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진짜 으스러진다
콘서트 갔다가 누가 내 엉덩이 만졌는데 누군지 찾지도 못 했어. 그런 일이 처음이라 너무 충격적이고 힘들었어. 그래도 애들이 너무 좋으니까 계속 좋아했어.
근데 덕질하면서 사람이 더 좋아져야하는데 피폐해지더라
덕질하면서도 애들 이름만 검색해도 성희롱 댓글 글 등등 너무나도 많고 그 글에 대해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게 너무 속상했어
짧은 치마에 짧은 바지 입으면 그걸 성적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고 애들이 분명 그걸 알 거고 치마나 바지가 올라가진 않을까 춤을 추면섣ㅎ 신경 쓰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어
그리고 혹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진 않을까 신경이 곤두서고 늘 불안했어
애들은 한 없이 좋은데 다시는 여돌 덕질 안 할래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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