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씨(우주엄마): 보편적인 이상향이자 지향점을 대표하는 사람. 그래서 사실 비현실적이면서도 저런 삶을 꿈꾸게 하는 롤모델같은 존재 승혜씨(쌍둥이네 엄마) : 뒤틀린 현재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을 향해 고통을 감수하기 시작한 개혁가 서진씨(예서엄마) : 뒤틀린 현재에 종속된 지 오래되서 이젠 자신의 현실이 뒤틀린 줄도 모르는 사람 나라씨(수한이 엄마) : 뒤틀린 현재에 복종하는 것 같으면서도 이게 최선일까?라는 의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 사실 엄마들 다 좋아... 애들도 다 좋아...스캐 최고니까 빨리 다음주 금요일 와주라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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