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의 황전무와
이런 느낌의 배진영이 나오는 글이야... 응 이미 끝났지...? 이제 명대사를 봐봐... 1. 그것도 그렇고. 키스도 했잖습니까. 우리. 비가 너무 많이 온 건지, 그 쪽 얼굴은 흐릿한데. 키스가 생각이 나더군요. 다시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미인을 좋아합니다. 그 쪽 얼굴이 꽤 미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2. “버릴 거라고, 그랬잖아요. 아저씨가. 피도 눈물도 없이.” 오피스텔 단지로 진입한 민현의 차는 부드럽게 주차에 성공했다. 달칵. 진영은 안전벨트를 풀고 문을 열 만한 간격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건, 거짓말이야.” 민현은 차 문을 열고 내리려는 진영의 어깨를 붙잡았다. 그리고 당겨 몸을 돌렸다. 아주 가벼운 입맞춤이었다. 입술이 부드럽게 붙었다 천천히 떨어졌다. 나 안 버릴 거에요? 진영이 물었다. 그 입맞춤이 꼭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았으므로. “꽤 슬플 것 같아.” “...” “너를 버릴 때, 나는 꽤 망설이고 괴로울 것 같아.” “...” “눈물도, 흘릴 것 같아.” 3. 너는 내 거야. 그게 어떤 의민지 몰라? 4. “보고 싶었단 얘기야.” “...” “그 얘기를 그렇게 길게 한 거야.” 나는 죽어서 묻힐 때 애인 소장본 품에 끌어안고 묻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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