그치? 우리 현이 품에 꼭 안고 예쁜 현이 바라보고 있네? 쉬이. 다 괜찮아. 누나가 쓴 메모 못 봤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잔병치레가 잦아 천식까지 온갖 질환은 다 가지고 있어서인지 네 말에도 심호흡을 하려 해도 자꾸 숨이 넘어가는지 헐떡이느라 네 눈을 보고 숨을 제대로 쉬려 해도 제 맘대로 안 돼 눈을 맞추다 말고 네 품에 기대고 헐떡이며 자꾸 진정이 안 되는지 버벅이며 말하는) 바, 봤어요. 근데 버, 버릴 수 있잖아요. 그러면, 나, 나 현이 무서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계속해서 헐떡이자 마음이 아파 입술을 꾹 깨물다, 네 두볼을 감싸 입을 맞추며 천천히 숨을 불어 넣어주는) 이렇게. 이렇게 숨 쉬자. (여러번 숨을 불어 넣어주자, 그제서야 가빠진 숨소리가 점점 일정하게 변하자 안심을 하고 네 등을 토닥이는) 누나 놀랐잖아. 아직도 숨 쉬기 힘들어? 더 해줄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흐으, 흐. 으응, 조금 더. (네 말에 숨을 쉬고는 있는데 조금 힘든지 고개를 끄덕이고 결국 네게 의존해 진정하고는 저도 놀랐던 마음을 가라앉히며 몽룡이를 꼭 붙들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게 몇번 더 숨을 더 불어 넣어주고 네가 진정을 한것 같자 작게 한숨을 쉬며 너를 품에 꼭 안는) 누나가 미안해. 현이 두고 마트가서 미안해요. 다음에는 현이한테 꼭 허락받고 갈게. 우리 현이가 이렇게 까지 무서워하고 불안해할 줄 몰랐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꼭 안겨서 고개를 끄덕이고 계속해서 심호흡을 하며 점차 안정을 되찾고서야 말을 하는) ... 으응. 두고 가면 안 돼, 안 돼요. 무서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눈가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빨갛게 부어오른게 마음이 아파 울상을 짓는) 현아. 눈 아야 하지. 우리 아가 눈에 눈물이 언제쯤 마르려나. 예쁜 눈 언제 보여줄거야 현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입술을 꾹 물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널 쳐다보다 네가 눈을 살살 닦아주자 축 처진 눈매로 널 보는) ... 지금, 지금도 예쁜 눈이야. 자꾸, 자꾸 눈물이가 나와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맞아. 우리 현이 예쁜눈이야. (네 눈가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네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는) 우리 현이가 그래도 오늘은 금방 뚝 했으니까. 누나가 잘했다고 선물 줄게. 우리 현이가 좋아하는 딸기 왕창 사왔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딸기를 씻어 식탁 위에 올려주자 아이처럼 좋아하며 딸기를 포크로 콕 찍어먹고는 생글생글 웃는) 이거 딸기 좋아. 누나도 먹어. 맛있어.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응, 누나도 먹을게. (딸기를 콕 찍어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말하는) 현아. 배는 괜찮아? 약 먹고 좀 나아졌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배가 안 아파서 기분이 좋은지 배를 만지작거리곤 고작 하나 먹어놓고선 전 주인처럼 해코지 할까 눈치를 보며 묻는) 으응. 배 하나도 안 아파요. ... 근데 현이 딸기 더 먹어도 돼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네 물음에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웃음을 터트리며 네게 말하는) 딸기 이거 다 현이꺼야. 우리 집에 있는건 다 현이가 써도 되고, 먹어도 되는거에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하나 더 딸기를 집어서 먹는데 그렇게도 좋은지 딸기 물이 뚝뚝 떨어지는 줄도 모르고 먹고 있는)

> 누나랑 마트 갔다가 현이 길 잃어서 누나가 갑자기 안 보이니까 놀래서 어쩔 줄 모르고 계단에 숨어있다가 네가 발견하는 거 괜찮아요? 발견한 당시에 보니까 불안해서인지 손은 다 물어뜯고 얼굴은 눈물 범벅인 백현이라서 계산도 못하고 바로 집부터 가게 되는 거요. 다른 상황 원하면 말해주세요. ´.△`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배시시 웃으며 딸기를 오물거리며 잘도 먹는 너를 귀여워하다가 손수건으로 살짝 네 입가를 닦아주는) 딸기가 그렇게나 좋아?

