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에 게시된 글이에요
차가운 새벽 공기에 난 몰래 눈을 뜨네 이 도시의 하모니 난 너무나 익숙해 내 어린 나날들은 아득하고 빌딩과 차들만 가득해도 이제는 여기가 나의 집인걸 seoul seoul 넌 왜 soul과 발음이 비슷한걸까 무슨 영혼을 가졌길래 무엇이 날 이토록 너의 곁에 붙잡아뒀나 네게 난 추억조차 없는데 난 이제 네가 너무 지겨워 너의 맨날 똑같은 잿빛 표정 아니 아니 나는 네가 두려워 이미 너의 일부가 돼버렸거든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love you so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hate you so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love you so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hate you so 가만히 있어도 풍경이 바뀌는 버스와 비슷한듯 조금씩 다른 빌딩 역한 듯 아닌 듯 한 삶의 향과 따뜻한 척하는 차가운 공원들 늘 헤매야 하는 사람들과 너무 많은 한을 품는 한강들과 혼자 하늘을 볼 수 없는 그네들과 다 큰 애들과 조금 늦어버린 나 친구들은 툭하면 떠나겠다 해 난 끄덕거려 보지만 웃질 못해 너무 인정하기 싫지만 이미 난 너의 매연과 그 역겨움까지도 사랑해 청계천에 비린내를 사랑해 선유도의 쓸쓸함을 사랑해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던 어느 택시 기사의 그 한숨 까지도 I love you ** I'm livin' you ** I love you so I hate you so I love you so I hate you so
차가운 새벽 공기에 난 몰래 눈을 뜨네 이 도시의 하모니 난 너무나 익숙해 내 어린 나날들은 아득하고 빌딩과 차들만 가득해도 이제는 여기가 나의 집인걸 seoul seoul 넌 왜 soul과 발음이 비슷한걸까 무슨 영혼을 가졌길래 무엇이 날 이토록 너의 곁에 붙잡아뒀나 네게 난 추억조차 없는데 난 이제 네가 너무 지겨워 너의 맨날 똑같은 잿빛 표정 아니 아니 나는 네가 두려워 이미 너의 일부가 돼버렸거든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love you so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hate you so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love you so 사랑과 미움이 같은 말이면 I hate you so 가만히 있어도 풍경이 바뀌는 버스와 비슷한듯 조금씩 다른 빌딩 역한 듯 아닌 듯 한 삶의 향과 따뜻한 척하는 차가운 공원들 늘 헤매야 하는 사람들과 너무 많은 한을 품는 한강들과 혼자 하늘을 볼 수 없는 그네들과 다 큰 애들과 조금 늦어버린 나 친구들은 툭하면 떠나겠다 해 난 끄덕거려 보지만 웃질 못해 너무 인정하기 싫지만 이미 난 너의 매연과 그 역겨움까지도 사랑해 청계천에 비린내를 사랑해 선유도의 쓸쓸함을 사랑해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던 어느 택시 기사의 그 한숨 까지도 I love you ** I'm livin' you ** I love you so I hate you so I love you so I hate you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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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9 예매했는데 내 모든 덕메들이 4/11 간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