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너가 너무 보고 싶고 새벽마다 너무 힘들어 근데 이 힘든 게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ㄱ겠어 평생 너 그리워하고 괴로워하면ㅅ서 살고 싶다 나는 너가 무슨 음악 좋아하는지 요즘은 뭘 하는지 너무 알고 싶은데 같은 하늘 아래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네 그렇게 힘긓었구나 너 너무 섬세하고 예민하고 착한 사람이라서 그럱거였지 핸드폰 메모장 두고 여기에다 하소연하는 그런 이상한 ㄴ애가 난데 너도 그랬으면 좀 좋었을까 아님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 거지 그치 너가 그렇게 힘들어했는데도 차라리 가수 하지 말지라늠 말이 안 나왔어 너가ㅜ날 살렸는데 너가 있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ㅇ어서 술 깨면 이 글도 지우셋지 그냥 보고 싶다 아니 그냥ㄹ 제발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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