/ 헉 좋아요! 현이부터 새로운 상황 시작해주면 따라서 이을게요 'ㅅ'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전에 절 키우던 주인은 밥도 제대로 안 먹여준 탓에 뭐든 잘 먹는 저여서인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마저 딸기를 다 먹는, 며칠 뒤 식재료를 사러 마트에 가려는 너인데 궁금한지 저도 따라나가고 싶어 네 주변만 서성이는) 누나, 누나 어디 가? 현이도 데려가요. 현이 집에 혼자 있는 거 시, 싫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냉장고에 재료들이 다 떨어져 마트에 가려고 준비를 하던 도중, 내 눈치를 보더니 본인도 가고 싶다고 말하는 너에 혹시라도 네가 길을 잃거나 나쁜 일을 당할까 잠깐 고민을 하다가 손 꼭 잡고 있으면 괜찮겠지 싶어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누나 지금 마트 갈 건데. 현이 같이 가는 대신에 누나랑 약속. 누나 손 꼭 잡고 놓지 않기로 약속하는 거예요. 마트에서 막 신기한 거 많다고 누나 손 놓으면 안 돼. 알았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가 옷을 입혀주자 벌써 기대되는지 현관문 앞에 쭈그려 앉아 네가 준비를 다 하기를 기다리다 네가 제 손을 꼭 잡고 데리고 나가 차에 타는데 차에서 보는 바깥만 해도 신기한 것 투성인지 열린 창문으로 손을 뻗는 둥 아무것도 모르고 위험한 행동을 하는) 누나, 누나 이거 봐봐요. 신기해.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창밖으로 손을 뻗자 깜짝 놀라 신호가 걸린 틈에 네 손을 확인하고 창문을 얼른 닫는) 하아. 현아. 그거 위험한 거야. 차 타고 있을 때 창문 밖으로 손 뻗는 거 아니에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으응, 네. (네 반응에 제가 더 놀라 움츠러들어 고개를 끄덕이고는 닫힌 창문을 빤히 보며 창문에 입김을 불고 그림을 그리며 마트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마트에 도착하자 차에서 내려 한번 더 네게 주의를 주며 네 손을 잡는) 현아. 누나 손 꼭 잡는거에요. 누나 손 놓고 어디 가면 안돼. 알았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처음에는 네 손을 잡고 잘 따라다니는 듯 싶은데 몽룡이를 닮은 인형들이 가득 있는 코너를 지나가자 저도 모르게 쭈그려 앉아 집에서부터 가져온 몽룡이 한 번, 전시된 인형을 한 번 보느라 결국 네게서 떨어졌고 한참을 앞에 있느라 네가 간 줄도 모르고 생글생글 강아지 인형만 보고 있는) 누나한테 몽룡이 친구 만들어달라고 해야겠다.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내 손을 잘 잡고 다니자 안심을 하고 마트에서 이것저것 물품을 카트에 넣는데, 어느순간 손이 허전해 깜짝 놀라 주위를 둘러보고 네가 보이지 않자 카트를 아무곳에나 놔두고 뛰어다니며 너를 찾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강아지 인형만 물끄러미 보다가 네가 없는 걸 뒤늦게 알았는지 불안한 마음에 울면서 여기저기 다니다 결국 계단에 있으면 네가 오려나 싶어 구석으로 들어가 몽룡이를 꼭 안고 아픈 줄도 모르고 손을 물어뜯느라 손은 피가 고여 손끝마다 피로 범벅이 된)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불안할 때는 구석으로 가는 습관을 알고 있어서 혹시나 하고 비상계단 쪽으로 향하는데, 아래쪽에서 네 울음소리가 들리자 바로 뛰어 내려가 네가 눈에 담기자마자 너를 끌어안고 살피는) 아가. 현아! (네 손끝에 가득 맺힌 피에 입술을 꾹 깨물다 서럽게 울고 있는 너를 보며 말하는) 누나랑 약속했잖아. 누나 손 안 놓는다며. 응? 현이 어디 갔었어. 누나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피가 묻은 손으로 몽룡이를 꼭 안고 있느라 몽룡이에게도 이곳저것 피가 묻어서는 계속해서 손을 바르르 떨며 입에 손을 물고 틱틱 뜯고는 네 말에 쉽사리 진정을 못하고 숨이 넘어가도록 우는) ... 흐, 흐끅, 흐으.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계속 손을 물고 있자 너를 품에 제대로 안아, 네 팔이 내 등 뒤로 향하게 해 강제로 물어뜯지 못하게 하고 천천히 네 등을 쓸어주는) 현아. 왜 그랬어. 왜. 누나 손 꼭 잡으라고 몇 번이나 말했잖아. (속상한 마음에 작게 타박을 하다가 한숨을 쉬고 너를 조심스레 부축해 차로 데려가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다 물어뜯어 엉망이 된 손을 네가 못 물어뜯게 하자 그제야 멈추는데 네가 저를 부축해 차로 데려가는 길에도 내내 엉엉 우느라 눈은 벌겋게 충혈돼 결국 차를 타고 집에 가는 내내도 훌쩍거리고 있는) ... 흐, 흐끅. 흐, 흐으.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차 안에서 네가 우는 걸 알면서도 달래주면 더 마음이 약해져 집에 늦게 도착할 것 같아 작게 한숨을 쉬며 너를 흘끔 바라보다가 조금 더 속도를 내 집으로 향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결국 사기로 했던 건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면서 몽룡이를 꼭 안고 엉엉 울다 집에 도착하자 네가 제 손목을 잡고 들어가자 졸졸 따라 들어가는) ... 흐으, 으.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집에 도착하자 네 손에 있는 몽룡이를 내려놓고 네 두볼을 손으로 감싸 눈물을 닦아주는) 현이. 뚝. 오늘 현이, 누나한테 혼나야해. 얼른 뚝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을 들으니 오늘 혼나야 된다고 말을 하자 더 크게 엉엉 우느라 오히려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고는 피로 물든 손으로 눈가를 벅벅 닦으려 하는데 네가 제가 아플까 손을 다시 내리자 아프긴 한지 손을 바르르 떠는) ... 흐으, 끅, 아파, 아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피로 물든 네 손이 눈에 들어와 작게 한숨을 쉬고 구급상자를 가져와 네 손가락 하나하나 깔끔히 상처치료를 하고 밴드를 붙여준 뒤, 아직도 서럽게 울고 있는 네 모습에 부엌에서 물을 가져와 네게 먹여주는) 현이. 뚝. 누나랑 안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안자며 팔을 벌리고 있자 우물쭈물대며 다가가서는 안기는데 많이 놀란 듯 네 품에 안겨서 한참을 떨어질 생각을 않고 계속 꽉 안은 채로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를 꼭 안아 네 등을 천천히 쓸어주는데, 겨우 울음을 그치 네가 힘없이 안겨있자 그제서야 살짝 떨어져 네 눈물을 닦아주는) 현아. 누나 손 왜 놓았어.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네가 잠시 한쪽에 둔 몽룡이를 달라는 듯 가리키고 칭얼거리는) ... 흐으, 거기, 거기에 몽룡이 친구들 있었, 있었어요. 누나, 누나한테 몽룡이 친구 만들어달라고 하라고 했는데. 누, 누나가 없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몽룡이를 가르키자 몽룡이를 네 품에 다시 안겨주고 네 등을 토닥이며 말하는) 누나 손 놓지 않기로 약속 했었잖아. 현이. 평생 누나 못 볼뻔했어. 알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데 많이 서러운지 아까 우느라 퉁퉁 부은 눈으로 네게 다시 안기는) 흐으, 잘못, 잘못했어요. 아, 안 그럴게요. 현이가 잘못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품에 안기자 나도 놀란 마음이 이제서야 안정이 되어, 살짝 한숨을 쉬고 퉁퉁 부른 네 눈가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누나가 우리 현이 다시는 못 보는 줄 알고 무서웠어. 다음에는 누나랑 우리 현이 이렇게 안고 다녀야겠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품에 꼭 안긴 채로 고개를 끄덕이고 저도 놀란 마음을 쓸어내리며 혹시 이번 일로 네가 절 버리기라도 할까 눈치를 보며 웅얼대고는 네게 꼭 기대있는) ... 으응. 현이 이제 밖에 안 나갈게요. 현이가 진짜 진짜 잘못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내 눈치를 보며 잘못했다고 말하자 마음이 사르르 풀려 너를 더 꼭 안고 네 볼에 여러번 입을 맞추는) 누나가 혼내서 미안해. 그래도 누나가 우리 현이 많이 사랑해서. 그래서 혼낸거 알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네에.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 품에 안긴 채 기운이 빠졌는지 폭 안겨 그 상태로 새근새근 잠들어버린)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새근새근 잠이 들자 조심히 너를 눕히고 이불을 덮어준 뒤, 네 몽룡이를 깨끗이 손빨래하고 베란다에 널어놓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웅크린 채 잠들어 자는 내내 또 좋지 못한 꿈을 꾸는지 낑낑대며 자는 와중에도 움찔거리는) ... 히힝. 잘못, 잘못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잠을 자는 와중에도 잘못했다며 낑낑 거리자 얼른 네게 가까이가 네 등을 살살 토닥이며 다정히 네 볼을 매만지는) 아니야. 현이 잘못 안했어요. 우리 현이. 다 괜찮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트라우마가 꽤나 커 잘 때도 깊게 잠을 못 자고 매번 낑낑대는데 네가 와 살살 쓰다듬어주니 금세 진정해 아까보다 더 웅크린 자세로 네 품에 기대 잠이 든)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매번 잘 때마다 나쁜 꿈을 꾸는지 힘들어하는 네가 안쓰러워 울상을 짓고 너를 더 품에 꼭 안아 토닥이다가, 아무래도 트라우마가 크기 때문에 너한테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혼내기보다는 살살 달래야겠다고 생각을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저를 토닥여주자 익숙한 듯 잠결에 네 무릎에 얼굴을 부비며 곤히 자다가 불편한 듯 눈을 뜨고 네가 볼을 잡고 예뻐해달라는 듯 네게 얼굴을 가까이 하는) ... 누나아. 현이 볼, 볼 잡아주세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얼굴을 가까이하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네 두볼을 소중히 손으로 감싸고 네 입술에 여러번 입을 맞추는) 현이. 잘 잤어요? 또 나쁜 꿈 꿨지. 꿈에서도 매번 누나랑만 만났으면 좋겠는데. 왜 나쁜 사람이 꿈에 나올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입술이 삐죽 나와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렇게 하루를 보내는데 다음 날 멋도 모르고 배고픈데 네가 자고 있어 눈을 뜨자마자 부엌 이곳저곳과 예전 버릇이 남아있어 쓰레기통을 뒤져 난장판을 만들어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평소보다 늦잠을 자고 일어나 시간을 보고 깜짝 놀라 거실로 나오는데, 거실에 쓰레기들이 널려있고 네가 쓰레기봉투를 뒤적이고 있자 크게 한숨을 쉬는) 변백현. 너 뭐 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배고, 배고파. 배고파요. (많이 배고픈지 축 늘어진 눈으로 제가 잘못했다곤 생각도 못하고 배를 부여잡고 불쌍한 눈빛으로 널 보는) 현이 먹을 거가 없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배고픈데 왜 쓰레기통을 뒤져. (불쌍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너에 입술을 꾹 깨물며 네 손을 잡고 끌어와 내 앞에 앉히는) 현이 대답해. 왜 쓰레기통 엎었어요. 이게 무슨 난리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제 손을 잡고 네 앞에 앉히자 잔뜩 긴장한 얼굴로 버벅이며 말을 하는) 저, 저기 찾아보면 먹을 거 남은 거 있어서 그래, 그랬어요. 배고픈데 먹을 거가 없어요. 현이 배고픈데.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배고파도 쓰레기통은 뒤지는 거 아니야. 현이 배고프면 누나 깨웠어야지. 왜 안 깨우고 혼자 해결하려고 그랬어. 누나가 밥 안 주는 것도 아니잖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으응. 잘못했어요. (네 말에도 아무 말을 못하고 낑낑대며 미안한지 엎어둔 쓰레기통을 다시 원래대로 해놓으려는데 별 도움이 안 돼 오히려 더 휴지를 나풀대며 엉망으로 해두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행동에 쓰레기가 더 뒹굴자 크게 한숨을 쉬고 거실 정리를 하며 조금은 냉랭한 목소리로 말하는) 현이 쇼파에 앉아있어. 이거 만지지 마.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안절부절 서있다가 결국 네가 제가 이러고 있는 것도 방해되는지 잠시 소파에 앉혀두고 네가 청소를 하는데 그런 널 빤히 바라보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고여 널 쳐다보는) 누나, 누나아. 현이 많이 미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목소리가 물기에 젖어있는 걸 알아채고 쓰레기를 다 치운 뒤, 너와 눈을 맞추며 말하는) 현이 오늘은 조금 미워. 왜 누나 안 깨우고 자꾸 혼나 다 하려고 그래. 누나 속상하게... 배고프면 누나한테 언제든 말해도 괜찮아.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누나, 누나 귀찮아서요. (아직 말하는 것도 서툴러 네가 귀찮을 거 같다고 말을 하고는 네 눈을 못 마주치고 바닥만 보며 네가 제 손을 잡으며 말하는데도 해코지라도 할까 손을 슬쩍 빼고 구석에 가 스스로 벌을 받고 있을 생각에 네게서 피하려 하는) 혀, 현이 손 놔줘요. 현이 저기 가서 벌 받을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누나가 우리 현이를 왜 귀찮아해. 누나는 현이 사랑해. 밥 챙겨주는 건 당연히 누나가 해야 하는 일이고. (손을 빼내고 스스로 벌서겠다고 하는 네 말에, 다시 손을 잡아 가볍게 네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말하는) 현이. 누나 안 깨우고 집안 어지럽힌 거에 대해서만 반성해요. 다른 건 잘못한 거 아니야. 누나는 지금 현이가 배고프다고 안 말해서 속상한 거야. 누나한테 숨기는 거 없었으면 좋겠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게 미안한지 제가 먼저 네게 안겨 네 어깨에 얼굴을 묻는) 으응, 현이 이제 안 그럴게. 앞으로 배고프다고 할게요. ... 근데 현이 지금 진짜로 배고파요. 많이, 진짜 많이.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를 폭 안아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고 너를 안은채로 뒤뚱뒤뚱 부엌으로 가서 일단 사과를 깍아 네 앞에 놔주는) 일단 현이 이거부터 먹자. 누나가 금방 아침밥 만들어줄게. 누나도 늦게 일어난거 반성할게. 현아, 누나가 미안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제 앞에 사과를 놓아주는 너에 기다린 듯 사과를 먹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인지 사각사각한 느낌에 조금 베어 물다가 결국 입맛에 안 맞는지 바닥에 쭈그려 앉아 먹다가 뱉어버리고 칭얼대는) ... 누나아, 이거 맛없잖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입에 안 맞아? 사과 원래 맛있는 과일인데... (네가 반찬투정을 한 게 처음이라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귀여워 작게 미소를 짓고 냉장고에서 딸기를 꺼내 씻어주는) 그럼 딸기는? 딸기는 좋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딸기라면 그렇게 울어대다가도 뚝 그치는지라 네가 딸기를 씻어주는 것부터 기다리며 네 옆에서 먹고 싶은지 시선을 못 떼다 네가 꼭지를 떼 식탁 위에 올려주자 앉아서 오물오물 조용히 잘 먹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딸기는 칭얼거리지 않고 잘 먹자 살짝 웃으며 김치볶음밥을 만들고 그릇에 담아 식탁에 차리다, 네 옆으로 가서 네게 볼을 내미는) 현아. 누나 뽀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뭘 먹든 항상 입에 묻은 줄도 모르고 먹는 탓에 네가 사준 흰옷을 입고 생각없이 입술을 한 번 벅벅 문지르고 네게 뽀뽀를 해주는데 아니니 다를까 선명하게 빨간 딸기즙이 묻혀놓고는 헤헤 웃는) 누나아, 여기 이거 묻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어느새 딸기즙으로 빨갛게 물든 네 흰 옷을 보고 작게 웃음을 터트리다가, 내 볼을 네게 보여주는) 누나 볼. 현이가 빨갛게 만들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에. (매번 옷에 뭘 묻히고 다녀 네가 매번 닦아주곤 하는데 오늘도 역시 딸기즙을 묻혀놓곤 신나서 배시시 웃는) 현이가 이거로 닦았어요. 누나도 현이한테 뽀뽀해줘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딸기즙으로 범벅이 된 네 옷을 밥을 먹고 갈아입히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며, 네 두볼을 손으로 감싸 쪽쪽 뽀뽀를 해주는) 으응. 아이 예뻐. 이제 딸기 그만 먹고 밥 먹자. 누나가 현이가 좋아하는 햄 넣고 볶음밥 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딸기를 가져가자 아쉬운 듯 싱크대로 갖다놓는 네게 따라가는데 밥부터 먹고 먹자는 너에 결국 수저를 쥐고 와구와구 배고팠는지 곧잘 먹는, 그럼 그렇지 밥풀을 여기저기 흘리며 먹느라 옷은 더 엉망이 된)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옷이 엉망이 되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한숟가락 크게 떠먹여주며 말하는) 현아. 천천히 먹어야지. 입에 들어가는것보다 현이가 입은 옷이 더 많이 먹는것 같은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결국 네가 손을 받쳐 먹여주니 그제야 좀 덜 흘리는데 네 말에도 그저 맛있는지 생글생글 웃으며 또 달라는 듯 입을 아 벌리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또 달라는 듯 입을 벌리자 웃으며 한번 더 먹여주는) 이거 다 먹고 현이 거품목욕하고 보송보송한 옷으로 갈아입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거품목욕을 할 생각에 신나 웃으며 네가 먹여주는 걸 마저 먹고 먼저 들어가있으라며 제 옷을 벗겨주자 쪼르르 들어가 거품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는)

