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서럽고 보고싶고 그랬는데 형은 군대가서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너무 해맑아서 자기 없이 잘 살 수 있구나 싶어가지고 울컥했어 우리 막내ㅜ 성재야, 형아가 너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잘 알지? 은광이형이 자기한테 전화왔다고 자랑한거 못 잊는다ㅜ 얼마나 기뻐하던지 ?s=19

형은 언제나 막내가 먼저였어 본인 눈물은 뒷전이고 막내 우는거 달래기 바빴던 막내 바보 서은광ㅜ
고된 훈련하고 있을 은광이형이
— 32육공오공이 (@326_0502) October 28, 2018
조금이나마 힘이 됬으면 해서 쓴 사연ㅠ
편지에 울컥.. 성재 울음 참는거에 또 울컥
웃음으로 마무리 됬지만
성재가 그 동안 은광이를 정말 많이 믿고
따랐구나 생각하니 뭉클하당😭😭😭 pic.twitter.com/vpSwAGRb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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