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가 차에 선물이랑 먹을 거랑 술이랑 바리바리 싸 들고 왔는데 아가들 부담스러워 할까봐 가까이 다가가지는 못 하고 슬쩍 슬쩍 사 온 거 뿌리기만 하다가 저녁쯤 되어서 애기들이 너무 궁금해서 결국 오티 진행하는 집부 애들 얼굴만 슬쩍 보고 내적앓이 하다가 덤덤하게 얼굴 봤으니 됐다, 나 간다. 재밌게 놀아라. 하고 쿨하게 집으로 돌아가지만 그 길로 친구들이랑 모여서 술 마시면서 아가들이 얼마나 아가들이고 귀엽고 뽀얗고 뽀쨕앓이 오 조 오 억 절.. 돌림노래..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