-
현이 나이 조금 더 어리게 해도 될까요? 🤗 이미 그렇게 서로 잇고 있는 거 같긴 하지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새로 산 목욕용품 중에 오리 인형을 꺼내 네가 놀고 있는 욕조로 가서 건네주는) 자. 현이 목욕 친구. 누나가 현이 생각나서 사 왔어요. 선물이야.

/ 네에! 몇 살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건네준 오리 인형이 마음에 드는지 물을 첨벙첨벙 튀기며 꺄르르 웃고는 한참 가지고 혼자서도 잘 노는데 네가 잠시 한눈 판 사이에 눈에 거품이 잔뜩 들어갔는지 낑낑대며 널 부르는) 누나아, 쥬. 현이 눈이가 아파.

-
갓 말 떼서 쫑알쫑알거리는 아가 현이 괜찮아요? 그래서 천방지축에 누나 말 하나도 안 듣고. 네가 주인인 걸 잘 알아 쥬라고도 같이 부를게요. 🤠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낑낑거리며 눈도 못뜨고 어쩔줄 몰라하자, 깜짝 놀라 물로 살살 네 눈을 씻겨주며 조금 빨개진 네 눈을 살피는) 으구. 현이 또 장난쳤지. 거품이 눈에 들어가서 아야한거야. 아야.

