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너무 힘들어서 보고왔는데 사실 탈덕에 문앞에 서있는데도 너무 힘든날에는 저 직캠만 찾는다 그 캠 찍은날 감긴지 몸살인지 나서 팬싸였는데 지각하고 정신은 딴데 가있고 그랬던 날인데 하필 최애가 첫번째인 날이라 더더욱 정신이 없었어 그래서 무슨 말도 못하고 물어보는 말에 응 아니로만 대답하고 사실 지금도 무슨 얘기 했는지 기억도 안나 그러다가 옆에 멤한테 넘어갔는데 그 멤버가 왜 자기앞에 오자마자 표정 굳어지냐고 장난쳐서 아파서 그렇다고 했는데 그걸 들었나봐 팬싸 끝나고 카메라도 못들고 멍하니 앉아있는데 최애가 입모양으로 계속 어디 아프냐고 물어봤었어 근데 처음에는 못알아듣고 나한테 말하는지도 모르고 쳐다만 보고있었는데 계속 아무 대답 안하니까 결국 소리내서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그제서야 아..? 했는데 최애는 더이상 물어보는걸 포기하고 허탈? 한듯 웃더니 사진 찍어 달라고 포즈하길래 그때 동영상으로 찍어놓은건데 한 30초가량 내 카메라 보면서 이포즈 저포즈 누구 기분 풀어주는거마냥 멍하니 바라보다가 또 이포즈 저포즈 하는 직캠을 찍었어 이상하게 힘들면 그 직캠 올렸던거 찾아서 보게 되더라 이상하게 힘이나기도 하고 근데 최애가 그 다음 팬싸에서 그러더라고 왜 아픈거 자기 앞에서 말 안하고 참았냐고 자기는 몰랐어서 미안하다고 다음에는 말해달라고하는데 자기가 미안할게 뭐가있다고 미안하다 하는지 참.. 너무 착해서 그 직캠보면 마음이 따수워지고 행복해지고 오히려 애앞에서 아픈거 티난게 미안해지고 아휴 글이 너무 길어졌네 우리 애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다고 말하고싶은데 좁디좁은 판이라 어디 말할데도 없고 익명의 힘을 빌려서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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