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단 아이돌 파고 있는데 느끼는 점은

내가 되게 중요하게 느껴진다는거...? 나 하나 없어도 다른 사람들이 다 할텐데 뭐 나 하나쯤이야 이게 아니라 나 하나라도 뭘 더 해야 얘네가 잘될거야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들어서 더 열정적으로 덕질하게 돼... 한명이라도 탈덕하면 티가 많이 날정도로 반의반의반의반줌단이라 그런가ㅋㅋㅋ 물론 슈스 파는 사람들중에도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 많겠지만!! 이 판은 누구 하나라도 안하면 티가 좀 나서 더 뭔가 해야할거 같은 의무감들고 그런게 있는거 같아!

[익인1]

ㅁㅈ나도

[익인2]

ㅁㅈ뭐든 열심히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