/네, 좋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제 얼굴을 씻겨주는 것도 아등바등 빠져나가려다가 네게 꼭 붙잡혀서는 네가 거품 때문이라고 알려주자 네게 찰싹 붙어 거품이 밉다며 멀리하려 하는) 허어. 거품 미워. 주잉 하고만 있을 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거품이가 왜 미워. 현이가 손으로 거품 만지다가 눈 비벼서 그런건데? 거품이가 억울하대. (가까이 붙은 네 뽀얀 얼굴에 장난스레 여러번 입을 맞추며 너를 안아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저를 안아주는 너에 네게 안겨있는데 작은 손으로 네 소매를 꼭 쥐고 안 떨어지겠다며 찰싹 붙어있는) 안아줘야 돼, 주잉. 현이 주잉 좋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주인도 우리 현이 좋아. (제 품에 쏙 안겨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네 모습이 귀여워 작게 웃음을 터트리는) 거품이랑 놀다가 거품이가 현이 아야 하게 해서 주인한테 숨는 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게 찰싹 붙어 네가 욕조에 다시 내려두려 해도 칭얼대며 더 꽉 안기는) ... 으응, 싫어. 현이 주잉하고 있을래.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 칭얼대는 네 엉덩이를 살살 토닥이며 너를 품에 꼭 안아 네게 묻은 거품을 물로 살살 닦아주는) 왜에. 현이 거품 목욕 좋아하잖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아니야아, 안 좋아해. 현이 여기, 여기에 넣지 마요. (네가 거품을 씻어줄 때도 네가 다시 욕조에 앉히기라도 할까 꽉 안기는데 네가 거품을 다 헹궈주고 네가 큰 수건으로 제 몸을 다 감싸주자 수건에 둘둘 말린 채로 네 품에 안겨 화장실을 나오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뽀득뽀득 씻어서 달콤한 바디워시 향이 폴폴 나는 네가 좋아, 네 말랑한 볼에 여러번 입을 맞추고 서랍을 여는) 현이가 입고싶은 잠옷 골라볼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속옷을 입혀주는데 속옷만 달랑 입고 잠옷을 골라보라는데도 장난기가 가득해 집 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꺄르르 웃는) 현이 잠옷 안 입을 거예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열심히 도망다니자 웃은을 터트리다가, 몸을 일으켜 금세 지쳐서 주저앉아있는 너를 안아올리는) 잡았다! 잠옷 안 입으면 아이 부끄러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붙잡혀서는 네가 결국 아무 잠옷이나 골라 입혀주는데 샤워도 했겠다 보송보송하고 따뜻한 잠옷을 입혀주니 소파에 앉아있다 곤히 잠들어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소파에 불편한 자세로 잠들자, 네가 깨지 않게 조심스레 품에 안아 침대로 옮겨주고 이불까지 꼼꼼히 덮어주고 깨 있을 때는 그렇게나 장난기가 많더니 자는 모습은 천사 같은 너에 미소를 지으며 네 머리를 살살 쓸어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제 머리를 쓸어주는 너에 곤히 자고 있는데 아까 푹 자서 그런지 금세 일어나서는 저를 보고 있는 네 다리에 앉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주잉, 현이 이거 가지고 놀아도 돼? 그리고 현이 친구 가지고 싶어요. 몽룡이도 친구 가지고 싶대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내 품에 쏙 들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하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네게 볼을 내미는)뽀뽀 열번 해주면 누나가 몽룡이 친구 데려올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자그마한 입으로 네 볼에 뽀뽀를 계속 해주고는 묻는) 현이가 뽀뽀해줄게요. 이렇게. 주잉이도 몽룡이 친구 보고 싶잖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프흐. 응. 주인도 몽룡이 친구 보고싶어. 우리 현이가 어떻게 알았지? (장난스럽게 웃으며 네 볼에 한번 입을 맞추는) 몽룡이 친구 데리러 언제 갈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몽룡이를 그새 어디선가 들고 와 품에 안고 언제 데리러 가냐는 말에 신나서 네 품에서 몸을 흔들며 말을 하는) 현이 빨리 보고 싶어요. 몽룡이 친구. 네에?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애교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네 말랑한 볼을 만지작 거리는) 지금 갈까? 그대신 주인 품에 폭 안겨서 가자. 약속.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약소옥. (네 말에 잠옷을 입은 채로 네게 안기는데 네가 다시 옷을 갈아입혀주려 하는데도 저를 내려놓고 안 데려가는 줄 아는지 내려만 놓으면 자꾸 울어 결국 네가 계속 안게 하는) 현이 놓지 마아. 왜 자꾸 내려놔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으응. 왜 자꾸 울어. (결국 너를 품에 안은채로 부둥부둥하며 너와 눈을 맞추는) 현이, 주인 품에서 옷 갈아입을거야? 옷 갈아입으면 누나 앞에 똑바로 서서 얌전히 기다려야하는거에요. 이렇게 안고는 현이 외출복 못 입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눈물은 뚝뚝 흘리면서도 나가고는 싶은지 네가 저를 내려두자 서있긴 하는데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기다리고 있는) 흐으, 빨리이. 주잉, 누나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보는 사람 마음이 아플정도로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자, 얼른 외출복으로 옷을 갈아입히고 다시 너를 품에 폭 안아 살살 눈물을 닦아주는) 으구. 왜 울어. 누나가 현이 두고 갈까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버려진 기억이 워낙 커서인지 틈만 나면 우는 저인데 네가 저를 안아주며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이고 네게 꼭 안긴 채로 몽룡이도 잘 챙겨 집을 나서는) 으, 으응. 현이 놓고 가면 안 돼요. 현이 무서워.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알았어. 우리 현이 꼭 안고 있을게. (너를 토닥이며 네가 추울까 가방에서 담요를 꺼내 네게 한번 둘러주고, 네 뽀얀 볼에 가볍게 입을 맞추는) 몽룡이 친구는 누구로 데려올까? 몽룡이는 멍멍이니까. 멍멍이로 데려올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으응. 근데 현이도 먼머니야. (저도 반인반수라며 해맑게 웃으며 말을 하고는 널 빤히 보는) 몽룡이 친구도 먼머니 필요하대.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맞아. 우리 현이도 예쁜 멍멍이야. (해맑게 웃는 네가 예뻐 따라 웃으며 마트 안으로 들어가 인형코너로 향하는) 딱 1개만 고르는거야. 누나랑 약속해요. 딱 1개.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가 카트에서 저를 내려주자 흰색 강아지 인형을 고르곤 이걸 하겠다고 하는데 또 잠시 돌아다니다 검은 강아지 인형을 고르고 또 네게 건네는) 현이는 두 개. 두 개 하고 싶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현이. 흰 멍멍이랑 검은색 멍멍이? (네가 가져온 인형들과 원래 네가 좋아하는 몽룡이를 비교하며 말하는) 몽룡이는 딱 한 친구만 있으면 된다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현이는 둘 다 좋은데. (네 말에 입술을 삐죽이고 네 허리에 겨우 오는 키이지만 네 옆에 서서 분명 하나만 사기로 약속해놓곤 막상 오니 찡얼거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입술을 삐죽이며 인형을 열심히 번갈아보자 살짝 한숨을 쉬고 네 앞에 쪼그려 앉아 너와 눈을 맞추는) 누나가 이거 둘 다 사주면, 현이 앞으로 누나 말 잘 들을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흰색, 검은색 강아지 인형을 꼭 안고 말하는) 네에. 말 잘 들을게요. 근데 현이 원래도 말 잘 들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현이 원래 말 잘들었어? (일부러 고개를 갸웃거리며 네 볼을 손가락으로 톡 건들이는) 아까 잠옷 안 입는다고 도망다녔던 현이는 누구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그거는 현이가 아니지요. (네 말에 횡설수설하며 말을 하고는 네가 다시 카트에 저를 앉혀주고 이것저것 쇼핑을 하는 새에 혼자 피곤한지 카트 어린이용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횡설수설하며 말을 돌리는 네가 귀여워 웃음을 터트리고 이번 한번만이라는 말을 하며 네가 고른 인형 두개를 카트에 넣고 너도 카트에 앉히고 돌아다니는데, 계산을 하려고 보니 네가 꾸벅꾸벅 졸고 있어 너를 조심스레 품에 안고 토닥이는) 아구. 졸려. 현이 그새 지쳤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히힝, 졸려어. (졸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칭얼거리며 네게 기대서 자는데 네가 저를 안고 힘들게 계산까지 마치고 겨우 차까지 데려와 카시트에 저를 앉히고 의자를 뒤로 젖혀주자 그제야 편히 잠들어 집에 도착해서도 일어날 기미도 안 보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와 짐을 동시에 들기는 버거워 살짝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짐을 놓고 나오는 것보다는, 쿨쿨 자고 있는 너를 잠깐 방에 두고 짐을 가지러 다시 나오는 게 낫겠다고 판단을 하며 너를 조심스레 안아 집으로 들어가 침대에 눕혀주고 다시 차로 돌아와 짐을 들고 올라가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깊게 잠들어 네가 차에 다녀올 때까지도 새근새근 자는데 옷이 불편한지 네가 들어옴과 동시에 깨서는 보채는) 주이잉. 이거 불편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우리 현이 불편해요? (칭얼거리는 너에 얼른 손을 씻고 옷을 보송한 잠옷으로 갈아입혀주고, 중간에 깨서 심통이 나는지 입술이 삐죽 나온 너를 품에 쏙 안아 네 등을 토닥이며 재우는) 아구. 서러워. 누나 품에서 코코낸내하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자다 깨서 심통이 나 네 품에 안겨서도 잉잉 우는데 네가 거실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저를 달래자 금세 진정하고 잠들어 새로 데려온 친구들은 잊은 듯 곯아떨어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금세 조그맣게 입을 벌리고 잠에 퐁 빠진 너를 조심스레 침대에 눕히고 이불까지 꼼꼼히 덮어준 뒤, 거실로 나와 몽룡이 친구들을 깨끗히 세탁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다음 날 아침이 돼서도 네가 먼저 일어나고도 한참을 더 큰 침대에서 이리저리 뒹굴며 자고만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너무 잠을 오래 자는것 같자 너를 품에 안아 네 엉덩이를 토닥이며 잠을 깨우는) 현아. 햇님이랑 인사해야지. 일어나자.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으응. (네 말에 눈을 비비며 네 품에 안기는데 머리는 다 떠서 아직 비몽사몽한지 일어나나 싶다가도 결국 네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다시 잠든)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다시 잠들자 웃음을 터트리며 거실 소파에 너를 눕히고, 일부러 네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틀어놓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잠결에 애니메이션 소리가 들리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목소리가 들린 건지 천천히 눈을 뜨고는 붕 뜬 머리로 소파에서 일어나 방방 뛰며 자다 깨서 따라하는) 주잉, 현이 봐봐.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역시나 효과가 좋아 네가 얼마 되지 않아 일어나서 주제가를 흥얼흥얼 거리자 웃음을 터트리며 너를 오구오구 하는) 아구. 그새 깼어? 우리 현이 노래 엄청 잘 부르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신나서 괜히 몸을 흔들흔들하고는 네가 소파로 오자 곧장 네게 안기는) 주잉, 현이 잘했어?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우리 현이 잘했어. (오래 자서 퉁퉁 부은 네 얼굴에 여러번 입을 맞추며 너를 안은채로 몸을 흔드는) 현이. 몽룡이 친구들한테 이름 지어줘야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몽룡이와 친구들을 제게 주자 거실 바닥에 앉아서는 새로운 친구들을 빤히 보더니 제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이름이라며 비비라는 이름을, 검은 강아지 친구에게는 네가 토벤이가 어떻겠냐 하자 웃으며 좋아하는) 주잉. 그러면 이제 이 친구는 비비고 얘는 토벤이다? 토베니, 비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알았어. 몽룡이, 토벤이. 비비. 그리고 가장 예쁜 멍멍이는 우리 현이. 맞지? (웃으며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네가 제가 강아지일 때도 예뻐해주는 걸 알아 포메라니안으로 변해 작은 몸으로 네게 깡총깡총 뛰며 안아달라는 듯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강아지로 변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너를 얼른 안아 네게 왕창 뽀뽀를 해주는) 아구. 