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세븐틴
재벌 회장이었던 네 아버지가 별채에서 남몰래 기르던 고양이 수인 홍른.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네가 전재산을 상속받게 되었어요. 나 역시 네게 상속되었고 너는 경기에 있는 별장을 철거하러 왔다가 네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던 나를 발견해 본가로 데려와요. 사람 손을 많이 타는 고양이라 귀여움 받는 걸 좋아하면서도 네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었는데 네가 나를 데리고 나오면서 난생 처음으로 세상 구경을 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바깥이 신기한지 침실에 붙어있지를 못하고 틈만 나면 나가려고 기회를 봐서 네게 자주 혼나요. 사회화는 덜 됐지만 사랑스럽구 예쁜 고양이. 꼬리 잡아당기면 화낼 거예요. 주인님, 슈아 진짜루 침대에서 잤어. 베개한테 물어봐, 물어봐세요. 진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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