귀여워. 현이 멍멍이 됐네? (한참 이갈이를 하는 때라 열심히 내 손가락을 앙앙 무는 너를 안고 개껌을 찾는) 현이. 누나 손가락 그만 물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도 이갈이를 한창 하는 시기여서인지 아프지는 않지만 네 손가락을 계속 앙앙 물어 네가 손가락을 빼낼 때마다 낑낑대며 다시 찾아 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열심히 손가락을 앙앙 물자, 얼른 개껌을 꺼내 네게 주는데도 조금 개껌을 갖고 노는 것 같더니 금세 내 손가락을 다시 앙앙 무는 너에 웃음을 터트리며 말하는) 껌보다 주인 손가락이 더 좋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작게 짖으며 그렇다는 듯 네 손가락을 계속 물며 작은 몸으로 한시도 가만히 못 있고 낑낑거리며 네 손가락을 찾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별로 아프지는 않아 네게 손가락을 가만히 주는데, 철푸덕 앉아 앙앙 물어대는 네가 귀여워 가만히 바라보다 장난스레 손을 뒤로 숨기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손을 뒤로 숨기는 걸 못 봤는지 눈 깜짝할 새 손이 사라지자 애꿎은 바닥을 향해서 왕왕 짖다가 괜히 네 앞을 이리저리 걸어다니는데 그래도 손이 안 보이자 네 앞에 철푸덕 앉아 널 보며 낑낑대곤 네가 아빠다리를 하고 있자 그 사이로 쏙 들어가 옷을 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잔뜩 어리둥절해하다가 조금 낑낑거리더니, 결국 아빠 다리 하고 있는 내 품에 들어와 옷을 물기 시작하는 너에 얼른 손으로 네 입에 물린 옷을 빼내고 다시 손가락을 네게 주는) 으응. 옷은 무는 거 아니야. 주인 손가락이 그렇게나 좋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뽈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도 네 손가락 하나면 철푸덕 자리까지 잡고 앉아 네 손을 앙앙 무는 나인데 네가 손을 주자 아빠다리 사이로 쏙 들어간 채로 네 손을 물며 앞발로 네가 손을 못 치우게 살짝 앞발을 걸치고 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그세 똑똑해졌는지 앞 발로 내 팔목을 꼭 붙들고 손가락을 앙앙 물기 시작하자, 작게 감탄을 하고 네 머리를 쓰다듬는) 우아, 우리 현이 똑똑한 멍뭉이네. 그세 누나가 손 못치우게 하는 방법을 알아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어차피 네가 팔을 쑥 빼면 뺄 수는 있을 정도로 약하고 작은 저이지만 네 말에 괜히 신나서 더 세게 앙앙 무는데도 전혀 타격이 없는 듯한 너에 더 낑낑대며 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아무렇지 않아하는 내 반응이 별로인지 낑낑거리더니 더 세게 앙앙 무는 너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다가, 유일하게 날카로운 편인 네 송곳니가 내 손가락을 제대로 물자 깜짝 놀라 손가락을 살피는) 아야. 현아, 누나 아야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제 송곳니가 널 문 줄도 모르고 네가 놀라 손을 치우자 작은 몸으로 깡총 뛰며 네 손을 달라는 듯 뛰는데 네가 주지를 않자 다시 옷자락을 물어당기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옷자락을 물어당기자 살짝 울상을 짓고 빨개진 손가락을 네게 보여주는) 이거봐. 현이가 누나 아야하게 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빨개진 손을 보는데 아직은 어려서 뭐가 뭔지 잘 모르는 듯 아까처럼 아프지 않게 앙앙 물다 핥기도 하는데 뭣도 모르고 아까처럼 세게 물어버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게 손가락을 주자 그래도 빨개진게 신경 쓰이는지, 아프지 않게 앙앙 무는 너에 안심을 하던 찰나 네가 또 다시 같은 곳을 세게 물자 이번에는 피가 조금 날 정도로 손가락이 다쳐 네 입에서 얼른 손을 빼내고 울상을 짓고 한숨을 쉬는) 아아, 현아아. 누나 아프다고 했잖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다시 손을 빼내자 왜 그러냐는 얼굴로 또 네 옷을 물어뜯는데 영문도 모르고 그냥 네가 손을 뺀다고 생각해 심술이 나 끝내 계속 물어뜯던 옷을 조금 튿어지게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쓰읍. 현. 그만해. (네가 옷을 뜯어내자 한숨을 쉬며 피가 몽글몽글 맺혀있는 손가락을 네게 보여주는) 현이. 이렇게 누나 아프게 하고 그렇게 심통 부릴거야? 현이 때문에 여기 다쳤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단호한 목소리로 저를 네 앞에 내려두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을 하자 그제야 제가 잘못한 걸 알고는 네가 손을 보여주자 애교를 부리며 살살 핥아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그제서야 얼굴을 손바닥에 살살 비비며 애교를 부리더니, 상처를 살살 핥아주자 입술을 삐죽이며 네 행동을 지켜보다가 네 귀를 아프지 않게 앙 물었다가 놓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제 귀를 물었다가 놓는 너에 움찔하다가도 네가 또 물까 하는 수 없이 개껌을 제게 물려주자 개껌을 앙앙 물고 놀다 질렸는지 그새 주방으로 몰래 가서는 쓰레기통을 다 엎어놓곤 옆에 있던 두루마리 휴지를 다 풀어헤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개껌을 물어뜯는 동안 손가락에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는데, 그새를 못 참고 쓰레기통을 엎어버리고 두루마리 휴지를 물어뜯는 너에 큰 소리로 너를 부르는) 변백현! 너 이리 와. 너 오늘 맴매야 맴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호통에 놀라 후다닥 뛰어 침대 밑으로 들어가서는 고개만 빼꼼 내밀고 아무 잘못도 안 했다는 듯 작게 낑낑대며 올망졸망한 눈으로 널 쳐다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쓰읍. 현이 얼른 나와서 사람으로 뿅 변해. 얼른. (올망졸망한 네 눈빛에도 아랑곳 않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팡팡 치며 단호히 말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더 혼나기 싫은지 침대 아래에서 나올 생각도 않고 계속해서 강아지의 모습을 하고 널 쳐다보며 낑낑대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고집을 부리며 안 나오자 한숨을 쉬며 손을 뻗어 너를 끄집어내는) 이리 오라니까. 현이 얼른 사람으로 뿅 변하세요. 말 안들으면 더 혼나.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저를 끄집어낼 때도 힘을 줘보는데 워낙 소형견이라 그런지 질질 네 앞으로 끌려가서는 결국 네 말에 사람으로 변해 우물쭈물대다 무서운 듯 방문 뒤로 우다다 뛰어가 숨어버리는) 주잉. 현이가 잘못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방문 뒤로 우다다 뛰어가 얼굴만 빼꼼 내민채로 잘못했다고 하는 너에, 그 와중에 귀여워 마음이 살짝 풀리고 네게 팔을 뻗는) 왜 도망가. 현이 이리오세요. 누나랑 안아.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팔을 뻗자 쪼르르 가서는 안기는) 현이 혼낼 거예요? 현이가 저거 다 쓱싹쓱싹 할게요. 현이 혼내지 마.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진짜 현이가 치울거에요? 그럼 안 혼낼게. (내 품에 쏙 들어온 네 머리를 살살 정리해주며 다정히 너를 바라보는) 현이. 이가 그렇게나 간지러웠어? 두루마리 휴지도 다 뜯고.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으응. 여기 이가 간지러웠어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주방으로 가 쭈그려 앉아서는 휴지를 치우려는데 매번 같은 상황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도움이 안 되게 휴지를 이리저리 날려놓고는 치우겠다고 낑낑대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손이 닿는 곳 마다 휴지가 더 흩어지자 작게 한숨을 쉬면서도 그 와중에 열심히 하려는 네가 귀여워 고개를 저으며 옆으로 가서 치우는걸 도와주는) 현이 때문에 누나가 못살아. 누나 아야하면 다 현이 때문이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누나 아야 해요? 삐뽀삐뽀 타야 돼요. (어디서 본 건 있는지 아프면 구급차를 타야 된다며 쫑알쫑알 말을 하고는 네 도움을 받아 겨우 휴지와 엎어놓은 쓰레기통을 다 치우고 네가 간식을 입에 물려주고 소파에 앉혀주자 간식을 먹으며 집중해서 티브이를 보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어느새 티비에 가만히 집중하고 있는 네 모습을 뒤에서 바라 보다가 그새 많이 자란 네 머리가 신경 쓰여 앞모습을 확인하니, 네 눈을 살짝 찌를 것 같은 길이인 걸 보고 머리를 쓸어 올려주며 말하는) 현아. 누나가 머리 다듬어줄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으응. (네 말에 저도 답답했는지 눈에 찔릴까 가끔 찡그리던게 생각나 네가 앞에 대고 있을 걸 목에 두르고 중간중간 젤리를 먹여주며 머리를 잘라주려 하는데 막상 자르자니 가위가 무서운지 자꾸 뒤로 피하는) ... 으응, 이거 무서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어어? 움직이면 안되는데. (네가 자꾸만 주춤거리며 뒤로 물러서자 가위를 일단 뒤로 숨기고 다시 너를 제대로 앉혀 네게 말하는) 무서우면 현이 눈 감고 있을까? 누나랑 게임하자. 주인이 눈 뜨라고 할때까지 현이가 잘 감고 있으면,우리 현이가 이기는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현이가 이기면 좋은 거야? (네 말에 홀딱 넘어가 눈을 꼭 감고 이길 수 있다며 젤리를 오물대면서 잘 참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현이가 이기면 좋은거야. (다행히 잘 넘어오는 너에 살짝 웃으며 예쁘게 앞머리를 다듬어주는) 아이 예뻐라. 이제 눈 떠도 돼. 현이 누나 봐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앞머리를 자르고 널 보는데 바가지 모양으로 예쁘게 잘랐는데 저는 짧다고 생각했는지 거울을 보더니 앞머리를 잡고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 흐아앙. 현이 머리 이거 뭐야.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서럽게 울자 깜짝 놀라 너를 품에 안고 네 앞머리를 만져주는) 현아, 마음에 안 들어? 아닌데, 진짜 귀엽고 예쁘게 잘렸는데. 우리 현이 예쁨이 더 생겼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제 앞머리를 살살 정리해주는 너이지만 영 마음에 안 드는지 서럽게 울며 머리를 만지작거리는) 흐아앙. 현이 이거, 이거 너무 짧잖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좀처럼 진정을 못하자 너를 품에 아예 안고 네 앞머리를 매만져주는) 아구, 뚝. 진짜야. 더더 예쁜데? 현이 예쁜 얼굴을 머리카락을 가리고 있다가 이렇게 확 얼굴이 드러나니까 너무 예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짧은 머리가 어색하기도 하고 가벼운 느낌에 잉잉 울다 네가 계속 머리를 만져주니 겨우 진정해 네가 저를 안은 채 거울에 저를 비춰주며 조금씩 적응을 시켜주는데 신기한지 계속 거울 속 저를 만지려 하는) 현이, 현이 여기에 또 있어.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응. 맞아. 우리 예쁜 현이네? (방긋 웃으며 네가 거울을 만질 수 있게 더 가까이 가는) 현이가 봐도 현이 예쁘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어색한지 스스로 머리를 몇 번이고 쓰다듬으며 제가 아니라고 웅얼대곤 이어지는 네 말에 아직은 제 머리가 마음에 안 드는지 입술을 살짝 삐죽이는) ... 이잉, 이거 현이 아니야.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이잉. 이거 현이 맞아. (네 뽀얀 볼에 입을 맞추며 너를 안은채로 부둥부둥하는) 예쁘기만한데, 그렇게나 싫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저를 부둥부둥해주는 너에도 계속 머리를 만지작거려 네가 결국 앞머리를 쓸어넘겨주며 아예 옆으로 넘겨놓는지 휑한 앞머리에 네게 찰싹 달라붙어 거울을 안 보는) 현이 이거 안 볼 거야. 현이 주잉하고 있을래.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너를 꼭 안아 네 이마에 두어 번 입을 맞추며 다시 소파에 앉는) 알았어. 주인만 만족하면 되지 뭐. 우리 현이 주인 거잖아. 그치?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소파에 앉으니 불편한 듯 다시 강아지로 변해 네가 아빠다리를 하자 그 사이에 쏙 들어가 몸을 동그랗게 말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강아지로 변한 네 턱을 살살 긁어주다가, 네 귀를 매만지며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저를 만져주며 마사지를 해주자 몸을 웅크린 채로 있다가 놀고 싶은지 장난감 박스로 가 공 하나를 물어와 멀뚱멀뚱 널 쳐다보고 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공을 물어오자 살짝 웃음을 터트리고, 능숙하게 공을 네게서 가져와 딴짓을 하는 척 하다가 휙 하고 거실 한켠으로 공을 던지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던진 공이 데구르르 굴러 의자 아래로 들어갔는데 못 봤는지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시무룩해져 끼잉 소리를 내며 네게 와 찾아달라는 듯 네 앞에서 방방 뛰는)

-
텀 조금 길 거 같아요. 평일에는 갑자기 뚝 끊겨서 3시간 후에 오고 막 이럴 거 같아서 미리 너무 미안해요. 👀💦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못 찾았는지 꼬리가 축 쳐진 채로 다가와 찾아달라는 듯 방방 뛰자, 웃음을 터트리며 손가락으로 의자 밑을 가르키는) 현아. 저-기 뭐 있는것 같은데?

/괜찮아요오! 나두 이번주는 바빠서 텀이 좀 길것 같아요 ;ㅅ;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의자 밑을 힐끔 보고는 쫄래쫄래 뛰어가 공을 물어와서는 네게 주고는 앉아만 있지 말고 산책이 하고 싶은 건지 또 네 옷을 앙앙 물고 낑낑대며 당기는)

-
네네, 괜찮아요.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옷자락을 물고 잡아당기자 네 배를 간지럽히며 말하는) 현이 산책 갈까? 그럼 목줄 찾아봐. 누나한테 목줄 가져다주면 산책 가줄게.

💛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목줄을 찾으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네가 목줄을 어디에 두는지 잘 모르는 듯 왕왕 짖어대며 온 집안을 헤집다 결국 거실에 서있던 네 다리에 기대 네가 목줄을 찾아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왕왕 짖어대며 열심히 목줄을 찾다가, 결국 못 찾았는지 내게 다시 돌아와 애교를 부리는 너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너를 품에 안고 몸을 일으켜 선반에서 목줄을 꺼내 네게 해주는) 현이. 오늘 공원 한 바퀴 돌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목줄에 묶이니 불편한 듯 유독 오늘따라 목줄을 낑낑대며 물어뜯으려 하며 나가자고 하는데도 바닥에 눌러붙어 막상 목줄을 하니 빼달라는 듯 가죽으로 된 목줄을 이빨로 뜯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목줄을 이빨로 뜯어내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고 너를 품에 안아 네 입을 아프지 않게 톡 때리며 말하는) 이거 안 하면, 현이 또 돌아다니다가 길 잃을 거잖아. 누나가 모를 줄 알아?

/(대왕 지각)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개 제 입을 톡 때리자 작게 짖고는 일부러 불쌍한 척 행동을 하면 네가 풀어줄까 괜히 네 품에 축 늘어져있는)

-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대왕 지각이라니 왕 귀엽다. 💫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내 품에 축 늘어지자 작게 한숨을 쉬고, 네 목줄을 풀어내는) 그 대신 현이 주인 옆에 꼭 붙어있는 거야. 약속.

/💛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작게 짖고는 네가 목줄을 풀고 저를 내려둔 뒤 현관문을 여는데 그럼 그렇지 문을 여는 것과 동시에 뛰어나가 엘리베이터가 오기도 전에 신나서 계단으로 한 층 내려가 고개를 빼꼼 내밀어 저와 술래잡기를 해달라는 듯한 행동을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바로 뛰어나가 계단으로 내려가는 너에 한숨을 쉬고 얼른 계단으로 내려가 너를 다시 품에 안고 네 조그마한 머리에 살짝 꿀밤을 놓는) 똥 강아지. 여기는.위험해서 안돼. 공원 가서 현이 내려줄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게 곧바로 붙잡혀 꿀밤을 맞는데 괜히 끼잉 소리를 내다 결국 공원까지 가는 길 내내 네게 안겨 가는데 아등바등거리며 자꾸 내려달라 하는데도 안 내려주는 너에 네 손을 앙앙 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하나도 안 아프거든요. (일부러 너를 놀리듯 손가락을 앙앙 무는 네 입을 톡톡 건들이며, 자꾸만 바둥거리는 너를 제대로 품에 안아 토닥이는) 쉬이. 현이 착하지? 공원 가서 금방 내려줄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저를 제대로 안으니 너를 물 수도 아등바등댈 수도 없어 가만히 있는데 공원에 도착함과 동시에 내려놓자마자 저멀리 뛰어가서는 널 보고 저를 잡아달라는 듯 짖기 시작하는데 워낙 몸이 작은 탓에 뛰다가도 벌렁 넘어져 온몸이 벌써 시커매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막 뛰어다니더니 결국 금세 온몸이 시커매진 너에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젓고, 여전히 멀리서 뛰어다니는 너를 불러 가방에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육포를 꺼내 흔들어 얼른 이 쪽으로 오게 만드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육포를 흔들며 네 쪽으로 오게 하자 그럼 그렇지 간식 하나에 홀랑 넘어가 저멀리서도 너를 향해 쫄래쫄래 와서는 간식을 달라고 네 다리로 점프를 하는데 터무니없는 높이에 네가 앉아, 기다려를 하는데도 기다리지도 못하고 자꾸 달라고 네 바지 밑단을 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쓰읍, 현이 똑똑이인데 왜 자꾸 말을 안듣지? 말 안들으면 육포 안 줄건데. (육포를 일부러 다시 가방 안에 넣고 다시 말하는) 현이 기다려.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육포를 가방에 넣어버리자 잔뜩 시무룩해져 그제야 네 앞에 철퍼덕 주저앉아 우연치 않게 기다려 자세가 돼 끼잉 소리를 내며 작게 짖고는 너를 올려다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곧바로 앉아 낑 소리를 내며 작게 짖자, 그제서야 살짝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오구. 잘했어. 누나가 기다려. 하면, 이렇게 앉아있는 거예요. 알았지? (육포를 조금 뜯어 네 앞에 놔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육포를 놔주자 바로 허겁지겁 먹는데 작은 육포만 주자 다시 달라는 듯 끼잉 소리를 내는데 이따 주겠다고 아예 육포를 넣어버린 너에 옆에 있던 쓰레기에 관심을 가지다 앙 하고 입에 넣어 꽉 깨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쓰레기를 꽉 깨물자 깜짝 놀라, 쓰레기를 한손으로 잡고 네 입에서 빼내려하는) 현아. 이거 아니야. 퉤. 얼른 퉤 하세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제 입을 억지로 벌려서라도 빼내려 하는데도 꽉 물다 결국 네 힘에 못 이겨 입을 벌리고는 네게 혼날 걸 아는지 저 멀리 도망가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내 눈치를 보며 저 멀리 도망가있는 너에 웃음을 터트리며 육포를 조금 잘라 내 앞에 놓는) 현이, 쓰레기 대신에 이거 줄건데. 거기 있을거야?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
이따 저녁에 올게요. 미안해요. 🙊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 네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육포를 작게 잘라 앞에 두자 신나서 앙앙 짖으며 네 앞으로 쪼르르 달려와 육포를 집어먹고는 더 달라며 아까는 그렇게 뛰어다니더니 얌전히 앉아 널 올려다보는)

-
중간중간 가끔 올 수도 있을 거예요. 😶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얌전히 앉아 올려다보는 너를 덥석 안아 네 엉덩이를 아프지 않게 팡팡 맴매를 하는) 현이. 쓰레기 남냠 하면 돼요, 안돼요?

/쥬아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맴매를 하자 괜히 몸을 움츠리며 끼잉 소리를 내고는 네 손을 핥으며 계속 간식을 달라는 듯 손가락을 앙앙 물기도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끼잉거리면서 얌전히 품에 안겨있자 그제서야 살살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육포를 더 뜯어 네 입에 쏙 넣어주는) 현아, 육포도 있고 쓰다듬도 받으니까 나른하지?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육포를 더 주고는 토닥이며 느리게 쓰다듬으니 여기저기 뛰어다녀 체력은 다 떨어지고 나른한지 네 품에서 눈을 감는 듯하더니 결국 잠이 들어버려 네가 내려놓으려고만 해도 끼잉 소리를 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잠이 든 것 같자 살짝 몸을 내려주려는데, 내가 내려놓으려고 할 때마다 끼잉 소리를 내자 마음이 약해져 작게 한숨을 쉬고 너를 품에 안은 채로 집으로 천천히 걸어가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온몸은 흙먼지에 얼룩진 채로 네 품에 안겨 잠들어 어느새 집에 도착해 네가 씻으러 화장실로 절 데려가는데 물을 워낙 싫어해 눈을 뜨자마자 네 손가락을 앙앙 물며 애교를 부리고 끼잉 소리를 내면 봐줄 줄 아는지 계속 네게서 안 떨어지려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화장실에 가서 네가 잠든 사이 몰래 씻기려는데 네가 금세 잠에서 깨어나, 손가락을 앙앙 물며 애교를 부리자 웃음을 터트리며 너를 꼭 안아주다가 네가 한눈을 판 사이에 얼른 물을 받아놓은 욕조에 너를 들여보내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욕조에 저를 들여보내자 잔뜩 긴장해 얼어붙어서는 몸에 힘을 꽉 주고 어떻게든 네가 강아지용 샴푸를 못 묻히게 끼잉 소리를 내며 힘들어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힘들어하자 너를 오구오구 하며 너를 한 손으로 잡아주고 다른 한 손으로 강아지용 샴푸를 살살 문질러주는) 으응. 아구 무서워. (네가 계속 낑낑거리며 서럽게 울자 너를 살살 달래며 최대한 빨리 몸을 씻기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제 몸을 잡고 씻겨주는 것도 힘들어 낑낑대다 네가 다 씻기고 물에 축 젖은 저를 수건에 감싸 거실로 나와 드라이기를 가지러 간 사이 수건에서 빠져나와 몸을 다 터느라 물기가 거실 이리저리 튄)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드라이기를 가져오는데, 네가 열심히 몸을 털고 있고 이리저리 물방울이 튀어있자 어구, 하며 너를 작게 타박하고 수건으로 방바닥을 꼼꼼히 닦은 뒤 아빠 다리를 하고 너를 부르는) 현아, 이리 오세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저를 부르는데도 샤워를 마음대로 시킨 네가 미운지 안 가고 괜히 물 묻은 몸으로 이리저리 방을 배회하는데 물기 때문에 추운지 몸을 바르르 떨면서 캑캑대며 기침도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캑캑 거리며 기침을 하자 얼른 너를 데려와 한 손으로 붙잡고 드라이기로 살살 말려주며, 억지로 샤워 시킨게 미안해 일부러 네 배를 긁어주며 네가 좋아하는 애정표현을 잔뜩 해주는) 아구, 추워. 현이 보송보송하게 물기 말리자. 이거 다 하고 누나가 맘마줄게.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제 배를 긁어주는데도 심통이 나 몸을 다 말리고 저를 잠시 내려둔 사이 먼지가 가득한 침대 밑으로 들어가 나올 생각을 안 하고 토라져있는데 유독 면역력이 약해 그새 살짝 감기가 든 건지 침대 아래서 작은 몸으로 심하게 캑캑대며 기침을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놔주자 마자 바로 침대 안으로 들어가자 고개를 숙여 너를 실피는데, 네가 감기에 걸렸는지 심하게 기침을 하자 살짝 울상을 짓고 손을 뻗는) 현아, 누나가 잘못했으니까 이리 나와주세요. 응? 그러다가 더 아야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아픈데도 심술을 부리겠다고 안 나오고 있다가 결국 네가 팔을 길게 뻗어 저를 질질 데리고 나오자 네 품에 안겨서 캑캑대느라 낑낑거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켁켁 거리자 네 등을 살살 쓸어주며 네가 좋아하는 털 담요를 가져와 너를 감싸안고 살살 토닥이는) 우리 현이 아파서 어떡해... 현아, 사람으로 변하자. 열 좀 재야해.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살살 토닥이며 하는 말에 다시 사람으로 변하는데 기침이며 열이며 생각보다 심해 네 품에 안겨서 캑캑대며 앓는) ... 으, 으응. 현이 아, 아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열이 심하자 깜짝놀라 너를 품에 안고 살살 토닥이다가, 체온계를 가져와 열을 재고 약을 꺼내는) 현아, 아가. 약 먹자. 약.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조금만 춥게 나둬도 면역력이 원체 약해 바로 감기에 걸리기 일쑤인데 이번에도 역시 감기에 걸려 네 품에 안겨 있다가 네가 주는 시럽약을 먹는데 삼키지도 못하겠는지 입에 숟가락으로 해열제를 넣어주자 그대로 다 뱉어버리곤 네 품에 안겨 서럽게 우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그대로 시럽약을 뱉어내는 너에 울상을 짓고 계속해서 먹이려고 시도를 하는데, 조금 삼키더니 결국 고개를 돌리는 너에 조금이라도 삼킨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서럽게 우는 너를 꼭 안아 토닥이는) 으응. 서러워. 우리 현이. 울면 더 열나는데? 누나 품에서 진정하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품에 축 늘어지듯 안겨서는 계속 열이 나서 결국 네가 쿨시트를 붙여주는데 양볼은 울긋불긋 벌개져 뜨거운 숨만 쌕쌕 내뱉으며 낑낑거리며 훌쩍거리는) ... 흐으, 흐.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 눈코입에 차례차례 입을 맞추며 너를 달래다가 너를 안아 아예 포근한 침대에 눕힌 채로 다시 너를 품에 안고 살살 토닥이며 너를 살피는) 아파서 우리 현이 서러워. 많이 아프면 병원 갈까? 누나랑 같이 병원 갈까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몸도 못 가누겠는지 기운도 없이 누워서 뜨거운 숨만 내뱉으며 중간중간 열이 심하게 나 아픈지 칭얼거리다 또 엉엉 우는) ... 흐으, 머, 머리 아파요. 현이 아야해, 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엉엉 울자 마음이 아파 어쩔줄 모르다가, 네게 다정히 너를 달래며 말하는) 아가, 병원 가자. 병원. 혹시 지금 강아지로 변할 수 있겠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 말에 강아지로 변하긴 하는데 소형견이라 그런지 더더욱 앓으며 몸은 후끈후끈해 축 늘어져 낑낑대다가 아까 먹은 간식들을 침대에 다 캑캑 기침하는 듯하다 다 게워내버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다 게워내버리자 얼른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조그마한 너를 품에 감싸안아 얼른 차키를 챙기고 나와 네가 자주가는 동물병원으로 향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차에서도 계속 낑낑대느라 아무것도 못하는데 네가 네 무릎 위에 작은 저를 올려놓고 운전을 할 때면 네게 붙어있곤 했는데 네게 붙어있을 힘도 없는지 자꾸 미끄러져 내려와 네 발쪽으로 몇 번이고 떨어질 뻔해 네가 잡아줘 무서운지 아픈 와중에도 쇳소리로 짖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무서워 하자 뒷좌석에 있는 후드를 손을 뻗어 가져와 후드 모자 안에 너를 넣어준채로 후드 안을 토닥이며 얼른 주차를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후드 속에 저를 넣어주자 다행히 미끄러지지 않고 있는데 네가 저를 안아 동물병원 들어가 진료를 기다리는데 병원인 걸 어떻게 안 건지 네가 잠시 내려둠과 동시에 극도의 긴장감에 들어있던 후드에 또 한 번 게워내고는 낑낑대며 축 늘어져버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후드에 또 한번 게워내자 울상을 지으며 축 늘어진 너를 꺼내 품에 안는데, 네 이름이 불리자 얼른 진료실에 들어가고 아파서 눈도 못뜨는 너를 의사선생님 품에 안겨드리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의사선생님 품에 안겨서도 몸을 바르르 떠는데 청진기를 작은 몸에 대보고 이것저것 검사를 하니 감기에 심하게 걸린 거 같다며 당분간 동물병원에 입원해 지켜보는 게 나을 거 같다는 말을 네게 하는데 너와 떨어지기 싫어 의사선생님 품에서 아등바등대다가 캑캑대며 결국 꼭 붙잡혀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나와 떨어지기 싫어하는 걸 알기에 잠시만 안고 있겠다고 말하고, 너를 품에 안아 살살 토닥이며 말하는) 아가가 저랑 떨어져 있는 걸 많이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는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입원을 하면 더 긴장해 몸 상태가 안 좋아질 것을 우려해 결국 며칠 동안은 매일 내원해 강아지 전용 수액을 맞는 건 어떻겠냐며 의사가 네게 말하자 아픈 걸 할 걸 미리 눈치챘는지 네 품에서도 자꾸 낑낑 울기만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의사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벌써부터 겁을 먹은 너에, 의사선생님이 너를 익숙하게 달래며 보호자분이 같이 있으면 더 어리광을 부리게 되니까 주삿바늘을 넣을 때까지만 잠깐 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하자,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주고 눈을 못 떼며 천천히 나가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아직 2키로도 채 안 되는 몸에 주삿바늘을 꽂으니 깨갱 소리를 내며 짖기도 하고 울어도 의료용 테이프로 바늘을 고정하고 링거를 연결해 케이지에 저를 넣은 뒤 네가 케이지 너머로 보여 끼잉 소리를 내고 널 반길 힘도 없어 축 늘어져있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낑낑 소리를 내며 서러워 하자 안쓰러워 케이지 안으로 조심스레 손을 넣어 네 머리를 쓰다듬는데, 직원분이 아예 케이지에서 꺼내 서러울 아가를 품에 안아주셔도 된다고 하자 네 링겔을 건들이지 않게 조심히 너를 꺼내 품에 안고 살살 너를 쓰다듬어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케이지 내에 있는 그릇을 놔두고도 안에 몇 번을 더 게워내다 아예 힘이 없어 축 늘어져서는 네가 안아주자 조금이라도 놓지 말라는 듯 끼잉 소리를 계속 내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케이지 안에 몇 번 더 게워낸 것 같자, 직원에게 말씀드리고 너를 더 포근하게 안아 눈도 제대로 못 뜨는 네게 쪽쪽 뽀뽀를 하며 애정표현을 왕창해주며 네 곁에 있다는걸 계속해서 알려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계속 애정표현을 해주자 극도로 긴장돼있던 몸도 긴장감이 좀 풀려 네게 포옥 안겨 있는데 어느새 링거를 다 맞고 바늘을 뺀 뒤 스티커를 붙여주고 내일도 같은 시간에 내원하라는 말을 듣고 우선 약을 처방 받아 가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약을 처방받고 나오는데, 링거 효과 때문인지 더 이상 낑낑 거리지 않고 그저 축 처져있는 너를 품에 더 따스히 안고 잠시 고민을 하다가, 차는 내일 다시 가지러 오기로 하고 택시를 타 계속해서 너를 안아 보살피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택시에 타서 네게 안겨있는데 팔에 링거를 빼고 붙여둔 스티커를 자꾸 이빨로 물어뜯으려 하는데 저도 물어뜯을 때마다 아픈지 낑 소리를 내면서도 기어이 물어뜯으려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스티커를 자꾸 물어뜯으려고 하는 너에, 네 입을 손으로 막고 네 팔을 아예 내 옷 속으로 숨기고 네가 좋아하는 내 손가락을 네 입에 물려주며 오늘만큼은 네가 아프기에 네가 원하는 걸 다 해주려고 하는)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징
2에게
(네가 손가락을 제 입에 물려주자 앙앙 무는데 몸이 많이 힘든지 네 손을 물다 입에 네 손가락을 넣은 채 네 품에서 곤히 잠들어버린)

-
우리 상황톡에서 봐도 될까요?

7년 전
대표 사진
징2
글쓴이에게
(네가 앙앙 손가락을 물더니, 집에 도착할 때쯤 곤히 잠이 들자 너를 조심히 품에 안고 택시에서 내려 너를 침대에 눕히고 밤새 간호를 하며 네 열이 떨어질 수 있게 도와주는)

/네에! 현이가 방 만들어줄 수 있어요?

7년 전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톡글 조결조와 아이들 아는 징? 1
05.25 22:53 l 조회 24
타팬인데 궁금한거 있오 3
05.25 20:44 l 조회 87 l 추천 1
미디어 EXO 엑소 '중독 (Overdose)' Stage Video @ EXO PLANET #6 - EXhOrizon .. 2
05.25 18:09 l 조회 25 l 추천 1
이그조 축하사절단ㅋㅋㅋㅋ진짜 귀엽다 6
05.25 16:42 l 조회 120 l 추천 4
정보/소식 면스타그램🎂🐰 1
05.25 16:26 l 조회 44 l 추천 3
징들 메가콘 가? 12
05.25 13:14 l 조회 96
미디어 수텔라가 뭔데요 3
05.24 18:05 l 조회 72 l 추천 3
앙콘 여름 지나고 한대 7
05.24 17:19 l 조회 202 l 추천 3
정보/소식 EXO PLANET #6 – EXhOrizon in #MACAU DAY 2🩶 4
05.24 14:19 l 조회 31 l 추천 4
정보/소식 EXO PLANET #6 – EXhOrizon in #MACAU DAY 1🩶 2
05.23 17:16 l 조회 54
엑소가좋다 3
05.23 10:24 l 조회 85 l 추천 4
와 이 영상 너무 좋다 .... 3
05.22 19:21 l 조회 133 l 추천 5
생일축하해🤍 지휘자 준면이 ㅋㅋㅋㅋㅋㅋ 2
05.22 18:57 l 조회 65 l 추천 2
미디어 물회 - SUTELLA X STELLA 1
05.22 17:02 l 조회 44
수호의 B-DAY KEYWORD 1
05.22 12:32 l 조회 65 l 추천 1
내면이 생일축하해🤍💙🐰💙🤍
05.22 02:40 l 조회 17
울 준면이 생일 축하해🤍🤍
05.22 01:13 l 조회 37
준면아 생일 축하해🤍🤍🤍🤍🤍
05.22 00:34 l 조회 24
준면이 생일 축하해🤍🤍🤍🤍
05.22 00:34 l 조회 31
준면아 생일축하해🤍🤍🤍
05.22 00:10 l 조회 23


12345678910다음
엑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엑소
연예
일상
이슈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